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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20:25:44

아오오니 시리즈/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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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오오니 원시편
1.1. 등장인물
2. 아오오니 앤솔로지편

1. 아오오니 원시편

파일:C0YEyDrUQAEawOM.jpg
작가는 스즈라기 카린 구성은 쿠로다 켄지가 맡은 아오오니 소설편과 라인업이 동일하며 등장인물도 거의 일치한다.

수위가 높은 편으로, 야한 장면은 안나오지만 한 화에 한 번 정도는 섬뜩한 묘사, 학교폭력, 유혈, 신체절단 묘사가 적나라하게 나올 정도로 잔인하다. 물론 절단면을 세세하게 묘사하진 않고 피도 장기자랑같은 요소는 나오지 않는다. 유혈 묘사는 과할 정도로 많이 나와서 엄청나게 잔인한 정도는 아니다.

원작에서 오컬트적인 요소를 많이 추가하여 사실상 캐릭터 설정(그것도 약간) 정도만 같은 다른 작품이다.

원작에선 무기가 없는 것에 비해, 코믹스판은 온갖 무기를 들고 나오며 죽일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이지만.

원작 게임의 주인공 히로시가 아닌, 3.0버전에서 히로시의 꿈에 나왔던 나오키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진행한다. 근데 줄거리는 나오키 중심인데, 사건 해결은 히로시가 다 한다.

이 만화의 마지막화 최후반부에서 슌이 전학온 장면과 그 슌을 새 장난감으로 삼으려는 타쿠로의 사악한 모습이 나온다. 그래서 실사영화 1, 2편과 이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세세히 따져보면 설정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림체도 거의 동일하고, 슌과 안나가 등장하는 소설과 이어진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1]

1.1. 등장인물

2. 아오오니 앤솔로지편

파일:아오오니 앤솔로지편.jpg
아오오니 소설편의 스토리를 하나로 모아놓은 공식 앤솔로지 코믹이다. 작가와 그림작가는 원시편과 동일하다.


[1] 이 쪽은 아예 제목 작명 방식도 동일하다.[2] 아오오니에게 발각되기 전에 타쿠로는 미카를 밀쳐 다리를 다치게 한 뒤에 아오오니에게 미끼로 쓰려고 했다.[3] 원작 이상의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라 처음 보는 사람은 '쟤가 미카 맞아?'라고 생각할 수 있다.[4] 이때 히로시는 자살이 아닌 타살로 추정했는데 테이블이 쓰러졌다면 타케시가 발로 찼어야 했는데 그 책상을 차는 건 키가 큰 성인 조차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죽은 호노카의 언니나 아오오니 둘 중 하나가 책상을 엎었다 하면 타살이 성립 될 수 있다. 아마 얘기 안 해도 뻔해서 작중에서는 알려주지 않은 걸 수도 있다.[5] 참고로 해당 사진은 소설판 극 초창기의 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