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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3:08:07

아머드 코어 시리즈/부품 목록/6세대/내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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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부스터
2.1.1. AB-J-137 KIKAKU2.1.2. BST-G1/P102.1.3. BST-G2/P042.1.4. BST-G2/P06SPD2.1.5. ALULA/21E2.1.6. FLUEGEL/21Z2.1.7. BUERZEL/21D2.1.8. BC-0600 123452.1.9. BC-0400 MULE2.1.10. BC-0200 GRIDWALKER2.1.11. IA-C01B: GILLS2.1.12. IB-C03B: NGI 001
2.2. FCS
2.2.1. FCS-G1/P012.2.2. FCS-G2/P052.2.3. FCS-G2/P10SLT2.2.4. FCS-G2/P12SML2.2.5. FC-006 ABBOT2.2.6. FC-008 TALBOT2.2.7. VE-21A2.2.8. VE-21B2.2.9. IA-C01F: OCELLUS2.2.10. IB-C03F: WLT 001
2.3. 제너레이터
2.3.1. AG-J-098 JOSO2.3.2. AG-E-013 YABA2.3.3. AG-T-005 HOKUSHI2.3.4. DF-GN-02 LING-TAI2.3.5. DF-GN-06 MING-TANG2.3.6. DF-GN-08 SAN-TAI2.3.7. VP-20S2.3.8. VP-20C2.3.9. VP-20D2.3.10. VE-20A2.3.11. VE-20B2.3.12. VE-20C2.3.13. IA-C01G: AORTA2.3.14. IB-C03G: NGI 000

1. 개요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사용 가능한 내장 부품 일람.

1.07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2. 목록

2.1. 부스터

기체의 기동력을 크게 좌우하는 파츠. 단순 속도뿐 아니라 일반 부스트/퀵 부스트/어설트 부스트 중 무엇을 중시할지, 근접전에 특화할지 공중전에 특화할지 등등 기체의 전술 자체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잘 선택할 필요가 있다. 또한 EN부하, 용량의 영향이 가장 크게 미치는 파츠로, 기껏 OP랍시고 짜놓은 빌드가 잦은 EN 고갈로 제 성능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본격적인 어셈블리를 시작한다면 이 수치까지 고려해야 한다.

전작과는 다르게 소소한 변경점으로, 본작에서는 부스터를 교체하면 외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겉으로 봐서 어떤걸 장착했는지 판별이 가능하다. 과거작들 중에서도 4 시리즈에서는 메인 부스터에 한해서 부스터를 교체하면 외관이 변화하는 기믹이 있었는데, 이것이 계승된 것.

1.03.01 패치로 대부분의 부스터가 상승 추진력이 강화되었다.

2.1.1. AB-J-137 KIKAKU

파일:AB-J-137 KIKAKU.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BAWS
가격 53,000
중량 1820
EN 부하 266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5667 4917 656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19150 0.31 550 0.55 758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8218 320 14019 425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1 미션 "워치 포인트 습격"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BAWS의 구형 AC용으로 개발된 부스터.
해당 기종은 코어 이론을 충실히 재현하고자 했던 초창기 AC로
본 파츠도 근접 격투에 무게를 둔 조정이 이뤄져 있다.
BAWS에서 개발한 부스터. 가장 큰 특징은 근접 공격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것으로 전 부스터 중 최고치인 14019이다. 근접 공격 소비 EN도 425로 부스터 중 두 번째로 적어서 근접 공격을 적극 사용하게끔 설계된 부스터. 압도적인 근접 추진력으로 인해 타 부스터였으면 놓쳤을 공격 기회도 무리없이 잡아낸다. 근접 공격 추진시 가속력은 800대를 찍을 정도로 빠른데 이를 이용하여 먼 거리에서 접근 시 근접 공격하는 도중 퀵 부스트로 끊고 다시 근접 공격을 사용해 가속하는 블레이드 캔슬을 이용해 AB를 사용하지 않고도 적과의 거리를 재빨리 줄일 수 있다.

단점으로는 통상 추진력과 상승 추진력, AB 추진력이 초기 부스터보다도 낮다. 기본 속도가 너무 낮기 때문에 블레이드 캔슬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기동력을 보완해야 한다. 낮은 AB 속도는 블레이드 캔슬로 커버할 수 있지만 부스트 킥을 쓸 때 체감이 많이 되며, 블레이드 캔슬 무빙은 기본적으로 록온한 상대를 향해 일직선으로 정직하게 나아가기 때문에[4] 실질적인 회피기동은 키카쿠의 못나진 않지만 빼어나지도 않은 QB의 좌우기동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래도 ab 사용량 자체는 적게 먹는 편이라서 장거리 항행이 필요한 경우에는 임기응변으로 쓸 수는 있다.

근접 무기 주력이라고 무조건 이 부스터가 좋은 것은 아니다. 주력공격에 발동시 부스트 자체가 없는 플라즈마 투사기, 파일 벙커, 레이저 랜스, 월광 등의 무기는 당연히 쓸 이유가 없고[5] 펄스 블레이드, 레이저 블레이드, 코랄 블레이드 등 스태거가 아니어도 먼저 치고 들어가기 좋은 무기[6]주먹에 어울리는 부스터이다. 체인소나 레이저 슬라이서, 레이저 대거 같은 무기는 스태거 딜을 전제로 쓰는 무기라 통상 추진력을 희생할 가치가 있다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블레이드 캔슬에 응용 자체는 가능하고 멀리서도 스태거 기회를 잡아내기 좋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장비의 모티브는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BASHO 파츠의 그 바쇼 맞다)의 문하생, 다카라이 기카쿠 (宝井其角, 1661~1705)로 추정된다.

2.1.2. BST-G1/P10

파일:BST-G1 P10.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펄롱 다이내믹스
가격 매각 불가
중량 1300
EN 부하 130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5734 5084 630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17600 0.39 480 0.60 652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8735 377 8218 529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초기 장비
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1세대 부스터.
현행 모델과 비교했을 때 성능은 뒤떨어지지만, 부하가 적고
다루기 쉬워 경량 기체라면 충분히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초기 파츠다운 저속 저중량 저부하 고연비 부스터로 극단적으로 적은 EN 부하와 QB 에너지 소모율이 장점. AB, QB의 연비가 좋고 AB 출력도 상당히 좋지만 AB 이외의 추진력은 열악하다. 미션에서는 P04가 해금되면 바로 버려지는 파츠.

하지만 PvP에서는 뛰어난 AB 성능이 재발견되어 전통적으로 버려지던 타 시리즈의 초기 부스터들과 달리 메타 파츠로 활약하고 있다. AB 출력 자체도 양호하지만 이 부스터의 진가는 AB 중 QB 기동(통칭 AQB)에 있다. AB 중 좌우 입력으로 나가는 AQB는 회피 및 추적에 매우 중요한데, P10은 모든 부스터 중 QB 연비가 가장 높아 이를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AQB는 중량에 따른 재사용 시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아 연속적인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주로 QB를 포기한 초중장 LRB나 쌍짐머만 빌드가 AB 기동에 올인하기 위해 기용한다. 매우 낮은 EN 부하로 EN 회복 속도를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1.05 패치로 추가된 래머가이어 4각 파츠를 유용한 미사일러 빌드에서 사용되기도 하는데, 4각의 호버링은 별도의 부스터를 사용하기에 부스터의 성능을 크게 타지 않으며, 래머가이어는 경량인 덕분에 호버링 속도가 400을 찍는 "공중 휠체어"라는 멸칭까지 얻은 상태이다. 여기서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기 위해 p10의 고연비를 목적으로 채용하게 된 것.

2.1.3. BST-G2/P04

파일:BST-G2 P04.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펄롱 다이내믹스
가격 72,000
중량 1710
EN 부하 250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6001 5567 650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20600 0.38 560 0.56 820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8501 353 9668 47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파츠 샵 해금(미션 "이설형 포대 파괴" or "그리드 135 소탕" 클리어) 직후 입고
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2세대 부스터.
AC의 고성능화에 따른 중량 증가에 맞춰 제작되었으며
중량 기체를 비롯한 다양한 어셈블에서 성능을 발휘한다.
파츠샵이 해금되자마자 구입 가능한 부스터.

단점이 딱히 없는 육각형의 만능형 스탯을 지녔으며, QB 추진력과 상승 추진력은 전체에서도 상위권이다. 특히 연비가 부스트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좋아서 본작의 고연비형 부스터 포지션도 담당하고 있다. 중량과 부하, AB 출력과 일부 연비를 제외하면 기본 부스터보다 모든 스탯이 우월하기 때문에 풀리자마자 구매해서 쓰면 되며, 표준형은 물론 어느정도 중장 기체까지 커버하는 높은 보증 중량과 높은 연비로 인해 후반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

단점이라면 추진력이라던가 연비 외에 특출난 장점도 없다는 것 정도. 또한 패치를 통해 부스터들의 추진력이 전반적으로 상향 표준화되다 보니 PVP에선 인파이트용으로 모난 곳 없지만 경량 니가와 빌드처럼 도망치는 상대를 쫓기 위해 AB에 의존해야 한다. 그래도 ab 효율 1위인 덕분에 추격중에도 후상황 대처가 다른 부스터에 비해 용이하다는 점은 위안거리.

2.1.4. BST-G2/P06SPD

파일:BST-G2 P06SPD.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펄롱 다이내믹스
가격 133,000
중량 1420
EN 부하 390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6801 5217 672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18600 0.36 700 0.50 760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8685 381 11585 507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3 미션 "아이스 웜 격파"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2세대 부스터.
퀵 부스트 추진력보다 이동속도를 중시한 모델로
내구 성능으로 상황을 타개하는 기체와 상성이 좋다.
최고의 통상 추진력을 가진 부스터. 대신 QB가 추진력은 낮으면서 소비EN이 높아 QB 성능은 좋지 않다. 그나마 분사시간은 나쁘지 않아 1회 비거리는 알루라와 비슷하다. 역관절 등 수평 도약 성능이 높은 다리 파트로 보완할 수는 있지만 지상에서 쓰는 QB에만 적용되므로, 도약성능 적용을 못받는 공중에서는 QB 속도가 이동 속도보다도 낮게 나올 수 있다.

대신 알루라와 달리 수직 부스트 연비가 높은 축이고, 근접 부스트 등 다른 부분도 평균치에 속해 중량 7만 이하의 경량~표준기는 큰 고민 없이 달면 밥값은 해준다.

알루라가 수평기동 특화라면, SPD는 상승 부스트를 섞어 쓰는 z축 기동에 특화되어 있으며, QB 능력이 낮은 특성상 압도적인 기본 추진력을 기반으로 QB시 사격이 끊어지는 어설트 라이플, 머신건 등의 지속형 무기를 사용할 때 달아주게 된다. 마찬가지로 QB를 밟으면 사용이 끊어지는 실드와도 궁합이 좋다.

PVE에선 숙련만 된다면 QB를 연속으로 밟을 일이 거의 없고 AC나 보스가 쓰는 위험 패턴은 보통 QB 한번만으로 깔끔하게 피할 수 있으며, 오히려 매우 높은 지상 부스트 속도 때문에 옆으로 달리는 것만으로도 원거리 패턴을 거의 대부분 피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 알루라보다 우월한 상승 추진력도 미션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오히려 너무 육각형에 치중되어 추진력이 전반적으로 아쉬운 저연비 부스터인 P04보다 미션에서 더 이득일 정도.

PVP에서는 390 이상 속도를 유지해도 금방 ab에 따라잡히며, 낮은 qb성능에 0.5초 쿨도 은근 긴 편이라 fcs를 충분히 흔들지 못해 죽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상대방 ab를 퀵부로 낭비시키면서 다시 멀어지는 식으로 대응하게 되며, qb를 낭비시킬 수 있는 무장을 가진 니가와 빌드에 적성이 있는 편이다. 비슷한 체급의 4미사일러 상대로는 실력껏 비벼볼 수 있는데, 수평, 수직 기동을 적절히 섞어주면 대부분의 미사일을 적은 피해로 넘길 수 있게 된다. 대신 고유도 등의 고위력 미사일을 확실히 피하려면 385 티상은 확보되어야 한다.

1.07 패치로 근접 공격 추진력이 상향되어 전체 부스터들 중 4위권의 근접 공격 추진력을 지니게 되어 범용 부스터로서의 입지가 더욱 높아졌다.

성능 외적인 특징으로, 스토리에서 이 부스터를 사용하는 AC들은 올마인드 소속이거나, 그들의 파츠를 다수 기용하고 있다.

2.1.5. ALULA/21E

파일:ALULA 21E.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슈나이더
가격 60,000
중량 1900
EN 부하 410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6668 5067 760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21650 0.30 690 0.35 624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9085 435 10868 575
<rowcolor=white> 입수 방법
트레이닝 "중등 용병 지원 프로그램 1: 어셈블" 클리어 보상
슈나이더에서 개발한 순발력 특화형 부스터.
자사의 프레임에 탑재될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으며
경량 기체와 조합하면 매우 뛰어난 회피 능력을 발휘한다.
통칭 알루라/알룰라. 퀵 부스트에 특화된 경량 기체용 저연비+고출력 부스터. 기본 추진력과 QB 성능 둘 다 우수하고 AB 출력도 BUERZEL 다음으로 높다. QB 분사 시간이 짧아 비거리는 다소 짧지만 높은 추진력과 짧은 쿨타임으로 커버되며 퀵부 사용 후 빠르게 무기를 들 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크게 체감되지 않는 편. 경량용이라 QB 보증 중량은 낮지만, 기본 쿨타임이 짧아 조금 무거운 기체도 0.5초 이내의 쿨타임은 나와주므로 QB추진력이 필요하다면 표준기여도 BST-G2/P04 대신 선택지에 들어가는 일이 많다.

구조상 경량~저중량 표준까지가 보증 중량의 한계선이기에 중량형 기체에는 NGI 001에 채용률이 밀리지만 극한 경량 세팅으로 가면 퀵부 한 번만에 화면에서 사라지는 수준의 정신나간 속도를 내며[7] 표준형 역시 후방 기동으로 거리를 쭉쭉 벌리면서 중~원거리를 유지하며 니가와를 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어서 복원 성능이 높은 제네레이터와 함께하면 총 중량에서 뒤쳐지는 중량기체는 부에르젤 급의 AB추진력 없이는 접근이 매우 곤란해지는데, 상술했듯 알룰라의 AB추진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대신 연비가 전반적으로 나쁘고 상승 추진력도 낮아서 지속성이 떨어진다. 어설트 부스트도 출력은 높지만 연비가 나쁘기 때문에 제네레이터의 회복 성능에 의존하여 지속성을 챙겨야 하고, 이에 따라 초경량 연속회피 세팅이나 후진퀵부 중거리 유지 세팅이나 되도록이면 지상에 발을 붙인 채 움직일 것이 권장되기 때문에 근접해서 공중전을 걸어오는 상대에게는 기본적으로 불리하다. 이를 따라잡으려면 역각이나 나흐트 짭역각을 써서 수직 기동을 어느정도 보완해줘야 한다. 초반에 트레이닝에서 바로 획득 할 수 있으면서도 성능이 우수하여 경량 기체의 스토리 진행용으로도 아주 좋은 파츠.

PVP에서는 압도적인 QB능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FCS를 미친듯이 흔들어야 하는 경량형 빌드에 사용된다. 다른 부스터로 근거리에 잡힐때 알루라는 확실하게 피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근거리 올인의 OCELLUS 상대로도 비등하게 비비는게 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중거리 내의 경량 인파이팅 빌드는 선택지가 사실상 알루라로 강제된다는 점은 문제가 있는 편이다.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날개.

2.1.6. FLUEGEL/21Z

파일:FLUEGEL 21Z.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슈나이더
가격 202,000
중량 1980
EN 부하 282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6251 5634 680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20000 0.40 600 0.50 738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8668 398 13002 485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2 미션 "도해"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슈나이더에서 개발한 고기동전용 부스터.
아르카부스의 주문에 맞춰 설계되었기에 밸런스가 잘 잡혀있으며
중량 기체에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실현한다.
통칭 플뤼겔. 각종 추진력과 연비의 균형이 좋은 육각형 스탯의 밸런스형 부스터. P04 부스터에서 연비와 부하가 조금 안좋아지고 보증 중량이 살짝 낮아진 대신 추진력을 올린 듯한 스펙으로, 총 중량 75000 미만의 준경량 기체가 QB 출력과 연비를 어느 정도 양립하고 싶다면 써볼만한 파츠. 특히 상승 추진력이 전체 3위로 높아서 공중전과 QB 성능을 양립하기에도 괜찮다.

퀵부스트와 고속 회피기동에 극단적으로 특화된 알룰라는 역각이나 나흐트라이어 짭역각을 기용하지 않으면 부실한 상승추진 관련 능력이 발목을 잡는데, 플뤼겔은 총 추진력이 알룰라보다 못 미치는 대신 상승 추진력이 비약적으로 높기 때문에 미션에서 매우 쾌적해진다. 대신 보증 중량을 조금 넘겨도 퀵부가 쾌적한 알룰라와 달리 플뤼겔의 퀵부 재사용 대기 시간은 0.5초로 딱 표준 정도의 성능인데 중량을 조금만 넘겨도 바로 다른 부스터보다 퀵부스트 성능에서 손해를 다소 보기 때문에 적정 중량을 더 까다롭게 맞추는 것이 좋다.

미션에선 0티어 ~ 1티어급의 만능 부스터이지만, 밸런스형 파츠가 으래 그렇듯이 PVP용 특화 빌드를 짜려고 하면 상위호환 부스터가 많고, 무엇보다도 같은 밸런스형 부스터에서 연비가 좋은데다가 어셈블이 쉬운 P04, 그리고 저연비를 대가로 성능이 만능에 가까운 NGI 001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입지가 애매한 편. 대신 P04는 연비가 좋긴 하지만 기본 추진력이 매우 낮고 NGI는 낮은 연비 때문에 EN 용량이 높은 제네레이터나 부스터 효율, 출력 공급 보정이 높은 코어를 준필수로 요구하기 때문에 밸런스형 어셈을 짤 경우 좋은 절충안이 되어준다.

1.06 패치로 추진력이 150 증가하고 특히 근접 공격 시의 추진력과 연비가 대폭 강화되어 원래 6각형에 가까웠던 준수한 스탯과 맞물려 KIKAKU보다 밸런스가 좋은 블레이드 캔슬 테크닉용 부스터로서 입지가 생겼다. 블레이드 등의 근접무기를 채용한다면 상황에 따라 KIKAKU를 제치고 우선적으로 고려될 정도로 성능이 좋아진 편. 설명에 걸맞은 진짜 고기동전용 부스터가 되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날개.

2.1.7. BUERZEL/21D

파일:BUERZEL 21D.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슈나이더
가격 151,000
중량 2240
EN 부하 480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6167 5301 710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18050 0.26 630 0.91 1006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9301 378 10402 588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1 미션 "월벽"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슈나이더에서 개발한 장거리 순항용 부스터.
어설트 부스트 추진력과 EN 효율에 중점을 두고 설계가 이뤄졌으며
원거리에서 급속도로 접근할 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통칭 부에르젤/부어젤/버젤. 어설트 부스트 특화형 부스터. AB만큼은 최고의 출력을 자랑하며 AB 연비도 괜찮아 최종적인 AB 항속거리는 가장 좋다. 전체적으로 교전거리가 짧아진 특성상 AB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일이 많아 유용하며 특히 니가와를 따라갈 출력이 필요한 근접형 중량기체의 필수 파츠였던 부스터.

하지만 AB 외의 전반적인 추진력이 떨어지고 EN 부하도 중량도 부스터 중 가장 높으며, 특히 QB 성능은 추진력도 분사 시간도 쿨타임도 최악을 달린다. 즉 달라붙어서 끝장을 보는 한대만 식의 구성이라면 안성맞춤이나 지속적인 카이팅 or 회피 위주 구성에선 맨정신으로는 고를 일이 절대로 없다고 보면 된다. 대신 QB 보증 중량은 가장 높아서 중량 기체여도 더 느려질 일은 드물다는 건 소소한 장점. 보증중량과 내버린 QB성능에서 보이듯 무거운 중량 2각이나 4각이 QB를 반쯤 버리고 AB로 속도를 챙기기 위해 사용하기 적절한 부스터. 1.04 이전 레귤에서는 주로 쌍짐머를 위시한 쌍샷건에 어느 정도 경량화로 AB속도를 챙긴 기동중장으로 돌격하는 빌드에 채용되었다.

1.03.1 패치에서의 상승 추진력 상향평준화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상승 추진력도 뒤에서 2등이 되었는데 상승 연비도 구려서 공중전 상대에게 대처하는 것 또한 어떻게든 AB로 해결을 봐야 한다. 고중량에서의 AB 속도도 너프되었기 때문에 기체 중량도 보증중량만 지키고 끝내지 말고 조금 더 다이어트를 해줄 필요가 있으며 깨알같이 자체 중량과 EN부하 또한 부스터 파츠 중에서 가장 높다.

1.05 패치로 AB추진력이 너프되고 QB 소비EN이 증가해 속도도 느려지고 AB 발동 중 좌우 회피에도 제약이 커졌다. 추진력의 너프가 매우 큰데다 P10이 AB돌격용 부스터로 새로 각광받으면서 입지는 사실상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1.07 패치로 QB 소비 EN이 감소하여 AQB 연비가 조금 늘어났다.

1.07.2 패치로 상승 추진력이 올랐다.

PVE에선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으나, 미션 S랭크 달성을 위한 시간 단축에 잘 쓰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새의 꽁무니.

2.1.8. BC-0600 12345

파일:BC-0600 12345.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RaD
가격 84,000
중량 1360
EN 부하 180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5801 5784 800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18900 0.54 520 0.80 970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8635 372 8118 496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3 미션 "어니스트 브루트 제거" 상자에서 입수
RaD에서 개발한 전투형 중장기용 부스터.
중량을 불문하고 추진력을 발휘하는 긴 퀵 부스트 시간을 자랑한다.
품번 등록은 만취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RaD제 답게 코랄 한 사발 한 듯한 소개가 특징인 부스터.

전체적으로 추진력이 낮은 대신 중량과 EN 부하도 낮고 QB 연비가 좋으며, 0.54초에 달하는 가장 긴 QB 분사 시간이 최대의 특징. QB의 가속은 느리지만 비거리가 매우 길어진다. 다리 파츠 중 수평 도약 성능이 낮은 중량 기체들이 낮은 QB 추진력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재사용 보증 중량도 높아서 중량급 기체용 부스터. QB 분사시간이 길다는 건 그만큼 그 시간동안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므로 연사형 무기보다는 단발 무기를 쓰는 기체와 잘 맞는다.

4각의 호버링 모드 중에는 퀵 부스트 사용시 브레이크 모션이 생기는 대신 가속력이 늘어나므로, 호버링하며 QB로 빠르게 움직이기에는 QB 연비가 좋고 분사시간이 긴 이 부스터가 가장 적합하다.

단점으로는 AB 연비는 좋지만 출력이 매우 낮아 상대가 작정하고 니가와를 하면 쫓아가기가 매우 힘들다. 상승 추진력은 낮은데 상승 소비 EN이 1위라서 공중전 성능도 좋지 않다. QB 기본 쿨타임도 길어서 보증 중량을 넘기지 않도록 중량 조절을 잘 해야 한다. 근접 무기 추진력도 매우 낮다.

1.07 패치로 최대의 약점이었던 AB 추진력이 상향받았다. 기존의 AQB특화 부스터로 쓰이던 P10과 유사한 QB연비, AB출력이 되어 실전에 충분히 사용 가능한 성능으로 올라왔다. 다만 분사시간이 긴 탓에 타 부스터 대비 AQB 조작감이 매우 이질적이라 적응이 필요하고 AQB중 회피 능력도 다소 떨어지는 것이 단점.

2.1.9. BC-0400 MULE

파일:BC-0400 MULE.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RaD
가격 88,000
중량 970
EN 부하 200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5417 4767 405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17500 0.46 670 0.58 800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7584 381 7018 39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2 미션 "도해"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RaD에서 개발한 중량 기체용 부스터.
지상 작업을 수행하는 중장비 운용 AC에 탑재될 것을 상정해
개발되었으며, 상승 속도는 도외시했으나 연비가 우수하다.
상승 연비에 특화된 최경량 부스터. 하지만 근접공격 추진력은 뒤에서 2등에 다른 추진력은 전부 꼴찌라는 처참한 기동성을 자랑한다. 달면 경량기의 속도가 200대로 떨어지는 마법을 볼 수 있다. 설명에는 연비가 좋다고 써 있지만, 이마저도 함정으로 좋은 것은 오직 상승 연비와 근접 공격 연비뿐이고 QB 연비는 오히려 나쁘다. 그나마 QB 분사 시간은 나름 긴 편.

연비만 보고 공중전에 사용하기에는 그리드워커나 NGI가 훨씬 우수하므로 장점이 거의 없다. 본작 최고의 산업 폐기물 중 하나.

호버링 4각에 달면 호버링 모드 유지시간이 늘어난다는 잘못된 정보가 종종 나오는데, 호버링 모드 연비는 4각 다리 파츠 자체의 스탯이므로 부스터와 전혀 관계없다. 굳이 사용하겠다면 4각이 아닌데 체공시간을 늘리고 싶은 경우 사용하면 되며, 상승 속도는 매우 낮은 편이므로 점프력이 높은 다리와 함께 쓰는 것을 추천한다.

2.1.10. BC-0200 GRIDWALKER

파일:BC-0200 GRIDWALKER.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RaD
가격 169,000
중량 2010
EN 부하 244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6401 6334 660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19000 0.33 660 0.70 609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8585 387 12535 52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2회차) 챕터 2 미션 "도해"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엘카노의 의뢰를 받아 RaD에서 개발한 경량 기체용 부스터.
그리드를 비롯한 입체적인 지형에서의 운반 작업을 상정해
공중에서의 EN 소비를 억제했다.
최고의 상승 추진력과 중간 정도의 상승 연비를 가진 공중전 특화 부스터. 추진력도 상위권이라 수평 속도도 나름대로 나온다. QB나 AB 출력은 낮은 편이고, 특히 QB 보증중량이 최악인데 기본 QB쿨도 길어서 조금만 무거워도 쿨타임이 1초를 넘어가는 것이 큰 단점. 주로 상승 성능을 살려 상대의 머리 위를 잡고 공격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파츠다. 근접 공격 추진력이 높지만 사용하는 전술 특성상 근접무기와의 궁합은 애매하다.

1.03.1 패치로 다른 부스터들의 상승 추진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가치가 줄어들었다. 체공 성능만 보면 아직 최고이므로 완전히 공중전 위주로 운용한다면 쓸만하지만, 아니라면 NGI 같은 다른 장점과 상승 추진력을 겸비한 부스터를 쓰는 게 좋다.

Pvp에서는 경량 2각이 니가와를 하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qb보증중량을 내팽개친 중량2각 등이 VE-42A 등의 점프 능력이 낮은 다리에 달아서 어설프게나마 수직 기동을 펼치기 위해 채용된다. 본작은 수직 방향의 조준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머리 위나 발 아래에 있는 경우 fcs가 제대로 조준하지 못해 보이는데도 맞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

2.1.11. IA-C01B: GILLS

파일:IA-C01B GILLS.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루비콘 조사기술연구소
가격 296,000
중량 1590
EN 부하 400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6534 5484 580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18850 0.28 620 0.30 683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8701 391 6184 63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4 미션 "지층 탐사 - 심도 2" 상자에서 입수
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무인 AC용 부스터.
인간의 중력 가속도 내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퀵 부스트를 끊임없이 연속 발동할 수 있게끔 조정되어 있다.
연속 QB에 특화된 부스터. QB 추진력도 낮고 분사 시간이 짧아 비거리도 매우 짧지만 기본 쿨타임이 매우 짧아 설명대로 QB를 빠르게 연사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적의 탄도와 자동 조준을 흐트러뜨리는[8] 방식의 회피를 하는 스타일. QB 재사용 보증량이 아슬아슬하게 무게 좀 있는 표준 2각까지도 감당하지만 워낙 기본 쿨이 짧아서 총 중량 7만대까지도 써볼만하다. ALULA와 마찬가지로 근접전 위주의 초경량 기체와의 궁합이 좋다.

QB 특화라서 간과하기 쉽지만 추진력도 좋고 특히 상승 추진력 대비 EN 연비가 매우 우수하다. 보통 QB쿨이 비슷하게 짧고 출력이 더 높은 ALULA와 비교되는데, 이 상승연비가 QB 연비와 더불어 중요한 차별점이 된다.

단점으로는 역시나 짧은 회피거리 탓에 공중에서 지면을 향해 발사되는 범위형 공격을 피하기가 힘들고 회피 방식의 특성상 핑 이슈가 겹치면 치명적이다. 특히 플라즈마 및 바주카 계열 무기의 근접신관에 대응하기가 힘들어지는데, 알루라 등의 부스터는 추진력 및 추진시간이 높아 안맞거나 적은 피해로 넘길 수 있지만, GILLS는 바주카는 넘길 수 있을지언정 플라즈마는 피하기 어려워진다. 연비 또한 나쁘진 않으나 QB의 사용횟수에 비하면 높은 감이 있고 AB 성능 역시 평균이하, 특히 근접 공격 추진력은 모든 부스터중 최하위로 적성이 최악이며 알룰라, 뷔르젤과 함께 EN부하 400대의 부스터라서 어셈블리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1.06 패치에선 기본 추진력이 상향을 받아 NGI 부스터보다 근소하게 높은 추진력을 가져가게 되었다.

1.07 패치에서 12345와 마찬가지로 최대 결점 중 하나였던 AB 추진력이 상향되었다. 오셀루스의 조준보정이 너프됨에 따라, 1.07에서 급격히 상향된 덕캣을 근거리 좌우퀵부로 흔들어 피하는 용도로 잠시 연구되었으나 1.07.2에서 덕캣이 크게 너프되며 다시 묻혔다.

2.1.12. IB-C03B: NGI 001

파일:IB-C03B NGI 001.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루비콘 조사기술연구소
가격 323,000
중량 1930
EN 부하 342
<rowcolor=white> 추진력 상승 추진력 상승 소비 EN
6467 6001 750
<rowcolor=white> QB 추진력 QB 분사 시간 QB 소비 EN QB 재사용 시간 QB 재사용 보증 중량
22200 0.43 740 0.63 90200
<rowcolor=white> AB 추진력 AB 소비 EN 근접 공격 추진력 근접 공격 소비 EN
8835 405 10535 558
<rowcolor=white> 입수 방법
로그 헌트 13레벨 달성
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유인 AC용 부스터.
대기권 외에서의 운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퀵 부스트 관련을 중시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에어로스파이크 노즐 형태를 한 기술연구소제 저연비 고출력 부스터. 연비를 희생한 대신 전반적인 추진력이 뛰어나며 QB 추진력과 분사 시간은 모든 부스터를 통틀어 최고 수준이다. 그러면서도 QB 재사용 보증 중량이 90200으로 높아 중량급 기체에서도 어느정도의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다.

단순히 QB에만 국한되지 않고 통상 추진력은 알룰라 다음 갈 정도로 높은데다가 상승 추진력, AB, 근접 공격 추진력도 P06SPD에 버금갈 정도로 좋아서 사실상 육각형 부스터 계열의 끝판왕급이라고 봐도 된다. 특히 상승 추진력이 극단적인 성능을 지닌 그리드워커를 제외하면 최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상승 추진력이 약점인 알룰라와 SPD와 다르게 오히려 공중전에 특화된 면모도 있다. QB의 경우 연속 QB에 특화된 알룰라와 방향성이 정반대로, 추진력이 높은 대신 재사용 대기 시간이 알룰라의 두배 가까이 되어서 단발형 장거리 QB에 특화되어있다.
단점은 연비가 모든 부스터를 통틀어서 제일 나쁘다는 점. 특히 QB EN 소비가 1위라 용량이 낮은 제너레이터는 연속 사용시 순식간에 EN이 바닥난다. 같은 이유로 공중에서 QB를 남발할 경우 얼마 날지도 못하고 추락해버리기 때문에 공중전 능력 자체는 좋지만 사용하기 까다롭다. 이런 연비를 해결하기 위해 세트로 있는 코랄 제네레이터인 NGI 000 또는 산타이 같은 고용량 제너레이터를 쓰거나, 코어의 부스터 효율 보정으로 커버하는 것이 좋다. 입수 시기도 매우 늦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사용하기도 여의치 않다. 또 퀵 부스트 분사 시간도 알룰라보다 길어 방향 자체를 확실히 밀어주는 건 좋지만 그만큼 QB 후 사격의 딜레이도 길어져 산탄총 같은 순간포착식 사격 무기와는 최고의 궁합까진 아니다. 주로 바주카 근접신관 폭발범위나 미사일 등의 공격을 회피해야 할때 단발성 회피나 수직기동의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성능 외에 외형적인 특징으로 부스터의 크기가 엄청 크다. 다른 부스터들의 최소 몇 배나 되는 부피라 특정 코어와 조합하면 갑갑해 보일 지경.

1.03.1 패치로 상승 추진력까지 그리드워커 다음가는 최고 수치가 되었다. 비록 상승 연비는 나쁘지만 지속적인 체공이 목적이 아닌 회피나 포격을 목적으로 한 일시적인 공중 기동성은 매우 좋아졌다.

2.2. FCS

조준 추적 성능(조준점이 락온된 적을 추적하는 속도) 및 미사일 락온 성능에 영향을 주는 파츠. 사격무기 명중률에 영향이 매우 크므로 장비한 무기들의 사거리를 고려하여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팔 파츠의 사격적성과 합산하여 계산하지만, FCS의 영향이 훨씬 커서[9] 이쪽의 보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것이 좋다. FCS의 어시스트 적성은 어깨 무장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어깨에 사격무기를 장비했다면 함께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FCS의 능력치와 그 설명은 다음과 같다.

2.2.1. FCS-G1/P01

파일:FCS-G1 P01.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펄롱 다이내믹스
가격 매각 불가
중량 80
EN 부하 198
<rowcolor=white>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38 27 20
<rowcolor=white> 미사일 조준 보정 다중 조준 보정
79 4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초기 장비
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1세대 FCS.
자사가 미사일 개발에 전념하기 전에 만들어진 구식 모델로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부하도 적어 지금도 꾸준히 생산되고 있다.
기본 지급 FCS다. 제일 가볍고 부담도 제일 적은 대신, 보정이 죄다 하급~최하급. 빠르게 바꿔주자. 이래저래 2챕터 끝나갈 때도 들어줄 물건은 아니고, 이 부품보다 떨어지는 수치의 보정은 사실상 실전 사용불가로 봐야한다. 가끔 FCS보정을 타지 않는 일부 무기[11]의 효율화를 위해서 이걸 사용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2.2.2. FCS-G2/P05

파일:FCS-G2 P05.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펄롱 다이내믹스
가격 67,000
중량 100
EN 부하 232
<rowcolor=white>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42 80 26
<rowcolor=white> 미사일 조준 보정 다중 조준 보정
105 6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1 미션 "월벽"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2세대 FCS.
자사가 미사일 개발에 전념하기 시작한 시기에 만들어진 모델로
전체 성능을 끌어올리면서도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펄롱이 자랑하는 명품 FCS. 모든 보정이 기본 FCS보다 우위다. 원거리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모난 곳이 없고, 중거리 적성은 전체에서 2등이다. 그러면서도 상당히 낮은 EN 부하 역시 장점. 미사일도 조준 보정이 105로 기본형 다연장 미사일이라면 적응성이 좋다. 다중 조준 보정은 딱 평균에 속하며 미사일을 주력으로 쓰긴 어려워도 핸드 미사일이나 어깨 미사일 1개 정도만 달고 보조 화력 정도로 운용할 때는 불편함이 전혀 없다.

실탄 무기를 사용할 때는 설령 라이플을 쓰더라도 중거리 적성보다는 근거리 적성이 중요해 아래의 TALBOT 쪽이 좀 더 우세하나, EN 무장을 주로 쓰면서 중장거리 아웃파이팅을 선호한다면 무조건 이 P05 쪽이 더 우세하다. EN 무장의 차지 사격은 성능 보장 사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특히 송버드 등 고충격 중화기로 크게 밀려난 적에게도 차지 사격을 명치에 꽂아주기가 좀 더 쉬워진다.[12] 때문에 EN 무장은 실탄 무장보다 중거리 및 원거리 적성의 비중이 중요하다.

2.2.3. FCS-G2/P10SLT

파일:FCS-G2 P10SLT.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펄롱 다이내믹스
가격 96,000
중량 120
EN 부하 209
<rowcolor=white>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31 41 29
<rowcolor=white> 미사일 조준 보정 다중 조준 보정
128 9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파츠 샵 해금(미션 "이설형 포대 파괴" or "그리드 135 소탕" 클리어) 직후 입고
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2세대 FCS.
자사의 미사일 특화 노선이 확정된 이후에 나온 모델로
미사일의 조준 소요 시간의 단축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됐다.
설명대로 미사일 조준 보정에 특화된 FCS. 대신 근접 보정은 기본보다도 낮다. 스토리 초반에 가장 먼저 구매 가능한 FCS이기도 하다. 초기 기본 장비인 P01에 비해 사격 어시스트 성능은 크게 향상되지 않지만, 미사일 록온 속도가 크게 올라서 갈아탈 가치는 충분하다. 초반을 지나간 이후에는 어시스트 보정이 좋은 FCS로 갈아타게 되지만, 사격무기를 쓰지 않는 미사일러 어셈블리를 쓴다면 스토리, PVP 모두 가장 좋다.

1.05 레귤레이션에서 미사일이 지나치게 강세였던 탓에 1.06 패치로 너프를 받았다.

2.2.4. FCS-G2/P12SML

파일:FCS-G2 P12SML.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펄롱 다이내믹스
가격 141,000
중량 130
EN 부하 278
<rowcolor=white>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28 52 30
<rowcolor=white> 미사일 조준 보정 다중 조준 보정
118 12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2 미션 "도해"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2세대 FCS.
자사의 미사일 특화 노선이 확정된 이후에 나온 모델로
다중 조준 성능의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됐다.
미사일의 다중 조준에 특화된 FCS. 중거리를 제외한 일반 화기의 조준 보정이 바닥을 달리므로 양손 양어깨 전부에 미사일을 쓴다는 전제로 사용하게 된다. 이 점은 바로 위의 FCS-G2/P10SLT도 비슷하다. 단일 조준 보정도 118로 낮지 않기 때문에, 미사일러 어셈블리로 미션에서 탄약 절약을 위해 다중 조준을 활용하겠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아페리티프, 수프, 분열 미사일같이 다중 조준을 지원하지 않는 무장과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FCS-G2/P10SLT가 조금 더 상성이 좋은 편.

특성상 거의 미션 전용 FCS인데, 다중 조준 자체가 활용도가 애매하다 보니 미션에서도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PVP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았지만 SLT의 미사일 적성이 너프되면서 함께 너프를 받았다.

2.2.5. FC-006 ABBOT

파일:FC-006 ABBOT.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발람 인더스트리
가격 135,000
중량 90
EN 부하 266
<rowcolor=white>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74 38 5
<rowcolor=white> 미사일 조준 보정 다중 조준 보정
74 46
<rowcolor=white> 입수 방법
트레이닝 "중등 용병 지원 프로그램 1: 어셈블" 클리어 보상
발람에서 개발한 근접전용 FCS.
근거리 총격전에서 압도적 우위를 실현하기 위해
미사일 관련 성능과 타협해 조준 어시스트를 강화했다.
근거리 올인 FCS 1. 미사일 보정과 중거리 적성은 기본 지급되는 P01 정도에, 원거리 적성은 모든 FCS 중 최하위. 샷건이나 머신건, 핸드건 등의 근접전용 화기를 미사일과 병행하는 기체에 적합하다. 그 외의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 TALBOT 쪽이 범용성 면에서 낫고, 미사일 없이 순수 근접 난타전을 벌이겠다면 압도적인 근거리 보정의 OCELLUS에게 열세지만, ABBOT는 그 둘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춘 절충형이라 보면 된다.

스토리 초반에 트레이닝으로 빠르게 얻을 수 있고, 이전에 해금되는 FCS가 쓸모없는 초기 FCS와 미사일 전용 SLT뿐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근거리 기체가 아니라도 잠깐 신세를 지게 된다. 라이플, 레이저 라이플 등을 쓰는 중거리 기체는 월벽 클리어 후 해금되는 P05, 근~중거리 혼합이라면 1챕터 클리어 후 해금되는 TALBOT으로 갈아타기 전까지 사용하고, 근거리만 사용한다면 상기한 OCELLUS 획득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1.03.1 패치에선 근거리 적성이 크게 너프받아 거리 내에 들어가면 즉각 잡아주는 OCELLUS와 달리 묘하게 타이밍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았기에 해당 파츠를 얻기 직전까지만 쓰는 땜빵용 부품이었지만, 1.07 패치에서 근거리, 중거리 적성이 상향받고 상위호환이던 OCELLUS의 미사일 보정이 크게 줄어들며 마침내 하위호환 신세에서 탈출했다.

2.2.6. FC-008 TALBOT

파일:FC-008 TALBOT.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발람 인더스트리
가격 155,000
중량 140
EN 부하 312
<rowcolor=white>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65 57 32
<rowcolor=white> 미사일 조준 보정 다중 조준 보정
103 62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1 미션 "워치 포인트 습격"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발람에서 개발한 강습 작전용 FCS.
목성 전쟁에서 맛본 고배를 교훈 삼아 미사일 관련 성능을 확충해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하는 롱셀러 상품이 되었다.
근거리 적성이 우수하고, 중거리도 평균급이고, 미사일 적성도 100을 넘는다. 그 대가로 원거리 적성이 낮지만 대부분의 교전이 중거리[13] 이내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설명대로 밸런스가 우수하여, 근~중거리 교전을 선호한다면 어떤 종류의 무기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츠. 중거리와 미사일 보정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근거리를 P05 이상으로 가져가는 단 둘뿐인 FCS 중 하나.

중거리 적성이 평균은 가기 때문에 근~중거리를 전반적으로 커버하는 스타일에 적합하다. 초근접전 위주인 샷건, 개틀링, 핸드건 등에는 부적합하지만 라이플이나 머신건 계열에 써볼만한 FCS. 일반적으로 라이플은 중거리, 머신건은 근거리 FCS를 사용하긴 하지만 라이플 기체의 근거리 명중률을 높이고 싶거나, 탄속이 빠른 에츠진 등의 머신건으로 중거리까지 커버하고 싶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미사일 조준 보정도 나쁘지 않아 핸드 미사일이나 10연장 미사일도 보조 화력 정도로 기용할 생각이라면 호환 가능하다.

패치로 ABBOT 의 근거리 적성이 크게 칼질당하면서 어떠한 상황이나 무장에도 TALBOT 를 채용하는게 더 나아졌다.

1.07 패치로 ABBOT과 함께 상향받아 전반적인 적성이 올랐다.

2.2.7. VE-21A

파일:VE-21A.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아르카부스 그룹
가격 228,000
중량 85
EN 부하 320
<rowcolor=white>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45 72 92
<rowcolor=white> 미사일 조준 보정 다중 조준 보정
65 79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3 미션 "아이스 웜 격파"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이 설계한 장거리 전투용 FCS.
적과 접촉하기 전에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컨셉트 모델이지만
이를 코어 이론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원거리 특화 FCS 1. 하지만 마사일 관련 보정과 EN 부하를 지나치게 희생했고, 본작에서는 400m 가량[14]부터 록온이 잡히고 그보다 멀리서는 록온 자체가 제대로 안되며, 스나이퍼 라이플 같은 장거리 무기도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1.06과 1.07 패치로 근거리 및 중거리 적성이 대폭 상향받았으며, 1.07에서는 소소하게 EN 부하도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P05보다 조금 나은 최소한의 근접전 능력과 높은 중장거리전 능력을 두루 갖춘 실전성 있는 FCS로 탈바꿈했다. 물론 제대로 된 원거리 사격무기가 없는 게임 특성상 여전히 원거리 FCS로서 쓰이지는 않고, 저부하에 원거리에서도 그나마 덜 빗나가는 중거리 FCS의 느낌으로 사용된다. 단점으로는 저조한 미사일 조준보정은 상향받지 못해서 조준시간이 긴 미사일은 병행하기 어렵다.

2.2.8. VE-21B

파일:VE-21B.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아르카부스 그룹
가격 315,000
중량 160
EN 부하 388
<rowcolor=white>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15 85 90
<rowcolor=white> 미사일 조준 보정 다중 조준 보정
97 7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5 미션 "탈출"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이 설계한 장거리 전투용 FCS.
적과 접촉하기 전에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서
미사일 관련 성능도 끌어올려 이동요새로서의 AC를 지향했다.
원거리 특화 FCS 2 겸 최고의 중거리 적성 FCS. 위와 대조적으로 근거리를 포기하고 미사일 적성을 챙겼다. EN 부하가 2등이고, 근거리 보정이 꼴찌라 다가오는 적을 떨쳐내지 못하면 극도로 불리해진다. 1.07 패치로 최소한의 근거리 성능은 챙긴 VE-21A와 달리, 스태거 탓에 중~근거리 교전에서 벗어나기 불가능한 게임내 환경과 파츠의 컨셉이 근본적으로 맞지 않아 아무리 상향받아도 채용률이 바닥이다.

1.06 패치로 중거리 적성이 P05 혹은 WLT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1.07 패치로 중거리 적성은 물론 원거리 적성까지 함께 상향받았다. 이로 인해 중거리 보정이 P05를 제치고 최대치를 찍게 되었다. 거리만 확보되면 원거리판 오셀러스 급의 조준성능을 발휘하는데다 VE-21A와 달리 미사일 보정도 높지만, 여전히 활용할만한 무기가 없고 근거리에서 너무 취약해서 쓰이지 않는다.

2.2.9. IA-C01F: OCELLUS

파일:IA-C01F OCELLUS.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루비콘 조사기술연구소
가격 367,000
중량 130
EN 부하 292
<rowcolor=white>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81 12 3
<rowcolor=white> 미사일 조준 보정 다중 조준 보정
45 5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4 미션 "지층 탐사 - 심도 3" 상자에서 입수
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무인 AC용 FCS.
인간의 처리속도 한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근거리 공방 시의 해상도가 매우 높다.
근거리 올인 FCS 2. 초근접전에선 거의 쏘는 대로 적중하는 합법 준 에임핵 수준이지만, 조금만 거리가 멀어저도 제대로 맞는게 거의 없다. 미사일 록온은 기대도 말자. 물론 근접 무기만 쓰거나, 아머드 철권을 시전하는 유저에게는 졸업 파츠 취급.

부에르젤 부스터를 위시한 AB 근접 기동이 강세를 타면서 대부분의 고위력 PVP 빌드의 필수내장으로 채택되기 시작했다. 1.05 업데이트로 등장한 LCB의 무지막지한 판정에 오셀러스까지 달고 돌진하면 140M 이내의 모든 적이 1분 안에 지워지는 황당한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데, 거리 300M 이내의 전투가 기본적인 현 환경상 이러한 촌극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중.

1.06 패치 이후에도 특정 중거리용 빌드가 아닌 이상 채용해도 전혀 손해볼 것이 없으며, 특히 더블 배럴 등을 위시한 고위력 레이저들이 높은 탄속의 이점을 살려 140M 이내에서 확정 명중을 노리는 등 여러모로 근접하면 죽는 현 pvp메타를 상징하는 범용 fcs가 되었다. 이는 예견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초창기의 쌍짐머만을 위시한 빌드는 ABBOT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패치로 너프당한 이후는 당연히 너프당하지 않은 OCELLUS를 찾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원점복귀라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결국 1.07 패치로 하향을 받아 에임핵 수준이었던 근접보정이 소폭 너프를 먹고, 미사일 조준보정이 지금처럼 꼴찌로 떨어졌다. 컨셉에 맞게 미사일 없이 근접 전용의 FCS가 되었다. 3연장 플라즈마 미사일 등의 조준시간이 짧은 물건은 여전히 병용되는 경우도 있다. 다중조준만은 TALBOT보다 빠르지만, 사실상 안 쓰는 기능인데다 저쪽도 얼마 차이가 안난다.

2.2.10. IB-C03F: WLT 001

파일:IB-C03F WLT 001.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루비콘 조사기술연구소
가격 400,000
중량 150
EN 부하 486
<rowcolor=white>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58 77 54
<rowcolor=white> 미사일 조준 보정 다중 조준 보정
102 66
<rowcolor=white> 입수 방법
로그 헌트 11레벨 달성
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유인 AC용 시제 ACS.
코랄을 정보 도체로 삼아 코어 이론에 입각한 조정이 이뤄졌으며
인체 감각의 확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처리성능을 발휘한다.
로그 헌트 레벨 11 보상으로 입수 가능.

외관상으로는 같은 연구소제 OCELLUS 3개를 이어붙인 듯한 디자인의 fcs이다.

근중원거리를 전부 커버하는 올레인지 사양에[15], 미사일 적성도 어느 정도 갖췄다. 적성만 보면 펄롱 다이내믹스 FCS-G02/P05 의 상위호환 급. 하지만 그 대가로 P05의 두 배를 넘어서는 EN 부하 때문에 어셈블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채용율은 낮다. 이걸 꽂겠다고 en 출력을 희생할 가치는 없지만, en 출력이 남아돌면 꽂자. 상대하는 입장에선 거리나 무장 종류에 따른 에임 이슈가 없어, 이래저래 한 루트의 최종보스가 들만한 부품. 중거리와 미사일 보정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근거리를 P05 이상으로 가져가는 단 둘뿐인 FCS 중 하나.

다만 사실 원거리 어시스트는 특정 빌드가 아니면 실전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보니 저 스펙도 실질적으로는 옆그레이드에 가깝다. 만약 원거리 어시스트는 그냥 15 정도로 놔두고 근거리 어시스트가 TALBOT 급인 70 정도 찍어줬으면 어떻게든 기체에 낑겨넣었을 것이다. 혹은 EN 부하가 P05 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마감되었어도 중원거리 선호 유저에게 상위호환 파츠로 취급받았을테고. 물론 무장/제너레이터 다 끼고서도 EN부하가 남아돈다면 당연히 채용하면 좋다.

1.06 패치로 전반적인 적성이 상향되어 높은 부하에 걸맞은 초고성능 부품이 되었다. 라이플 경량2각 등의 중거리 기체는 EN부하에 여유가 있다면 일단 장착하고 봐도 될 정도의 성능이다. 다만 원거리 보정을 무시하고 EN부하가 빡빡하면, talbot이 대체재가 될 수 있다.

2.3. 제너레이터

제너레이터의 선택은 기체 어셈블리의 핵심이다. 경량 기체를 쓸 것인지 중량 기체를 쓸 것인지, 원하는 무장이 어떤 계열인지, 무장의 무게나 EN 부하 등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를 감당해줄 수 있는 적절한 제너레이터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제너레이터의 스탯들 중 일반적으로 가장 중시되는 EN 출력과 EN 충전 성능은 코어 파츠에 의해 보정되기 때문에 장착한 코어 파츠와 함께 서로 간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강점을 부각시키는 형식으로 전체적인 어셈블리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력을 가진다.

BAWS 계열 내연 제너레이터는 자동차 배터리같은 각지고 구닥다리 느낌의 낡은 외형이 특징이며 JOSO는 기본 지급되는 초반용 제네레이터라 별로 좋지 않지만 YABA와 HOKUSHI는 EN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량~표준 기체에게 좋은 성능을 내는 제네레이터이다.[16] 다만 두 제네레이터는 활용법이 서로 전혀 다르니 유의할 것. 내연 제네레이터는 사용 시 부스터 불꽃이 일반적인 화염의 색인 주황색으로 변한다.

다펑 계열 내연 제너레이터는 방열판이나 가스관 등이 드러나 있어 기관차나 전차 같은 데에 들어갈 만한 투박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EN 충전 성능이나 공급 복원 성능이 뛰어나 전체적으로 EN 게이지 관리에 보다 유리한 면모를 보여준다. 전반적인 EN 무기 적성은 다소 아쉬운 편이기에 실탄 및 폭발 무기와 함께 채용하기에 적합하다.

아르카부스 계열 환류형 제너레이터는 푸르스름한 외장과 깔끔하게 마감된 듯한 근미래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EN 출력이 준수하고 EN 무기 사용 시 공격력을 늘려주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EN 무기 적성 성능이 높아 EN 무기와 함께 채용하기 좋다. 다만 다펑 계열 제품군에 비해 EN 게이지 관리와 연관된 스탯은 낮은 편이기에 EN 게이지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환류형 제너레이터는 사용 시 부스터 불꽃이 푸른색으로 변한다.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 계열의 환류형 제너레이터는 마치 컴퓨터 부품이나 반도체를 연상케하는 미래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시험생산형 컨셉에 맞게 다소 극단적으로 구성된 스탯이 특징이다. EN 무기 적성은 최고 수준이지만 극단적으로 구성된 성능이 발목을 잡을 때가 종종 있어[17] 채용하기 다소 번거로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술연구소 계열 코랄 제너레이터는 마치 소형 원자로와 같은 이질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적당한 무게에 높은 EN 용량 및 출력을 가지고 있고 EN 무기 적성도 어지간한 보급형 아르카부스 제품보다 높은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EN 충전 성능이 낮아 소모량의 재충전이 열받을 정도로 느리다. 대신 복원 시 충전 EN이 끝장나게 높아 부스터를 지속적으로 사용해 EN 을 완전히 소비한 경우에 한해 초기형은 66%, 후기형은 75%나 되는 EN 게이지를 순식간에 복원시켜준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주로 땅에 발을 붙여 EN 게이지를 회복시키는 일반적인 운용과 달리 공중에서 EN 게이지를 전부 태워버리고 공급 복원으로 재충전된 EN 게이지로 다시금 장기간 체공하는 형태의 운용에 적합하다. 코랄 제너레이터는 사용 시 부스터 불꽃이 붉은 색으로 변화하며, OS 튜닝의 코어 확장 기능[18]으로 발동시키는 기술들의 이펙트 색깔 역시 붉은색으로 변화한다. 이중 어썰트 아머의 경우 코랄 무기 특유의 방어력 관통이 추가되어 데미지 기댓값이 더욱 높아진다. 게다가 코어 확장 기능의 발동 소리 또한 다른 제네레이터와 다르게 코랄 특유의 찢어지는듯한 소리로 바뀐다. 여담으로 코랄이 분출하는 폐광 탐사미션에서는 제너레이터의 상시 회복 효과가 내연이나 환류형보다 더 크게 들어오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2.3.1. AG-J-098 JOSO

파일:AG-J-098 JOSO.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BAWS
가격 매각 불가
중량 3420
EN 출력 260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2300 769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500 400 72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초기 장비
BAWS의 구형 AC용으로 개발된 내연형 제너레이터.
작업용 MT에 사용되는 일반품과 비교해 성능에 큰 차이가 없어
현 세대 AC의 전투에 쓰이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
기본 지급 제너레이터. 작업용 MT에 쓰이는 사양과 성능이 비슷할 정도라는 설정을 가졌다. 무게가 전 제네레이터 중 가장 가볍다는 점을 제외하면 장점이 없으니 스토리가 진행되어 다른 제네레이터를 입수하게 된다면 서둘러 교체하는 걸 추천한다.

1.03.1 패치로 EN용량과 공급 복원 성능, EN 사격 무기 적성이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다른 제네레이터로 갈아타기 전, 초반 미션 진행이 약간 수월해졌다.

파츠 이름의 유래는 하이쿠 시인, 나이토 조소(內藤丈草, 1662~1704)로 추정된다.

2.3.2. AG-E-013 YABA

파일:AG-E-013 YABA.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BAWS
가격 240,000
중량 5080
EN 출력 300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3060 1086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555 1000 95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1 미션 "워치 포인트 습격"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BAWS가 개발한 현 세대 AC용 내연형 제너레이터.
행성 봉쇄로 인한 외성 기업과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실전에서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균형 있게 성능을 끌어올렸다.
챕터 1 미션, 워치 포인트 습격 클리어시 구매 가능. 제네레이터 JOSO에 비해 무게가 조금 늘어난 대신 모든 능력치가 강화됐다. 특히 555의 공급 복원 성능과 1000의 EN 충전 성능이 특징이며 두 스탯 모두 전 제네레이터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큼 우수하다. 운용 시 QB나 AB로 EN을 모두 소모하게 되면 잠시 뒤 4할 정도의 EN이 즉시 차오르는데 이러한 점을 이용해 QB와 AB를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3.1 패치로 공급 복원 성능이 더 좋아지고 EN용량이 상승하여 YABA는 단순히 초반용이 아니라 후반 미션이나 PVP에서도 굴려먹을 수 있는 실전성 있는 제네레이터로 탈바꿈하였는데, 짧은 충전 지연 시간과 높은 복원력을 바탕으로 QB, AB를 적극적으로 사용, EN를 전부 소모하고 재빨리 복원받은 EN을 바탕으로 다시 QB, AB를 사용하여 전투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적은 리스크로 사용하기 편해진 코랄 제네레이터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21] 굳이 전부 소모하면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종합 충전 성능이 VP-20C보다 근소하게 앞서기 때문에 부하 여유 3000 이상 확보가 가능한 경우 이쪽이 좋다.

하지만 타 제네레이터 대비 출력이 낮으며 용량, EN무기 적성도 낮은 편이기에[22] 잘 활용하려면 비교적 가벼운 편인 무게를 살려 실탄 무기나 근접 무기를 사용하는 경량기가 추천된다.

파츠 이름의 유래는 하이쿠 시인, 시다 야바 (志太野坡, 1662~1740)로 추정된다.

2.3.3. AG-T-005 HOKUSHI

파일:AG-T-005 HOKUSHI.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BAWS
가격 312,000
중량 7080
EN 출력 381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3420 1052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370 1020 9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5 미션 "탈출"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BAWS와 엘카노가 공동 개발한 내연형 제너레이터.
출력이 향상되어 고부하 파츠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공급 복원 성능이 떨어지므로 EN 관리에는 요령이 필요하다.
챕터 5 미션 "탈출" 클리어 이후 파츠 샵에서 구매 가능한 제네레이터 파츠.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출력인데 호쿠시보다 많은 EN 출력량을 가지고 있는 제네레이터는 제네레이터 중 가장 무겁고 큰 VP-20D(4430), 코랄 제네레이터 NGI 000(4340),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의 VE-20C(4090) 밖에 없기에 에너지 무기가 아닌 고부하 EN파츠를 대거 가용할 수 있다.
EN용량도 평균 이상, 충전 성능도 아주 뛰어나지만 다소 무게가 무겁고 특히 공급 복원 성능이 코랄 제네레이터 둘을 제외하면 제일 낮은지라 EN 게이지가 전부 소모되면 회복이 시작되는 타이밍이 굉장히 늦다. 따라서 상술한 같은 회사의 제네레이터 'YABA' 와는 정 반대의 운영법이 요구된다. YABA가 EN을 전부 소모시킨 뒤 빠르게 복원받는 타입이라면 호쿠시는 EN을 고갈시키지 않도록 아슬아슬하게 소모량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렇게 운용할 경우 지상에선 YABA보다 EN 복원속도가 훨씬 빨라[23] 공중전에는 부적합하나 지상전에서 연속 회피 위주의 인파이팅 운영에선 YABA보다 우위에 있다.

파츠 설명대로 EN 관리에 다소 요령이 필요하지만 출력이 몹시 우수하기 때문에 VP-20C를 쓰기엔 용량이나 출력에서 아쉬움이 있거나 무게 및 EN부하 문제로 SANTAI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량~표준형 기체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 전체적으로 YABA와 함께 경쟁력 있는 BAWS의 제품.

파츠 이름의 유래는 하이쿠 시인 다치바나 호쿠시 (立花北枝, ?~1718)로 추정된다.

2.3.4. DF-GN-02 LING-TAI

파일:DF-GN-02 LING-TAI.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다펑 핵심 공업 집단
가격 90,000
중량 3860
EN 출력 234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2240 2000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833 280 61
<rowcolor=white> 입수 방법
파츠 샵 해금(미션 "이설형 포대 파괴" or "그리드 135 소탕" 클리어) 직후 입고
다펑 핵심 공업 집단에서 개발한 내연형 제너레이터.
발람으로부터 개발위탁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경량에 우수한 EN 충전 성능을 갖추는 것이 요건이었다.
무려 기본 지급인 JOSO보다도 EN 용량과 EN 출력이 낮은 반쯤 맛탱이가 간 제너레이터. 그 대신 EN 충전 성능만큼은 화끈하게 좋다. EN 게이지를 소모하는 기동을 사용하면 회복에 다소 지연이 있는 타 제너레이터와 달리 연속적으로 퀵 부스트를 사용하는 와중에도 중간중간 게이지가 차오를 정도. 물론 아무리 그렇다 해도 EN 용량이나 출력이 너무 개노답이라 커스텀이 어렵고 체공 등 장기적인 EN 소모에 하자가 있어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지극히 낮은 EN 부하의 구성을 갖춘 경량형 기체에서나 써봄직한 정도. 공급 복원 성능 역시 833으로 가장 높아 압도적으로 낮은 용량으로 인해 잦은 고갈이 나더라도 약간은 보완이 가능하다는게 그나마 위안.

2.3.5. DF-GN-06 MING-TANG

파일:DF-GN-06 MING-TANG.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다펑 핵심 공업 집단
가격 170,000
중량 6320
EN 출력 331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3140 1449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666 440 76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1 미션 "월벽"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다펑 핵심 공업 집단에서 개발한 내연형 제너레이터.
발람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EN 충전 성능과 용량의 양립을 목표로 하고있다.
챕터 1 '월벽' 클리어시 구매 가능. 설명대로 EN 충전 성능에 다소 비중을 둔 꽤나 범용적인 사양의 제너레이터. 유사한 범용 제너레이터 포지션의 VP-20C과 비교했을 때 충전 성능과 공급 복원 성능은 다소 우월하지만, 용량은 엇비슷하고, 중량이 약간 더 무거우며, 가장 중요한 출력은 확실히 낮다. 특히 복원 EN은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 없어서 고갈 후 3분의 1이 살짝 넘는 양이 확 차는 VP-20C와 비교하면 체감이 크다.

그래도 적당한 중량에 EN 충전 성능이 상당히 우수하며 EN 용량도 준수하기 때문에 각종 부스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라면 EN 부하가 낮은 무장들과 함께 편하게 운용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너레이터이다. 공중전을 거의 안 하고 지상을 달리면서 라이플 등으로 지속적인 화력 투사를 하는 컨셉의 빌드라면 오히려 지상에 발이 닿았을 때 EN 회복이 빠르고 고갈 직후 재충전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밍탕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2.3.6. DF-GN-08 SAN-TAI

파일:DF-GN-08 SAN-TAI.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다펑 핵심 공업 집단
가격 300,000
중량 10060
EN 출력 321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4420 1020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526 620 88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3 미션 "아이스 웜 격파"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다펑 핵심 공업 집단에서 개발한 내연형 제너레이터.
자사에서 단독 개발한 중량 AC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뛰어난 EN 용량을 자랑한다.
일명 산타이. 최고의 EN 용량을 자랑하는 중량 제너레이터. 여기에 EN 충전 성능,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까지 전부 준수하여, EN 게이지 관리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채용만 가능하다면 경량, 중량 가리지 않고 기동성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수한 제너레이터이지만, 중량이 상당히 무거운데 비해 EN 출력이 너무 짜기에 어셈블리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다. 어지간히 제너레이터 출력 보정이 좋은 몸체를 기용해도 중화기를 이것저것 갖추다보면 EN 부하가 금방 넘어가버릴 정도. 어차피 다펑 제품답게 EN 무기 적성도 아르카부스 계열 제너레이터에 비해 썩 좋지 않으니, EN 계열 무장보다는 실탄이나 폭발, 미사일 계통의 무장을 중심으로 구성하면 좋은 호환성을 보인다. 또한 호쿠시와 비슷하게 공급시 en이 좋지 않아 공중전에 다소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1.07 패치로 충전 성능과 공급 복원, 복원시 충전 EN이 너프되었다. 이전보다 EN 고갈시의 복원이 힘들어졌고 충전 성능이 더 우수한 제너레이터들이 많아졌지만 용량이 워낙 중요한 게임이다 보니, 대체재들이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어느 정도 사용되고 있다.

2.3.7. VP-20S

파일:VP-20S.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아르카부스 그룹
가격 126,000
중량 3800
EN 출력 340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2620 892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434 1200 94
<rowcolor=white> 입수 방법
트레이닝 "중등 용병 지원 프로그램 1: 어셈블" 클리어 보상
아르카부스에서 개발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슈나이더제 AC와 같은 경량 기체에 탑재되는것을 상정해
중량을 줄이면서도 출력을 보장하는 조정이 이루어졌다.
범용성이 뛰어난 VP-20C의 경량형 버전으로 볼 수 있는 제너레이터로, VP-20C를 반띵해놓은 생김새에 걸맞게 VP-20C에 비하여 확연히 가벼운 중량으로 약간 낮은 성능을 제공한다. 중량 대비로 따졌을 때 성능은 우수한 편으로, 특히 무게 대비 EN 출력이 상당히 괜찮고, 복원 시 충전량이 높아 중량 상한이 빠듯한 경량 기체를 구성할 때 EN 무장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채용해볼 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중량을 떼고 따져보았을 때 제너레이터 성능이 그리 우수한 편은 아니므로, 무게가 어지간히 빠듯한 상황이 아니라면 상위 버전인 VP-20C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2.3.8. VP-20C

파일:VP-20C.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아르카부스 그룹
가격 229,000
중량 5320
EN 출력 367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2870 980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454 1230 10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2 미션 "도해"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아르카부스에서 개발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단점이 없을 것" 을 조건으로 설계되었으며
기체 구성을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챕터 2 클리어시 구매 가능. 출력을 다소 중시한 범용적인 구성의 제너레이터. "단점이 없다" 는 설계 사상 그대로 정말 무난하고 모나지 않은,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인 중량에 비해 EN 출력이 제법 높아, 제너레이터 출력 보정이 좋은 코어와 결합되면 표준형 기체로도 높은 부하를 감당할 수 있게 해주기에 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갈 수 있다. EN 용량과 EN 충전 성능이 약간 낮다는 점에서 EN 게이지의 관리가 조금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출력 자체가 꽤나 우수하고 복원 시 충전 EN 스탯이 상당히 높아 EN 게이지가 혹여나 소진되더라도 금방금방 잘 회복한다.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운용하던 부담없이 채용하기 좋으며, 중량 대비 출력이 우수해 어떤 기체 구성에서든 머리 아플 것 없이 일단 끼워놓고 보기에 가장 적절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2.3.9. VP-20D

파일:VP-20D.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아르카부스 그룹
가격 416,000
중량 11030
EN 출력 443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3720 714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425 1400 108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1 미션 "월벽"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아르카부스에서 개발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자사의 EN무장을 운용하기 위해 용량과 출력을 중시했으며
특히 출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본작 최강의 EN 출력을 자랑하는 중량 제너레이터로, 다펑의 중량 제너레이터인 산타이와 비교해 여러모로 대비되는 구성을 갖췄다. EN 충전 성능은 확연히 떨어지는데 반해, 모든 제너레이터 중 가장 EN 출력이 높고, EN 용량도 나름대로 우수하다. 묵직한 중량에 EN 출력이 높지만 충전 성능이 나쁘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중화기와 내구성이 우수한 외장 파츠를 둘둘 두른 소위 인절미 빌드에 어울린다. 특히 유독 강력한 출력 덕분에 제너레이터 출력 보정이 다소 낮은 코어 파츠를 채용하더라도 어지간해서는 원하는 무장을 갖추어줄 수 있다.

다만 용량이 출력보다 중요시되는 환경이라 이 정도의 출력이 필요할 일은 드문데 중량은 산타이보다도 무겁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다른 환류형처럼 복원시 충전 EN이 높아 어설트 부스트나 체공같이 지속적으로 EN을 소모하는 상황에서는 이점은 있다.

1.06 패치로 EN용량이 340 증가하였으며, EN무기 적성도 소소하게 쓸만한 정도로 상향되었다.

1.07 패치로 용량과 EN무기 적성이 더욱 상향받았다. 코랄 제너레이터의 너프로 이쪽의 EN무기 적성이 더 높아졌다.

2.3.10. VE-20A

파일:VE-20A.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
가격 206,000
중량 3590
EN 출력 318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2570 787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416 600 12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3 미션 "아이스 웜 격파"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이 설계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시험작 단계의 고성능 EN 파츠를 운용하기 위해
다른 성능을 희생시켜 출력을 끌어올렸다.
본격적으로 EN 무기 적성이 100 이상을 찍기 시작하는 제너레이터. 다만 그 댓가로 EN 용량과 충전 관련 성능이 나사가 빠져있다. 그래도 중량이 워낙 가벼우며 출력도 그럭저럭 준수하니 EN 계열을 주무장으로 하는 경량기라면 채용해볼 수는 있겠지만, 정작 그런 경량기에게 중요한 EN 충전 성능이 낮기에 또 애매한 측면이 있다. 여러모로 써먹기 어려운 구성.

2.3.11. VE-20B

파일:VE-20B.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
가격 324,000
중량 5860
EN 출력 289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3300 763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392 800 150
<rowcolor=white> 입수 방법
(2회차) 챕터 3 미션 "아이스 웜 격파"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이 설계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출력을 희생하여 EN 무기 적성을 극한까지 추구한 제품으로
위치적으론 콘셉트 모델에 가깝다.
최고의 EN 무기 적성을 자랑하는 제너레이터. EN 무기 적성만 따지자면 무려 25%의 공격력 증가와 50%의 차지 시간 감소를 보여주는 막강한 성능의 제너레이터이다. 하지만 EN 무기에 특화된 물건이라면서 EN 출력이 BAWS의 저가형 제너레이터인 JOSO나 YABA와 비비적거리는 수준으로 낮기에 커스텀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어렵게 한다. 강력하지만 전용 어셈을 구성할 필요가 있는 제너레이터.

대부분은 압도적인 EN 무기 적성을 앞세워 에너지 무기와 조합하여 뒤 없는 고화력 세팅을 만드는데 활용된다. 처참한 EN 출력 때문에 HAL, EPEMERA, VE-40A, TIAN-QIANG 같은 제너레이터 출력 보정이 높은 코어가 반고정으로 채용되지만 에너지 무장의 차징시간과 지속화력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한다. 여기에 어깨무장을 포기해 쌍수 더블배럴 레이저나 쌍 카라사와같은 변태성 빌드나[24] 반대로 쌍수 삼푸/니들건으로 타협하고 경량기체의 양어깨에 레이저 캐논 또는 쌍파산 등으로 극단적인 한 방을 노리는 뒤가 없는 세팅들을 실전용으로 채용할 수 있다. 혹은 다른 무장의 부하를 최대한 낮춘 뒤 고화력 EN무장을 하나만 장비해 안전성과 EN의 화력을 동시에 챙기는 경우도 존재하며, 현 메타 PVP에서 강력한 어셈으로 꼽히는 에츠진+LRB가 이에 속한다.

EN무기 적성에 영향을 받는 무기는 모두 고부하 무장이므로, 무장을 EN으로 도배하면 도배할수록 극도로 빡빡한 EN부하 때문에 EN 공급효율이 낮아진다는 점이 단점. 공급복원 관련 성능도 전반적으로 나빠, 무빙에 제약이 크다.

참고로 3연장 날개포 구성인 VE-60LCA는 어떻게 해도 양어깨에 장비하고 출격할 수가 없다.

2.3.12. VE-20C

파일:VE-20C.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
가격 405,000
중량 10130
EN 출력 409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3690 555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377 720 128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5 미션 "탈출" 클리어 후 파츠 샵 입고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에서 설계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EN 무기 적성을 유지하면서 용량과 출력을 끌어올려 고성능을 실현했으나,
중량과 충전 성능에 난점이 있다.
모든 제너레이터 중 EN 무기 적성이 두 번째로 높고, 게임 내 셋 뿐인 EN 출력 4000 이상의 중량 제너레이터. 상당히 무겁지만 고화력 EN 계열 중화기로 범용적인 세팅을 원한다면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만한 수준으로, 여러모로 너무 컨셉에 충실해 써먹기 난해한 선진개발국 제너레이터 중 가장 실전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다.

상당한 중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중량 부하 부담이 꽤나 크지만, 어차피 이걸 활용할 생각이라면 4각이나 탱크, 중량 2각 등 적재 상한이 높은 하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냥 큰 단점은 아니다. 다만 EN 충전 성능이 매우 낮고,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수치 역시 상당히 낮아 기동력 측면에선 확실히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유사한 사용처를 가진 VP-20D보다도 EN 관리 성능과 그에 따른 기동성이 더욱 낮게 느껴질 정도.

요약하자면 EN 무기 적성을 보고 고르는 제네레이터 중에선 가장 범용적이고 실전성 있는 제네레이터이긴 하나 공격 성능에 올인해 회피나 기동성을 희생한다는 구조적인 단점은 여전히 공유하고 있다. 여기에 중량 문제상 어셈블리 구성에도 제약이 있는 편이나 이를 숙지하고 높은 적성이란 장점을 살리고자 하는 중량형 구성에선 사실상 대체제가 없다고 봐도 된다.

2.3.13. IA-C01G: AORTA

파일:IA-C01G AORTA.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루비콘 조사기술연구소
가격 460,000
중량 4330
EN 출력 350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3000 238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333 2000 105
<rowcolor=white> 입수 방법
챕터 3 미션 "무인 해상 도시 조사" 상자에서 입수
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코랄 내연형 제너레이터.
생체 물질로서의 코랄의 특성을 이용했으며
한계까지 연소시켜 급격하게 EN을 공급한다.

무게 대비 EN 용량과 출력이 넉넉한 대신 EN 충전 성능이 끔찍하게 낮아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EN 회복이 열받을 정도로 안 된다. 대신 복원 시 충전 EN 수치가 최대 EN 용량의 66% 가까이 되기 때문에, 아예 작정하고 완전 방전시켜 EN을 채우는 운영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제너레이터와는 운용법이 많이 달라지지만 그것만 주의하면 적당한 무게로 EN 용량과 출력을 둘 다 잡을 수 있다.

가장 궁합이 좋은 건 1만대 이상의 높은 AP와 1900 이상의 높은 자세 안정 성능을 가진 표준 ~ 중량 빌드이다. 매우 느린 회복 텀과 방전 후 66%까지 복원되는 특성 때문에 애매하게 EN 수치를 남기면서 간을 보기보단 완전히 방전시킨 다음 3 ~ 4초 정도 버틴 뒤 복원된 EN으로 날뛰는 걸 반복하는 운영이 요구되는데, 이때 이 3 ~ 4초 동안 EN 게이지를 전혀 못 쓰는 소위 현자타임 상태를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따라서 매우 높은 컨트롤 실력을 가진 게 아니라면 경량 기체로는 운용이 상당히 불안하고 현자타임동안 버틸 높은 몸빵을 지닌 표준 ~ 중량과 시너지가 좋다. 이는 밑의 중량 코랄 제너레이터도 마찬가지. 다만 익숙해진다면 경량 빌드의 국밥 제너레이터인 VP-20C보다 가벼우면서도 EN 용량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이니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보자.

이 제너레이터를 장착하면 부스터와 코어 확장 기능의 색이 빨갛게 변하며, 특이하게도 어설트 아머의 경우 색만 붉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 속성이 코랄 속성으로 변환되어 코랄 속성의 방어 무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당연하지만 터질때도 색놀이가 아닌 코랄 효과로 바뀐다.

2.3.14. IB-C03G: NGI 000

파일:IB-C03G NGI 000.png
파츠 상세 정보
제조사 루비콘 조사기술연구소
가격 510,000
중량 8950
EN 출력 4340
<rowcolor=white> EN 용량 EN 충전 성능
4400 250
<rowcolor=white>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EN 사격 무기 적성
312 3100 102
<rowcolor=white> 입수 방법
로그 헌트 9레벨 달성
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코랄 내연형 시제 제너레이터.
부하가 높은 코랄 무장의 운용을 고려해 출력을 확보했으며
한계까지 연소시켜 급격하게 EN을 공급한다.
IA-C01G: AORTA 제너레이터의 중량형. 무게가 더 무거운 대신 EN 용량과 출력이 더욱 보강되었다. EN용량은 산타이와 고작 40차이밖에 나지 않으며, 복원시 충전 EN도 기존의 EN 총량 대비 66%에서 75%로 증가해 완전 방전 후 재충전 성능도 강화되었다. 그리고 무겁다고는 하지만 동체급의 다펑이나 아르카부스의 중량형 제너레이터보다는 20% 정도 가볍다. 호쿠시보다 약간 무거운 수준. 특유의 기묘한 운용법을 응용하여 PvP에서 호버탱크, 경량4각 등의 체공형 어셈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다만 끔찍한 복원 성능은 AORTA보다도 한층 악화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특정 조합 외에는 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 제너레이터를 장착하면 부스터와 코어 확장 기능의 색이 빨갛게 변하며, 특이하게도 어설트 아머의 경우 색만 붉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 속성이 코랄 속성으로 변환되어 코랄 속성의 방어 무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07 패치로 복원시 충전 EN과 EN무기 적성이 너프되었다.


[최저중량조건] 최경량 파즈, 최저중량 내장 부품 사용, 무장 전부 제거 시[2] 예를 들어 알룰라의 경우 퀵부 보증 중량이 62400이고 기본 재사용 시간이 0.35초이지만 0.5초를 초과하지만 않으면 다른 부스터보다 퀵부스트 성능이 훨씬 좋기 때문에 중량 65000대 까지는 타협해도 나쁘지 않다.[최저중량조건] 최경량 파즈, 최저중량 내장 부품 사용, 무장 전부 제거 시[4] 이 때문에 키카쿠 블레이드 캔슬 슬라이딩 파일벙커 등의 빌드는 블캔슬라를 통해 다가오는 타이밍이 얼추 비슷한 점 + 조작이 다소 복잡해 급하게 회피기동을 취하기 어려운 점을 역이용해 타이밍을 맞춘 어설트 아머로 역으로 스태거를 터트려 잡아먹어버리는 카운터 운영에 다소 취약하다.[5] 랜스나 파일 벙커는 기본 공격으로 블레이드 캔슬이 가능한 만큼 취향 따라 사용은 가능하지만, 타이밍을 맞춘 차지 공격이 중요한 무기이므로 거리 조절이 목적이라면 다른 부스터를 쓰는 것이 더 편하다. 특히나 퀵부스트의 관성으로 슬라이딩하듯 죽 미끄러지며 각을 맞추는 속칭 슬라파벙,퀵슬파벙의 경우 키카쿠의 캔슬 테크닉이 정말 멀리멀리 미끄러지긴 하지만 캔슬캔슬로 붙는 사이에 스태거 지속이 끝나는 일이 잦아 거리가 멀수록 실전성이 옅어진다.[6] 단, 레이저 블레이드과 코랄 블레이드의 차지 공격은 제자리에서 공격하는 방식의 무기이기 때문에 근접 공격 추진력의 이점을 전혀 못 보니 참고.[7] 소프트 록온 유저는 구작의 경량고인물 세팅을 상대할 때 마냥 상대를 포착하는 게 거의 불가능할 지경이고 하드 록온을 켜면 일단 시점이 따라는 가는데 화면이 미친듯이 홱홱 돌기 때문에 일부러 초근접 퀵부를 뱅뱅 돌면 민감한 사람에 따라선 멀미 유발이 체감된다는 경우도 있다. 하드록온이 자주 풀리는 PC버전의 경우 소프트락의 문제점을 일부 공유하기도 한다.[8] AC6의 조준 시스템은 현재 속도에 기반한 예측샷을 하기 때문에 경고음에 맞춰 퀵부스트 회피 직후 반대방향으로 부스트를 다시 써서 타이밍을 맞추면 결과적으로 기체는 제자리로 돌아오지만 적의 조준선과 탄도는 훨씬 앞으로 비껴가고 사격 적성이 낮은 적은 자동 조준을 주기적으로 흩어놓는 방식. 탄도 회피는 투사체 속도가 느린 무기에 효과가 좋지만 핑 상태가 나쁘면 강제로 활용이 봉인된다는 약점이 있고 조준점 흐트리기는 사격 적성과 조준 보정이 높은 적에겐 재롱잔치에 불과해진다는 약점이 있다.[9] 적성이 높을수록 사격적성에 의한 차이가 줄어드는데, 90인 OCELLUS를 사용할 경우 사격적성이 낮은 바쇼 팔로도 재락온 시간에 2~3프레임 정도의 차이밖에 없어 실질적으로 팔 사격적성의 의미가 없어진다.[10] 다만 해당 카테고리 안에서도 사실상 근거리로 굴리는 무기도 있다. 대표적으로 탄속이 느려 사실상 근거리 무기인 더블배럴 레이저. 이런 경우는 근거리 보정이 더 낫다.[11] 테라피스트 등[12] 이렇게 넉백으로 거리가 크게 벌려져버린 경우, 실탄 화기는 차지 사격을 해도 도탄이 나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EN 무기 차지 사격은 웬만한 거리로는 도탄이 안 난다.[13] 260m 이내[14] 인간 기준으로 400m면 충분히 저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10m가 훌쩍 넘는 거대 로봇들이 판치기에 실제 체감 거리가 훨씬 짧다. 당장 ac의 신장부터가 10m 정도다.[15] 이건 모든 FCS를 통틀어 유일하다.[16] YABA는 경량기에게, HOKUSHI는 경량~표준기에게 적합하다.[17] EN 충전 성능과 공급 복원 성능이 낮은 게 문제인데, 구체적으로는 퀵부 직후 EN 회복 선딜이 1초 중반대로 길어진다는 게 문제이다. 한 마디로 경량 기동전이 거의 불가능해지는 수준이라서, 이를 EN 출력과 용량, EN 무기 적성으로 커버하는 중량 고AP 화력(특히 레이저) 중심 기체에 적합하다.[18] 어설트 아머, 펄스 아머, 펄스 프로텍션, 터미널 아머[19] OS 튜닝을 통해 초과되더라도 출격은 가능한 중량과 달리 아예 출격이 불가능하다.[20] 때문에 어셈블리 간 EN 부하 수치를 한계치까지 꽉꽉 채운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대략 15~20% 정도는 여유로 비워서 EN 공급 효율이 최소 3천은 넘어야 EN 충전 속도가 어느정도 보장된다.[21] 대신 코랄 제네레이터보다는 충전 지연 시간이 3초 이상 빠르며 리턴 역시 코랄 제네레이터에 비하면 크지 않다.[22] 물론 초반에 EN무기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EN무기 적성 100이상 되는 제네레이터가 없다면 사용해도 무방하다, '단점이 없음' 으로 유명하고 EN 무기적성이 100인 아르카부스제 제네레이터인 VP-20C가 챕터 2미션 '도해' 클리어 후에 파츠 샵에 입고되기 때문이다.[23] 높은 EN 출력과 그를 통한 EN 부하의 여유량이 EN 회복 속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무리 YABA가 EN 전소 후의 복원량이 빠르고 많다 해도 EN 총량에 여유를 챙긴 호쿠시의 통상 회복 속도를 따라가진 못한다.[24] 특히 쌍카라사와의 경우 팔은 VE-46A, 코어는 EPEMERA가 고정이라 어셈블리의 자유도가 정말 희박하다. 인절미 하체를 채용해주면 쌍 키라사와에 쌍발 송버드가 아슬아슬하게 채워지긴 하지만 EN 부하 상태가 박살난 소위 말하는 파탄난 설계의 모범과도 같은 사례기 때문에 PvE든 PvP든 정상적인 운용을 기대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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