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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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직업 | 메이드 대천신교 수습수녀 |
소속 | 페타 영주자택 대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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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6 |
스텟 | 힘 : 3 민첩 : 7 지능 : 4 행운 : 0 |
특성 | 정신적 의존[4] 순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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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인공이 빌런임의 히로인. 루시우스의 전속 메이드. 관계적으론 다른 아내들과 비슷한 취급이지만 애인이 더 꼴린다는 아스트랄한 이유로 결혼하진 않았다.2. 작중 행적
원래 페타 영지의 자산을 노리고 침투해온 사기꾼이자 좀도둑으로 원작에선 성공리에 자신의 목적을 이뤘다고 한다. 하지만, 하필 플레이어 출신인 주인공이 루시우스에게 빙의한 시점이 딱 아이라가 일치기 전이여서 그에게 간단히 파악당하고 참교육을 당한다.이 참교육이란 것은 일종의 인민재판으로, 스스로의 죄목을 군중들앞에 공개하고 참회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알몸으로 자택부터 지정된 곳까지 걸어가게 하는 형벌이였다. 여기에 넘어지면 다음날 처음부터 다시 가야한다는 룰이 추가되었는데 일견 굴욕적일 뿐, 할만하게 보이는 이 조건이 함정임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루시우스는 미리 영지의 협잡꾼, 깡패 등 문제가 있는 영지민들을 포섭해 그녀에게 언어적, 육체적 폭행을 가해 그녀가 넘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렇게 무한반복되는 지옥에 그녀를 담근 후에, 그녀의 마음이 꺾이면 슬쩍 당근을 내미는 가스라이팅 효과를 노린 것이다.
그 결과, 아이라는 비록 자택 밖으론 한발짝도 못나가고, 루시우스 이외의 면식없는 남성들을 두려워하게 됐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특성이 없어질 정도로 개과천선했으며 루시우스에게 헌신을 다하는 태도를 보였다. 루시우스도 루시우스대로 언제나 떡칠 수 있는 애인 메이드가 생겼기에 더이상 괴롭히지도 않고, 오히려 아내들에 비견될만큼 그녀를 잘 챙겨주었기에 그에게 잔혹하게 복수당한 단역들에 비해 훨씬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었다.
자택 밖으로 못나가는 문제 역시, '루시우스를 배웅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도움을 청해 고친 것으로 보인다.
[1] 오랜 세월 금전이 오가는 일에 종사한 결과 회계업무에 아주 능숙해졌습니다. 영지의 운영비용을 자동적으로 정리합니다.[2] 다른 직업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3] 자신의 레벨 이하의 잠긴 문을 모두 열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도구에 따라 추가 보정을 받습니다.[4] 그녀는 당신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본래 직업이 비활성화 되며 스텟 패널티가 유지됩니다. 호감도에 특수 보정을 받습니다.[5] 그녀는 당신에게 순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