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0:05:29
아베 마리아(Ave Maria)는 성모송을 가사로 샤를 구노가 작곡한 가곡이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제1권 전주곡 제1번을 반주로 차용하여 작곡했다고 한다.
구노의 절친인 성 앵베르 범(范) 라우렌시오 주교가 조선에서 순교(1839)한 것을 슬퍼하며 이 곡을 작곡했다는 설이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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