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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14 02:06:12

아이스 댄스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종목
싱글 스케이팅페어 스케이팅아이스 댄스

아이스 댄스
파일:파시네.jpg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아이스 댄스 금메달리스트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 기욤 시제롱
동계올림픽 채택 여부 1976년 공식종목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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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피겨 스케이팅의 다른 종목과는 달리 점프가 전혀 없는 종목이다. 아이스 댄스 역시 페어 스케이팅처럼 남녀 한 쌍으로 짝을 이루는 종목이며, 말 그대로 댄스인지라 스텝 중심의 경기가 된다. 다른 종목과는 다르게 컴펄서리 댄스, 오리지널 댄스, 프리 댄스의 세 경기를 펼쳐 그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으나 2010-11 시즌부터 컴펄서리 댄스와 오리지널 댄스를 없애고 컴펄서리와 오리지널의 요소를 혼합해 새로 만든 쇼트 댄스와 프리 댄스의 2종목으로 통합하게 되었다.[1] 그리고 2018-19 시즌에 쇼트 댄스의 명칭을 리듬 댄스로 교체했다. 특기할 부분은 네 가지 피겨 스케이팅 종목 중 유일하게 이 종목만 목소리가 들어간[2] 음악을 쓸 수 있었다.

이 종목도 한 선수가 다른 선수를 들어올릴 수 있으나 페어 스케이팅과 달리 남자 선수의 키보다 더 높이 여자 선수를 잡을 수 없게 되어있다. 하지만 더 다양한 포지션으로 들어올릴 수 있게 되어서 관중들에게 감탄성을 자아내는 요소기도 하다. 몇몇 유럽 팀들은 여자 선수가 남자 선수를 드는 리버스 리프트를 선보여 관중들에게 사랑받기도 한다. 이쪽 계 리프트도 물론 페어와 같이 자칫하다가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법이다.[3] 이 종목은 러시아가 지배하던 종목이었으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중반까지는 캐나다미국 등 북미 선수들이 강세를 띠면서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조, 메릴 데이비스 / 찰리 화이트 조가 서로 라이벌 관계였다. 이 종목과 위의 페어 스케이팅은 남녀가 짝을 이루어 하는 종목이다 보니 파트너들 사이에 썸씽이 벌어지거나 더 나아가서 결혼까지 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90년대 중후반 이 종목의 1, 2인자 자리를 다투던 러시아 조 두 조의 파트너 네 명이 자기들끼리 혹은 자기들 이외의 사람과도 이리저리 얽히는 사랑싸움을 벌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

2. 프로그램

2009-10 시즌까지는 컴펄서리 댄스와 오리지널 댄스가 있었지만 2010-11 시즌부터 쇼트 댄스로 합쳐졌고, 2018-19 시즌부터는 쇼트 댄스의 명칭이 리듬 댄스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리듬 댄스와 프리 댄스 2개의 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두 점수를 합산한다.

2.1. 리듬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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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프리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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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외된 프로그램

현재 시행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아래의 3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2.3.1. 컴펄서리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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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오리지널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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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쇼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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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무위키에 등재된 아이스 댄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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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유럽 팀(특히 러시아)들이 컴펄서리가 강했는데 북미에서 견제에 들어가면서 빠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까지만 해도 러시아 탑 랭커들은 희한하게 컴펄서리 만큼은 엄청난 스피드의 풋스텝과 정확한 에지를 자랑했었다.[2] 정확하게는 언어가 들어가며, 가사가 있는 말이 아니라 그냥 '아아아아~' 같은 목소리는 다른 종목도 괜찮다. 그러나 2014-15 시즌부터 다른 종목도 가사가 들어간 음악을 쓸 수 있게 되었다.성악 지옥[3] 첫 번째 사진의 커플은 이탈리아의 파이엘라-스칼리 팀이다. 머리부터 떨어지는 이 아찔한 사고로 인해 한동안 리버스 리프트(여성 선수가 남성 선수를 드는 것)는 공식 경기에서 금기시되었다. 그러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영국의 시네드 커 / 존 커 남매가 시도했었다. 이 장면은 당시 국내 뉴스에서도 여러 번 보여주었다. 위의 사고를 의식한 탓인지 경기 직후 누나(그렇다. 누나-동생 커플 팀이다)가 '전 튼튼해서 동생을 떨어뜨리지 않아요' 라는 요지의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 물론 남자가 여자 떨어뜨려서 사고가 생기는 때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