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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오이 리리(葵リリー)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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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마지루미에의 등장인물.| 아오이 리리 변신 뱅크씬 |
2. 작중 행적
미야코 당의 마법소녀. 미야코 당의 마법소녀는 일종의 홍보 부서로 통상적인 마법소녀 업무 외에도 광고탑 역할도 하고 있다.상당히 청초하고 화사한 미인으로 사쿠라기 왈, 기품있는 목소린데 친해지기 쉽고 행동 하나하나가 아름답다고. 회사 신문에서도 따로 인터뷰 할 정도로 간판 인물인 듯하다. 실제 행동거지는 굉장한 덜렁이지만[1] 마법 소녀는 멋진 일이란 것을 전하는 것에 진심으로 협업으로 파견나온 사쿠라기를 맞이할 때 발밑에다 꽃이 나오는 마법진을 깔아두는가 하면 장애물이 많은 지붕 밑을 하이힐을 신고 우아하게 걸어가며 마법소녀 주문도 상당히 신비롭다.
사쿠라기가 일하러 가자고 할 때 굉장히 달아올라 있을 때 그렇게 당황하지 말고 대신 웃어보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다만 마법소녀 일을 할 때는 그딴 거 없이 굉장히 터프한 일처리가 특징. 그 와중에 얼굴을 긁혔음에도 보고있는 사람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마법소녀는 예쁘게 웃는 법이라며 미소를 보이는 등 강인한 멘탈을 지니고 있다. 사쿠라기는 그런 아오이를 보며 다양한 마법소녀가 있어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자신만의 미학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강해지자고 마음 먹는다. 이후에도 사쿠라기가 스타일링을 할 때 도움을 요청할 정도로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된 듯하다.
[1] 협업 날 아침에 입을려던 니트에 얼룩이 묻어 급하게 입을 걸 찾느라 밥상 치울 겨를도 없이 부랴부랴 나왔다고 한다. 사보에서도 굉장히 규칙적인 루틴을 지키는 인물로 나오고 싶어했지만, 사실 그 전날에 새벽까지 넷플릭스를 보고 자느라 아침 늦게 일어나고 화장도 못하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