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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1:42:16

아벨로 알프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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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대사
3.1. 호감도 관련 대사
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Avello Alpraira_illu_0100.jpg
남성/353세. 한 때는 아라드 대륙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노래와 놀이를 가르쳐주는 떠돌이 생활을 했다. '도시의 베짱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게을렀지만 요즘은 누군가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전문직업 강사 노릇을 하고 있다. 전문직업[1]에 관한 지식은 일찍이 아라드를 여행하며 주워 모은 것이다. 굉장히 낙천적인 성격으로 일이 없으면 만돌린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연주는 좋지만 정작 노래실력은 안 좋은 의미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최지훈.[2]

2. 상세

풀네임은 아벨로 알프라이라(Avello Alpraira)[3].

샤란, 로리안 코르나로, 아이리스 포츈싱어, 로톤 막시머그가 각각 담당했던 전문직업을 대전이 이후 통합하여 맡게 된 NPC다.덕분에 로톤과 로리안은 행방불명되었지만. 도트 자체는 시간의 문 직후에 나왔지만[4], 퍼섭에서 잠깐 쓰이고 감감무소식이다가 대전이 패치로 등장하였다. 해체도 담당했었지만 2014년 1월 9일 패치로 각 던전 입구에 간이정비 기계가 생기면서 이 기능은 삭제됐다. 오리진 이후 로톤 같은 인물들이 대거 복귀했지만 역할은 바뀌지 않고 전문직업을 여전히 담당한다.

대사나 랜덤 대화내용을 보면 누이가 있는 모양. 스토리북에서 등장하는 모습을 보아 정황상 이 누이는 메이아 여왕으로 추정되는데 메이아 여왕의 호감도 대화를 보면 사촌지간인 모양이다. 참조글

음치이자 음유시인이라는 점에선 히만 스텔라와 비슷하며, 전문직업과 관련된 npc라는 점은 훗날 선계에서 등장한 마일란 릿과 비슷하다.

3. 대사

(평상시)
"(만돌린 연주하는 소리)"
"오늘은 슬슬 판을 접고 싶은데…."
"우리 누이는 언제쯤 즐거움을 알게 되려나…."
"맛있는 술과 즐거운 노래가 있으면, 어디서든 행복하지."

(클릭 시)
"흑요정의 노래에 관심 있어?"
"아… 사실 나는 일하는 건 딱 질색인데."
"야, 모험가로군?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면 들려주지 않겠어?"

(대화 종료)
"나그네의 별이 너와 함께할 거야."
"그렇게 우중충한 얼굴 하지 말고, 어깨의 짐 좀 털어버리라구."
"좋아 좋아. 오는 발걸음도 가볍게, 가는 발걸음도 가볍게 하자구."

(대화 신청)
(마계 대전 이후 대화 신청)

3.1. 호감도 관련 대사

그 예쁜 얼굴을 왜 찌푸리고 있어? 인생도 모험도 신나게 즐기자고.
(선물 수령)
"이 선물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으려나? 궁금한데 얘기해 주겠어?
"여행의 선물은 기다리는 사람의 특권이지. 신나는걸?"
"선물을 받았으니 이제 노래를 들려주어야겠지?"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5]
"네가 주는 것이라면 뭐든지 기뻐."
"고마워. 네 선물은 나의 보물이야."
"이번 선물도 모험에서 얻은 거야? 얘기해 줄래? 네 모험을 노래로 남기고 싶어."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4. 관련 문서



[1] 마법부여가, 연금술사, 해체가, 인형사.[2] 조안 페레로, 반 발슈테트와 중복.[3] 흑요정 관련 지역인 알프라이라(AlfLyra) 임시주둔지와는 스펠링이 다르다.[4] 담당 도트 디자이너의 블로그에 의하면 2013년 9월 기준으로 2년 전에 찍은 것이라고.[5] 아벨로는 호감도 25%에 친밀 단계, 호감도 75%에 호감 단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