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뿐만이 시빅엔게이지(시민참여)센터, 구매회(보통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굿즈 등을 판매하거나, 입학 및 졸업식 때 입는 기모노나 정장을 대여해 준다.), 학생용 라운지 등이 있는 1호관은, 관동대지진의 부흥을 위해, 지진에 강한 철근 콘크리트 건축으로서, 유명한 건축가 안토니 레몬드가 설계하여, 미국으로부터의 원조나 교우로부터 얻은 부흥 자금에 의해, 1926년 4월에 고등학부교사로서 세워졌다. 아오야마가쿠인 전체에 현존하는 최고(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1945년의 공습에도 피해를 면해, 1949년 대학개교 때부터는 대학 동쪽 교사로서 사용되어, 1959년에 명칭이 현재의 대학 1호관으로 변경되었다.
더불어 교내 세븐일레븐이 1호관에 위치해 있으며, 서점도 즐비해 있다. 서점에서는 베스킨 라빈스의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으며, 서적과 아이스크림 모두 아오야마가쿠인대학 학생이라면 학생 할인이 적용된다. 그 밖에도 세븐일레븐과 서점 사이에, 각 지역의 여행 홍보물과 운전 교습소 홍보 등 다양한 전단지가 게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