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타카노리 阿部孝則 | |
소속 | RMU |
생년월일 | 1967년 12월 1일 ([age(1967-12-01)]세) |
국적 | 일본 |
출신지 | 도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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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작사.RMU의 부대표이며 라이센스 프로로서, 랭크는 SS랭크이다.
별명은 '과묵한 왕자'(寡黙な王者).[1]
일본프로마작연맹에서 데뷔하였다가 2007년 RMU를 오오이 타카하루, 코노 타카시와 창설하며 독립했다.
2. 작풍
작풍은 멘젠 중시에 다마텐을 많이 사용하는 수비형의 오서독스한 스타일. 한 번에 큰 역을 만들어 화료하기 보다는 멘젠으로 묵묵히 역을 겹쳐서 화료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핑후를 좋아한다고. 이러한 스타일 때문에 한 판으로 승부를 가리는 단기전 보다는 장기전이 특기라고 한다. 세간에서는 '범인의 범인에 의한 범인을 위한 마작'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쉽게 말해 재능이나 운에 기대지 않는 정통파 마작이라고 할 수 있다.3. 여담
- 일본프로마작연맹에 있을 적에 안도 미츠루의 지도를 많이 받아 지금도 그를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이제까지 세 번 결혼했으나 모두 이혼하고, 2022년 23살 연하의 같은 단체 여류 프로 시오미야 아마네(汐宮あまね)[2]와 네 번째 결혼을 하였다.
- 각 단체의 1부리그에 해당하는 타이틀을 복수로 가지고 있는 경력을 가진 몇 안되는 작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