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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9:40:43

아스라스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자중지란> 아스라스
이 름 아스라스
성 별 남성
연 령 148세
종 족 귀인
재앙귀
소 속 모험가 길드
랭 크 S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및 강함4. 인물 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이다.

S랭크 모험가이자 대지검 가이아의 소유자로 이명은 자중지란이다.[1]

종족 특성상, 얼굴이 워낙 험하게 생겨서 무표정으로 말하는데도 남들은 화내는줄 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프란이 수인국에서 마수의 군세를 처리하고, 키아라 일행과 함께 사건의 배후자인 뮤렐리아를 따라 경계산맥 던전에 갔을때 처음 만난다. 자신은 경계산맥 던전으로 가라는 신탁을 받고 왔다는 사정을 프란 일행에게 알려준다.

던전을 돌파하는 동안 많은 마수를 상대하느라 광귀화 발동까지 아슬아슬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방의 유일한 탈출구인 문이 잠겨버려서 프란 일행이 도망치지 못하고 광귀화에 말려들까봐 뮤렐리아를 빠르게 처리할려한다.

전투 중 던전마스터의 죽음과 갑작스러운 뮤렐리아의 제안을 듣고 진의를 알 수 없어서 의심하다가 그녀가 제로스리드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보게된다. 자신에게 덤벼드는 제로스리드를 상대하면서 키아라에게 빨리 탈출하라고 말하지만 전이 방해와 출입구 봉쇄에 프란 일행은 탈출하지 못한다. 이윽고 광귀화가 발동되어 프란 일행은 전투의 여파에 말려들고 만다.

더 이상은 위험하다고 판단한 스승이 스킬 테이커로 광귀화를 빼앗자 정신을 잃는다. 스승의 폭주 동안 문이 열리자 쿠이나가 그를 짊어지고 퇴각한다.

프란을 따라 돌아온 메아 일행과 그녀들과 함께 던전으로 들어온 아리스테아가 정신을 잃은 그와 프란과 스승을 자신의 저택으로 데려간다. 정신을 차리고 프란에게 키아라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스승의 수복이 될때까지 아리스테아의 집에 머문다. 스승의 수복이 다 끝난 후, 스킬 통합으로 인해서 두 사람의 전투 감각이 어긋나자 적응 훈련을 모의전을 해준다. 이후 저택을 떠나기전 두사람에게 신검의 진정한 힘을 보여준다.

두 번째로 만난건 왕도에서다. 크롬 대륙에서 질버드 대륙으로 건너와 제로스리드가 갔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르보라 고아원으로 향하지만 허탕을 친다. 그의 목표가 골디시아 대륙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이동하던 중 왕도를 지나게 되었다. 정보 수집 중에 그때 파나틱스가 알맞은 숙주를 얻고 날뛰는 현장을 목격하고 파나틱스를 막기 위해 싸운다.

3. 능력 및 강함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스테이터스[2]
이름 아스라스
나이 148세
종족 귀인
재앙귀
직업 전귀사
Lv. 82/99
생명 마력 완력 민첩
2987 1009 1519 599
<스킬>
악식6 위압10 운반6 은밀5
해체7 회복 속도 상승7 괴력10 격투기6
격투술6 환경내성7 기척 감지6 경기공9
고속재생7 강력10 재생10 상태 이상 내성9
순발6 정신 이상 내성4 속성검8 대검술10
대검기10 대검성술8 대검성기8 대지마술6
도약6 흙 마술10 연기공3 패기6
벌채7 물리 장벽6 마술 내성6 마력 감지4
요리6 함정 해제5 함정 감지5 기사회생
기력 조작 근육 강체 정신 고양 대지 강화
직감 통각 무효 드래곤 슬레이어 마력 조작
마력 조작 완력 대상승
<유니크 스킬>
이블 킬러 괴력난신 귀기 귀신의 축복
<엑스트라 스킬>
신검 개방
<고유 스킬>
광귀화 암귀
<칭호>
이블 킬러 살육자 신검에 인정받은 자 토술사
던전 공략자 드래곤 슬레이어 동료 살해 배틀 마니아
마수 섬멸자 랭크 S 모험가
<장비>
지검 가이아 지룡각의 머리띠 강룡 껍질로 만든 큰 갑옷 운룡 가죽으로 만든 전투복
신기루용의 외투 정신 침정화의 팔찌 노기 소산의 반지

고유 스킬로 '광귀화'를 가지고 있다. 광귀화는 발동되면 신체 능력, 스킬 레벨, 회복력 등이 증가해 전투력은 거의 몇 배나 올라가지만, 피아식별이 불가능해지는 폭주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폭주하면서도 전투적 판단은 가지고있어서 스킬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신검도 개방하는 등 적이나 주변인들에게 치명적이다.

대신 항상 정신이 이 스킬의 영향하에 있어서 그보다 더 강력한 스킬이 아니면 정신지배를 받지 않는다. 이건 완전하지 못하다고 하나 광신검 파나틱스의 지배조차 막아낼 정도로 강력하다.

그런데 이 스킬은 자신이 원할 때만 발동시키거나 해제할 수 있는게 아니라, 싸우다 보면 어느 순간 저절로 발동된다고 한다. 자중지란이란 이명이 붙여진 원인도 이것으로, 이 스킬 때문에 아스라스는 항상 혼자 다닌다고 한다.

아스라스는 이 스킬을 저주라고 여기며 전 세계를 돌며 스킬을 지울 방법을 찾는 중이다. 랭크 A의 모험가 말레피센트의 스킬 이레이저를 시험해봤지만 이틀만에 다시 생겼고, 스승이 스킬 테이커로 빼앗았을 때도 며칠 지나서 다시 스킬이 생겨난 것을 보면 지우기가 여간 쉽지 않은 모양이다.

4. 인물 관계

5. 기타



[1] 번역본에서는 동지사이로 나왔지만 서적판이 되면서 자중지란으로 나왔다.[2] 소설 9권 기준.[3] 가이아를 들고 폭주하면 주변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가이아는 소유자 인식이 있어서 버려도 다시 본인에게 돌아온다. 그래서 폭주할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신검을 파괴하려고 했던 것.[4] 둘다 아스라스가 폭주하며 날뛰는걸 막아줬다. 한 번은 수인국의 던전에서, 한 번은 크란젤 왕국의 왕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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