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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アメルダ 아멜다 (대원방송 더빙판) / 아메르다 (애니플러스 자막 방영판) Alister |
성별 | 남성 |
소속 | 도마 |
카드군 | 없음 |
성우 | 이에무라 유키시게(家村幸成) / 우타하라 히토미(歌原仁美)(少) 전태열[1] 테드 루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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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2. 특징
도마 편에서부터 등장한 다츠의 부하로, 라펠, 바론과 더불어 '도마의 삼총사'의 일각을 맡고 있다. 호리호리한 몸매에 선이 가는 중성적인 용모의 남성으로, 크롭 톱 패션에 단발머리가 특징. 삼총사 중에서는 카이바 세토와 포지션이 겹친다.[2]어렸을 때부터 전쟁 속에서 살아왔으며, 부모님을 잃고 남동생인 미르코와 함께 전장에서 하루하루를 살아왔다. 전쟁이 터지기 전 미르코의 생일에 처음으로 장난감 로봇을 선물했으나,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병기에 의해 동생이 죽으면서[3] 마지막 선물이 되어버렸다. 이후부터 반쯤 타버린 그 로봇을 계속 가지고 다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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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유품 장난감 로봇 |
동생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었던 그때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헬기가 나타나면서 카이바 고자부로의 모습을 보게 되고, 다츠를 통해 고자부로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병기들을 풀어서[5] 전쟁이 심화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때부터 전쟁과 카이바 코퍼레이션을 혐오하고 마음의 어둠에 빠진 것.
이후 다츠의 수하로 들어가 삼총사의 자리까지 오르고,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카이바 세토와 싸운다.
3. 작중 행적
다른 도마의 삼총사의 일원들과 함께 무토우 유우기가 그리모와의 듀얼 끝에 승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등장.이후 페가수스 J. 크로포드로 변장하여[6]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카이바를 도발하여 듀얼리스트 킹덤 섬으로 유인하고는, 능청스럽게 페가수스 행세를 하면서 듀얼을 신청한다. 처음에는 페가수스의 툰 덱으로 듀얼을 치렀으나, 카이바는 거룡의 도약으로 툰 월드를 파괴하고는 그가 가짜임을 간파하며 누구냐고 추궁한다. 카이바는 툰 덱을 격파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는데, 실력있는 듀얼리스트인 페가수스가 그걸 간파 못할 리가 없었던 것.
이후 정체를 드러내고 자신의 진짜 덱을 사용하며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한다.[7] 그 후에는 카이바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콤보를 왕궁의 포고령으로 봉쇄하고, 격파한 적 몬스터를 업어오고 화염 속성 몬스터가 늘어날수록 강해지는 발록과 그를 지원하는 카드들로 듀얼을 우세하게 진행해 나간다. 그러다 카이바가 생명 단축의 패를 발동하고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을 통해 푸른 눈의 백룡 2장을 특수 소환하자 밀리는 듯하다가, 마법 카드 아에토닉스의 화염으로 한 번에 푸른 눈의 백룡 2장을 격파한 뒤, 발록을 부활시키고 격파한 푸른 눈의 백룡 2장도 한꺼번에 자신 필드에 소환함으로써 카이바를 압도한다.
덤으로 그는 전쟁으로 자신의 동생을 잃은 비참한 과거를 드러내고는,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전쟁을 통해 자본을 벌어들인 주제에 그 회사를 현재 경영 중인 세토의 모든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비난한다. 그러나 바로 다음 턴에 카이바의 이름없는 용인 크리티우스의 이빨과 덱 파괴 바이러스가 융합한 데스 바이러스 드래곤에 밀려 패배할 위기에 처했다가, 세트 카드를 발동시켜 결국 무승부가 되었다. 도마의 3총사들 중에선 가장 현실적인 듀얼을 했다고 볼 수 있겠다.
이후엔 별다른 활약과 비중이 없다가 카이바가 자신의 전용기로 플로리다로 향할 때 비행기 기장으로 변장하여 잠입한 뒤, 또 카이바와 싸운다. 변장이 특기인 듯. 2번째 듀얼에서는 기계 중심 덱을 사용. 2턴 동안 수비 공세로 버티다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하며 듀얼 장소를 기내에서 지붕 위로 바꾼다. 동시에 카이바에게 실제로 있었다고 하는 내전 지역의 전쟁 이야기를 환영으로 보여준다. 여기서 나오는 '유안'이라는 이름의 소년이 외모도, 체스를 좋아하는 점도 모쿠바를 연상시켜 잠시나마 카이바를 동요시켰으며, 그러다 그가 은신처로 삼았던 교회가 폭격을 맞아 동료들이 전부 사망했고, 이를 슬퍼하는 유안 앞에 전차가 나타나자 환영이 끝나며 다시 듀얼 필드로 돌아오게 된다. 아멜다 말로는 카이바가 마지막으로 본 환영에서 나타난 전차의 포격으로 유안 본인도 죽었다고 한다. 이는 그를 심리적으로 흔들려 시도한 것이었지만, 오히려 카이바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후 솔저 리볼트로 카이바의 필드를 일소한 뒤 마공요새 지그라트를 소환해 전세를 굳히며 카이바를 극한으로 몰아붙인다. 실제로 카이바 형제는 전용기를 덮어버리는 크기의 지그라트에 압도당하기도 했다. 승리를 확신한 아멜다는 카이바 코퍼레이션을 무너뜨려 전쟁 없는 세계를 만들 수 있다며 자랑스러워하지만, 카이바는 전쟁을 극렬하게 혐오하면서도 정작 본인 또한 몰살이라는 극단적인 행태를 일삼는 아멜다를 패배자라며 비웃기 시작한다.
아멜다: 기뻐해라. 네 영혼이 제물이 되어 이 세계가 다시 태어나는 거야!
카이바: 전 인류를 멸망시켜서?
아멜다: 그래!
카이바: 그렇군...
아멜다: .....?
카이바: 결국 네놈의 부모와 동생이 죽었듯이, 전 세계의 부모형제를 죽이겠다는 거로군.
아멜다: 아, 아냐. 이건 리셋이야! 다시 한 번 0으로 돌아가는 거라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으로!
카이바: 리셋이라고? 네놈의 동생이 살아있었어도?
아멜다: 뭐.....?
카이바: 그래도 네놈은 세상을 다시 리셋하겠다는 거냐?
아멜다: 우, 웃기지 마! 미르코를 죽여놓고 무슨 말이 많아?!
카이바: 아니, 네놈이 동생을 구하지 못한 거다!
아멜다: 이 자식, 무슨 소리냐?
카이바: 모르겠나? 동생을 구하지 못한 그 시점에서 네놈은 진 거다. 그런 놈이 세상을 리셋한다고? 그거야말로 패배자의 헛소리다!
(원문)
카이바: 전 인류를 멸망시켜서?
아멜다: 그래!
카이바: 그렇군...
아멜다: .....?
카이바: 결국 네놈의 부모와 동생이 죽었듯이, 전 세계의 부모형제를 죽이겠다는 거로군.
아멜다: 아, 아냐. 이건 리셋이야! 다시 한 번 0으로 돌아가는 거라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으로!
카이바: 리셋이라고? 네놈의 동생이 살아있었어도?
아멜다: 뭐.....?
카이바: 그래도 네놈은 세상을 다시 리셋하겠다는 거냐?
아멜다: 우, 웃기지 마! 미르코를 죽여놓고 무슨 말이 많아?!
카이바: 아니, 네놈이 동생을 구하지 못한 거다!
아멜다: 이 자식, 무슨 소리냐?
카이바: 모르겠나? 동생을 구하지 못한 그 시점에서 네놈은 진 거다. 그런 놈이 세상을 리셋한다고? 그거야말로 패배자의 헛소리다!
(원문)
아멜다: 기뻐해라. 네 영혼이 제물이 되어 이 세계는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거야!
카이바: 모든 인류를 멸망시켜서 말이야?
아멜다: 그래!
카이바: 그렇군...
아멜다: .....?
카이바: 다시 말해서, 네놈의 부모님과 동생이 전쟁으로 죽은 것처럼, 이 세상 모든 이들의 부모형제를 죽이겠다는 거군. 안 그래?
아멜다: 아냐. 이건 처음으로 되돌리는 거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하는 거라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말이야!
카이바: 처음으로 되돌린다고? 흥, 만약 네놈의 동생이 살아있어도 말이야?
아멜다: 뭐야?
카이바: 그래도 네놈은 이 세상을 처음으로 되돌리겠다고 할 거야?
아멜다: 웃기지 마! 미르코를 죽여놓고서 무슨 소리야?!
카이바: 그게 아니야. 내가 죽인 게 아니라 네놈이 동생을 구하지 못한 거야!
아멜다: 너 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지?
카이바: 못 알아들었나? 넌 동생을 구하지 못했어. 거기서부터 넌 나한테 한 수 지고 들어온 거야! 그런 녀석이 세상을 처음으로 되돌린다고? 그거야말로 패배자의 헛소리에 지나지 않아!
(더빙판)
카이바: 모든 인류를 멸망시켜서 말이야?
아멜다: 그래!
카이바: 그렇군...
아멜다: .....?
카이바: 다시 말해서, 네놈의 부모님과 동생이 전쟁으로 죽은 것처럼, 이 세상 모든 이들의 부모형제를 죽이겠다는 거군. 안 그래?
아멜다: 아냐. 이건 처음으로 되돌리는 거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하는 거라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말이야!
카이바: 처음으로 되돌린다고? 흥, 만약 네놈의 동생이 살아있어도 말이야?
아멜다: 뭐야?
카이바: 그래도 네놈은 이 세상을 처음으로 되돌리겠다고 할 거야?
아멜다: 웃기지 마! 미르코를 죽여놓고서 무슨 소리야?!
카이바: 그게 아니야. 내가 죽인 게 아니라 네놈이 동생을 구하지 못한 거야!
아멜다: 너 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지?
카이바: 못 알아들었나? 넌 동생을 구하지 못했어. 거기서부터 넌 나한테 한 수 지고 들어온 거야! 그런 녀석이 세상을 처음으로 되돌린다고? 그거야말로 패배자의 헛소리에 지나지 않아!
(더빙판)
지구 리셋이라는 숭고한 계획을 외쳤지만 결국 아멜다는 동생을 잃은 원한을 세상에 돌리는 것에 지나지 않았던 것. 이를 지적받고 극도로 분노한 아멜다는 지구라트로 공격을 선언하지만, 카이바는 자신이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동생을 살렸을 것이라며 타이란트 윙을 발동해 도리어 파괴시킨다.
결국 무의미하게 턴을 소비하면서 남은 토이 토큰이 다 파괴되면 패배할 상황만 남자 아멜다는 턴을 주지 않고 시간을 끌어 카이바와 함께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서 폭사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모쿠바를 보며 동생을 겹쳐 보고, 절망적 상황에서도 동생을 구해내겠다는 카이바의 자신감에 자신과 다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를 보겠다며 턴을 넘긴다. 그리고 카이바는 크리티우스의 이빨과 함정 카드 타이란트 윙을 융합하여 타이란트 버스트 드래곤을 소환, 여기에 푸른 눈의 백룡에게 힘을 더해 탄생시킨 푸른 눈의 타이란트 드래곤으로 전체 공격함으로서 매직 캔슬러를 비롯한 모든 몬스터가 박살나고 결국 패배한다.
마지막에는 그에게 달려온 모쿠바의 모습에서 미르코를 떠올리며, 동생의 유품인 장난감 로봇을 모쿠바에게 주면서 오리컬코스의 결계에 영혼이 봉인당한다. 카이바는 나름 아멜다가 신경쓰였는지 아멜다의 인생을 비튼 다츠에게 분노하기도 했다.
후에 어둠의 유우기와 다츠의 결전이 끝나고 다시 부활하게 된다.[8] 에필로그에선 미르코에게 선물했던 로봇을 보면서[9] 그의 몫까지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이후에는 다른 도마의 삼총사처럼 묘사되지 않았으나, 듀얼리스트로 활약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198화에서 TV를 통해 KC 그랑프리 생중계를 보고있는 사람 중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아멜다라고 추정되는 사람의 실루엣이 잠깐 나왔고, 무토우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의 의식의 듀얼 시작 전에 파괴된 고향 마을에 있는 모습이 나왔다.
4. 사용 덱
4.1. 1차전
처음에는 페가수스 J. 크로포드로 분장하느라 툰 덱을 사용. 이후에는 본래 덱으로 돌아가서 사용한다.4.1.1. OCG화 된 카드
- 툰
- 메인 덱 몬스터 카드
- 함정 카드
- 함정 카드
4.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4.1.2.1. 발록
한글판 명칭 | 발록 | |||
일어판 명칭 | バルログ | |||
영어판 명칭 | Gorlag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화염 | 악마족 | 1000 | 1000 |
이 카드의 공격력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화염 속성 몬스터 1장당 500 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묘지에 존재하는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화염 속성이 되고, 몬스터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파괴한다. |
아멜다의 첫 덱의 주력 몬스터. 이름이나 외모나 빼도박도 못할 발로그가 모티브인 카드. 그 때문인지 해외 방영판에서는 판권 문제로 디자인이나 명칭 등이 전부 수정되어 갈기와 검이 푸른 색으로 바뀌었다.
4.1.2.2. 아에토닉스의 화염
한글판 명칭 | 아에토닉스의 화염 | |||
일어판 명칭 | アエトニクスの炎 | |||
영어판 명칭 | Aetonyx Flame | |||
일반 마법 | ||||
필드 위의 악마족 / 화염 속성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악마족 /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발동한 턴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
이대로 OCG화된다면 악마족 / 화염 속성인 인페르노이드에서 잘 써먹을 가능성이 높다. 소생 효과는 데카트론을 제외하면 전부 본인의 방법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애매하며 파괴 효과도 인페르노이드가 아니라면 파괴되지만, 그걸 감안해도 몬스터 전부 파괴는 매력적이다.
4.1.2.3. 파이어 위프
한글판 명칭 | 파이어 위프 | |||
일어판 명칭 | ファイヤー・ウイップ | |||
영어판 명칭 | Fire Whip | |||
일반 마법 | ||||
이 턴에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를 가능한 한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화염 속성으로 취급한다. |
아이토닉스의 화염으로 전멸시킨 푸른 눈의 백룡을 전부 자신 필드로 불러오는 위엄을 선보였다.
4.1.2.4. 광기의 전염
한글판 명칭 | 광기의 전염 | |||
일어판 명칭 | 狂気の伝染 | |||
영어판 명칭 | Contagion of Madness | |||
속공 마법 | ||||
자신이 받은 데미지의 절반의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데미지를 준다. |
첫 듀얼 때 패배할 뻔한 상황을 간신히 무승부로 끝내는 데에 공헌했다. 단, OCG에서는 라이프가 0이 되는 순간 패배하므로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4.2. 2차전
비행기 기장으로 변장했다가 들키고, 듀얼을 할 때 쓴 자신의 본래 덱. 전쟁을 테마로 한 덱으로, 전사족인 과학 특수병을 제외하면 전부 기계족으로 구성되어있다.4.2.1. OCG화 된 카드
4.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4.2.2.1. 마공요새 지그라트
4.2.2.2. KC-1 크레이톤
한글판 명칭 | KC-1 크레이톤 | |||
일어판 명칭 | KC-1クレイトン | |||
영어판 명칭 | KC-1 Crayto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기계족 | 1500 | 1200 |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토큰의 수 × 500 포인트 올린다. |
이 카드의 이름에 적힌 KC의 의미는 카이바 코퍼레이션. 일러스트에 있는 탱크에 찍힌 마크도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것과 똑같다. 외형은 M1 에이브람스를 닮았고, 이름인 크레이톤도 전차 이름의 어원인 크레이튼 에이브럼스의 이름, 크레이튼(Creighton)을 비튼 것.
전용 카드인 역전의 전차부대로 공격력을 3000까지 늘릴 수 있다.
4.2.2.3. 정크 딜러
한글판 명칭 | 정크 딜러 | |||
일어판 명칭 | ジャンク・ディーラー | |||
영어판 명칭 | Junk Dealer | |||
일반 마법 | ||||
묘지에서 기계족 또는 전사족 몬스터를 2장까지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원래 공격력의 절반이 된다. 이 몬스터는 발동 턴에 공격을 선언할 수 없으며, 제물로 바칠 수 없다. |
노 코스트로 전사족이나 기계족 몬스터면 닥치고 끌고오는 사기 카드. 디메리트가 세긴 하지만, 요즘 환경에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환의 소재로 써버리면 그만이기에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이다.
사족으로, 일러스트의 남성이 내퍼를 닮았다.
4.2.2.4. 마공합신
4.2.2.5. 장난감 로봇 BOX
4.2.2.6. 솔저 리볼트
한글판 명칭 | 솔저 리볼트 | |||
일어판 명칭 | ソルジャー・リボルト | |||
영어판 명칭 | Soldier Revolt | |||
일반 함정 | ||||
자신의 턴의 메인 페이즈 시, 자신 필드 위에 "과학 특수병", "마계의 기계병", "사이퍼 스카우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를 발동한 턴,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
4.2.2.7. 역전의 전차부대
한글판 명칭 | 역전의 전차부대 | |||
일어판 명칭 | 歴戦の戦車部隊 | |||
영어판 명칭 | Tank Corps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KC-1 크레이톤"이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 발동 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전차 토큰"(기계족 / 땅 속성 / 레벨 3 / 공격력 800 / 수비력 1200) 3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제물 소환을 위한 제물로는 할 수 없다. |
5. 기타
전쟁에 트라우마가 있는 캐릭터지만, 정작 본래 덱은 죄다 전쟁을 테마로 한 카드뿐이다. 그 중에서도 에이스인 마공요새 지그라트는 아멜다 입장에서는 발작해도 할 말이 없을 수준인데[10] 별다른 정신적 타격도 없이 잘만 사용했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저런 카드를 쥐어준 듯. 이처럼 트라우마가 있는 카드를 쓰는 기믹은 유희왕 5D's에서 아포리아가 자신의 트라우마인 기황제들을 카드로 쓰는 것으로 재등장했다.[11]또한 재미있는 점으로, 도마단의 간부들은 죄다 기행 수준의 듀얼 신념과 로그를 지니고 있는 게 특징인데, 유독 아멜다만은 매우 정상적인 듀얼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12] 그래서인지 가장 처음 탈락한 것도 특이점(...).
재밌는 점은, 오리카 수준으로 막강한 성능의 카드가 많은 도마 중에서도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카드들을 쓰는데도 특이할 정도로 주력 에이스 카드들이 전부 미 OCG화인 상황이다. 수장인 다츠는 에이스 카드류는 죄다 OCG화됐으나 효과가 크게 변경되었고, 라펠은 거의 모든 카드가 OCG화가 됐으나 정작 윤활유가 되던 일부 카드들이 미 OCG화이며, 바론은 1장도 OCG화가 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압도적인 전개력과 효과 때문에 어쩔 수 없음을 고려하면 꽤 특이한 요소.
[1] 이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칸다 츠기오 역을 맡았다.[2] 브라콤, 냉정침착하지만 특정한 일에 분노하고, 죠노우치와 비슷한 포지션인 바론을 도발하는 등. 체격도 카이바와 비슷하다.[3] 피난하기 위해 전차에 탑승하던 도중 먼저 타던 동생이 아멜다가 걸어주었던 어머니의 사진이 담긴 팬던트를 떨어뜨리고, 아멜다가 이를 주우러 간 사이 전차에 포탄이 떨어져서 동생은 그대로 사망하고 만다.[4] 지그라트가 플레이어의 엔드 페이즈에 특수 소환하는 토이 로봇 토큰은 미르코에게 선물했던 그 로봇의 모양이다. 거기에 더해 에이스 몬스터인 마공요새 지그라트의 선수도 그 장난감 로봇의 머리를 본뜬 것.[5] 신병기의 테스트를 위해 양 측 모두에게 무기를 제공했다. 즉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병기들끼리의 싸움이었다는 것. 양 측 모두에 무기를 팔아치움과 동시에 신병기의 성능도 테스트할 수 있는 술수였다.[6] 진짜 페가수스는 유우기에게 비디오 편지를 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쿠자쿠 마이와의 듀얼에서 패배해 오리컬코스의 결계로 영혼을 봉인당했다. 덧붙여 페가수스로 변장한 상태에서 "이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고 얘기하는 부분은 원판은 페가수스 성우인 타카스기 Jay 지로가 담당했으나 국내 더빙판은 아멜다 성우인 전태열이 담당했다.[7] 발동시에 결계의 확장에 맞춰 세팅되어있던 듀얼 링이 사라지고 그대로 서서 듀얼 디스크로 듀얼하는 것으로 바뀐다.[8] 이때 오리컬코스의 신으로부터 해방된 남동생 미르코의 영혼이 아멜다와 함께 있게 된다.[9] 모쿠바가 가지고 있다가 이후 병실에 누워있는 아멜다의 옆에 놔두고 간 듯하다.[10] 동생이 소중히 여기던 로봇의 두상을 가진 전쟁형 공중요새이며, 심지어 엔드 페이즈마다 동생이 아끼던 로봇과 비슷한 토큰을 늘어놓는다.[11] 심지어 이쪽은 자신의 모든 비극이 기황제 그란엘∞와 엮여 있을 정도로 정말 질긴 악연을 보유하고 있다.[12] 라펠은 '카드를 묘지로 보내지 않고 지킨다'는 해괴망측한 신념으로 듀얼을 하고, 바론은 '방어용 함정 등을 일체 넣지 않는 공격 일변도'라는 신념으로 듀얼을 한다. 한술 더 떠 다츠는 오리카급 사기카드로 똘똘 뭉친 해괴망측함을 지닌 건 덤. 그나마 바론은 무지막지한 전개력으로 필드를 장악해 적을 압박하고, 상대의 제거 카드는 몬스터 효과로 무시한다는 플레이를 해 하는 짓이 기행일 뿐 듀얼 로그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정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