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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13:18:20

아이러브니키/툴팁/개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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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별 아이템
1.1. 헤어1.2. 원피스1.3. 아우터1.4. 상의1.5. 하의1.6. 양말1.7. 신발1.8. 뷰티1.9. 반딧불의 영혼1.10. 장식
1.10.1. 머리1.10.2. 귀1.10.3. 목1.10.4. 손1.10.5. 소품1.10.6. 허리1.10.7. 특수

1. 개별 아이템

1.1. 헤어

니키가 가장 좋아하는 헤어. 언제 어디서나 주목 받는 스타일!

운동이라면 뭐든지 잘하는 그 아이는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강인한 소년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을 이해하는 자유소년.

무대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급속도로 스타의 길을 걷는 국민 아이돌.

자상하고 다정하지만, 영원히 곁에 있어주진 않을 귀공자.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이 있다.

공부도 도와주고, 서로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만화책도 볼 수 있는 사이. 눈에 띄진 않지만 항상 곁에 있는 존재

과묵한 얼음왕자. 언제나 감정을 억누르는 것 처럼 보인다. 그와 친한 사람이 없지만,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주는 법.

전교 1등 학생회장. 언제나 여학생들이 따라 다니지만 본인은 무관심하다. 언젠간 용기 내서 선배 곁에 있을 수 있겠지?

한밤중에 나타났다 인사도 없이 사라진다. 신비한 눈동자에 많은 비밀을 담고 있는 듯 하다.

충동적인 성격에 마법도 부릴 수 있다고 한다. 이상한 매력에 끌려 자꾸 그와 모험을 하고 싶어진다.

애플왕국의 물리학자 라이언의 헤어스타일. 이 이상한 과학자는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듯하니 좀 더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

언제나 진한 커피향기를 뿜고 다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향기를 맡으려고 다가가게 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의 사도. 특유의 은발헤어 때문에 사람들에게 은빛의 사도라고 불린다.

어깨까지 오는 브라운 헤어의 소유자. 낮잠으로 헤어스타일이 망가져도 신경 쓰지 않는다. 마음껏 잘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다.

자신의 소중한 간식을 빼앗긴다면 분노로 폭발해 버린다.

와인색 중간기장 머리를 어깨에 늘어뜨리고, 머리를 빗겨주길 기다리고 있다.

중세시대 아가씨. 머리를 덮은 실크를 바닥까지 늘어트린 화려하고 신성한 의상.

경건한 중세시대 아가씨. 머리를 덮은 실크를 바닥까지 늘어트린 화려한 의상.

단단한 얼음을 깨고 새하얀 나라에서 온 기사. 노스왕국의 전사처럼 굳세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수줍은 미소년. 달콤한 미소로 심장을 따뜻하게 만든다.

낙엽이 떨어지는 아름다운 풍경 속 자전거를 끌고 천천히 당신에게 다가가는 소년.

태양의 빛을 받아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머리.

아네모네처럼 아름다운 소녀가 미라클 대륙에 나타난다면 굉장한 환영을 받을 것 같다.

아샤왕국에서 유명한 창포꽃의 색을 띈 헤어 스타일.

동화나라 릴리스에서 지낸다면 모든 것이 단순하고 즐겁다.

샌드왕국은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다. 그곳의 사람들은 자연을 벗삼아 지내며 물질과 권력에 대한 욕심은 내려놓는다.

아샤왕국의 아가씨만 가질 수 있는 짙은 블랙 헤어 스타일.

가장 천진난만한 시절. 웃는 얼굴로 나비를 부를 수도 있다.

카나리아왕국에서 태어난 요정. 안나와 가장 친한 친구다.

걱정따윈 모르고 웃음만 가득했던 어린 시절.

푸릇푸릇한 시절의 잊을수 없는 추억

니키가 아샤왕국의 아라비아에서 배워 온 헤어 스타일. 최고의 무희만이 이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양쪽의 머리를 만두처럼 틀어 올리고, 아래 머리는 자연스럽게 늘어트린다. 날렵하고 고귀한 스타일.

나뭇가지 사이로 내려온 햇빛이 머리에 닿아 눈부시게 빛난다.

클래식하고 사랑스러운 땋은 머리.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은 헤어 스타일.

니키가 원래의 세계에서 섬나라 여왕을 구해주고 배운 헤어 스타일.

아샤왕국의 소녀들이 좋아하는 머리. 이 머리를 보면 바로 아샤왕국이 떠오른다.

아샤왕국의 소녀들이 좋아하는 머리. 머리에 달린 방울이 너무 귀엽다!

음표의 화신. 아름다운 멜로디 사이로 자유롭게 춤을 춘다.

언니들이 중학교에 가면 '디자인 재료 판별법' 과목을 배운다고 한다. 빨리 이 과목을 배우고 싶다.

'디자인 재료 판별법'과목의 우등생.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이 없다.

카나리아 교외의 부유한 과수원집 딸. 아버지가 키우는 딸기는 카나리아왕국 제일이다.

카나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과수원집 딸. 이제 다 커서 아버지의 과수원 일을 도울 수 있다.

카나리아의 노천 카페에 앉아 느긋하게 책을 읽고 싶어진다.

아샤의 찻집에 앉아 따뜻한 차를 마시며, 연극을 보고 싶다.

릴리스 화원에서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며, 오후의 차를 마시고 싶다.

릴리스왕국의 아름다운 꽃봉오리. 자신의 아름다움을 피우기 시작한다.

활짝핀 꽃이 되기 전, 어제보다 아름다운 자신을 위해 노력한다.

카나리아 숲의 아기사자. 귀여운 라이언의 귀를 만지고 싶다.

애플왕국 들판에 부는 봄바람을 좋아한다면, 보리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다.

들판에서 보리이삭의 노래를 들으면, 살아 숨쉬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진한 레드빈의 따뜻한 기운이 추운 겨울을 녹여준다.

설아는 정숙한 아샤의 소녀다. 세심한 배려가 가장 돋보이는 아름다운 소녀.

소민의 베스트프렌드. 언제나 소민 옆에서 용감하게 자신의 행복을 찾으라고 응원한다.

릴리스 학원에서 만난 소민의 친구. 진실하고 착한 소녀다.

아직은 짧은 머리 소녀지만, 크면 상당한 미인이 될 것 같다.

베이비페이스라면 무조건 이런 헤어스타일을 해야 한다.

깐깐한 회사원. 실행력은 물론 리더십도 최고다.

카나리아왕국의 길을 걷다 보면, 중세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은 벼 이삭은 황금색의 빛깔을 내뿜는다.

애플왕국 변호사 협회에서 일 잘하는 미녀 변호사로 유명한 그녀. 아직 싱글이니 어서 대시해보길.

고대의상을 입고 있지 않아도, 우아하고 단정한 자태로 아샤의 여자들을 구분해 낼 수 있다

소녀는 어서 자라서 노스왕국의 가고 싶었다. 그곳의 극심한 추위를 느껴보고 싶어한다.

시간이 지나면 청춘이 그리워 지겠지. 청춘의 꿈은 시들지 않는 꽃

아무도 싫어할 수 없는 귀여운 롤리타. 애교를 부리면 누구든지 넘어간다.

애플왕국의 인기 어린이 MC.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노을빛 인생에서 웃으며 방황했던 시절을 추억한다.

달빛 아래서 그리움을 추억하는 이는 누구인가.

머리 위의 한가닥 삐침머리는 영감을 주는 안테나다.

머리를 자르고 집을 뛰쳐 나오자, 뒤따라 온 남자친구가 길을 막으며... 모모, 드라마 그만 쓸래? 얜 락커라고!

문명의 강물은 소리없이 천년을 흐르고 흘렀다. 흐르는 강물에는 빛이 난다.

카나리아 해역의 섬에는 꿈을 기록하는 할아버지가 산다. 꿈을 기록하고 싶다면 그를 찾아가보자.

엄마의 손으로 탄생한 단발의 소민.

릴리스에서 애플왕국으로 전학 온 학생. 현대적인 나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릴리스에서 애플왕국으로 전학 온 학생. 아름다운 금발이 많은 사람을 매혹시킨다.

예쁜 노트북에 감상적인 시를 쓰는 소녀.

이게 헤어+헤어장식이라고? 순진하긴... 하하하하!

노스왕국에는 귀여운 소녀가 없다고? 이 소녀를 만나고 나서 노스왕국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니키와 모모가 트렁크를 잃어버렸을 때, 친절한 언니의 도움으로 짐을 찾을 수 있었다.

멋있는 카나리아 소년은 백마를 타고 나타나, 소녀들의 마음을 빼앗아 간다.

릴리스의 주말 베이킹 클래스의 성실한 학생. 이번 주에는 스스로 애플파이를 만드는 게 목표다.

귀엽고 착한 사촌동생 지민은 의견이 확고한 소녀다. 머리를 염색하니 의지가 더 확고해 보인다.

릴리스 인형극단의 꼭두각시 인형. 진짜 사람 같아 보인다.

자연주의 히피 스타일의 자유분방 헤어. 애플왕국의 헤어 디자이너에게 과외를 받을 수 있다.

그녀를 본 사람들은 모두 릴리스 인형극단의 진짜 사람 같은 인형을 봤다고 한다.

매일 컴퓨터만 하니 전자파를 많이 받아 머리가 자라나지 않는다. 평생 버섯머리에서 벗어나지 못할 지도 모른다.

카나리아 교외의 부유한 과수원집 딸이다. 아버지가 키우는 딸기는 카나리아왕국 제일이다.

긴 은발머리를 자연스럽게 땋아 내린 헤어 스타일. 고귀해 보이는 스타일이다.

애플왕국 변호사 협회에서 일 잘하는 미녀 변호사로 유명한 그녀. 최근 검은색으로 염색했다던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아샤왕국은 천국! 미라클 대륙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길게 푼 머리의 양쪽 위를 묶어 귀여운 느낌을 살린 헤어 스타일.

에너지가 느껴지는 활력있는 헤어 스타일!

아샤왕국 귀여운 더블포니 소녀, 너무 귀엽다!

어떤 일이 있어도 뒷걸음 치지 않고, 미래를 향해 큰 걸음을 내딛는 미래소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겨울방학. 어느 샌가 나도 방학소녀의 미래소녀가 되었다.

활짝 핀 꽃과 비교할 수 없다. 어제보다 아름답게 피기만을 바랄 뿐.

긍정의 에너지보다 부정의 에너지를 더 좋아한다고? 안타깝지만 난 희망으로 가득 찬 긍정의 태양이야!

생명이 선사한 별하늘, 생명이 선사한 한여름의 시원한 바람, 생명이 선사한 노래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은? 상처, 소문, 거짓말.

여명의 믿음이 북부의 황혼을 변화시킨다.

두 손으로 토양을 담고, 두 손으로 꽃을 안아라.

오랜만에 보는 일반 단발 스타일

아샤의 여성들은 사랑이 넘쳐요. 사랑의 마음으로 예술의 꽃을 피워요.

아샤의 산 속에는 선녀가 살고 있다고 해요. 벽화만 봐도 사랑에 빠져 평생 잊기 어렵답니다.

교양 있는 아샤 명문가의 딸. 좋은 집으로 시집가서 남편과 함께 진아라는 딸을 키우고 있다.

아샤왕국의 직물가게 주인. 지혜롭고 자애로운 어머니인 그녀는 슬하에 설아라는 딸이 있다.

어께에 닿은 머리카락이 아름답고 청아하다, 애플왕국의 유명 헤어 디자이너의 작품.

카나리아 숲의 요정들은 도시를 본 적이 거의 없다. 풀, 나무, 동물을 벗삼아 지낸다.

애플왕국의 아나운서인 그녀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선량한 마음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릴리스의 헤어 디자이너가 고안해 낸 고양이 귀 형태의 헤어 스타일.

카나리아왕국의 명문가의 자제인 숙녀는 교양과 품격을 모두 갖추었다.

언제 어디서나 셀프 스타일링이 가능한 클래식한 헤어 스타일.

소년의 순수함. 청춘의 풋풋한 세월. 가장 달콤한 열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가슴 아픈 추억이 떠오르는 낙화의 계절.

카나리아 기차역에서의 만남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를 태운 기차는 슬픔과 설렘을 모두 태우고 떠났다.

고등학생에서 지금은 대학생이 된 긴머리 선배.

성깔 있는 아가씨의 패기넘치는 성격은 단발이나 긴머리에 영향받지 않는다.

안나의 사천언니가 애플왕국으로 출근할 때 하는 머리. 릴리스의 귀여운 소녀에서 성숙한 아가씨로 성장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화려한 웨이브 헤어. 카나리아 여신의 섹시한 유혹이 느껴진다.

예쁘고 착한 이웃집 언니. 정말 친절하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머리에 눈썹에 닿는 앞머리. 현실감 없이 아름다운 카나리아 컬렉션 홀의 도자기 인형.

모모, 이제 재스민 공주를 볼 수 있다고 했지? 난 스테이크 공주밖에 못 들어봤다냥.

모모, 무슨 소원을 빌 거야? 핑크헤어와 실버헤어를 동시에 갖게 해달라고 빌어봐.

미모는 세월 따라 시들지만, 지혜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

미모는 세월 따라 시들지만, 지혜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 얼굴에 깃드는 지혜의 흔적.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나, 혼자 어린 자식을 키운다. 여인의 몸으로 오랜 전통의 옷가게를 지켜내고 있다.

아샤 동쪽의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녀. 이곳은 미라클 대륙에서 가장 향기로운 황실찻잎의 생산지다.

옆집 언니의 해맑은 웃음 기억나니?

산뜻하고 시원한 헤어 스타일로 미라클 대륙의 여름을 맞이하자.

사람이 많이 모일수록 외로움이 깊어진다. 나와 함께 와인잔을 들어 줄 사람은 어디있을까?

상쾌한 바람이 고향을 향해 분다. 그곳은 황야, 그곳은 초원.

귀엽고 재미있는 깜찍한 미니머리끈.

카나리아왕국 농장의 귀엽고 순수한 소녀들이 생각난다.

카나리아왕국 농장의 귀엽고 순수한 소녀들이 생각난다. 가을의 밤처럼 아름답고 우아하다.

카나리아왕국 농장의 귀엽고 순수한 소녀들이 생각난다. 핑크 리본이 더 소녀틱한 느낌을 연출한다.

카나리아왕국 농장의 귀엽고 순수한 소녀들이 생각난다. 핑크 리본이 더 소녀틱한 느낌을 연출한다.

활력이 넘치는 포니테일. 생동감이 넘친다.

활력이 넘치는 포니테일. 생동감이 넘친다. 블랙은 체육소녀의 컬러다.

활력이 넘치는 포니테일. 서양인형처럼 예쁘다.

카나리아 신부의 전통 헤어 스타일. 우아하고 아름답다.

카나리아 신부의 전통 헤어 스타일. 카나리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카나리아 신부의 전통 헤어 스타일. 검은 머리색이 우아하고 아름답다.

약간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 잠에서 깨어난 카나리아 소녀의 모습이다.

여름이 지나가면 짙은 가을이 온다. 기다리는 계절.

우아한 신사가 입에 붉은장미를 물고 있다면··· 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녀는 맞은편 카페의 점장을 몰래 훔쳐본다. 그녀의 마음은 밀크티처럼 짙은 향기로 가득찬다.

애플왕국 헤어 디자이너의 정성스런 작품. 단발 헤어도 성숙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앨리스마을의 헤어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아가씨가 있다. 그녀는 헤어밴드 하나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린넨 컬러의 헤어에 일본에서 유행하는 앞머리를 매치하고 자연스럽게 컬을 연출한 스타일. 귀여운 매력 폭발.

머리핀을 보는 순간, 이 이름이 머릿속에서 떠올랐다.

루이스가 이 머리 스타일을 에리카에게 시도해보라고 요구했다. 에리카는 당신과 같은 머리색이라면 됐어요! 라며 거절했다.

바람에 맞춰 춤을 춰봐. 내일이면 이 바람은 멀리 떠날 테니.

아샤 소녀들의 일상적인 헤어스타일. 블루화이트 비즈 장식을 사용하여 짧게 닿은 머리, 예쁘죠?

별과 달이 슬퍼할 때, 은하수가 멈춘다. 당신을 지킬 수 있다는 그의 말이 생각나는가? 그사람 옆에서 함께 했던 것이 생각나는가?

왠지 모르지만 니키는 이 헤어스타일을 볼 때 이 형용사만 생각났다.

실비아의 이번 직업은 신상품을 발표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입어야 할 신상을 보고 가발을 사야겠다고 결심했다.

겨울이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는데, 봄기운이 느껴진다.

이 헤어스타일을 보자마자, 니키는 다른 세계에 있는 언니가 떠올랐다. 언니는 아빠를 찾았을까?

아샤의 변두리 작은 마을에는 별다른 이벤트가 없다.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하는 아가씨는 아샤왕국 시장 가는 날만 기다린다.

중요한 건 너와 내가 좋아한다는 거야. 이거면 충분해.

전설에 따르면 네잎 클로버는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가져온 것이라한다. 잎사귀마다 명예, 부귀, 사랑, 건강의 의미를 지닌다.

미라클 대륙에 곱슬머리 스타일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당신을 위해 땋은 머리. 당신의 가슴 속에서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며 심장 소리를 들었던 그 달콤한 순간이 생각난다.

아샤왕국 북부 도시, 머리를 길게 땋은 아가씨. 간드러진 모습이 활짝핀 꽃 향기처럼 고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애플왕국 디자인 학교에서 유행하는 헤어가 뭐냐고 묻고 싶다면? 바로 포니테일! 귀엽고 얼굴이 작아보인다.

지금 미라클 대륙에는 옴브레헤어가 유행하고 있대. 옴브레야 말로 최신 유행 헤어지!

'내가 허리까지 머리를 기르면 아내로 맞아줄래?' '이미 길잖아! 아직 어려서 안 돼'

'내가 허리까지 머리를 기르면 시집와. 어때?' '그 짧은 머리가 언제 허리까지 자라!'

은행 나무 잎은 황금색이니까 금행이어야 하는 거 아니야? '은행 열매가 순백색이다냥!'

주전자안에 있는 홍차는 따뜻하게 데워져, 침대에서 이제 막 일어난 너에게 좋은 냄새를 풍기지.

나뭇가지에 기대서 강인한 마음을 배워. 사시사철 변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 말이야.

너를 위해서람녀 뭐든 할 수 있어.

한 번 보고 가세요! 애플왕국 최고의 인기 헤어샵 행사! 천 원에 세가지! 빨리 오세요!

자연 곱슬이 왜 파마를 해야하는가 하는 문제는 자연 곱슬의 주인에게 물어보면 알지.


* No.911 뒤죽박죽
내 헤어스타일 센스가 넘치지? 내가 직접 디자이너를 해도 될까?

천 원에 세 가지란 말에 그녀는 주머니에 있는 마지막 천 원을 쓰기로 결심했다.

나는 대충 아름다운 건 용납할 수 없어!

여름도 오고 상쾌하게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길지도 짧지도 않고 애매하면 어쩌지?!

안나가 단발을 하고 벼머리를 땋으니 귀여워~

애니멀룩 파티이기 때문에 입장 불가입니다. 포니테일로 안된요? 하나 더 묶을까요?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하게 털어놓아야 파티 안에서 악의 무리들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1분이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디스코 헤어는 매우 심플하지만 충분히 아름답다.

머리 꼭대기 작은 경단 두 알이 너무 귀여워 촉감이 궁금하다. 만져보면 안되겠지?

많은 소녀들이 광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이 그라데이션 스타일을 시도한다.

머리를 묶고, 느릿한 걸음으로 정원을 걷자니, 이게 바로 휴가이지 싶다!

많은 클로버 중 겨우 하나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았지. 그럼 내가 널 찾을 확률은 얼마일까?

로즈메리 화원에서 작은 목소리로 연인에 대한 사랑을 속삭이면, 그 사랑이 곁으로 온대.


















1.2. 원피스

하늘하늘한 여신스타일 원피스. 바람이 불면 쉬폰 치마가 파도처럼 일렁인다.

밤의 조명 따라 흩날리는 블랙 쉬폰.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블랙.

샴페인 컬러의 미니 원피스. 하늘거리는 소재를 사용해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니키가 좋아하는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

불길에 휩싸인 화염의 여신. 무한한 힘으로 모든 것을 불태울 수 있다.

깨끗한 달의 여신. 달빛 아래에 고귀한 신성함이 드러난다.

사람으로 변신한 장미 꽃의 요정.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준다.

행복을 의미하는 릴리. 드레스를 입으면 행운의 신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깊은 숲 속 고성에 사는 붉은 마녀.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영혼으로 대가를 치르면 된다.

신이 가장 총애하는 엔젤. 은방울 같은 웃음소리는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검은 머리에 새빨간 입술,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공주가 있었다. 피처럼 붉은 입술이 인상적이다.

평화로운 마을의 아름다운 소녀. 그녀의 와인은 달콤하기로 유명하다.

평화로운 마을의 아름다운 소녀. 그녀의 과일 파이는 향기롭기로 유명하다.

지혜와 힘을 겸비한 전쟁의 여신. 평화와 자유의 상징인 전설 속의 여신.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노란색 드레스. 고귀한 강인함이 느껴진다.

성 안의 공주가 입을 법한 귀엽고 우아한 드레스.

화려하고 귀여운 하이웨스트 드레스. 발랄한 느낌이 든다.

하얀 드레스에 떨어진 올리브 잎. 순백의 슬픔이 느껴진다.

우아하고 귀여운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 소녀분위기에 섹시함이 더해진다.

나비가 되고 싶은 소녀의 꿈. 어린 소녀에서 벗어나 우아한 숙녀가 되고 싶다.

앞은 짧아 다리가 드러나고, 뒤는 길게 늘어진 언밸런스 스타일

언밸런스 라인의 옐로버전. 깔끔함이 돋보인다.

보라색 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는 것처럼 꿈같은 풍경.

봄하늘의 생기와 희망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드레스.

순백의 화이트로 신성한 느낌을 자아내는 별의 노래 화이트버전.

미라클 대륙의 가을은 황금빛으로 물든다. 고요한 황금빛 침묵

7개 국가의 겨울풍경은 비슷하다. 모든 건물과 들판이 은색으로 물든다.

모든 것이 하나씩 깨어나는 봄. 생기가 싹트는 계절이다.

불 같은 여름의 노래. 작열하는 태양 아래 불 같은 열정이 넘친다.

릴리스 학원의 선생님. 언제나 세련되고 우아한 의상을 고집한다.

총명한 릴리스 학원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은 언제나 즐겁고 보람차다.

소민과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젊은 날을 떠올리는 선생님.

찰리7세의 연인 아네스소렐.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미인이다.

찰리7세가 첫눈에 반한 아네스 소렐을 모티브로 만든 의상.

찰리7세가 사랑한 아네스 소렐. '공인된 총희'라는 호칭으로도 불렸다.

달콤한 사랑은 말로 형용하기가 어렵다. 잊지 못할 사랑의 느낌...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면 말하지 않은 사랑이 이루어 진다.

사교계에 데뷔한 숙녀라면 화려하지 않아도 우아하고 품위있는 스타일이 필요하다.

경쾌하게 울려 퍼지는 노래 속에 흩날리는 벚꽃의 기억.

아샤의 밤에 곡조가 울려 퍼지니, 영원히 즐거울 것만 같은 기분이든다.

이렇게 청아한 스타일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있는 아샤에서만 볼 수 있다.

강렬한 레오파드에 대한 열망. 니키는 아직 도전해 보지 않았답니다.

애플왕국 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드레스. 매력적인 심플한 블랙의 밴딩 드레스.

회전, 점프...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카나리아의 대극장에 설 날이 올지도.

고요하게만 느껴지는 밤. 하지만 성대한 파티가 시작된다.

사라지는 별은 반짝이는 빛을 발산한다.

어린 나이에 미라클 최고의 소믈리에 칭호를 받았다. 아름다운 여자와 향기로운 술은 전설을 만든다.

섹시한 블랙 캐미솔 드레스. 어깨를 드러내고 춤을 추는' 유혹의 뮤즈'

한여름에 입는 옅은색의 원피스.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선글라스를 끼고 아이스크림을 문 고양이가 프린팅 되어있다.

다리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화이트 셔츠 원피스. 시간이 멈춰버리면 좋겠다.

그 여름, 하늘을 핑크색으로 물들인 노래가 있었다.

선생님이 입을 법한 답답한 스타일은 싫다. 린넨원피스처럼 가볍고 편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무더운 여름, 니키가 직접 만든 아이스 체리 샐러드 어때요?

릴리스에서는 보기 드문 무섭도록 짙은 딥블랙 드레스다.

꿈과 현실 세계의 작은 틈으로 흘러 들어오는 아름다운 악보.

심플한 청원피스를 입은 멋진 아가씨!

니키가 살던 세계의 여신이 떠오르는 드레스. 날리는 드레스를 잡는 치명적인 아름다움.

부드러운 컬러의 가녀린 스타일. 아름다운 엘리제 여왕이 생각난다.

카나리아 무도회에서 불꽃처럼 눈에 띄는 그녀. 에너지와 열정을 분출한다.

아샤왕국의 좋은 미화포로 만든 플로럴 드레스. 여리여리한 여성스러움이 느껴진다.

릴리스에서 아이리스는 빛과 자유를 상징하는 꽃이다. 앨리스의 사랑의 사자의 상징이다.

미라클 대륙의 유일한 로즈풀 드레스. 니드호그 총리의 디자인은 흠잡을 데가 없다.

반질반질한 도자기처럼 심플하고 우아하다.

니키는 동물원에 가서 애니멀 스타일의 디자인을 공부하려고 한다.

아슬아슬한 하이힐, 골드버클 벨트. 애플왕국에서 가장 우수한 금융권의 엘리트.

나풀거리는 드레스는 아샤의 유명한 미화포로 만들어 졌다. 독특한 경쾌함이 느껴진다.

생각 없이 질끈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어울릴 것 같다.

화려한 집도, 예쁜 치마도 없이 나만의 여행을 떠난다.

어디든 어울리는 블랙 미니드레스가 있지만, 퓨어화이트도 놓칠 수 없다.

우아한 곡조처럼 차분하게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샤의 미화포로 만든 플로럴 드레스. 마치 춤추는 나비처럼 경쾌하다.

아샤 사람들은 나풀거리는 드레스를 사랑한다. 바람 따라 나부끼는 자유로운 마음.

아무리 울적한 기분이 드는 날이라도 고개를 들고 희망을 바라보자.

맑은 날씨에는 교외 나들이가 제격. 안나와 모모 둘 중 누가 더 많은 간식을 가져갈까?

피크닉매트로 만든 옷은 아니다! 단지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을 뿐.

아샤왕국에서 사온 잠옷. 사앙히 아샤처럼 품위 있는 스타일.

공부벌레 그녀는 마침내 애플왕국 수석 엔지니어가 되었다. 지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

달콤한 미소를 머금고 내 옆으로 다가온다. 순수한 마음이 느껴진다.

당나라 의상. 저고리가 짧아 허리띠를 가슴 위쪽에 맬 수 있다.

나풀거리는 현대 아샤의 원피스. 쉬폰 소재로 된 소매는 햇빛을 막아준다.

샤워할 때 필요한 일반적인 목욕 타월.

신성한 하얀 예배당에서 사랑과 행복의 맹세를 하는 모습이 연상된다.

카나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를 운영한다. 앞치마에는 진한 커피향이 베어있다.

프란시스가 푹 빠져있는 추상파 스타일.

당고머리에 편한 슬리퍼, 컴퓨터만 있으면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외로움은 나쁜 감정이 아니다. 흩날리는 민들레 씨앗처럼 어디로 갈지 모를 뿐.

생명과 사라짐은 지난 날에 우리가 존재했던 곳의 환영을 만든다.

셔츠와 브이넥 스웨터의 조합은 고분고분한 학생 스타일.

노스왕국 소녀의 실내복 티셔츠에는 전투의 정신이 표출된다.

무념무상의 상태라면 카나리아의 밤에 눈 내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애플왕국의 아울렛에서 구매한 따뜻한 스웨터. 완전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다!

불편하지만 계속해서 사랑 받는 점프수트.

미화포는 아샤왕국의 딱 한 곳에서만 만들어진다. 생동감 있는 무늬와 환상적인 우아함이 탄생한다.

아샤의 겨울의상은 상당히 고풍스럽다. 한 폭의 시처럼 정교하다.

서양의 전통을 계승하는 카나리아왕국에는 귀족의 장원문화가 남아있다.

아샤왕국 서쪽지방의 전통 드레스. 보석으로 수놓은 화려한 드레스다.

니키는 어린시절 발레를 배운 적이 있다. 좋은 옷을 만들려면 자세가 좋아야 한다는 엄마의 말씀을 들었다.

카나리아왕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에는 비슷한 문화적 색채가 가미되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카나리아의 두려운 존재, 철의 여왕과 스틸로즈에겐 수 많은 아름다운 전설이 있다.

철의 여왕 아리엘은 9일 전쟁의 또 다른 우승자를 찾기 위해 스틸로즈를 만들었다. 그녀가 가져간 보물상자에 장미가 새겨져 있다.

노스왕국의 학생들은 학기가 시작되면 군사훈련을 받는다.

차분한 성격의 소녀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특별한 힘이 있다.

정교한 스카이블루의 원피스. 하늘의 색을 그대로 담고 있다.

릴리스의 소녀라면 달콤한 사랑과 신비한 여행을 꿈꾼다.

릴리스의 과수원에 베리를 따러 갈 땐, 어울리는 의상을 입어야 한다.

애플왕국의 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려면 우아하고 격식 있는 의상이 필요하다.

커다란 차양모자를 쓰고, 핑크 헤어를 흩날리는 니키. 치맛자락이 파도에 젖었다.

웬디시티의 해변에서 만난 아샤왕국의 직물가게 주인이 선물한 꽃무늬 원피스.

눈비가 내리는 날에는 풍경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흠뻑 젖어보는 사람도 있다.

봄날의 아샤는 아름답다. 산꼭대기부터 동트는 하늘, 옅어지는 오색 구름.

점성술자가 평소에 입는 드레스. 점성술사의 신분을 잘 나타내는 진귀한 의상이다.

진아는 푸른 잔디밭에 앉아 재이의 피리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좋다.

어린 소피아는 저녁노을이 지는 화원에서 홀로 무용연습을 했다. 비록 영원히 무용수가 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니키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특히 스트로베리와 초코를 좋아한다.

초콜릿이 뿌려진 솜사탕을 입안에 넣으면 하늘의 구름 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

미라클 대륙 사람들의 절반은 서로 사랑하고, 절반은 서로 미워한다.

여명이 밝자, 나이팅게일은 소년을 그 소녀와 춤추게 하려고, 자신의 심장의 피로 장미를 물들였다.

사랑과 그리움, 이름가 시가 잠 못드는 밤을 가득 메운다. 쓰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이름.

헤일리가 사춘기 시절 디자인한 개성 넘치는 드레스.

함께 웃던 사람은 희미해진지 오래다. 세월은 마음 속에 눈물만을 남긴다.

니키가 어릴 적 몰래 본 엄마의 옛날 사진. 빛 바랜 사진 속의 엄마는 정말 아름다웠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총리는 데이지 꽃 무늬의 스커트를 입은 엠마를 보고 토끼 같다고 생각했다.

합창단에 들어간 이유는 웃을 때 보조개가 생기는 네 번째 줄의 남자아이 때문이다.

여자들의 고민은 사랑하는 애완동물 아니면 좋아하는 남자 둘 중 하나다.

소피아는 천부적인 무용의 재능과 무용수의 몸매를 타고났다. 하지만 가족의 사명이 무엇인지...

니키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며 받은 첫 월급으로 엄마에게 내복을 사드렸다.

니키의 영어단어 시험공부를 도와주던 모모는 어느새 영어를 할 줄 알게 되었다.

햇살이 눈부신 걸 보니 릴리스에도 봄이 찾아왔나 보다.

언제든지 소중한 물건을 몸에 지닐 수 있도록 주머니가 있는 옷.

쫄깃하고 부드러운 찰떡아이스에 들어있는 건, 단팥 아니면 슈크림!

릴리스 스타일그룹의 첫 번째 라인업이 크게 호평을 받자, 신속히 두 번째 라인업을 발표했다.

릴리스에서 부친 엽서가 노스왕국으로 출장간 아빠에게 도착하는 데까지 일주일이 걸린다고 한다.

활력이 충만한 청순 세일러 치마. 예쁘고 섹시한 스타일은 어려울 것 같다.

밤하늘 푸른 숲에 내리는 안개비. 선녀처럼 하늘을 유랑한다.

곡선과 광택이 고급스러운 드레스. 태어난 그 순간부터 당신은 비너스.

아샤왕국에서 만난 많은 친구들. 타임머신으로 고대에 온 것처럼 재미있다.

모모는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 이 의상이 왜 고급이라고 불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안나가 릴리스에서 입는 귀여운 원피스 수영복. 모모도 이 수영복은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다.

릴리스 학교에서 수영 수업을 할 때 입는 단체수영복.

개량된 치파오처럼 제작된 아샤왕국의 수영복.

헤일리의 작품. 밤에 열리는 파티에 참석할 때 입으면 좋은 의상이다.

아샤왕국의 찻잎 따는 소녀. 아침이슬을 머금은 신선한 찻잎을 수확한다.

아샤왕국의 차 사랑은 각별하다. 밤의 달빛과 아침이슬은 명차의 좋은 재료이다.

아샤왕국의 여자들은 이별 후의 그리움조차도 사모한다.

아샤왕국 스타일은 구름 위를 하늘하늘 떠다니는 느낌을 준다.

아샤왕국 사람은 우아한 품격이 있다. 차를 사랑하고, 시와 음악이 함께 한다.

아샤왕국의 사람들은 고향의 달빛이 그려진 화폭을 보며 고향을 그리워한다.

아샤왕국의 청아함이 느껴지는 의상. 구름 속의 안개를 거니는 기분이다.

아샤의 명문가 사람들이 즐겨 입는 호화로운 비단옷.

달그림자가 비추는 꽃을 구경하고 있자니 떠나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아샤왕국의 여성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특유의 우아함이 있다.

구름사이로 내리앉는 달 그림자가 화촉에 비추어 붉은 빛을 띈다.

구름사이로 내리앉는 달 그림자가 화촉에 비추어 붉은 빛을 띈다.

아샤의 고상한 시, 아샤의 고상한 스타일. 바람에 나부끼는 고상한 소맷자락.

강물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미니 치파오.

아샤의 전통 미니 치파오. 고상한 품격이 느껴진다.

큼직한 꽃송이 무늬가 가득 채워진 우아한 미니 치파오.

장미꽃 무늬와 어두운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미니 치파오.

깔끔하고 심플한 순백색의 롱 치파오.

깔끔하고 심플한 푸른 쪽빛의 롱 치파오.

미라클 대륙에서 가장 고귀한 공예품으로 인정 받는 청자백화를 형상화한 롱 치파오.

먹물을 간 듯 어둡고 깊은 검은색의 롱 치파오.

황토색 옷감에 짙은 금빛의 꽃무늬가 어우러진 롱 치파오.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옥빛의 우아한 롱 치파오.

꽃잎이 흐드러지는 풍경을 묘사한 아름다운 롱 치파오.

비구름이 바람에 부서져 호숫가를 적시면 은은한 수풀이 빛에 반짝인다.

오후 서너시쯤 산속에 퍼지는 꾀꼬리의 청아한 소리.

누에를 길러 실을 추출하여 비단을 만드는 양잠은 아샤의 여인만이 가능한 기술이다.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니 파티복. 헤일리가 스타일그룹의 첫 번째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 만든 의상.

헤일리의 은발과 잘 어울리는 블랙 앤 화이트 기성복. 애플왕국의 셀럽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애플왕국 스타일그룹 회장이 부인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드레스. 우아함과 사랑이 느껴지는 드레스다.

애플왕국의 스타일그룹 회장 부인이 헤일리의 돌잔치 때 입었던 드레스. 아기 엄마가 너무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한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애플왕국의 고급 기성복. 디자인과 재단이 돋보인다.

레오파드 패턴은 와일드한 열정을 상징한다. 하지만 나이스한 바디는 필수조건.

민트 컬러의 포인트가 들어간 은은한 색상의 차이나 드레스.

여성스러운 곡선이 두드러지는 아샤의 전통 원피스.

어깨가 드러난 블루 스웨터는 따뜻하면서도 섹시한 멋이 살아있다.

변화한 아샤의 밤에 곡조가 울려 퍼지니, 영원히 즐거울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경쾌하게 울려 퍼지는 노래 속에 흩날리는 벚꽃의 기억.

아샤 동쪽지역 전통 목욕가운. 상당히 가볍고 편하다.

레이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화이트 드레스.

니키가 가장 좋아하는 꽃무늬 원피스. 지난 생일에 니키의 어머니가 생일 선물로 주신 의상이다.

릴리스왕국의 디자인 학교에 다니는 소민이 입는 교복.

애플왕국의 영국 스타일 교복. 단정하고 여성스럽다.

에이미의 치마. 귀여운 운동복 스타일의 원피스.

애플왕국의 쇼핑몰에서 구매한 우유빛깔의 실크잠옷. 이 잠옷은 출시 되자마자 완판됐다.

핑크머리 소녀의 꿈은 바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가 되는 것. 소녀에게는 은발머리를 한 친구의 응원이 필요하다.

소민이 졸업파티에서 입으려고 준비한 파티복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선배들이 튜브탑의 드레스를 입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미라클 대륙을 여행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겠다고 했죠. 당신과 함께 가지는 못하지만, 고향에서 기다릴 수는 있어요.

문서작성이 골치 아플땐, 빨간 돛단배를 세어보자.

세일러걸은 모터보트, 서핑, 잠수, 해상 스포츠라면 뭐든 잘한다. 하지만···

거울 속의 나는 매일 같은 사람이지만, 오늘은 왜인지 조금 더 예뻐 보인다.

그의 책상서랍에 몰래 러브래터를 넣어 두었다. 이제 몇 분 후면 그가 교실로 돌아온다.

긴장, 불안,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결국 그가 돌아오기 직전 러브레터를 다시 꺼내 돌아갔다.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첫사랑 느낌의 고전 의상.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연꽃 느낌의 고전 의상.

호수에 비치는 석양을 모티브로 한 고전 의상.

성스러운 기운으로 가득한 원피스를 입으면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순수한 시절로 돌아 온 기분이다. 그 땐 꽃과, 나비와, 햇빛, 그리고 그와 함께 했었지.

애플왕국의 여름은 바다에 근접한 릴리스보다 더 덥다. 그래서 더 현대적인지도 모른다.

성깔 있는 아가씨의 패기넘치는 성격은 단발이나 긴머리에 영향받지 않는다.

미라클 대륙의 여름엔 얼음과 소다가 꼭 필요하다.


* No.474 추상화
안나는 예전에 그림을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

차분한 색상과 채크패턴. 도서관의 조용한 여학생이 떠오른다.

옆집 소녀는 단순하고 친절하다. 마음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심플한 스타일의 카나리아 스커트. 니키는 롱 스커트를 좋아한다.

안나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스커트. 모모는 안나가 입으면 비둘기같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의 영혼을 훔쳐간 당신의 사랑은 죄악의 꽃과 같아요.

맑은 밤에 비치는 밝은 달빛. 창밖의 별들을 보니 월광곡이 떠오른다.

니드호그 총리는 비서가 이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뭐가 그리 심각해. 라고 조용히 불평했다.

수작업으로 만든 끈과 스커트 위의 정교한 꽃장식이 독특한 느낌을 준다.

모모는 치마의 그림이 미로인 줄 알았다. 하루종일 들여다 봐도 출구를 찾을 수가 없다.

상의를 허리에 묶는게 대유행이다. 여기서 모티브를 얻어 소매가 네개인 원피스를 제작했다.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에서 출시한 원피스. 브로치를 누르면 파도 소리가 날 것 같다.

당신이 실패할 때 모모는 냉소적인 것 같지만, 속으로는 항상 당신을 걱정하고 당신이 실력있는 스타일리스트가 되길 바란다.

심플하고 시원해 보이는 데이지 원피스가 여름 내내 기분 좋게 해줄 것이다.

허리 라인에 셔링이 잡힌 심플한 느낌의 블랙 원피스.

허리 라인에 셔링이 잡힌 심플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

허리 라인에 셔링이 잡힌 심플한 느낌의 연보라 원피스.

심플하고 우아한 정장 스커트, 업무중이든 일상생활에서든 모두 잘 어울린다.

코발트 블루 컬러의 아샤 원피스. 치맛자락의 수묵 나비가 단아하고 청순한 아샤왕국 소녀들 같다.

별자리가 이동할 때 천년이 흐른다. 핑크색의 옥을 칭찬했던 일이 생각나는가? 그녀에게 램프를 선물했던 일이 생각나는가?

모든 것들이 다 니키에게 어른딜이 말하던 그 시대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아샤왕국에는 '봉황이 날며 날갯짓 친다'라는 시가 있다. 니키는 꿈속에서 새들이 봉황을 향해 하늘을 나는 시 속 장면을 보았다.

해마다 먼길도 마다 않고 아샤왕국의 꽃밭으로 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오래된 누각에서 디자이너의 흔적을 찾으려 한다.

장미꽃이 달빛 아래 피어난다, 향기가 없는 것처럼. 그 모습이 신비하여 자꾸만 눈길이 간다.

무궁화 꽃은 북쪽시민의 사랑을 받는 꽃 중 하나이다. 개화기가 길고, 강인하며 아름다움과 행복을 상징한다.

아샤왕국 스타일 목욕가운. 따뜻한 재질의 레이스로 마무리했다. 이 가운을 입고 있으면 핑크 월드에 있는 것 같다.

가죽 매듭이 너무 길면 어떡하지? 유명한 스타일리스트가 네게 새로운 방법을 알려줄거야!


'이 옷을 입으니 정말 점성술사의 조수가 된 기분이다냥' 이라고 모모가 말했다.

미라클 대륙에서 점프수트는 어색하다. 원피스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오해하기 때문이다.

색채의 혼합은 나를 자극한다. 각각의 색이 우리에게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한다.

거침없는 투명함. 이게 내가 색채에 느끼는 감정이야.

그는 그의 팔로 한르을 지탱했고, 그녀는 순백의 날개로 세상을 평온하게 만들었다.

소민은 원피스에 하트 모양을 펀칭하여 만든 상큼한 데일리 원피스를 데이트룩으로 선택했다.

가벼운 바람에 솜 같은 눈송이가 흩날리고, 그들은 손을 붙잡고 나풀나풀 돌며 춤을 추었다.


소민이 원피스를 디자인할 때 선배와의 첫 만남이 떠올라 자꾸만 얼굴이 붉어졌다.

선배의 지갑 속 사진 한 장 안에는 첫 만남 당시 수줍은 미소를 띤 소민의 모습이 있었다.





1.3. 아우터


심플한 조끼. 티셔츠와 함께 입으면 잘 어울린다.

화끈한 특별 조수에게 어울리는 조끼. 편하고 민첩하다.

비오는 날 외출 비법. 예쁜 벚꽃우비를 입으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소민의 교복을 기억하시나요? 이 조끼는 남학생 교복이랍니다.

학생 스타일의 체크 니트조끼. 브라운 컬러로 우아함이 살아있다.

소민이 짝사랑 중인 선배를 위해 니키가 추천한 필살기. 첫사랑 핑크 니트조끼!

정신이 바짝 드는 블랙 컬러의 조끼. 터프한 스타일 처럼 보인다.

그린컬러의 가벼운 셔츠. 쌀쌀한 환절기에 가볍게 입을 수 있다.

유행하는 야구점퍼 스타일. 청바지나 미니스커트에 모두 잘 어울린다.

유럽에 울려 퍼지는 영원불멸한 기사도 정신.

미라클 대륙에는 유명한 장미정원이 두 군데 있다. 바로 릴리스의 웬디시티와 카나리아 여왕소유의 꽃밭.

릴리스 디자인 학교의 커리큘럼은 미라클 대륙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최고의 음악 학교는 아샤왕국에 있다.

아샤 음악학교는 미라클 대륙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음악의 전당이다. 천사가 악보를 들고 내려왔다는 전설이 있다.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에도 공원에서 그림을 그리는 그녀를 볼 수 있다.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이 출시한 가을시즌 재킷. 심플하고 세련된 숙녀 스타일.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 애플왕국의 특징이 살아있다.

팬츠나 스커트에 매치해도 여성스러운 스타일. 바람을 막아 따뜻한 재킷이다.

블루 컬러의 재킷. 남색의 가방과 블랙 하이힐을 매치하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사무실에 핀 장미처럼 빛나는 그녀. 리더십있는 스타일이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차분한 카푸치노컬러 아우터, 이번 가을 함께 할까요?

폭풍과 불길 속에서 자란 소녀. 노스왕국의 자랑이 될 거라고 맹세했다.

민소매 티와 레이어드하면 예쁜 시원한 느낌의 티셔츠.

시간, 장소 모든 것을 환벽하게 준비했다. 당신이 나타나기만 하면 된다.

온실속 화초처럼 애지중지 자랐다. 우아하며 기품을 잃지 않는다.

카나리아 여왕의 스틸로즈 스타일리스트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니키와 정면승부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여름이 가고 가을 기러기도 떠난 쌀쌀한 계절.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할머니가 손수 떠주신 스웨터. 할머니의 사랑과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

수수한 한겨울 아우터. 케이프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연말 세일기간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추운 12월. 눈내리는 겨울. 아샤의 은백색의 겨울은 한 폭의 수묵화처럼 아름답다.

스타일리시한 실내복. 미라클 대륙의 스타일리스트들은 실내복조차 아름답게 입는다.

골드빛 장미, 카나리아 여왕을 본 듯 하다.

백작부인의 삶은 아주 여유로워 심심할 정도다. 그래서 팔괘모임을 만들었다.

포인트를 살린 이름. 추상파도 좋지만, 역시 명확한 게 가장 좋다.

허리라인을 살린 우아한 재단. 중성적인 스타일의 청조끼다.

직장인들이 대중적으로 착용하는 재킷. 사회 초년생들의 필수품.

기본적인 즐루 컬러 셔츠. 한여름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에서 입으면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다.

비서의 옷이 더러워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니드호그 총리가 끈으로 셔츠를 묶었다.

엠마는 니드호그 총리의 비서 채용 면접을 망쳤다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당당히 합격했다.

니키가 좋아하는 고양이자켓. 모모는 아우터에 그려진 고양이 중 자기보다 멋진 고양이는 없다고 한다.

시원한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 상쾌한 탄산수가 떠오른다.

노스왕국의 아가씨들은 멋진 니드호그 총리가 릴리스에서 돌아오길 바란다.

청 소재의 재킷같지만, 사실은 블루 컬러의 재킷이다.

얌전한 기본재킷. 니키같은 귀여운 소녀와는 좀 거리가 있다.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소녀들을 위해 디자인한 옷. 테두리의 꽃무니가 귀엽다.

엽서가 가득 들어있는 상자에는 노스왕국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들어있다.

노스왕국에서 온 니드호그 총리의 디자인. 노스왕국의 여성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

엠마는 니드호그 총리의 비서다. 하지만 다른 왕국의 직군과 비교하면 '소유물'에 더 가깝다.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에서 출시한 그레이 체크 아우터. 요즘 이렇게 차분하고 우아한 스타일이 트렌드다.

셔츠와 니트베스트를 함께 코디하면 디자인 학교 선생님과 구분이 안될 것이다.

언니의 옷장에 있는 옷들은 모두 고급스럽다. 이 망토도 마찬가지다.

그레이와 화이트 조합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장미 디자인 아우터.

애플왕국의 학교에서는 실전경험을 쌓기 위해 방학마다 의상점이나 공방으로 실습을 나간다.

샌드왕국의 디자인은 많지 않지만 아주 실용적이다.

겨울에 따뜻하면서도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이 딱맞게 디자인한 점퍼.

가볍고 얇은 아우터. 귀여운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좋다.

니키는 아샤의 설산에서 신비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가 준 독특한 선물.

어른들은 감정을 소중히 하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니키는 앞으로도 계속 모모와 함께 하고 싶다.

백현은 스승님과 사야왕이 친형제처럼 친했다고 하는데, 왜 죽을 때까지 한번도 오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애플왕국의 기차역에서 니키는 사람들이 서로를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재이가 진아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아우터. 진아는 입기가 아깝다.

점성술사가 니키에게 선물한 아우터. 아주 진귀한 선물이다.

눈꽃마녀를 따르는 카나리아 숲의 요정들은 모두 겨울잠을 잔다.

열심히 일하는 회사원을 생각하면, 니키는 지금의 스타일리스트 생활이 그리워진다.

주말에 친구들과 웬디시티 해변으로 비치발리볼을 하러 가기로 했다. 아직 화요일, 시간아 빨리 가라!

릴리스 스타일그룹은 릴리스 소녀들을 위해 큐트한 퍼 베스트를 출시 했다. 예쁜 옷만 있으면 장땡!

니키는 재단사 단기과정학원을 신청했다. 아우터의 스티치와 장식은 모두 니키의 작품이다.

니키는 가게 오픈 이벤트의 100번째 손님으로 당첨되어, 경품으로 미니오븐을 받았다.

이 아우터를 입으면 베이커가의 탐정이 된 것만 같다. 소년 모모의 납치사건을 조사할 것만 같다.

차이나 스타일의 그레이 케이프. 끈장식이 포인트다.

비오는 날 애플왕국의 거리를 걸으면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든다.

노스왕국의 차가운 바람은 짐승의 울음소리같다. 하루종일 귓가에 맴돈다.

니키는 단기 재단사 클래스에서 선생님에게 극찬을 받았다.

어른들은 비오는 날엔 선명하고, 밝은 컬러의 옷을 입어야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띈다고 말한다.

아갸왕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하늘거리는 푸른 옷을 입은 션녀다.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의 수석디자이너. 항상 창조의 열정으로 가득차 있으며, 새로운 영감을 갈구한다.

차가운 커럴의 레오파드 가디건. 포스넘치는 코디 아이템이다.

따뜻한 컬러의 레오파드 가디건. 포스넘치는 코디 아이템이다.

카나리아 숲의 보물 반딧불이에서 모티브를 얻은 의상이다.

고급소재와 우아한 재단이 돋보인다. 과연 프란시스의 작품답다.

아샤풍의 가벼운 반팔 가디건. 국화를 닮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샤풍의 가벼운 반팔 가디건. 청초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샤풍의 가벼운 반팔 가디건. 매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샤풍의 스타일의 가벼운 7부 가디건. 붉은색 포인트가 특징이다.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이 출시한 히피걸 계열의 얇은 아우터. 샌드왕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하루에 사계절이 있는 시간. 어깨에 걸치고 소매를 묶으면 좋을 것 같다.

실크처럼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는 아우터.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의 블랙 체크 스타일 아우터.

레이스가 달린 트위드재킷. 백합처럼 아름답다.

애플왕국 옷가게에서는 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얇은 소재를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것 같다.

애플왕국 옷가게에서 협력사를 구해 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얇은 소재를 연구하고 있다.

라이트 블루 컬러의 벨벳 코트, 소매의 작은 하트 패턴으로 겨울이 더이상 칙칙하지 않다.

에스닉한 느낌의 니트코트, 애플왕국에 있는 당신에게 샌드왕국의 이국적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큰 변화가 일어날 때, 별자리가 떨어진다. 약혼 예물을 마련했던 일이 생각나는가? 끊임없이 애정을 과시했던 때를 기억하는가?

모모는 삼겹살로 만든 지방세포들이 자신을 따뜻하게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배은망덕한 것들!!!

언제부터인지 많은 사람들이 주머니가 깊은 스타일의 코트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입으면··· ··· 더 날씬해 보인다나?

사람들은 주머니가 깊은 코트를 좋아하지만 물건을 넣는 건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애플왕국 마트의 특별 행사! 9,800원에 판매하는 이 코트를 구매하시면, 사은품으로 극세사 이불을 드립니다!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이 초기에 출시한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 지금도 여전히 잘 팔린다.

애플왕국의 유명한 디자이너가 임신 중에 디자인한 코트로, 입으면 편안하고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역시 애플왕국의 유명한 디자이너가 임신 중에 디자인한 코트. 왜 '역시'라고 말했을까?

단색 자기는 하나의 색이지만, '아름다운 자연'이라는 경지에 대한 해석을 해준다. 이 코트도 마찬가지다.

단색 자기에는 채색을 하지 않아서 자기 전체의 아름다움을 더 잘 보여준다. 이 코트도 마찬가지다.

매니아 조끼는 소수를 위해 만들었다. 분위기와 몸매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이 조끼를 소화할 수 없다.

소화할 수 없는 옷은 없다. 그저 옷을 위해 변하지 않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당신이 원하고, 도전한다면 소화할 수 있다.

미라클 대륙은 따듯하고 영롱한 봄을 맞이 했다. 만물은 다시 깨어나, 생기로 가득 채우네.

프란시스: '패션엔 당연히 많은 선택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홍색과 하늘색의 무늬가 로맨틱한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1.4. 상의

매우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상의. 오프숄더 디자인이 여성성을 극대화 시킨다.

벚꽃을 닮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상의.

청량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상의.

아주 성숙한 스타일의 블랙 블라우스. 검은 탑과 망사 소매가 인상적이다.

자신감 있는 여자는 무슨 옷을 입어도 활기가 충만하다.

청순한 단색 컬러에 어깨가 드러난 스타일의 상의.

귀여운 여자아이가 입을 것만 같은 어깨가 드러난 스타일의 상의.

어디에도 어울리는 어깨가 드러난 스타일의 상의.

사랑스러운 숙녀의 긴팔 상의. 소매 입구의 레이스가 귀엽다.

핑크색 벚꽃처럼 아름다운 상의. 광택이 있는 보석으로 장식했다.

민소매 블라우스. 심플해 보이지만,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여름과 어울리는 파스텔톤 상의. 귀여운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달콤한 느낌의 상의를 입으면 빨간모자 기사단의 멤버가 된 것 같다.

귀여움으로 무장한 토끼 후드티. 손목에도 미니 토끼가 달려있다.

하얀색의 토끼후드티. 니키는 가끔 이 옷을 입고 잠을 자기도 한다.

보라색의 토끼후드티. 입으면 깡총깡총 뛰어다녀야 할 것만 같다.

케이크같이 귀여운 상의. 체리장식이 포인트다.

노출이 심하지 않은데도 상당히 섹시한 의상.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옷이다.

프란시스가 선물한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의 상의. 니키가 자주 입는 것 같진 않다.

노스왕국 기자가 프란시스를 인터뷰할 때 입은 옷. 애플왕국의 어떤 스커트와도 어울리지 않는다.

중성적인 매력의 노스왕국. 기자나 비서 모두 깔끔한 셔츠나 군복 스타일을 좋아한다.

노스왕국의 여성들의 성격은 강인하고 독립적이지만, 부드러운 마음과 아름다운 꿈을 가지고있다.

폭풍과 불길의 세례를 받은 노스왕국 사람들은 차가운 스타일의 심플한 의상을 좋아한다.

비슷한 스타일의 블라우스지만, 노스왕국의 기자인지 애플왕국의 오피스 레이디인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피스레이디 실비아. 니키가 도움을 주기 전에는 면접에서 항상 흰색 셔츠만 입었다.

안나는 이런 의상은 입어 본 적이 없다. 릴리스의 여성들은 원피스가 가장 잘 어울린다.

현대 스타일의 애플왕국과 니키가 원래 살던 세계는 패션마저 비슷하다.

애플왕국의 일반 교복. 니키의 교복보다 조금 세련되었다.

소민이 짝사랑하는 선배는 전교 학생회장이라고 한다.

샌드왕국에서는 일상복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동굴 속의 그림도 디자인 소재로 사용한다고 한다.

릴리스의 해경은 제복마저 뒤엽다. 모모는 해경이 코스프레 중인 줄 알았다.

슬리브의 라인무늬는 노스왕국 사람들처럼 곧게 뻗어있다.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한다.

면접에 합격해 도서관 직원이 되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읽고 싶다.

도서관 직원의 장점은 직원의 신분으로 책장에 숨어 몰래 좋아하는 남자를 볼 수 있다는 것.

공상과학 도서를 정리하지 않았다면 스텔라왕국의 스타박물관에 가보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을 것 이다.

니키가 살던 세계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티셔츠에 새기는 것이 이상하지 않았다. 미라클 대륙에서는 처음보는 스타일이다.

니키가가장 좋아하는 니키 티셔츠. 이유는 니키 머리색과 같은 핑크색이기 때문이다.

과일을 사러가서 4명이 다투는 광경은 본 적이 없다. 풋사과를 좋아하는 설아.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 어서 애플왕국에 가서 따뜻하고 발랄한 스웨터를 사야겠다.

가을에 인기있는 귀여운 스웨터. 찬바람도 스타일의 열정을 막지 못한다.

릴리스 스타일그룹이 스타일을 확장했다. 본토의 동화 스타일에 일상스타일을 더하니 편하면서 귀여운 스타일 탄생!

정교한 화이트 셔츠. 시장에서 판매하는 셔츠와는 디테일이 천지차이다.

가장 독특한 조합은 평범한 부드러움이다.

보온성이 가장 좋은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선명한 컬러의 큐트한 상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사람을 진정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꿈.

릴리스 스타일그룹이 일상복을 출시했지만, 소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도 놓칠 수 없다.

위쪽의 플라워레이스는 장인의 예술작품이다. 어깨와 쇄골부분을 강조한 여성스러운 스타일.

짧은 기쁨은 인생의 즐거움. 긴 이별은 청춘의 축제.

핫한 바디를 돋보이게 하는 짙은 컬러의 비키니 상의.

스포티한 스타일의 야구유니폼. 바람막이 효과와 보온성이 뛰어나다.

데칼코마니처럼 뒤집힌 무늬가 이어져있다.

새하얀 에델바이스 꽃이 만발하며, 현실 같지 않은 꿈의 세계가 펼쳐진다.

고급 모피로 소매와 네크라인을 장식한 값비싸 보이는 귀부인 전용 치마.

릴리스의 과자나라에 왔다면 달콤한 크림 세일러를 맛보세요.

릴리스의 스타일그룹의 달콤한 신상. 스트로베리맛 의상이 출시되었어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천사의미소.

오래된 앨범을 펼치니 양갈래 머리의 해맑은 소녀가 나타난다.

니키는 이렇게나 많은 체리 디자인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릴리스 디자이너들은 정말 체리를 사랑한다.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티셔츠. 말은 이렇지만 사실 니키도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엠마가 처음 면접을 봤을 때 입은 상의. 니드호그 총리의 눈에는 한마리 토끼로 보였다.

나한테도 우울한 날과 두려운 날들이 있다는 걸 알아주길...

카나리아 숲의 요정처럼 하얀안개 속의 나무그늘 사이를 지나다니고싶다.

모모가 소매에 바느질이 되어있지 않다고 우기는 바람에, 니키가 얼굴을 붉히며 모모를 데리고 나왔다.

이상한 괴도가 대문에 표시해 놓은 기호, 괴도와 싸울 준비를 시작해야겠다.

무난한 스타일의 티셔츠를 입었는데 비슷한 차림의 사람이 많아서 곤한하다면? 심플한 스카프를 둘러서 위기를 해결하자!

니키는 순간 원래세계로 돌아온 줄 알았다. 원래 세계에서 자주 보던 레스토랑 웨이터 복장.

카나리아 숲의 요정들은 도라지라고 불리는 소녀를 아주 좋아한다. 최근 그녀를 본 사람이 없다.

니키는 이 옷을 입어보고 살이 쪘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결국 모모와 함께 일주일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가장 그리운 것은 곧 사라져 가는 것들이 아닌 젊은 시적의 평온함이다.

실없는 웃음이 나는 이유는 심심해서가 아니라, 고통을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다.

'소민, 청소할 때 뭐가 칼라에 묻은 것 같은데?', '아, 이건 장식이야.', '아하, 그렇구나!'

순백의 깃털이 파란 하늘에서 소리없이 떨어진다. 마치 자신의 숙명인 것처럼...

일반 튜브탑 위에 일반 티셔츠를 겹쳐 입으니 일반 투피스가 된다. 정말 재미없는 설정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이유는 뭘까? 자신을 기록하고, 자신을 기억하기 위해...

릴리스 마트의 수박들은 모두 랩으로 꽁꽁 싸여 있다. 여기서 모티브를 얻은 의상.

미라클 대륙의 봄은 살랑살랑 생기가 넘친다. -릴리스 초등학생의 작문에서 발췌-

최근 알게 된 기타치는 남할생. 이상하게 자꾸만 생각이 난다.

소피아는 무용의 꿈을 실현하기로 결심했다. 가문의 사명도 그녀의 인생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사실 잠옷이 아니라 일상복 상의다. 하지만 니키가 보기에는 너무 여성스러워서 그냥 잠옷으로 입고잔다.

카나리아왕국에는 다양한 테마의 농장이 있다. 오늘은 백작부인의 유명한 포도농장을 방문한다.

니키가 웬디시티 해벽에서 산 비키니. 대양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웬디시티에서 구매한 의상에선 모두 바다의 향기가 난다.

독특한 디자인의 민소매. 수영복으로 입어도 좋을 것 같다.

이름 짓기가 어렵다면? 토스트에 아이스크림이나 먹자!

애플왕국 세일기간에 다운점퍼를 구매하면서 받은 사은품처럼 보인다. 니키도 잠옷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다.

니키의 여정은 아름다운 꿈처럼 즐겁기만 하길 바란다.

에이미가 제일 좋아하는 트레이닝복 상의. 니키가 선물한 핑크색 운동복이다.

갑자기 '패션리더'라는 이름의 안경이 떠오른다.

아샤왕국의 마을들은 작은 다리가 있고 물이 후르는 소박한 마을이다. 마을 아가씨들도 청순하고 수줍은 스타일이다.

애플왕국 스타일 그룹의 출시한 기본 봄가을 의상. 블랙 민소매.

니키는 이름만 보고도 '폭탄' 캐미솔을 디자인한 사람의 작품일거라고 생각했다.

운동도 하지 않는 니키가 이 의상을 사는 이유는, 겨울철에 속옷으로 입으면 따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섹시한 잠옷은 청순한 스타일의 니키에게는 적절하지 않다.

섹시한 스타일의 민소매 상의. 정말 날씬해야 어울릴 것 같다.

노스왕국의 식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생장'이라는 이름의 의상이 탄생했다.

애플왕국에서 만난 그래피티 소녀가 니키에게 선물한 의상. 너무 섹시해 보여서 니키는 입어보지 않았다.

고대누각의 제자 백현은 사야왕의 장례식에 스승님 대신 조문편지를 전하러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누각을 떠난 적이 없다.

릴리스의 슈퍼마켓의 과일코너 점원이 니키에게 선물한 옷.

숙녀에게 어울리는 초가을 셔츠. 아우터만 걸치면 바로 외출이 가능하다.

생선 뼈에서도 영감을 받아 티셔츠를 디자인할 수 있다.

한겨울에 사랑하는 사람과 아샤의 눈을 구경할 수 있다면···

대학생이 된 후 성적때문에 고민이 많아진 소민은 이 옷을 입으면 왠지 A를 받을 수 있을 것 처럼 느꼈다.

회사에서 야근할 때 혼자 마시는 소다수 한 잔과 쿠키 한 접시.

이 세상에 진실이란게 있는지 집착할 필요는 없다. 소녀의 붉어진 얼굴이 진실을 말한다.

길에서 주운 엽서 한 장. 소녀가 먼 곳의 연이에게 쓴 편지. 누군지는 모르지만 하루빨리 함께 지낼 수 있길 바란다.

니키가 애플왕국 고양이박물관에서 구입한 기념품. 모모는 옷에 그려진 고양이가 못생겼다고 한다.

소리는 형태 없이 뻗어 나간다. 시간이 엎질러진 지붕을 닦는다.

미라클 대륙에도 여러가지 가전제품이 많지만, 옷을 사면 모든 게 완벽해진다.

니키는 처음으로 애플왕국의 불꽃놀이를 봤다. 이곳의 불꽃놀이는 하늘에 완벽한 그림을 그린다.

청순하고 심플한 캐미솔 스타일 상의. 진주목걸이를 코디하면 더 예쁠 것 같다.

나뭇가지에서 서식하는 갈색 까마귀. 미라클 대륙에는 신기한 것들이 많다.

청춘은 무지하고, 사랑은 아파야만 하는가.

릴리스 스타일그룹의 수영복시리즈 1탄. 핑크스톰의 습격!

모모는 항상 디자이너의 의도를 이상하게 해석한다. 이 옷의 디자이너는 식사할 때 음식을 잘 흘릴 것 같다고 한다.

겨울펄 기본 스웨터. 따뜻한 아우터만 걸치면 된다.

섹시한 들고양이 비키니 상의.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보자!

일반적인 의상도 특별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한참을 봐도 이 옷에는 특별한 부분이 없다.

2015년 새해맞이 티셔츠. 귀여운 양 로고가 특징이다. 미라클 대륙에는 '띠'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다.

니키가 원래 세계에서 사 온 새해 양 티셔츠. 애플왕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다.

프란시스가 유화를 공부한 후, 디자인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웬디시티의 디자인쇼는 기적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예를 들면 대담한 스타일의 그림자 하트.

니키는 이 의상의 언밸런스한 구멍장식이 흥미롭다. 애플왕국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작품.

노스왕국의 민소매 의상. 밀리터리 패턴이 용감한 군인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카나리아 왕실풍의 일상적인 블라우스. 실력이 뛰어난 피아노 선생님이 떠오른다.

우아한 스타일의 민소매 블라우스. 실크 소재를 사용해 몸의 곡선을 잘 살린다.

처녀자리의 중증 강박증 환자. 고구마 스웨터를 입으면 아침식사로 반드시 고구마를 먹어야 한다.

아기시절이 떠오르는 충성한 퍼프슬리브. 아동복같아 보이기도한다.

엠마가 총리를 모시고 카나리아왕국을 방문했을 때 입었던 우아한 복고 스타일의 비서복장.

헛소리를 한마디만 하자면, 보스가 싫어!

'썸머섹시캣'님이 로그인 했습니다. '윈터튜브걸'님이 로그아웃했습니다.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의 변형된 중국의상 스타일. 민트컬러와 레드 포인트로 큐트함을 강조했다.

푸른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우아하고 귀여운 스타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스타일의 차이나풍 상의.

투명한 망사와 심플한 튜브탑의 이중구조로 된 의상.

소매입구의 레이스가 포인트인 순백의 상의.

섬세한 손길, 친절한 보살핌. 당신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 것이 바로 내 마음이다.

이 스웨터를 입으니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된 기분이다.

순수한 영혼은 두려운 것이 없다.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의 가을시즌 후드 라인

그녀의 굳은 신앙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한적이 없다.

셔츠에 아우터를 입힌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한 벌이다.

초콜릿 가게 점원의 유니폼. 이 유니폼을 입은 후부터 가게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레이디 헤일리는 어린시절부터 디자인에 재능을 보였다. 그녀는 스타일링에도 큰 관심이 있다.

화이트 줄무늬 탱크탑, 시원한 여름을 위한 필수품.

블랙 줄무늬 탱크탑, 시원한 여름을 위한 필수품.

꿈결 같은 하늘의 별들, 찢어진 옷자락이 알수 없는 미래 같다.

변함없이 떠 있는 하늘의 별들이 사람을 황홀하게 한다.

실비아가 선보일 신상 중 하나, 그레이 니트를 화이트 셔츠에 매치하여 더 우아하게 만들어 준다.

코트 안에 입은 상의가 단조롭지 않아서 눈에 띈다.

아샤왕국의 국경에는 길거리를 꽃으로 장식하는 풍습이 있다.

애플왕국의 유명한 디자이너가 리모델링 기간에 디자인한 상의. 화강암의 단단함과 양모의 부드러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사랑은 신기한 것이다. 마음을 열고 주변의 모든 것을 비추고 아름다움을 서로의 마음 속에 영원히 머물도록 할 수 있다.

화강암은 백년 이상을 보존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는 못할지라도 이런 디자인을 선택하는 이유이다.

새롭게 출시된 인어룩으로, 더 이상 깡총깡총 뛰는 인어를 볼 순 없을 거예요!

사오미는 자신의 생각을 고수하는 디자이너야. 그는 대중들의 예측과 달리 크게 성공했어.

세일은 아주 못됐어. 입지도 않을 옷을 사게 만들지. 이제 충동구매는 하지 않겠어!

마음이 들어간 의상은 감정을 많이 소모한다.

이너로 입기 좋은 셔츠는 소매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만약 남는 게 있으면 저도 한 벌주세요!

니키가 런던에서 산 기념품. 미라클 대륙의 친구들은 니키가 살던 세계가 궁금하다.

니키가 런던에서 산 기념품. 잘 보이진 않지만, 영어로 런던은 아름다운 도시라고 적혀있다.

1.5. 하의

캐주얼한 반바지. 이름 조차 캐주얼이다. 아무 옷과 매치해도 캐주얼하다.

귀여운 핑크색 반바지. 심플한 티셔츠를 매치하면 더욱 귀엽다.

아이보리색 반바지. 코디가 편해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린다.

영국 스타일의 브라운 체크 스커트. 가디건과 블라우스를 함계 코디하면 좋다.

영국 스타일의 블루 체크 스커트. 가디건과 블라우스를 함께 코디하면 좋다.

영국 스타일의 레드 체크 스커트. 가디건과 블라우스를 함께 코디하면 좋다.

영국 스타일의 그린 체크 스커트. 가디건과 블라우스를 함께 코디하면 좋다.

탐정 조수가 좋아하는 차분한컬러의 기본적인 스타일. 옷장에 하나쯤 있으면 좋다.

체리패턴의 부드러운 쉬폰 스커트.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의 의상이다.

귀여운 고양이 블루 멜빵 스커트. 고양이를 입는 기분은 어떨까?

피터팬 시리지의 반바지. 집에서 입으면 편할 것 같다.

달콤한 기사의 하이웨스트 치마. 씩씩하고 귀여운 분위기가 완벽하게 조화롭다.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파란색 멜빵바지.

바지 끝부분의 디자인이 독특한 워싱 진. 니키의 퍼펙트한 몸매라면 쉽게 소화할 수 있다.

황역이 넘치는 소녀는 꼭 치마가 아니어도 된다.

모모는 하트를 떼야 외출할 수 있다고 한다.

보라색 진주쉬폰 스커트. 진주의 체인장식이 포인트다.

커다란 벨트와 별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귀여운 멜빵바지.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검은색 기본 반바지.

그가 몰래 좋아하는 소녀는 멜빵바지를 좋아한다. 발랄한 포니테일 머리에, 읏는 모습이 예쁜아이다.

그가 짝사랑하던 소녀가 아샤왕국으로 이사를 갔다. 그 소녀는 거기에서도 멜빵바지를 입을까?

아샤왕국은 릴리스왕국과 가장 가깝다. 그 소녀와의 거리도 그렇게 먼 것은 아니다.

돈을 벌어서 아샤왕국에 있는 그 소녀를 만나러 갈 것이다.

세계여행의 꿈을 가진 소녀. 릴리스에서 출발해서 대륙 전체를 여행하며, 각 나라의 스타일과 패션을 경험하고 싶다.

재봉 속성반 중간고사 때, 니키가 만든 의상이 아주 훌륭했다고 한다.

선생님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니키는 같은 디자인의 바지를 3가지 컬러로 만들었다.

니키가 직접 만든 바지가 릴리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심플하고 단조로운 스타일은 처음 보기 때문에···

릴리스왕국의 코디스쿨에서 실습을 한다면, 교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밴드보컬을 볼 수 있다.

블루진은 어디서나 사랑 받는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눈에 띄는 스티치도 포인트 디자인이 될 수 있다.

우유를 많이 넣은 프렌치커피. 천천히 맛을 음미해 보자.

애플왕국은 니키가 살던 세계와 비슷하다. 운동회도 거의 비슷하다.

애플왕국의 마라톤 경기만은 정말 피하고 싶다.

초코테디 의상을 디자인할 때, 함께 출시한 곰돌이바지.

니키가 단거리 달리기 경기에서 받은 상품. 총 4가지 상품을 받았다.

니키가 단거리 달리기 경기에서 받은 상품. 설아와 어울린다.

릴리스 스타일그룹이 스타일을 확장했다. 본토의 동화 스타일에 일상 스타일을 더하니 편하면서 귀여운 스타일이 탄생!

릴리스 스타일그룹의 일상 기성복 시장의 주력 상품. 스트로베리 스톰!

릴리스 스타일그룹이 스타일을 확장했다. 릴리스 스타일그룹의 치마바지다.

여름의 바람이 얼굴을 스치니, 바다의 깨끗함과 달콤함을 느끼고 싶다.

그레이 컬러의 멜빵치마. A라인 스커트가 여성스럽다.

역사교과서 같은 패턴이 독특하다. 빛 바랜 컬러의 멜빵치마.

차분한 그레이 컬러는 노스왕국과 애플왕국의 소녀들이 좋아할 것 같다.

샌드왕국의 소녀들이 좋아하는 그린 컬러. 그린 컬러는 자연이 연상된다.

안나가 좋아하는 핑크, 하트, 리본, 퍼프소매··· 릴리스 소녀들은 모두 이렇다.

정직한 레드는 아샤왕국이 좋아하는 컬러다. 명절이 오면 붉은색 옷을 입고 복을 기원한다.

출근하는 회사원의 기본 스커트. 절대 틀리지 않는 블랙 컬러.

멀리 떨어져있는 당신이 언제쯤 기억해줄까? 내가 당신을 위해 쓴 노래···

세월은 미라클 대륙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다만 그 때의 그 소녀가 과거를 회상할 만한 나이가 되었다.

엄마와 딸이 장난치는 포근한 장면을 보니, 어떤 세상에서는 엄마의 사랑은 소중한 거란 걸 느꼈다.

쉿, 모모가 몰래 고기를 훔쳐 먹었다던데. 모모 못 봤니?

짧은 기쁨은 인생의 즐거움. 긴 이별은 청춘의 숙제.

모모, 코피가 나는데?!!

짧은 팬츠지만 하얀색 털장식이 따뜻하게 보인다.

따뜻해 보이는 니트 스커트. 짧은 길이도 문제 없다.

리아가 자주 입는 레더팬츠. 락밴드 보컬이 입으면 더 멋지다.

샌드왕국의 미술선생님. 긴 치마 하단의 토템 무늬는 직접 그린 것이라고 한다.

니키가 언니를 따라 스트레칭 할 때 입는 바지. 생각난 김에 운동을 해봐야겠다.

와인 컬러의 롱팬츠. 블랙 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바디라인이 돋보인다.

샌드왕국의 미술시간. 학생들과 함께 자연의 모든 것은 그림으로 표현한다.

밑단이 귀여운 파도처럼 디자인된 반바지. 순수해 보이는 스타일이다.

이중구조로 디자인된 스커트. 호수가 연상되는 깔끔한 스타일.

짙푸른 여름의 하늘처럼 즐거운 마음이 보이는 것 같다.

상냥하고 조용조용한 소녀는 도서관에서 공연 연구서적을 읽는다. 언젠간 꿈을 이루는 날이 오겠지.

청춘의 한 때에 만나 평생지기 친구가 되었다.

사랑은 물을 주지 않아도 되는 풀밭이다. 당신의 미소가 가장 좋은 영양분이다.

정교한 3층 딸기 타르트처럼 달콤한 향기로 유혹한다.

모모는 릴리스왕국이 참 좋다. 매주 무료 가든파티가 열리기 때문이다.

프란시스의 정장바지 (호로록 소리가 난다~)

젓가락 같은 다리가 아니면 입기 힘든 스타일이다.

미라클 대륙은 타일을 사도 사은품으로 바지를 주는 신기한 곳이다.

눈이 아플 정도로 선명한 컬러다. 니키는 눈을 쉬어야 할 필요가 있다.

멋있고 활동적인 남자로 변장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아샤 사람들은 쌀쌀맞지 않다. 아샤의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것을 녹일 수도 있다.

찌는 듯한 여름에는 색상이 연한 옷을 입어야 한다. 진한 생각은 열기를 흡수해 버린다.

박쥐 이빨같이 생긴 장식이 있는 숏팬츠.

애플왕국 쇼핑몰의 세일이 시작됐다. 팬츠를 사면 텔레비전을 사은품으로 준다.

애플왕국 쇼핑몰의 세일이 시작됐다. 팬츠를 사면 세탁기를 사은품으로 준다.

더운 여름,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소녀들이 많이 보인다. 모모는 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아침 시간이 황금같은 직장인들의 독똑한 선택.

귀엽고 발랄한 플레어 스타일의 미니스커트.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플로럴 패턴의 핫팬츠.

세수하고 면티셔츠와 실내팬츠로 갈아입으면,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매일 햄버거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소녀. 정말 부럽다.

일반의 오피스 미니스커트보다 좀 더 짧은 오피스 미니스커트.

귀엽고 발랄한 레드 컬러의 도트무늬 스커트.

니키는 이 스커트가 꼭 문어같이 생긴 것 같다.

이 롱스커트를 자세히 보면 사람 얼굴이 보인다.

어렸을 때, 바지가 길면 엄마가 바지단을 접어주곤 했다. 요즘은 7부 바지도 접어 입는다.

비오는 거리에서 만난 소녀에게서 라일락 향기가 났다.

어떤 의상들은 디자이너가 디자인할 때 모델 몸매만 고려해서 만들기도 한다.

엄마들은 쉽게 더러워지지 않는 옷을 좋아한다. 신상 그레이 플리트 미니스커트.

카나리아 소녀가 입는 화려하고 복고스런 스커트.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이다.

길이가 좀 더 길면 복고스러움이 강조될 것 같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점프수트. 화장실 가는 게 걱정된다.

앨리스를 만난다면 이 옷을 입고 함께 카드게임을 하고 싶다.

레이디 헤일리는 니키의 옷장에 있는 이 옷을 발견하고 과감하게 쓰레기통으로 던졌다.

소녀스러운 컬러는 아니지만, 가느다란 디테일이 소녀스럽다.

릴리스 스타일그룹의 수영복 시리즈 1탄. 핑크 스톰의 습격.

섹시한 들고양이 비키니 하의.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보자.

설아가 이 치마를 입고 아샤의 춤을 추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같았다.

지퍼 장식이 독특한 매력을 더하는 블랙 스커트. 새로운 세계를 열 날이 멀지 않았을 것 같다.

섹시한 느낌이 드는 블랙 체크 팬츠. 양 쪽의 체크무늬가 아주 눈에 띈다!

찢어진 디자인의 섹시한 데님 숏팬츠. 다리가 길어보인다.

매우 단정한 전통 느낌의 롱 멜빵 스커트. 예술가의 느낌이 난다.

애플연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오피스 스커트. 상당히 격식있어 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오피스 정장 치마. 골드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프란시스는 바쁜 직장인에게도 밝은 컬러로 기분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샤에서 출시한 개량 전통 의상. 아샤 스타일의 숏팬츠가 독특하다.

일반 시리즈로 코디하면 '행인'에 대한 해답이 보인다.

엠마가 총리를 모시고 카나리아왕국을 방문했을 때 입었던 복고 스타일의 비서복장.

레드 컬러의 교복 상의와 코디하면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보인다.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의 변형된 중국의상 스타일. 민트컬러와 레드포인트로 큐트함을 강조했다.

푸른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우아하고 귀여운 스타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스타일의 차이나풍 하의.

블랙 그레이 스트라이프의 멜빵치마. 오피스 스커트를 개조해서 만든 세련된 치마.

블루와 블랙은 자주 봤지만, 깔끔한 연청색의 데님도 아주 마음에 든다.

깨끗하고 내구성이 강한 데님팬츠다.

어둠 속을 거니는 밤의 사도. 자신의 신념을 묵묵히 지킨다.

봄이 오니, 꽁꽁 얼었던 호수가 녹기 시작한다. 조용한 호수에 이는 잔잔한 물결이 우아한 물고기처럼 생동감을 준다.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갈 때, 우아하고 지적인 트럼펫 라인 스커트를 입으면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다.

디자이너의 영감이 폭발해, 줄무늬신사에 이어 파란 줄무늬바지를 탄생시켰다.

레이디 헤일리는 어린시절부터 디자인에 재능을 보였다. 그녀는 스타일링에도 큰 관심이 있다.

도톰한 울렌 소재로 만들어 롱과 미니 모두 적합하다. 실비아도 쇼가 끝나고 샀다는 소문이 있다.

독특한 디자인 외에도 옅은 렌더링이 옷을 더 우아해 보이게 해준다.

아샤왕국의 시장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허니는 시장에서 '복'자가 적힌 붉은 천을 샀다.

어떻게 직장이라는 함정을 피할지, 순조롭게 마음 속 꿈을 이룰 수 있는지는 모든 사람들이 직면하게 될 문제이다.

옅은 안개가 연못에서 피어올랐다. 잎과 꽃은 우유로 씻은듯 했고, 안개에 가려진 꿈 같기도 했다.

가장 심플한 재료로 가장 몽환적이거나 가장 눈부신 옷을 만들 수 있을 때, 유명한 디자이너가 될 실력을 갖추게 된다.

원랜 카우보이 미니스커트인데, 핑크머리 소녀의 말하는 고양이가 이렇게 만들었지. 휴

꽃잎이 흩날리며 나비처럼 바람 속에서 춤을 추네. 가벼운 걸음걸이. 아름다운 춤사위.

1,2,3...64 치마에 64개의 꽃잎이 있네. 난 어째서 이걸 세고 있는거야...

마치 남자와 여자같이 너무나도 다르다. 당연히 이 멜빵바지는 여자에게 어울린다.

옅은 하늘색은 시원하고 상쾌한 자연의 느낌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가을에 입기 딱이다!

1.6. 양말


두툼한 토시양말. 일본풍의 짧은 스커트와 잘 어울리다.

겨울철에 어울리는 따뜻한 루즈 니삭스. 하트 패턴의 큐트함이 특징이다.

겨울철에 어울리는 따뜻한 니삭스. 하늘의 구름을 신은 것 같다.

겨울엔 귀여운 루즈 니삭스. 따뜻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하다.

파란색 테두리가 들어간 니삭스. 클래식 스쿨룩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스타일.

뽀송한 면과 심플한 무늬의 양말. 학생들이 신기에 적당하다..

릴리스의 학교에서 실습할 때, 니키는 원래 세계에서의 학교생활이 그리웠다.

안나가 꿈에 그리던 양말. 잉글랜드풍 같은건 상관없다. 그냥 핑크색이면 된다.

니키가 놀이공원 기념품가게에서 산 양말. 애플 왕국 소녀들의 극찬을 받았다.

릴리스 디자인 학교에서 이 양말을 신은 학생을 봤다. 짧은머리, 청순한 외모의 키가 큰 소녀.

이 양말을 보니 니키는 214년의 축구경기가 떠올랐다. 그때 경기 이벤트에서 파란 줄무늬 양말에 당첨됐었다.

어렸을 때, 니키의 엄마는 항상 니키에게 예쁜 공주 치마를 입혀줬다. 그래서 유치원 친구들은 모두 니키를 부러워했다.

이중으로 디자인 된 귀여운 면양말. 겨울에도 따뜻하다.

노스왕국의 소녀들은 귀여워질 권리가 없다고 했나?
034 면양말핑크
겨울이 되면 미라클 대륙은 하얀 눈으로 뒤덮인다. 아름다운 동화나라 같다.

짙은 그레이 컬러 스타킹을 신으면 능력있는 미녀 회사원처럼 보인다.

카나리아의 분수 앞에서 너와 함께 부르던 협주곡이 생각난다.

아샤를 떠날 때의 그리움과 아쉬움이 느껴진다.

베이비블루 양말. 앨리스가 제일 좋아하는 양말이다.

뱀파이어의 축복으로 탄생한 꽃. 태양과 사람을 피해 자란다.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추구한다면, 애플왕국의 빅토리아 가게로 오세요.

달빛이여, 신성한 빛을 달의 기사에게 내려주소서.

가터와 망사의 조합. 최고의 섹시함을 추구한다.

가는 선이 들어간 스타킹. 왕실의 정교한 도자기 인형이 연상된다.

릴리스 디자인 학교에서 볼 수 있는 양말. 면 100%의 기본 학생 양말이다.

짙은 컬러의 스포츠양말. 넘어져도 더러워지지 않는 기능성 양말.

하트가 버블버블 흩날리는 모양. 로맨틱한 스타일이다.

스위트하고 큐트한 양말. 어떤 커피로 드릴까요?

니키는 망사 시리즈에 적응이 되지 않는다. 몇년이 지나면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을지도...

니키가 처음 스타킹을 접했을 때 이 곳에 계속 머무르고 싶었다.

하얀 레깅스에 새겨진 꽃무늬가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다.

꽃무늬 레깅스를 사랑한 나머지, 같은 시리즈의 짧은 버전도 만들었다.

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반투명 스타킹. 답답하지 않다.

일반 시리즈 버전이 하나 더 생겼다. '행인'에 대한 답을 찾아 보세요.

핑크색 줄무늬 스타킹.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전설적인 디자이너가 일주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만들어 낸 스타킹

그물과 레이스는 절대 면적에 다라 섹시함이 감소하지 않는다.

죽음의 나라로 향하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피안의 꽃을 밟고 간다.

붉은 꽃잎이 수놓아진 전통 스타일의 긴 양말.

푸릇푸릇한 박하 잎사귀. 이런 상쾌함이 좋다.

푸른싹처럼 순수하고 상쾌한 마음이 느껴진다.

학생신발과 어울리는 면양말. 학창시절처럼 깨끗한 느낌이 든다.

크리스마스에 마시는 진하고 따뜻한 코코아. 카나리아왕국의 대표 카페에서 출시한 크리스마스 음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하다. 니키는 이미 두켤레나 구입했다.

릴리스에 겨울이 왔어도 귀여움을 빼놓을 순 없다. 독특한 색상과 눈송이 장식이 조화롭다.

릴리스의 여왕 엘리제가 공주였을 때, 쿠키를 좋아하는 귀여운 소녀였다.

릴리스에서 인기 있는 깔끔한 라인의 레이스 스타킹

밤하늘의 빛깔을 담은 것 같다.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

니드호그 총리의 깜짝 놀랄 작품. 그동안의 총리의 디자인과는 전혀 다르다.

카나리아왕국의 실크소재로 만들어진 신사의 품격. 입을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다.

레깅스가 이렇게 화려해도 괜찮은 거야?!

니키는 어릴적 엄마가 좋아했던 벽지가 떠올랐다.

실용적인 호신용 아이템 같다. 찔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모모, 케이크를 몰래 먹은 범인이 잡혔다며?!

화이트 스타킹에 핑크색 나비 무늬가 들어갔다.

봄, 가을 아무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일반 스타킹, 살색은 모모가 가져갔다, 왜 인지는 니키도 잘 모른다.

최고의 무사와 아름다운 무희. 어둠의 사자와 춤의 여왕. 입어보면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그레이 바탕에 흰색 도트무늬가 있는 양말. 깔끔한 스타일이다.

심플한 단색 니삭스. 블랙 컬러가 깔끔하다.

심플한 단색 니삭스. 화이트 컬러가 깔끔하다.

질감이 좋은 니트 양말. 심플하고 차분해 보인다.

짧은 면양말. 깨끗하고 시원하다.

잔꽃무늬가 귀엽고 상큼한 느낌을 주는 양말.

차분한 색상과 디자인에 레이스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가터벨트가 섹시한 여자의 전유물이라고? 하얀 레이스와 리본을 묶으면 귀여워진다.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양모 발토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베이지 컬러의 양모 발토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유성이 떨어질 때, 어떤 사람이 줄곧 당신 옆에 있었음이 생각나는가? 그녀가 줄곧 당신을 지켰다는 것이 생각나는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소품. 따뜻하고 날씬해 보여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겨울철 필수품이다.

시장에 새로 문을 연 가게가 기념 폭죽을 터뜨린다. 땅에 가득한 붉은 조각들에서 기쁨이 넘친다.

아샤왕국의 시장은 밤이 되어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 북적거리는 시장 한편에서 밤새도록 정이 넘친다.

알파카는 사람들 앞에 잘 나타나지 않지만 알파카의 털은 정말 좋은 재료야, 너무 따뜻해~

1.7. 신발


심플하고 우아한 여름용 샌들.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조화롭다.

심플하고 우아한 여름용 샌들.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블루 컬러의 웨지샌들. 발목의 리본 스트랩이 귀엽다.

이 신발을 신으면 별똥별처럼 빠르게 달릴 수 있다.

핑크 컬러의 어린이 가죽 신발. 커다란 하트장식이 포인트다.

여름용 슬리퍼 샌들. 라벤더 컬러의 천 소재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불꽃처럼 눈길을 끌지는 않지만, 은은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왕자가 공주와 결혼하면, 외로운 마녀를 사랑해 줄 사람은 누구일까?

일반 소녀의 구세주. 예쁜 하이힐이 어렵다면 평범한 구두를 활용해보자.

카나리아의 신사들이라면 모두 가지고 있는 구두. 무도회나 티파티에서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추운 노스왕국에서 태어나면 전쟁과 불길의 세례를 받고 성인이 된다. 그들에겐 전투의 피가 흐른다.

노스지역의 설산을 오르려면 반드시 필요한 신발이다.

가장 클래식한 캔버스 운동화. 클래식 블루진과 매치하면 언제 어디서든 잘 어울린다.

빨간 바디에 흰색 운동화 끝의 캔버스화.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블루 바디에 그린색 운동화 끈의 캔버스화.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그레이 바디에 핑크색 운동화 끈의 캔버스화.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여름철에 어울리는 오픈토 샌들. 발이 작아 보인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의 신상 구두 라인업. 직장 여성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그날 릴리스 도서관에 우산을 찾으러 가지 않았다면, 나의 인연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아샤의 불꽃놀이는 정말 아름다웠다. 내 마음 속에서도 무수한 불꽃이 터지는 것 같았다.

우리는 카나리아 카페에서 만났었지. 기억나니? 사장님께 부탁해서 너에게 준 뮤직박스?

고전풍의 화사한 색깔의 단화. 아샤 스타일에 잘 어울릴 것 같

아샤 명문가에서 신는 슬리퍼는 모두 비취 장식이 들어가서 화려한 스타일이다.

손에 든 달콤한 솜사탕. 먹기가 아깝다.

우울한 기분은 맑은 날씨 속으로 날려버리자.

무겁고 어두운 컬러의 학생구두. 하지만 그 시절이 가장 빛나는 청춘이다.

이렇게 귀엽다니, 분명 남자 신발일 것만 같다.

릴리스왕국에서는 성인이 된 아이들을 위해 성대한 성년식을 준비한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하이힐. 평생 유행타지 않을 스타일이다.

얼룩말에서 모티브를 얻은 하이힐.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조화로운 스타일이다.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약속이 있다. 내가 약속한 건 당신을 기다리는 것.

미워하는 것이 없는 것이 바로 후회 없는 인생이다.

세련된 체크 레더 하이힐. 딱 봐도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의 작품이다.

어떨 때는 가리는 것이 진정한 유혹.

릴리스왕국에서 만나 소녀가 니키에게 선물한 슈즈. 너무 귀여워서 아끼고 있다.

이 시리즈는 선명한 색상 때문에 캔디라고 명명했다. 조금은 못생겨도 괜찮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타임머신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다. 역사 속 러브스토리를 좋아하는 니키는 역시 평범한 소녀다.

남성에게 더 잘 어울리는 슈즈. 니키는 이런 스타일은 신지 않는다.

착화감이 상당히 편해 구름 위를 걷는 것 같다. 니키가 이 신발을 신었으면 좋겠나요?

가끔은 일반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코디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투박한 듯 캐주얼한 매력이 있는 슈즈, 남자가 신는다면 어떨까?

프란시스의 유일한 실패작. 레이디 헤일리가 직접 쓰레기통에 버렸다.

어떻게 변형을 해도 맘에 들지 않는다.

릴리스 동화호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새롭게 출시된 유럽풍 슈즈. 섹시, 성숙, 우아, 화려한 스타일이 모두 가능하다.

테슬장식이 있어 밋밋하지 않다. 디자이너의 고뇌가 느껴지는 구두.

애플왕국의 오피스 레이디들은 모두 포스를 가지고 있다. 도도한 분위기의 여자들이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블루 컬러의 스텔레토힐. 진주 장식이 사랑스럽다.

애플왕국의 모델이 좋아할만한 구두. 신으면 다리가 곧아 보인다.

전설로 시작해서 비밀로 끝난다. 세월은 미궁을 만든다던데···

일상은 최고의 스승이다. 일상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를 써간다.

헤일리는 오픈토 슈즈를 싫어하지만, 시장의 수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만든다.

체육시간에도 체육복에 어울리는 스타일의 운동화를 준비해야 한

못생겼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운동할 때는 꼭 필요하답니다.

노스왕국에서 생활하려면, 눈과 비를 막을 수 있는 부츠가 필요하다.

헤일리가 좋아할만한 화려하고 차분한 스타일의 슈즈.

리아는 니키에게 밴드의 베이시스트를 소개해 주었다. 여자 베이시스트 였다.

외부 사람들은 철의 여왕을 독하다고 평가하지만, 카나리아 사람들은 아리엘 여왕의 통치력을 인정한다.

레이디 헤일리가 디자인한 첫 번째 하이힐.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디자인이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두꺼운 스트랩 슈즈. 니키처럼 키가 170이하인 사람이 신으면 다리가 짧아 보인다.

프란시스의 훌륭한 작품. 유혹의 뱀이 이브를 휘감은 것 같은 디자인이다.

미라클 대륙 사람들도 시원하고 편안한 아쿠아슈즈를 좋아한다.

헤일리가 대충 디자인한 보석샌들. 집에서 할 다이아 헤어밴드에 어울리는 슬리퍼가 필요했다.

노스왕국에서 만난 할머니가 니키에게 준 신발. 이렇게 가볍고 얇은 신발은 노스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노스왕국에서 겨울용 신발은 보온성이 가장 중요하다. 다른나라의 겨울신발은 화려하기만하고 실용성이 없다.

노스왕국에서 온 겨울용 신발, 추위가 엄청난 나라에서는 보온성이 가장 중요하다.

니키의 원래 세계에선 알파벳으로 네이밍 하지만 미라클 대륙에선 흔한 이름이다.

니키가 리아에게 선물한 에나멜 슈즈. 디자인이 예술이다.

모델에게 잘 어울릴 법한 오버니부츠. 무릎 위로 올라가는 높은 힐의 부츠다.

카나리아왕국을 걷다보면, 공주와 기사의 이야기 속에 있는 것만 같다.

이별의 계절이 다가온다. 낙엽이 떨어질 때의 쓸쓸한 기분.

단풍이 떨어진 거리를 걸으면 바스락 소리가 난다.

아샤 스타일의 따듯한 털부츠. 중국식 리본장식이 동양의 미를 강조한다.

여러분이 '패션리더'를 좋아하는 것 같아 '패션리더'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모모, 별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대. 삼겹살을 빌어봐.', '싫어, 난 니키가 빨리 최고의 스타일리스트가 되게 해달라고 빌거야.'

니키는 릴리스의 디저트 클래스를 신청했다. 모모는 왜 삼겹살굽기 클래스는 없는지 의아해 한다.

이 신발을 보는 순간 이 이름이 떠올랐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보스가 발견하지 못하게 눈에 띄면 안 된다.

웬디시티 해변을 걸으면 다양한 색깔의 예쁜 조개껍데기를 주울 수 있다.

과장된 귀여움. 릴리스풍의 핑크 슬리퍼. 사실 안나의 슬리퍼다.

눈송이 장식이 포인트다. 부드러운 곡선이 살아있는 심플한 슈즈.

소피아가 니키에게 선물한 발레슈즈. 니키의 헤어컬러와 잘 어울린다.

잔잔한 무늬가 프린트된 귀여운 신발. 은은한 컬러와 리본장식이 우아하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블랙 롱부츠이지만, 릴리스왕국의 조각 박물관에 전시된 에술 작품 중 하나이다.

세월을 탓하지 말고 직접 자신을 꾸미는 편이 좋다.

예쁜 비옷과 레인부츠가 있다면 비오는 날도 좋아진다.

굽이 아주 가는 앵클부츠. 하이힐을 신는 것이 익숙하다면 킬힐에 도전해보자.

스터드와 가는 라인으로 디자인된 프란시스의 작품. 엄청난 킬힐을 신고 누구의 마음을 유혹할까.

헤일리는 키가 크지 않지만 대단한 포스를 가졌다. 하이힐에서 나오는 능력이라고 한다.

짙은 보라 컬러의 하이힐. 애플왕국 스타일그룹이 하이힐 초보에게 추천하는 구두.

미라클 대륙의 밤하늘에는 얼마나 많은 역사와 시, 피와 눈물, 미움과 사랑이 있었을까.

이번엔 뭐라고 설명하지? 팔괘, 디자인 모티브, 불평, 이야기? 생각이 안나 슬프다.

미라클 대륙에는 파란 피를 가진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그들은 '딥블루' 행성에서 왔다고 한다.

숙녀가 될 나이가 되었지만 마음은 소녀감성으로 충만하다. 난 아직 소녀다.

동글동글 슈즈 시리즈의 블랙 버전. 정말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동글동글 슈즈 시리즈의 핑크 버전. 정말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동글동글 슈즈 시리즈의 레드 버전. 정말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노스왕국의 전쟁의 여신. 적들이 벌벌 떨는 전쟁의 여신이다.

여름의 해변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컬러의 길다란 샌들. 사람들 말대로 '긴보트'로 개명하는 건 어떨까?

행복해지고 싶은가? 비가와도 난 널 돕지 않을 것이다.

오랜 노력 끝에 이제야 하이힐을 좀 신을 줄 알게 됐다. 그렇게 높지 않은 굽이지만···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무도회에 하이힐을 신고 갈 수 있다.

푸른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

처음 보는 신발이다. 평민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아직 높은 하이힐에 적응되지 않았다면, 낮은 굽부터 시작해보자.

심플하고 큐트한 블루 화이트 슈즈. 리본 포인트로 귀여움이 상승한다.

어린티가 나는 얼굴이 가장 예쁘다. 곧 사라질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진한 코코아. 세련된 리본을 보니 탭댄스가 추고 싶어진다.

리나가 제일 좋아하는 신발. 그녀의 파란 셔츠와 잘 어울릴 것 같다.

비싸지 않은 루비로 장식된 시원한 샌들.

왜 잠옷에 하이힐이 필요하냐고? 나도몰라! 하하하하하!

따뜻한 컬러의 운동화. 하트와 날개 장식이 귀엽다.

왜 이런 이름으로 지었지? 왜냐면 꽃도 있고, 리본도 있는 하이힐이니까~

최신 트렌드의 대표, 자연으로 돌아가는 듯한 경지를 보여준다.

블링블링한 오픈토 슈즈, 오픈토 슈즈를 좋아하지 않는 헤일리가 디자인 했다.

성숙의 첫 걸음은 오픈토 슈즈에서 시작된다고 아가씨들이 얘기한다.

통굽에 코끝이 뾰족한 부츠, 차분하고 우아해서 부츠를 처음 신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블랙 하이힐, 멋쟁이라면 신발장에 이런 하이힐 한 켤레는 있어야 한다.

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힐. 친구들과 삼삼오오 쇼핑할 때 어울릴 듯.

블랙홀이 횡행할 때, 해와 달이 뒤집힌다. 그녀와 돌아다녔던 일이 생각나는가? 실랑이를 벌였던 것이 생각나는가?

어떤 사람의 사랑은 초여름에 부는 바람처럼 부드럽고 온화하다. 어떤 모양인지 알 수 없지만 매우 행복하게 해준다.

실비아가 아주 좋아하는 슈즈, 오래 서있어도 피곤하지 않다. 어쨋든 니키는 친절하다.

푸른봉황이 답가를 부르며 날아 올랐고 봉황의 깃털이 펼쳐져 있다. 니키는 순간 할 말을 잃었다.

아샤왕국 사람들은 봄이 되면 소풍을 간다. 높은 곳에 올라 시 한수를 지으며 예술을 나눈다.

첫 번째 구름 디자이너는 평생 동안 용과 봉황의 드레스 2벌을 디자인 했다. 드레스가 완성되는 날 그는 매우 감격했다.

회색은 낙심이나 비관을 나타내지 않는다. 검은색보다 더 잠재적인 에너지와 유연함이 있다.

구두를 반짝이게 닦는 것조차 개성으로 표현되는 시대지!

이 신발의 가장 큰 포인트는 이 모호한 프린팅에 있어. 사람이 추측하고 상상할 수 있게.

이 신발을 봤을 때, 호접몽과 매치하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어. 역시, 예쁜걸?

이상하게도 첫 눈에 신발의 이름이 떠올랐지. 내가 신발에 이름을 지어준 걸 보스가 발견하지 않길...

이 신발을 본 니키는 자연스레 시구가 떠올랐다. '저 하늘의 별을 봐. 하나, 둘'

단정하면서도, 화려하지 않으니 이정도면 캐주얼이라고 해도 되겠지?

이런 신발은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지만 니키는 이런 스타일도 가뿐히 소화시킬 수 있지~

저물었던 석양은 언제 다시 돌아오려나. 저기 돌아온 제비는 정원을 홀로 배회하고 있구나.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편안한 신발이다냥! 편안한 게 최고다냥! 뭔가 밟은 모모의 외침...













구름과바다를 건너 날다 보면 유니콘이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섬에 도착한다.









1.8. 뷰티[2]

상점에서 상시구입 가능한 카나리아소녀, 달콤한인형, 노스의위용, 아샤의숙녀 4개를 뺀 나머지 뷰티는 전원 세트 아이템의 일부분이다.
지리적 영향으로 카나리아 소녀들의 피부는 맑고 깨끗하다. 그녀들은 유난히 당첨운도 좋던데 이것도 상관이 있는 것일까?

달콤한 릴리스의 소녀들은 서양인형처럼 예쁘다.

얼음과 불로 단련된 강인하고 용감한 영혼.

한 편의 시처럼 단아하고 기품 있는 아샤의 소녀.

1.9. 반딧불의 영혼

차가운 공기가 아른거리는 달빛을 덮은 채로 상생하고 있으니, 마치 기계의 옛 모습 같구나.

오랜 꿈에서 깨어나니 천년의 시간이 흘러 있었다. 쌍검의 칼날은 스산한 기운을 보였다. 비범한 이의 지배 아래.

검날은 눈과 같고 검에 달린 매듭은 별과 같으니, 그 둘이 합쳐질 때 세상은 변하리라.

바람을 맞이하는 담장, 신비로운 빛의 결합, 검을 휘두르는 그때, 온 하늘에 무지개의 풍경이 펼쳐질 거야.

비파 소리가 조화롭게 흐른다. 나비는 날렵하게 날아가고, 비파 소리가 바람을 따라 퍼져간다.

아샤왕국 사람들에겐 각자의 현이 없는 무현의 칠현금이 있다. 모든이의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각자 마음의 현으로 소통한다.

아샤왕국 사람들은 비파 소리가 사람을 현혹시킨다고 믿는다. 즐겁게도, 슬프게도 만드는 비파 소리는 현이 없는 무현의 음이다.

나는 고독한 깃털이야, 푸른 꿈을 떠돌아 다니고 있지. 나는 언제쯤 꿈에서 깨어나서 생명을 얻을 수 있을까?

나는 어릴 적 구름 천탑에서 자랐었어. 이곳에 참배를 온 그가 외로워 보여서 내가 잠시 곁에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는 나를 조카에게 선물했어. 새로운 주인님인 소녀는 총명해. 소녀가 하늘을 보러 갈 때면 우리가 서로 닮았다고 느껴.

주인님, 저의 날개는 풍성해졌어요. 아무리 많은 일이 있어도 당신이 기다리는 소식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갈 거예요.

올랜도는 신기한 발명품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발명품은 플린이 애플왕국 사관학교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만든 것이다.

이건 일반 휘장이 아냐. GPS가 내장되어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찾을 수 있어. 사파이어 장식이 카메라인 줄은 아무도 모를 거야.

이간 일반 펜과는 차원이 달라. 녹음 기능은 기본이지, 펜의 잉크가 맹독으로 되어 있는 줄은 아무도 모를 거야.

이 우산은 특뱔해. 탄소 섬유로 된 방탄천으로 만든 우산이지. 우신대가 미니 전자포로 개조된 줄은 아무도 모를 거야.

몇 년의 세월 동안 나는 외로움에 익숙해져버렸다. 그날 네가 갑자기 장원에 들어와서 오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너의 첫 맹세가 기억나. 나는 너의 날개가 풍성해질 거라 믿었어. 장원의 결계가 붕괴되어 이제 내가 얼마나 바틸지 모르겠어.

속박을 부수고 세상으로 첫걸음을 내디뎠지. 새로운 생명을 얻은 것처럼...나는 나아가 너의 구속된 여정을 찾을 거야.

승리의 기쁨을 밤새 즐기고, 만남을 영원히 마음속에 남기고 싶어. 너와 다시 한번 서로의 계약에 충실하고 싶어.

난 3월의 토끼야. 절대로 내가 3월에 미쳐서 그런 게 아니고, 내가 태어난 아름다운 3월의 오후를 기억하기 때문이야!

나에게는 신기한 시계가 있어. 이 시계는 내가 모든 사람의 꿈을 돌아 다닐수 있게 해줘, 그래서 나는 사람들의 많은 비밀을 알지!

나는 마음대로 사람들의 꿈을 다닐 수 있지만, 꿈을 꿔 본 적은 없어, 꿈을 꾼다는 건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그가 어젯밤에 무슨 꿈을 꾸었는지 알고 싶지? 나한테 맛있는 당근 하나 주면, 내가 알려줄 수도 있는데!

전설에는 순수한 아이만 마법의 요정을 볼 수 있다던데, 그럼 내가 너를 봤으니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인 거야?

신비한 마법서로 내가 달콤한 딸기사탕과 초콜릿으로 성을 쌓을 수는 없을까? 그리고 솜사탕으로 만든 작은 토끼도!

영혼으로 이루어진 마법의 계약. 내가 널 만난 순간부터 영혼에 마법의 인장이 새겨졌어. 이제 영원히 같이 있는 거야!

내가 달빛과 그리움을 엮어 만든 육 망성이 어둠 속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고 있구나. 너는 어디 있니? 내 마음속에 있니?

나무 요정의 시조가 만들어낸 이 서리불꽃 활은 소유자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외형과 능력치도 달라지지.

소년 클라리스가 처음 그것을 얻었을 때, 서리불꽃 활에 우아한 문양이 새겨졌다.

클라리스는 매일 명상을 하지만, 여전히 서리불꽃 활은 그에게 응답하지 않았다. 노력해도 응답이 없어 그는 낙심했다.

시간만큼 길고도 짧은 것은 없다. 끝없이 영원하지만, 소망이 이뤄지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엠마는 항상 마법봉과 함께 잠들었죠. 마법봉이 행복을 주는 달달한 꿈을 매일 꾸곤 했죠.

세월은 많은 것을 바꾸지만 고독과 마음은 바꿀 수 없어. 멀리서도 항상 우리를 밝게 비춰줘.

시간이 뒤로 흘러 과거로 돌아가는 기대를 했어... 하지만 기억 속에서 나아갈 힘을 얻었어.

정해진 운명은 우리의 뜻대로 논할 수 없다. 나는 네 운명의 세레나데를 느낄 수 있다.

왕의 기운을 가진 네 노래를 들었을 때 숲의 수호자인 나무 요정은 한 뜻으로 따라 불렀어.

백년 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 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 백년의 교향곡은 오묘하구나.

나무 요정은 다시 신성한 호수 수정의 날개의 아리아에 빠져든다. 한 번의 용서와 기다림...

의식을 갖게된 그 순간 나는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어.

나는 진실을 비추는 거울이야. 결코 진실을 숨기지 않지. 이게 바로 너의 진실된 모습이야!

내 앞에 서면 모든 사람은 진실의 모습을 발견하지. 원하지 않는 속 깊은 욕망까지도...

내가 버려진 그 날, 나는 스스로를 위해 엘리라고 이름을 지었어.

사슴의 영혼은 그윽하다. 망산에서 사슴은 고개를 숙여 꽃을 물었고, 소년은 버드나무의 소리를 들었다.

가벼운 몸은 자연의 조화, 날렵한 눈은 총명의 증거. 소년과 사슴은 친구가 되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깨닫는다.

아름다움은 변하지만, 마음만은 진심이다. 아름다움을 논한 후, 사슴은 총기와 지혜가 생겼다.

세상이 항상 봄일 수는 없지만, 마음에는 항상 복사꽃이 피어있다. 소년은 없지만 그 걱정은 계속 남아있다.

나는 푸른 눈동자를 가진 검은 고양이다. 어느날 예쁜 소녀가 나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숲에서 길을 잃어 다신 그 아이를 못 보는 줄 알았는데 바보 아저씨와 우울한 아저씨를 만났다.

우울한 아저씨는 사실 늘 기쁘다. 야옹~, 오늘은 바보 아저씨를 다시 웃겨봐야지.

주말 오후가 되었는데도 아저씨가 없는 게 어색하다. 창가에 앉아 그들이 나타나길 기다려야겠다.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침실 문을 열고 나와 손수 해당화 꽃에 물을 주었다.

백화당이 연지를 씻어내고 얼음눈의 순수함에 이끌려 자신의 그림자와 영혼을 비춘다.

평범한 꽃이 더 화려하게 느껴지고, 아름다운 옥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긴다.

하얀 해당화 꽃은 23번째 여름에도 피어있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끝까지 가지 못했다.

총기가 흐르는 곳에 신선이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그 주변은 구름과 연기가 감돌아 신비롭다.

깊은 산속에는 24절기 중한, 소한, 대한이 모두 지나가고 새로운 봄이 다가올지도 모른다.

오랜 사람과 이별한 뒤 다시 만났을 때, 소년의 목소리는 변했지만 초심은 잃지 않았다.

란커가 망산의 신선을 만나러 갔을 때 정원의 푸르던 덩굴은 휑한 고랑으로 변해 있었다.

여름 밤, 은색 달빛 아래 오르골에서 흘러나오는 연주곡은 속마음을 터놓게 한다.

조용한 정원, 태엽을 감아 꾀꼬리 축음기를 켜 오르골의 장난감 행진을 듣는다.

물가의 반딧불은 소녀의 독무를 감상하듯 소녀를 감쌌다. 소녀의 독무는 더욱 아름답게 빛났다.

잊지 못할 저 별과 너와의 시간들... 기다려줘, 시계탑에서 울려 퍼질 별들의 왈츠를...!

환상 속 설탕 옷은 산산조각이 나고 나의 잇새에는 성장의 슬픔이 남아있다.

새하얀 무스 크림에 빨간 산딸기를 올린 이것은 엠마가 가장 좋아하는 머리핀이다.

테이블 위 토끼 식기대는 어딘가 익숙한 모습인데... 혹시 토끼가 변장한 게 아닐까?

레이스 테이블 위에 향기로운 홍차와 달콤한 디저트가 수북이 쌓인 모습이 꼭 동화 속 같다.

창가에서 흘러나오는 오성 음계의 감동적인 화음은 마치 시를 읊는 시인의 탄식과도 같다.

희미한 가로등 아래 우울한 재즈 선율과 사랑들은 깨진 꿈을 안고 동틀 무렵을 기다린다.

모든 것을 다락방의 먼지에 묻었다. 끝없는 어둠에서만 무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전쟁으로 사람들이 흩어지고 혼란하여 붓을 버리고 영운성으로 향했다. 병서를 들자리 어지럽다.

갑옷을 걸친 마음은 쇠와 같아 작은 물고기의 무게조차 이길 길이 없다. 그저 나아갈 뿐...

장군의 명령 앞에 엄숙할 뿐이다. 흑운이 성을 누르고 동풍이 불기 시작하니, 진격하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안흔ㄴ 병사의 검은 봉황이 날듯 번쩍인다. 수도를 되찾고나니 하늘만 온유히 파랗다.

아득한 시간 속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여전히 그 추억을 지키려고 노력중이다.

불을 켜면 별을 손으로 잡을 수 있다. 짧은 빛이 사라지면 옛 기억을 잊지 읺을 수 있을까?

사진 속의 불꽃과 같이 밤 하늘의 눈꽃이 부모님의 미소를 비추었다.

하늘 가득한 축복 속에서 그녀는 트로피를 안고 아버지에게 걸어갔다.

6살, 루이는 자신만의 장총이 생겼다. '왜 우리는 전쟁을 해야 하지?' 그는 생각했다.

14살, 루이는 성을 떠나 용병이 되었다. 그는 자신만의 믿음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했다.

17살, 루이가 도착한 아샤에는 꽃밭과 따뜻한 햇볕, 그리고 그를 구해준 아가씨가 있었다.


1.10. 장식

1.10.1. 머리

머리
한 마리의 나비가 머리에 앉은 것 같다.

트렌디한 도트 핑크 리본. 정말 귀엽다.

가을 컬러의 리본. 나비의 마음.

푸른 머리 위에 꽃을 꽂으니 나비가 머리에 앉을 것만 같다.

니키가 어릴 때 좋아했던 머리띠. 나비가 머리에 앉을 것만 같다.

귀여운 밴드형 머리띠. 드라마의 여주인공 같다.

귀여운 밴드형 머리띠. 앞머리를 고정하기 쉽다.

귀여운 밴드형 머리띠. 숙제할 때 사용하면 머리가 흘러내리지 않는다.

리본에 체리 포인트가 들어간 헤어장식. 공주 드레스에도 어울린다.

공주가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모자 위의 장식은 니키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받아온 것이다.

여름에 상큼한 레몬을 머리에 달면 더위가 싹 가신다.

카나리아 귀족아가씨들이 좋아하는 모자. 어떻게 알았냐고? 비밀이야!

카나리아 귀족아가씨들이 좋아하는 모자. 화려하고 복고적인 스타일이다.

그림 안의 유럽 귀족 소녀처럼 화려하고 복고적인 스타일이다.

카나리아 숙녀들의 오후의 티파티에 어울리는 모자다.

이 모자에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탐정님! 방금 말하는 고양이를 봤습니다! 너무 무서워요!

단아하고 우아한 고전의상의 미인과 잘 어울리는 헤어장식.

이 머리띠를 하면 누구나 예뻐질 수 있다.

단아하고 우아한 고전의 상의 미인과 잘 어울리는 헤어장식.

귀여운 팽귄 털모자. 귀까지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따뜻한 귀마개. 추가로 귀여운 모자를 함께 착용할 수 있다.

한겨울 장갑과 세트인 아이템. 길게 늘어진 방울이 큐트하다.

겨울의 미라클 대륙은 하얀 눈으로 뒤덮인다. 끝이 보이지 않는 대륙에 내리는 하얀 눈송이.

눈이 내리는 겨울 날 거리를 걸으면 생각나는 당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자! 미라클 대륙에 온 이유가 이 모자를 찾기 위해서였어.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가져온 모자. 잉? 니키도 이상한 세계에 있는 거 잖아?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가져온 모자. 귀부인의 것일까, 토끼의 것일까?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가져온 모자. 곰부인과 고양부인을 위해 출시한 모자.

릴리스 동화나라에서 세일러가 되어 보세요!

누각의 디자이너는 미라클 대륙에서 사야왕 다음으로 제일가는 디자이너였다.

니키가 웬디시티 해변에서 구입한 차양모자. 푸른색 롱스커트와 잘 어울린다.

미라클 대륙에서 다양한 디자이너에게 커스터마이징 의상과 장식품을 주문제작할 수 있다.

아주 특별한 잎사귀 머리핀. 히피걸 풍의 소녀들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구입해 버린다.

웬디시티 진주로 만든 물방울 헤어핀. 반짝반짝 광택이 살아있다.

카나리아 소녀들의 티파티에 빼놓을 수 없는 모자.

미라클 대륙에서 장미꽃은 사랑을 상징한다.

미라클 대륙에서 장미꽃은 사랑을 상징합니다.

요즘 애플왕국에서는 '흰셔츠+레이스 토끼+핫팬츠'의 섹시한 스타일이 유행이다.

니키가 애플왕국 스타일 그룹의 세일기간에 구입한 두건.

니키의 원래 세계의 친구가 선물로 줬다는 모자다.

여행을 하다 돈이 필요 할 때, 머리핀의 금장식을 팔 수 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은 그녀를 위한 배를 만드는 것이다.

챙이 넓은 플로피햇. 햇빛을 차단하기 좋다.

챙이 넓은 화려한 플로피햇. 햇빛을 차단하기좋다.

모모처럼 청순한~, 모모! 소민 헤어밴드로 뭐 하고 있어?!

깔끔하고 심플한 베일이지만,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백작부인이 오후의 티파티에 갈 때 자주쓰는 모자.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이다.

이 모자는 코디의 핵심이다. 앵두 모양의 모자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싶게 만든다.

진주가 사랑 받는 이유는 진귀함 때문이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눈을 밝게 해주며 해독의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세잎 클로버를 심으면 싹이 나지만 네잎 클로버는 씨앗이 없다. 천만이 넘는 세잎 클로버 중에서만 그 행운을 찾을 수 있다.

마치 진주 같이 부드럽고 내성적인 귀부인이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걸어가는 모습이 매력적이야.

무궁화 꽃은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진다. 꽃이 시드는 것은 더 찬란하게 피기 위함이다. 사랑에 대한 믿음은 변하지 않는다.

불티나게 팔리는 타올 머리띠. 머리를 모아 세수하기 편하고 귀엽기 까지 하다.

매주 수요일 오후, 그는 늘 우리 카페에서 마끼아또를 시킨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 그의 마끼아또 위에 하트무늬를 하나 그렸지.

이 예쁜 머리장식의 색깔과 니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아주 잘 어울린다.

평범한 헤어핀이지만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줬다.

머리 위 꽃 장식만 보아도 이미 꽃향기를 맡은 것처럼 나비를 매료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캐주얼한 모자, 여행에 스타일링하기 적합하며 파란 리본과 파란 귀걸이는 같은 무늬이다!

니키는 버섯 무더기에 웅크리고 있는 작은 새에게 구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니키가 고심 끝에 리본을 모자 위에 고정시켰다! 이제 백사장에서 달려도 문제없어~

하늘에서 떠렁진 눈꽃이 어깨와 머리 사이로 가볍게 흩날렸지만, 오히려 더 따뜻했다.


베일




헤어핀겨울 햇살 아래의 세계는 니키의 것이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들이 여전히 흘러간다.

'속보를 하나 알려줄게! 옷 가게에 곧 신상이 들어올 거래!' '확실한 거지?'



귀장식



1.10.2.


사치스럽고 화려한 다이아 귀걸이. 가격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바다의 눈물같은 블루다이아 귀걸이. 카나리아왕국의 인어가 가져온 보석이다.

상당히 인기 있는 별 귀걸이. 처음 귀걸이를 하는 소녀들이 선택하는 스타일이다.

카나리아 스타일그룹이 출시한 아샤풍의 화려한 스타일의 귀걸이다.

아샤 스타일그룹이 노리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귀걸이. 전통의상과 잘 어울린다.

아샤의 숱 장식에 구슬이 들어간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귀걸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귀걸이. 눈송이를 귀에 건 것 같다.

별모양 액세서리는 언제나 사랑 받는다. 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일까?

큐피트가 화살을 쐈어. 빨리 사랑에 빠질 준비해!

예쁘고 달콤한 체리. 다 자라면 어떤 모양일까?

태양처럼 붉은 빛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루비 귀걸이.

바다처럼 깊고 조용한 빛의 사파이어 귀걸이.

오빠가 선물을 보냈다. 봄바람이 불자 귀에서 작은 복숭아가 찰랑거리는 소리를 냈다. 마음이 달콤함으로 가득해졌다.

1.10.3.

목도리
이 머플러를 두르고 릴리스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무스를 먹고 싶다.

별장식이 '별빛바다'처럼 고가는 아니지만, 정교하고 예쁘다.

붉은 마녀의 호화로운 망토. 화려하고 따뜻하다.

얇고 가벼운 실크숄. 중요한 순간 특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니트숄. 색다른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겨울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니트숄. 다양한 색상으로 유행을 타지않는 기본 아이템이다.


은하수를 몸에 두르면 무수한 세월을 뛰어넘는 기적이 일어난다.

샌드왕국의 토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니트 목도리.

빨간색과 눈꽃은 12월의 전용 디자인이다. 니키의 옷장에 관련 시리즈가 있는지 찾아보자.

그냥 진주 목걸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주가 더 많다는 것.

가장 심플한 디자인이 가장 우아한 아이템이다.

니키가 릴리스 스타일그룹의 세일기간에 구입한 진주목걸이

이렇게 두껍고 따뜻한 스타일의 목도리를 보면 연말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목걸이
별장식이 '별빛바다'처럼 고가는 아니지만, 정교하고 예쁘다.

아샤왕국 바다의 최고급 진주로 만들어진 우아한 진주목걸이.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카드에 '삼겹살 100회 무료 이용권'이라는 문구를 새기는 것이 모모의 소원이다.

그냥 진주 목걸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주가 더 많다는 것.

네크라인이 많이 파진 드레스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아이템.

모모는 소원을 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언제나 니키를 위해 소원을 빈다.

안나가 제일 아끼는 핑크하트 목걸이. 모모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모모는, 알 수 없는 생물이 자신에게 붙어있어 깜짝 놀랐다.

네크라인이 많이 파진 드레스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아이템.

가장 심플한 디자인이 가장 우아한 아이템이다.

마치 흐르는 물방울 같은, 맑고 투명한 목걸이.

무대 위에서 더 밝게 빛나는 맑은 진주 목걸이.

블랙 펜던트와는 달리, 블랙과 화이트 중간의 진주가 이 목걸이의 포인트다.

아샤와 애플왕국 스타일에 모두 어울린다. 재이가 진아에게 준 많은 선물 중 하나이다.

1.10.4.

팔찌(우)
카나리아 왕국의 신사들은 시간관념이 철저하다. 시계와 나침반을 항상 지니고 다닌다.

시간은 돈보다 값지다. 시간보다 더 값진 것은 사랑이다.

웬디시티 디자인쇼에서 해변의 상점주인이 니키에게 선물한 아이템.

니키가 릴리스의 파티에서 구입한 귀여운 악마 날개 팔찌.

깨물지마, 모모! 진짜 금이 맞아.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별하늘 팔찌는 간결하기만한 장식품은 아니다.


팔찌(좌)
블랙컬러의 딱딱해 보이는 펑크뱅글. 이 설명을 들은 모모는 고기가 생각난다고 한다.

심플해 보이지만 금으로 만들어진 장식품이다.

심플해 보이지만 골드로 만들어진 손장식이다.


장갑)
시크한 스타일의 블랙 레더글러브. 아샤왕국의 사냥에 참가해도 될 것 같다.

노스왕국에는 미라클 대륙 최대의 카레이싱 경기장이 있다고 한다.

착하고 순수한 빨간모자도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

추운 겨울에 착용하면 팔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매번 장갑을 끼는 도도함과 우아함에 쉽게 넘어갔다면 상대에게 결벽증이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1.10.5. 소품

소품(우))
엘레나 아가씨가 제일 좋아하는 부채. 도금이 되어있어 조금 무겁다.


아샤의 아가씨들이 한땀 한땀 수놓은 꽃지갑. 정교하고 우아하다.

푸른양말과 세트인 푸른 우산. 디자인할 때 함께 만든 아이템이다.

오늘은 또 무슨 고민이 있을까?

한겨울 외출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 니키는 벌써 다른 컬러로 두 개나 구입했다.

소민이 선생님의 결혼식 이벤트에서 2등에 당첨됐다. 무슨 상품을 받았을까?

고급스러운 명품가방. 카나리아왕국의 귀부인들이 사용할 것 같다.

팡팡 터지는 달콤함! 캔디폭탄!

니키가 클래식도 역사의 일부분이라는 것에 감탄할 때, 모모는 나란히 꿰어져 있는 진주가 강박증 환자를 미치게 할 거라고 했다.

도너츠, 쿠키... 맛있다고 생각하는 디저트는 직접 만들어서 너와 나눠먹을 거야.


소품(좌))
지갑을 구매하시면 고양이 모모를 드립니다~

아샤의 전통의상과 잘 어울리는 일본 스타일의 부채.


양손

1.10.6. 허리


오피스 정장에 착용하면 세련됨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오피스 정장에 착용하면 세련됨을 잃지 않을 수 있다.

1.10.7. 특수

얼굴
특수요원들이 쓸 법한 날카로운 선글라스.

오피스 여신이 착용하면 지적인 미인으로 변신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동생에게 중요한 아이템.

리아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일반 안경.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패션리더 시리즈가 이렇게까지 확장될 줄은 몰랐다.

S 등급을 받고 싶다면, 벨트, 풍선, 귀걸이 그리고 패션리더 오빠를 장착하면 된다.

유성이 떨어지는 순간 아름다운 장면을 남긴다. 이 수간은 금세 지나가지만 평생 잊을 수 없다.


가슴
판다는 아샤왕국 서남부에서만 볼 수 있지만 어디서든 귀여운 판다 디자인을 볼 수 있다.


문신


날개


꼬리


전경


배경
이 연은 작년 릴리스왕국 피크닉에서 엠마가 총리 자택의 초원에 날린 종이컵 케이크 모양의 연이야.


상단


하단
안나, 다람쥐하고 토끼는 마음대로 먹게 하면서 왜 나는 먹으면 안되는 건데!


스킨



[1] 별빛바다세트와는 툴팁을 공유하지 않고, 별빛바다세트와 별개로 얻을 수 있음.[2] 본래 장식 아래에 위치한 칸이지만 목차의 가독성을 위해 편의상 뷰티 문단을 위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