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성전환 버전에서 유래한 캐릭터.
원본 캐릭터는 아사히나 미쿠루다.
미쿠루를 계승해서 동안 속성(쇼타)가 되었다.
동인설정에서 원본의 거유 속성이 주로 대물 속성으로 치환되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받고 있는 캐릭터. 그런데 사실 이 대물 미소년(쇼타?? 치고 나이가 좀 많다.) 속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슴가 대신 키를 크게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남체화되었기 때문에 메이드 코스튬이 집사 코스튬으로 바뀔 것 같았지만 대부분의 동인들은 그대로 메이드 코스튬을 채택하고 있는 듯... 그리고 여전히 스즈미야 하루히코에게 자주 발리는 듯 하다.
현재 가슴에 있던 별모양 점이 어디로 갈지에 대한 일부 팬들의 토론이 있는듯. 유력후보는 골반과 아랫배 부근의 아슬아슬한 그곳인 듯 하다. 그게 아니면 쇄골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