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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9:13:44

차원의 폭풍

파일:폭풍의 항로.png파일:폭풍의 역린 배경(리뉴얼 버전).png[1][2]

1. 개요

마계 대전 이후 갑자기 발생한 마력 폭풍이자 이상 기후 현상으로 전이 현상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규모 재앙이다.

2. 스토리 전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차원의 폭풍/스토리 전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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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들의 평가

폭풍을 직접적으로 평가한 등장인물들을 기준으로 한다.[3]

3.1. 국가

3.1.1. 벨 마이어 공국

정말 엄청난 바람이구만. 하늘이 저렇게 요동치는 건 평생에 처음 보네. 저런 거대한 폭풍은 연금술로도 잠재우기 쉽지 않을 거야.
로톤 막시머그
하늘에 심상치 않은 변고가 일어났더군요. 여태까지 수많은 사건을 접해 왔지만, 이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스카디 여왕
사람들이 모두 하늘에 생긴 폭풍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 폭풍이 가진 알 수 없는 에너지가 모두의 마음속에 불안을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무서워요. 이제는 모험가님의 발 닿는 곳 어디든 저 폭풍이 도사리고 있다는 게... 진심으로 걱정돼요.
저 폭풍은 자연의 것이 아니에요. 그것만은 분명히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저 폭풍은 대체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왜 하필 이곳에...
알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저 폭풍이 좋지 않은 일들을 불러올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세리아 키르민
하늘에서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일들을 보았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전장을 헤쳐온 저이지만 이런 걸 본 적은 없습니다.
이 때문인지 오래전에 감각을 잃었다고 생각한 이 욱신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경고처럼 말입니다.
나이트 로바토
너도 봤냐? 저 폭풍 때문에 공국이고 제국이고 난리라던데. 저기 휩쓸려서 죽는 녀석들도 꽤 있나 보더라고.
야, 내가 아무리 길바닥 출신이라지만 그 정도 사리분별도 안되겠냐? 한두 푼에 목숨을 그냥 갖다 바칠 생각은 없다고.
시궁창 공주 패리스

3.1.2. 수쥬국

넨의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세상을 뒤흔드는 사악한 힘이 자연의 거대한 흐름마저 뒤엎으려 하는군요.[4]
쇼난 아스카
저 폭풍이 차원이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시간에 문제가 생긴 거는 확실히 알겠다. 살얼음장에 금 간 것 맹키로 생겼던 쪼매났던 틈이 날이 갈수록 조금씩 커지고 있다 아이가.
그 너머에서 또 뭐가 넘어와도 문제고, 시간이 이래저래 뒤집혀도 문제고. 암튼간 보통 문제는 아닌 긴데...
저 폭풍, 정체가 대체 뭐꼬? 뭔데 가만히 있던 시간에까지 틈을 만들고 그라는데?[번역]
시란
불길한 바람이 불어오는군요. 불안한 마음이 들어 명상을 했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넨이 흔들려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단순히 지나가는 바람이어야 할텐데... 그저 스쳐가는 기우에 불과해야 할텐데...
풍진[6]
먼 하늘에 변고가 생긴 걸 봤소. 그 때문인지 이 쿠룬산불안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오. 부디 큰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텐데...
백명

3.1.3. 펜네스 왕국

저 마력... 모험가님도 느껴지시나요? 폭풍 주변의 마력이 비정상적으로 요동치고 있어요. 마치 누군가 인위적으로 마나들의 위치를 배열한 것 처럼 말이죠.
물론 단순히 마력만으로 저런 걸 만들어낼 순 없겠지만, 그래도 설마...
샤란[7]

3.1.4. 지벤 황국

포, 폭풍을 보고 왔어. 다들... 부, 불안해 하는 것 같아서... 뭐라도 알아내면 마음이 펴, 편해지지 않을까 해서...
아, 알아낸 건 많지 않아. 하지만 그 이, 이질적인 에너지는 어쩐, 어쩐지... 아, 안톤 때가 생각이 나서 무... 서워.
나엔 시거
이튼과 웨스피스 사이에 놓인 폭풍의 바다는 이전부터 거센 파도와 잦은 폭풍우로 유명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폭풍의 규모가 제법 크다 하나 때가 되어 자연히 찾아온 것일뿐, 다른 징조는 아닐 것입니다.
...아니어야 합니다.
마를렌 키츠카
이튼에 머무는 동안 폭풍의 바다에 찾아온 폭풍을 여러 차례 봐 왔네만, 이번과 같은 폭풍은 처음일세. 리아 양은 폭풍에서 낯설고도 강한 에너지가 감지되었다고도 하더군.
겐트에 있는 세븐 샤즈 중 일부는 폭풍의 근원 연구에 착수했다고 하네.
하루 빨리 뾰족한 수를 찾아야 할 터인데…
페럴 웨인
폭풍의 바다에 발생한 이례적인 '폭풍'에 관한 보고는 수시로 전달받고 있습니다. 군과 함께 현장을 확인해 보려 하였으나, 폭풍의 힘이 상상 이상이라 일정 거리 안으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폭풍을 제대로 조사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특수한 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필라시아처럼 가볍지만 노블스카이처럼 단단한 배 말입니다.
운 라이오닐

3.2. 집단

3.2.1. 레지스탕스

다른 이들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폭풍에서 불길한 마력이 느껴져. 차원의 틈에서나 느껴질 법한 이질적인 기운들 말야. 젠장, 힘들게 천계까지 올라온 마당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이번에는 부디 내가 헛다리를 짚은 걸로 끝나면 좋겠는데 말야.
캡틴 루터
세인트 혼이 가지 못하는 곳은 없어요. 물론 그렇다고 저런 무시무시한 폭풍 속으로 들어가는 건, 모두의 목숨을 건 도박이겠지만 말이죠.
나탈리아 수
오랫동안 함께 했기 때문인지, 이젠 작은 날갯짓, 부리의 움직임만 봐도 미라쥬의 감정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어요. 아주 어릴 때부터 훈련시켜 왔지만 이렇게 긴장해있는 미라쥬의 모습은 처음 봐요. 폭풍이 나타난 뒤론 미라쥬가 저곳에서 하루종일 시선을 떼지 못하는군요.
타고난 시력으로 저 너머 무언가를 보고 있는 걸까요? 미라쥬의 반응대로라면 아주 강대한 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겠어요.
신궁 루드밀라

3.2.2. 그림시커

한때 무법지대에 머물렀던 적이 있어. 그때 폭풍의 바다를 질리도록 봤지만, 이번 같은 폭풍이 발생한 건 처음이야. 규모, 발생 기간, 태풍이 내뿜는 에너지까지 어느 것 하나 이례적이지 않은 게 없어.
연구 가치가 아주 높아. 미확인 에너지나 폭풍 속 각종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다면 당장 조사에 착수했을텐데...
로이 더 버닝펜[8]
아젤리아 님. 문이 열렸습니다.
하늘을 반으로 가른 거대한 폭풍 속, 벌어진 차원의 틈 어딘가에는 그리운 나의 고향이 있겠지요.
허나, 이리 폭풍을 마주 보고 서니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내 오랜 숙원은 처음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었음을 알겠습니다.
풍월주 비화랑

3.2.3. 프리스트 교단

바다 너머에서 소름 끼치도록 사악한 바람이 불어오는군. 검은 대지에 봉인된 악마들이 살아 돌아왔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야. 자네도 느껴지는가?
테이다 베오나르
사악한 기운이 몰아치는 저 폭풍은 이곳에서도 보이는군요.
루실 레드메인
저 폭풍이 나타난 뒤로는 사방이 불길한 기운 뿐이군. 밤중에도 무언가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서, 요샌 잠도 설친단 말이야. 으으, 영력이 민감하다는 건 불행한 일이야.
신장
아직 폭풍에 의해 심각한 피해가 보고된 바는 없지만, 모든 이들의 시선이 저 거대한 폭풍을 향해 있어요. 눈 앞의 적보다 무서운 것은 공포와 불안이라는 경전의 말이 이제야 실감나는군요.
오베리스 로젠바흐

3.2.4. 사이퍼

가끔씩 폭풍의 소용돌이가 강하게 치솟을 때면 차원의 경계가 묘하게 뒤틀림과 동시에 목소리가 들려와요.
익숙하지만 낯선... 무언가를 걱정하는 듯한... 폭풍을 보며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 파동이 전해진 걸 수도 있어요.
하늘에 저 거대한 폭풍이 생긴 날부터 차원 간의 경계가 불안정해진 게 느껴져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저 폭풍이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니라는 건 알겠어요. 하지만 아라드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

3.2.5. 반투족

흉폭한 바람이 부는군. 단순히 궂은 날씨를 말하는게 아닐세. 스카사의 공포에도 굴하지 않던 반투의 전사들이 집 밖에도 잘 나오지 않고 움츠러들어 있네. 자네 같은 강자일수록 느껴지는 기운이 더 크겠지. 조심하게.
오르카

3.3. 기타

폭풍이 시작된 날부터 희미하게 느껴졌던 감각이 이제서야 확실해졌어요. 저 폭풍은… 보이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 더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아니스 바인스타이

3.3.1. 마계

차원의 폭풍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어려운 일일 거예요. 폭풍의 중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마력 에너지는 웬만한 엘레멘탈 마스터들도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것이더군요.
폭풍 속에 들어갔다가 살아 돌아올 확률은… 글쎄요. 그건 폭풍의 뜻에 달린 것 아닐까요? 후후.
돌아온 레이진
네가 궁금해야 할 건 어떻게 저걸이 아니라 도대체 왜 일게야. 키킥...
도대체 왜! 저런 걸 만들었냐!? 그게 중요한 거란 말이지. 키헤헤헤.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구만!
킥킥킥... 저 폭풍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야. 분명히 누군가가 만들려고 해서 만들어 진게지!
차원의 폭풍이라...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저런 걸 만들어낸 건지.
확실히 세련된 방법은 아니야. 실수 같아 보이지도 않고... 이렇게 해도 상관없다는 자만일까? 후후.
세베린, 주문기만자 자스라[9]

3.3.2. 타임로드

차원의 폭풍으로 각자의 영역을 나누던 경계에 균열이 생겼다.
지금껏 경계가 서서히 허물어지면서, 그동안 나누어져 있던 명계와 이계, 그리고 차원이 서로에게 간섭하기 시작했다.
최후의 메멧

4. 피해 현황

해결된 문제는 ☆

5. 대처

천계 최초의 비공함정 에를록스는 표면적으로는 이 차원의 폭풍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지만, 진짜 목적은 바칼의 유산을 찾는 것이다. 또한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시란과 차원의 문을 열 수 있는 아이리스 포츈싱어는 타임로드들과 함께 지혜의 인도에서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들을 물리치면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18] 한편, 수쥬국의 국왕 쇼난 아스카 역시 저명한 무인들, 쇼난 공방의 대장장이들[19]과 자국 군대, 수쥬 수행단[20], 수쥬 항마단을 소집하고 직접 벨 마이어 공국까지 찾아와 차원의 폭풍 조사를 한 뒤 시로코 토벌전이 끝나고 나서 일부 병력과 그림시커 추격대 및 수쥬 항마단을 제외한 모두를 데리고 본국으로 서둘러 귀국했다. 이외에도 벨 마이어 공국의 여왕인 스카디 발로아 마이어는 각국의 의견을 모아 아라드 연합을 결성해 차원의 폭풍을 조사할 겸 부서진 대마법진을 보수할 방법을 찾고 있다.[21]

파일:103408_62313e9022321.jpg

미쉘 쿠리오린지 로섬이 보관하고 있던 헤르만의 설계도[22]와 자신의 몸에 문신으로 새긴 나머지 설계도를 합쳐[23] 차원 항해선 데 슐뤼셀 주어 바하이트를 제작한다.[24] 이렇게 해서 모험가 일행은 안전한 차원의 폭풍 항해가 가능해졌다. 이후 미쉘은 차원 항해를 마친 뒤 선계로 가는 방법을 찾았다.

6. 여담

주문기만자 자스라의 말들을 본다면 진범은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걸 말하면 어떤 영감이 끝까지 추격해 입을 찢어버리기에 입을 다문다.[25]

마계 대전 이후 차원의 폭풍으로 인해 아라드 세계관의 지도가 크게 바뀐다.

2021 던파 페스티벌 예고 관련 인터뷰에 의하면 이 차원의 폭풍의 여파로 우리가 알던 던파 역사의 일부가 왜곡되어져 버린다고 한다. 또한 2022년 하반기에 업데이트 된[26]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폭룡왕 바칼도 시로코의 씨앗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모두가 추측했고, 예상대로 이스핀즈 스토리 시네마틱에서 바칼이 모험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으로 사실이 되었다.[27]

이 차원의 폭풍 컨셉이 사실상 과거 차원의 틈 던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계 던전 중에서 검은 대지바칼의 성이 레이드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차원의 폭풍의 원본이라 볼 수 있는 이계 던전 당시에는 오즈마, 미카엘라, 바칼이 비명굴 당시의 시로코나 베히모스로 전이된 로터스 처럼 모종의 이유로 기력이 쇠해진 채 모험가들을 상대했다는 설정이었지만, 지금은 현재, 잠적한 미카엘라를 제외한 오즈마, 시로코, 바칼이 만전의 상태로 진각성의 경지에 도달한 모험가를 상대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7. 관련 문서

[ 스포일러 ]
* 힐더


[1] 상단의 일러스트는 폭풍의 항로이고, 하단의 일러스트는 폭풍의 역린이다. 왼쪽 하단에 접근하고 있는 배는 비공함정 에를록스.[2] 구버전. 이런 사정으로 인해 이미지가 변경되었다.[3] 폭풍을 언급하다가 다른 주제로 돌리는 등장인물들은 제외. 예를 들어 한숨의 카라카스처럼 "제국 1 황녀가 얼마나 이쁜지라든지 하늘에 치솟은 커다란 폭풍에 대해서도 알려 줄 수 있다네."같은 농담 투로 말하는 대사.[4] 폭풍이 생겨나기 이전부터 미리 예감하고 있었다.[번역] 저 폭풍이 차원이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시간에 문제가 생긴 것은 확실히 알겠다. 살얼음장에 금 간 것 마냥 생겼던 작은 틈이 날이 갈수록 조금씩 커지고 있다. 그 너머에서 또 뭐가 넘어와도 문제고, 시간이 이래저래 뒤집혀도 문제고. 아무튼간에 보통 문제는 아닌 건데... 저 폭풍, 정체가 대체 뭐야? 뭔데 가만히 있던 시간에까지 틈을 만들고 그러는건데?[6] 벨 마이어 공국에 거주하고 있다.[7] 풍진과 마찬가지로 벨 마이어 공국에 거주하고 있다.[8] 현재는 그림시커를 탈퇴했다.[9] 둘 다 동일인물이다.[10] 이 과정에서 일부 마수들이 폭풍에 휩쓸렸다.[11] 인게임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제9 격리구역 던전의 BGM이 나온다.[12] 중심에 가까운 기초부분을 부숴버렸다.[13] 초월자들 중에선 어비스의 근원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14] 바칼이 원한 최후는 바로 힐더(엘디르)의 개입으로 인한 최후가 아닌 바칼의 시련을 이겨낸 천계인들의 과학 기술로 인한 최후.[15] 임신으로 인해 현장에서 조기 후퇴한 마이스터 젠느와 사실상 적으로 등장한 엘디르 제외.[16] 심지어 이 시점의 하늘성을 지켜야 할 리자드 바실리스크까지 바칼군에 합류했다.[17] 미쉘이 꺼내들기로 한 설계도의 정체가 바로 게이볼그의 코드를 해독하는 열쇠였다.[18] 이 때문에 4인의 웨펀마스터들 중 유일하게 제2차 시로코 토벌전에 불참한다. 물론 반이 시란도 참전시키기 위해 그를 수소문했으나 찾을 수 없었다고.[19] 이 중에는 트리아 셀레브럼에게 잡아먹혔다가 구사일생한 견습공 나유도 있었다.[20] 수쥬 수행단을 소집한 이유는 다름 아닌 그림시커에 가담한 수쥬국의 이탈자들을 끌고와 엄벌을 내리기 위함이다. 최초의 7인 중 수쥬 출신이 두 명(백화 만다린, 적귀 소륜)이나 있었기 때문에 이전부터 그림시커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21] 2022년 12월 8일에 추가된 오디오북 '공조'에서 스카디 여왕이 대마법진 관련 회의를 열었고, 데 로스 제국을 제외한 모든 연합 세력들이 참가했다.[22] 원래는 헤르만의 제자이자 해안수비대의 대장이었던 하이람이 가지고 있었다.[23] 문신으로 새겨 숨긴 덕분에 루퍼트그의 부하들이 눈치 채지 못했다.[24] 파일:dnf22109388125.jpg이때 가장 중요한 차원 항법 시스템이 필요했는데 모험가 일행들은 파괴된 죽은 자의 성으로 가서 차원 항법 시스템인 말괄량이 베키를 설득해 그녀를 데리고 온다. 그리고 양산형 베키에 자신의 데이터를 이식한 비통의 부폰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이 과정이 파괴된 죽은 자의 성의 주요 스토리다.[25] 사실 복선이 있었는데 나선의 왕좌 보스룸 바닥에 거대한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다.[26] 원래는 9월 업데이트 였으나 10월 27일로 연기되었다.[27] 차원의 폭풍이 발생하기 전, 태동에서 모험가는 기계 혁명 이전의 바칼을 만난 적이 있지만 이것은 과거를 재현한 것이었고, 공식 코믹스 '꺼지지 않는 불꽃'에서 바칼이 시로코의 씨앗과 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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