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제국 버그나라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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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 |
| 이름 | アメンジーム Amenjim 아멘짐 |
| 현지화명 | 폰드버그 |
| 키 | 186cm (이상 성충시 : 46.3m) |
| 몸무게 | 149kg (이상 성충시 : 371t) |
| BNA | 소금쟁이 |
| 분포 | 이샤바나(낮, 저녁) |
| 좋아하는 것 | 조수 |
| 성우 | 토비타 노부오[1] / 김종엽[2] |
| 슈트 | 무라오카 히로유키 |
1. 개요
"인간에겐 있고, 우리에겐 없는 것은 자비!"
물 위를 쓱쓱 움직이는 벌레 '소금쟁이'의 BNA를 가진 카이짐. 머리의 파문 레이더로 적의 기척을 감지하여 공격을 화려하게 흘려보낼 수 있다. 곤충계의 쿵푸 킹으로, 갓 타란툴라를 노리고 제라미를 끌어내기 위해, 버그나라크 권법으로 사람들을 습격하여 이샤바나를 나락으로 떨어트리려 했다.
임금님전대 킹오저에 등장하는 카이짐.
2. 작중 행적
2.1. 본편
| 아멘짐의 최후 | |
젊음의 시대인가! 우호호호호~
유언
유언
이후 46화에서 글로디에 의해 좀비로 되살아나 오게라짐과 함께 리타와 카구라기와 대치하나 리타의 오저 슈팅을 맞고는 성불한다.
| 좀비 카이짐들의 성불 | |
2.2. 영화 임금님전대 킹오저 어드벤처 헤븐
3. 능력
- 버그나라크 권법
아멘짐의 주요 기술로, 적을 간단히 때려눕히거나 적수가 많은 상황에서도 간단하게 공격을 막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아멘짐 본인 이외의 수련자가 있는지는 불명, 없다면 그의 죽음을 기점으로 실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4]
- 파문 레이더
뒤통수에 달린 파문 레이더로 적의 기색을 감지하며, 이를 통해 화려하게 공격을 받아친다. 여러명 적의 기색을 감지할 수 있는지 단순 1:1 뿐만 아니라 다수전에서도 활용 가능한 모습을 보인다.
- 물방울탄
손에서 기를 모아 물방울을 생성해 발사한다.
- 곤충 최종 오의 : 아멘 워터 대시
"제법이군, 하지만 따라올 수 있을까? 앗쵸~"
물 위를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4. 기타
- 이름은 소금쟁이를 뜻하는 아멘보에서 '아멘'만 가져왔다. 한국판 이름은 소금쟁이의 영어 이름 중 하나인 폰드 스케이터(pond skater)의 '폰드'를 가져왔다.
- 1화용 괴인 주제에 무려 악의 조직 수령의 무술 스승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가졌다. 또한, 데즈나라크 8세보다 나이가 많다.[5] 이런 설정들이 그냥 있는 것은 아닌지, 작중에서는 전설의 슈갓 3체의 공격을 받아쳐내는 등 상당히 강력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 카이짐이다. 작중 보여준 설정이나 강함, 멋진 디자인 때문인지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이 간부가 아니라 1회용 괴인으로만 나온 게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관찰 포인트에 따르면 젊은 사람과의 신선한 전투를 벌이면 피가 끓어오른다고 한다. 안 그래도 버그나라크 특유의 죽음에 대한 희박한 인식에 전투광 기질은 물론, 노련가인 자신이 새파란 젊은이들에게 패배당하는 최후까지 맞이하면서 무술가라는 정체성에도 걸맞고 본인도 만족하면서 죽는 무협지 성장물 같은 결말이 되었다.
- 모티브는 소금쟁이+쿵푸. 옷 곳곳에 소금쟁이가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할 때 생기는 파동을 연상케 하는 문양이 그려져있고, 파문 레이더도 마찬가지로 파동을 연상케 생겼다. 한편 얼굴이 묘하게 슈퍼전대 시리즈 전사 같이 생겼다는 평가가 많은데, 얼굴이 한자를 연상시켜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를 괴인화한 것 같다는 평이 많다.[6]
- 성우인 토비타 노부오는 신켄저에서 단역 괴인으로 첫 출연하다가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브레드런을 맡은 후 여러 슈퍼전대 시리즈에 단역 괴인으로 꾸준히 출연하는 게로우짐역인 세키 토모카즈와 함께 특촬 공무원이였다.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이후로 출연이 없다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원로원으로 출연한 후로 계속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1]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브레드런, 전작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원로회 중 한 명을 담당했었다.[2] 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에서 두견 / 블랙 도기를 맡았으며, 원판 성우인 토비타 노부오와 동일하게 돈브라더즈의 원로회 장로를 담당했다.[3] 다만 데즈나라크 8세도 무술 대련에 걸맞게 촉수 공격을 사용하지 않는 등 무투로만 겨룬 영향도 있을 것이다.[4] 물론 킹오저의 설정을 고려해 볼 때 어디까지나 이승에서만 실전된 것이고, 저승에서는 죽은 카이짐이나 사나기무에게 계승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5] 데즈나라크 8세가 그를 영감이라고 부른다.[6] 특히 같은 물 속성인 신켄 블루를 닮았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는 얼굴 자체는 소금쟁이의 다리를 표현한 것이다. 해당 성우 또한 신켄쟈에서 단역 괴인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