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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와 협력을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증진 |
아세안지역안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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ආසියානු කලාපීය සංසදයකි
ASEAN Regional Forum(ARF)
1. 개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자 안보 협의체.2. 상세
1991년 7월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의에서 나카야마 일본 외무상이 이 회의를 아태지역의 정치 및 안보대화의 장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면서 ARF 설립 논의가 처음으로 진행되었다. 그 후 1992년에 아세안 정상회의 합의와 그 다음 년도에 1993년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의 합의를 거쳐 1994년 7월 25일에 ARF가 출범하였다.3. 역할
주로 국제 및 지역 안보정세 및 현안에 대한 논의 및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 특히 한반도, 남중국해, 미얀마 정세 등 지역안보정세 및 테러 등 국제적 이슈를 다루며, 외교 및 안보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해 다룬다. 그리고 포럼에서 국가간 역내 신뢰구축조치, 예방외교, ARF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4. 특징
경제적으로 묶여 있는 북미 대륙이나 정치경제적으로 하나인 유럽과 다르게 아시아, 특히 아태 지역은 이러한 다자 외교 및 안보 협의체의 존재가 전무했다. 그러다가 등장한 게 ASEAN이고, 여기서 더 나아가 건설된 게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이다. 상대적으로 타 대륙에 비해 분열되어있는 아시아의 특성상 최초의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다자안보협의체라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또한 한중일의 경제의 규모와 구조가 증대되고 있고, 동남아시아의 경제적 발전이 계속 이루어지는 가운데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의 중요성이 더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이 유일하게 동시 참가하는 안보협의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며, 북핵 이슈가 아세안에서도 어느 정도 관심을 얻어가는 중이다.5. 구조
- 외교장관회의
- 고위급관리위원회
- 회기간회의
6. 구성
6.1. 아세안 가입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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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대화상대 국가
- 한국
- 미국
- 일본
- 중국
- 러시아
-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
- 인도
- EU 의장국
6.3. 기타 국가
- 파푸아뉴기니
- 몽골
- 북한
- 파키스탄
- 동티모르
- 방글라데시
- 스리랑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