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선테일)
ARIA의 조연이자 히메야 소속의 싱글 운디네, 트라겟토 자체에 애착을 가진 특이한 운디네, 자신은 싱글로 머물러서 트라겟토 전문으로 지내고 싶다고 하니 그 정도가 다르다.[1] 첫 만남부터 아카리를 당황하게 만들면서 등장, 모습도 그렇고 말투도 털털함이 묻어나는 등, 재밌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본편 에피소드에서는 아트라의 불평섞인 발언에 대해 질책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끝에 가서도 유쾌하게 끝을 내는 모습이 일품.
첫 등장은 아토라, 안즈와 같이 오리지네이션 4화와 본편 48화이며, 본작에서는 아토라, 안즈와 비슷하게 등장하지만 애니와 본편과 등장 빈도가 엇갈린다. 12권의 아이카의 후일담 뒷배경에 아유미가 등장하긴 하지만 13화에는 그런거 없ㅋ엉ㅋ 취급. 트라게토 3인조 중에서 애니에서의 취급이 약간 안좋다.
해물 철판구이 요리를 좋아하며, 후에 계절에 따라 어울리는 음식을 내놓는 레스토랑을 차리는게 꿈이라고 한다.
ARIA The CREPUSCOLO에도 출연 다른 2인방과 다르게 트라게토 전문으로 가게된건지 싱글이다. 축제날 2인방과 같이 걸어가다 오페라하우스에서 아리스와 아테나의 듀엣을 들으며 좋아하는 장면으로 작중 등장은 끝.
[1] 트라겟토 전문 싱글들은 승급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스스로 남으려 하는 아유미는 굉장히 드문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