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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1:47:07

아유카와 테츠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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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2022년

2022년 9월 14일에 카마타구미를 말살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이부 하야토에게 싸움을 걸었는데, 아유카와는 스피드로, 이부는 힘으로 밀어붙였지만 도중 아유카와가 오늘은 인사삼아 가볍게 해줬을 뿐, 양 파벌의 분위기상 전면 전쟁은 피할 수 없으니 전면 전쟁때 제대로 붙어보자는 말과 함께 떠났다. 그리고 아유카와의 말대로 마유즈미 파벌의 NO.3 오오무라가 쿠로사와파가 보낸 히트맨에게 살해당하면서 전면전쟁의 분위기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1.2.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2023년 2월 11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해서 타카사고 아키오와 격돌한다. 아유카와는 '여기서 손을 떼면 살려주겠으나, 남의 집안 사정에 함부로 모가지를 들이민다면 전부 죽여버리겠다'고 하자, 타카사고는 '라이징의 잔당과 손을 잡은 너희들을 신용할 수 없다'고 응수한다. 아유카와는 양손에 나타를 들고 타카사고와 대결하여 무난하게 그를 패퇴시킬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주며 타카사고를 빈사상태로 몰아가며 타카사고를 끝장내려는 찰나, 이누카이가 난입하여 아유카와에게 해머를 휘둘렀다. 아유카와는 이를 막아냈지만 이누카이의 엄청난 파워에 날아가 버렸고, 그렇게 타카사고를 죽이는 데는 실패한다.[1]

2023년 2월 18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하여 미츠야마 유우스케와 함께 이누카이 요시로를 습격하나, 이누카이의 괴력에 미츠야마와 사제 셋을 잃고, 아유카와는 대각선베기로 이누카이에게 큰 대미지를 입혔음에도 프론트킥을 제대로 얻어맞아 중상을 입는다.

1.2.1. vs 이부 하야토

파일:병원을 침공하다.jpg
파일:의사와 결탁하여.jpg
아유카와: 받아라. 여기 약속한 돈이다.
의사: 감사합니다~ 안에 있는 놈들은 2명입니다.
츠카다: 몸 상태는 좀 어떠십니까~? 이부 형님?
아유카와: 기뻐하라고, 너의 최후를 보러 와 주었거든.
2023년 4월 24일 의사에게 뇌물을 주고 결탁해 이부 하야토아비루 칸타가 입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을 침공한다. 아유카와는 의사를 거금의 돈을 주고 매수하여 이부의 위치를 파악하고, 병원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마유즈미 파벌을 사제인 츠카다와 그대로 척살하고 이부와 아비루가 있는 병실에 들어가 이부를 끝장내려 시도한다.
파일:이부아유2.jpg
파일:이부아유1.jpg
파일:이부아유4.jpg
파일:이부아유3.jpg
아유카와: 어처구니가 없군.. 잡았다!
이부: 크으윽?!
이부: 그럼 그 미친 짓을 부숴버리면 되겠네.
아유카와: 그것도 무리라고~?!
이부: 크으윽!
하지만 이부는 침대 아래에 철봉을 두고 있었기에 등에 입은 검상이 도로 벌어지는 걸 알면서도 아유카와와 대적하게 되고, 그렇게 아유카와 테츠지이부 하야토의 대결이 시작된다.

예상대로 싸움의 전황은 아유카와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 이부는 성치 않은 몸으로 아유카와와 어찌어찌 대적하지만, 애당초 환자 상태로 만전의 무투파 조직원을 이기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바로 그 때 아유카와는 상처로 인해 느려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바로 치명상을 입히는 데 성공한다. 이부는 반격으로 옷 안에 숨기고 있던 나이프를 아유카와에게 던지지만 아유카와는 그마저도 가볍게 피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빈틈을 노린 이부의 기습 공격마저 피해내고 만다. 하지만 이부는 마지막까지 박치기를 날리려 돌진했지만, 성치 않은 몸이였기에 아유카와에게 머리채를 잡히며 전황은 더더욱 불리해져만 간다.
파일:코뼈가 부러지는 이부 라이벌 호소인.jpg
이부: 보기 싫은 얼굴은 산산조각나면 되겠네.
아유카와: 크으으으윽!
하지만 이부는 머리채가 잡힌 상태에서도 아유카와의 안면에 자신의 피를 뱉어 시야를 뺏고 그대로 펀치를 날려버려 아유카와의 코뼈를 부러트린다. 하지만 아유카와는 그 것을 계기로 격하게 감정을 드러내며 전력을 발휘한다.
파일:붉은 나타의 이부 라이벌 호소인.jpg
아유카와: 좋구나... 이부. 너 정말 최고란 말이야.
아유카와: 너라면 즐거운 살육전을 할 수 있겠어... 자.. 더 가혹하게 즐겨보실까.
그렇게 아유카와는 그대로 카라쿠레나이의 나타를 꺼내들고 진심으로 이부와 대적하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이부는 기지를 발휘하여 츠카다를 발로 차서 창분 밖으로 던져버리지만, 아유카와는 이를 놓치지 않고 대각선 베기로 이부에게 또 한번 치명상을 입히며 계속해서 이부에게 치명상을 쌓으며 몰아붙인다.
파일:뜨겁고 아프네.jpg
파일:그 나타는 부럽지가 않네.jpg
아유카와: 그만 끝낼 시간이다 이부. 불태워서 화장시켜줄께.
이부: 끄아아아악! 너의 그 비겁한 무기는 하나도 부럽지가 않네!
이부: 뜨겁고 아프네.. 커헉..
아유카와: 곧 죽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보이는구나. 안심하라고. 곧 끝장을 내 줄테니.
그럼에도 이부는 의지로 버텼지만, 예상대로 환자의 몸으로써는 만전 상태의 아유카와를 상대로 전황을 뒤집는 것은 불가능했고, 점점 치명상이 쌓이면서 한계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아유카와에게 당하려는 찰나…
파일:죽는건 너인것 같네.jpg
이부: 유감이지만, 죽는 건 너인 것 같네.
아유카와: 뭐라고... 으으음...!
파일:타츠모토 극대노.jpg
타츠모토: 내 후배들에게 무슨 짓이냐!! 이 쓰레기 새끼야!!!
하지만 때마침 타츠모토 마사유키가 딱 맞춰 도착하여 이부는 목숨을 연명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아유카와는 타츠모토와 2차전을 벌이게 되고, 아유카와 테츠지타츠모토 마사유키와의 대결이 시작된다.

1.2.2. vs 타츠모토 마사유키

파일:당황한 이부 라이벌 호소인.jpg
아유카와: 어이, 이거 좀 위험하다고. 이부에게 너무 몰입했던 건가.
타츠모토: 아래에 있는 그 놈(츠카다)는 죽였다. 아유카와. 네 녀석은 여기서 죽는다!
그렇게 타츠모토는 아유카와를 척살하러 돌진한다. 타츠모토는 도스로 아유카와를 공격하는 척 하면서 페인트 모션으로 총을 쏘려 하나 아유카와는 이를 간파하고 회피하려 한다. 하지만 거의 죽기 직전에 다다른 이부가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철봉으로 아유카와의 다리를 걸어 아유카와를 잠시 경직시키고, 그 틈을 타 타츠모토는 아유카와의 왼팔에 총상을 입혀 나타 한 자루를 떨어뜨린다. 한 쪽 팔을 잃은 아유카와는 도주를 꾀하는 듯 보였고, 타츠모토는 그런 아유카와를 추격한다.
파일:아유카와 짬쁘.jpg
아유카와: 이대로 돌아가겠습니까~?
타츠모토: 크으으윽!
아유카와: 타츠모토 형님! 어디 진심으로 나와 보시죠!
아유카와: 받아라아아!
타츠모토: 크으윽!
타츠모토: 잡았다. 망할 자식. 파워는 내가 위다.
아유카와: 으으윽!?
하지만 아유카와는 도망치지 않고 오히려 벽을 딛고 점프하여 가속도를 이용해 타츠모토에게 돌진한다. 타츠모토는 아유카와의 가속으로 잠시 당황하여 유효타를 허용했지만, 타츠모토는 유효타를 허용하면서도 맷집으로 버티며 곧바로 아유카와를 붙잡는데 성공한다.
타츠모토: 벽에나 박혀버려라아!
아유카와: 크으으으윽!
타츠모토: 한 번 더 간다! 다시 쳐박혀버리라고!.
아유카와: 크허허허억!
그렇게 아유카와를 붙잡은 타츠모토는 특유의 파워로 아유카와를 벽에 박아버리며 코뼈를 부러뜨려 버린다. 하지먼 아유카와는 곧바로 반격했지만 타츠모토는 이를 여유롭게 피했고, 오히려 허벅지에 총알을 적중시켜 중상을 입힌다. 하지만 아유카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타츠모토에게 돌진하여 싸움은 서로가 격렬한 참격을 주고받는 전개로 흘러간다.
파일:팔 하나로 어딜.jpg
파일:타츠카와2.jpg
타츠모토: 아유카와! 여기서 죽어라 이 망할 외도가아아!!
아유카와: 재밌지 않으십니까! 죽음을 앞당기지 마십쇼!!
타츠모토: 아유카와! 팔 하나로는 나에게 이기는 건 무리다!
아유카와: 끄아아아악!
그렇게 아유카와는 치명상이 쌓이면서도 타츠모토와 격렬한 참격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타츠모토는 도스를 하나 더 숨겨두었고, 팔 한 쪽이 무효화가 된 아유카와는 타츠모토의 도스를 받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유효타를 허용하게 된다.
파일:저질체력 고화질.jpg
아유카와: 허억.. 허억..! 팔은 둘째치고 코가 부러져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이대로는 위험해...
타츠모토: 아유카와! 지옥에서 반성해라!
아유카와: 안돼..! 늦었다..!
그렇게 아유카와는 여러 차례의 치명상이 쌓여 움직이 둔해지기 시작하며 설상가상으로 코뼈도 부러져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태였기에 체력까지 바닥나면서 타츠모토에게 빈틈을 허용하게 된다. 당연히 타츠모토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특유의 쇄도로 아유카와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하고..
1.2.2.1. 최후
파일:끝이다 이 망할 외도가.jpg
타츠모토: 끝이다아아아아아!! 이 망할 외도가아아아아아!!
아유카와: 끄아아아아아아악!!
아유카와는 그대로 공격을 허용하고 결국 타츠모토의 도스에 가슴을 깊게 찔리며 쓰러졌다.
파일:아유카와 최후.jpg
타츠모토: 인의를 잊은 바보녀석. 지옥에서 다시 배워와라.
아유카와: 역시 대단하시군요~ 타츠모토 형님. 이런 행복한 패배라면 후회하지 않아... 좋은... 인생이었어...
그렇게 아유카와는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뒤이어 쿠로사와파와 손을 잡은 라이징 잔당의 두목 시노노메 류세이가 참전해 아비루, 이부, 타츠모토 전부 위기가 오고 만다.
[1] 만일 이누카이 요시로가 난입하지 않았더라면 타카사고는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