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표강사 윤양수
윤양수의 생물 올림피아드 교실(홈페이지 링크)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수,과학 과목 학원. 정식 명칭은 아우라에듀이다.
주로 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여러 과목 내신 수업, 그리고 생물올림피아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과학 수업이 유명하다. 한국생물올림피아드 국가 대표를 2012년 이래 꾸준히 배출해온 학원이며, 2017년 국가대표부터 현재까지 4년간 1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해 온 학원이다.
창립 초기에는 윤양수 선생님의 생명과학과 윤상현 선생님의 화학만 있었지만 현재는 수학, 지구과학, 물리, 정보, 국어, 영어 등 다른 과목 강사들도 들어오면서 단과학원에서 종합학원으로 변모하였다. 현재까지도 대표강사 윤양수 선생님의 생명과학 수업과 윤상현 선생님의 화학수업을 들으러 오는 학생들이 더 많은 편.
양수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든 갤러리-양사갤 : https://www.facebook.com/yangsootrlove/
2. 생명과학 수업
이 학원의 대표 수업은 생명과학 수업으로서, 대표강사인현재까지 각 영재학교와 수도권 과학고에서 많은 학생들이 내신 수업 수강을 위해 등록한 상태이며, 이 중 대부분의 학교에서 생명과학 관련 수강자 수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대치동의 일반적 영재학교, 과학고 내신 관련 학원과 달리, 각 학교별로 맞춤형 자료를 제작하여 활용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학교별 진도와 수업 난이도, 기출문제 유형 등을 분석한 후, 직접 제작한 이론 강의 자료 및 문제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 자료의 양이 기초부터 심화를 모두 포괄하고 있으며, 문제 역시 다양한 유형이 담겨져 있어 자료의 양이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 [4] 특히, 영재고 내신에서 다루어지는 심화 수준[5]의 내용도 모두 커버하기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수업 진행 및 학원 상황도 독특한 편이다. 암기할 내용이 많고 피로감을 느끼기 쉬운 생명과학 수업의 특성을 감안하여, 40분 수업 후 10분 쉬는시간이라는 파격적인 수업진행을 하고 있다. 시간 또한 철저히 지키는 편으로, 학생들의 쉬는 시간을 침해하지 않고, 그 시간 동안
이제부터는 수업시간에 자면 아리따우신 조교쌤이 빰을 때린다고 한다.고로 윤양수선생님 수업시간에는 잠을 자도록 하자.
동영상 강의 시스템 또한 매우 파격적인데, 결석생에게만 동영상 강의 제공, 수강 가능 기간 제한 등으로 폐쇄적인 동영상 시스템을 적용하는 일반 학원과 다르게, 아우라에서는 수강생들에게 모두 동영상 수업을 열어두고 있다. 위의 링크된 사이트로 접속하여 로그인을 한 후, 학원 명의로 온 메일의 링크를 열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데, 출석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으며, 방학 중에 진행될 수업을 학기 중에도 들을 수 있다!! 복습 관련 시스템이 상당히 우수한 학원.
생물올림피아드 수업도 상당히 유명한데, 상술했듯이 국가대표를 거의 모두 배출하고 있으며, 겨울학교 진학자의 상당수도 아우라학원에서 나오고 있다.
또한, 선생님의 잘생긴 얼굴을 표지에 인쇄해 넣은 교재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무려 노벨상 메달과 선생님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표지에 박아 넣었다.
여담으로, 과제를 성실히 하면 칭찬권을 획득할 수 있다. 칭찬권을 사용하면 윤양수 선생님과의 개인 채팅을 통해 온갖
2022년 2월 9일,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의 내용에 대해 불만을 표하였으나, 해당 내용은 이미 삭제된 상태였다.
2022년 4월 10일, 수업 중에 물리 학원인 F학원의 원장을 "심쓰"라고 부르며 자신이 F학원의 원장님과 친하다고 하였다.
친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대화에 응해, 친분이 있는 것이라고 하신다.
어린 시절 F학원 원장 돌잔치 청첩장을 받은 적이 있다.
자신의 나이를 F학원의 원장과 비교하는 것을 싫어 하셨다.
자신은 그때 강사 랭킹 15티어였고 F학원의 원장은 1티어 이상이라고 하였다.
항상 자신의 아이큐는 80이하라고 하며 아이큐 150이 넘는 우리 영재들이 자신이 낸 문제를 못풀면 희열감을 느낀다 하였다.
첫 중간고사를 첫경험의
2023년 9월 10일 세종과고 16기 생물 수업에 자신은 진보 보수 정치인 모두 자신의 잇속을 채우는 정치를 한다고 비핀하였다.
3. 여담
-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 존재를 알고 있고, 학생들이 이 문서에 본인 수업에서의 여러 줄임말을 언급하는 것을 불쾌하게 여기며, 되도록 문서 수정을 하지 않는 것을 권고한다. 특히 불쾌하다고 여기는 몇몇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기재 자체를 엄금하고 있다.
매우 강압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
- 자신의 수업을 “소울 생물 수업”이라고 공식적으로 정하였고 뉴런, 시냅스등을 고려하셨지만 아쉽게도 이미 존재하는 이름으로 이용할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셨다.
- 2023년 1월 30일 오후 7시 대구 영재고 수업 때 CO2를 꼬투라고 읽어서 남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2023년 2월 18일 8시 18분경 지구과학을 유사과목이라 부르며 수많은 지구과학 선택자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됐다.
[1] 요즘은 귀찮으면 그마저도 안한다. 1교시에는 하지만 그 이후는 유동적. 마지막 교시는 안할 때가 더 많다.[2] 기백을 넣으면 안녕하십니까, 윤~양수입니다. 정도.[3] 안녕? 하십니까. 윤양수입니다. 등의 바리에이션 또한 있다.[4] L자 파일에 넣을 사람은(매우 비추천하는 부분이지만) 조심해서 넣자. 방심하고 넣었다가는 L자 파일이 밑으로 쭉 찢어지는 분량 수준이다.[5] 보통 일반생명과학, 즉 캠벨 등의 교재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범위이다. 즉, 독학으로 배우기에는 쉽지 않은 부분.[6] 한국생물올림피아드의 겨울학교 시스템은 문서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