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황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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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cd21><colcolor=#00386a> 和碩公主 화석공주 | |
본명 | 애신각라 목고십(愛新覺羅 穆庫什) |
출생 | 1595년 |
사망 | 1659년 5월 (65세) |
부왕 | 천명제 |
생모 | 서비 가목호각라씨 |
부군 | 울라나라 부잔타이 (이혼) 뉴호록 어이두(사별) 뉴호록 트르거(어이두의 8남. 수계혼) |
자녀 | 아들 알필륭[1], 무메르겐, 카르도혼, 홍광, 소소훈비양구 딸 니칸의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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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나라 천명제과 서비 가목호각라씨의 딸로, 9번째 아들 파포태의 친여동생이자 11번째 아들 파포해의 친누나다.2. 생애
1595년에 태어났다.1608년, 그녀는 울아나라부의 왕 부잔타이와 혼인하였지만, 건주와 울아라나부의 관계가 파탄나자, 누르하치가 군대를 이끌고 오랍나랍부를 정벌하자, 부잔타이는 예허나라부로 도망쳤고, 그녀는 건주로 돌아왔다.
그 후, 액역도에게 시잡을 가서 일찍 요절한 아들, 알필륭과 딸 하나를 낳았다. 그러나 1921년 액역도가 죽자, 그녀는 수계혼에 따라 액역도의 8남 투르거와 재혼했다. 알필륭은 자신의 두 딸을 강희제의 후비로 입궁시켰는데, 효소인황후와 온희귀비 뉴호록씨이다.
숭덕 원년 1636년 11월, 홍타이지는 자신의 누나, 여동생, 딸 등 여성친족 7명을 공주로 책봉하였다. "목고십, 수이애, 나의 여동생이니 대례를 따라, 책문을 하사하고 화석공주에 봉한다. 너는 자신의 자매를 믿지말고, 선을 그어 도리를 다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그녀는 이번 책봉으로 화석공주로 불리게되었다.
그녀의 딸은 남편 니칸이 다른 사람을 데려올 것을 두려워해, 시집간 이모 망고제, 수니, 바오지헤이 등 세사람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고, 마침 그녀의 친정에 큰언니라는 이름의 한인이 임신해 임신 8개월째라고 니칸에게 알렸다. 큰언니가 여자아이를 낳았을 때, 망고제와 수니는 슬그머니 아이를 안고 왔다. 니칸 언니 지오거거거는 아이가 이미 태어난지 시간이 지난 것을 알았을때, 매우 이상하게 여겼다. 그녀를 나무랐지만, 그녀는 자기가 낳았다고 우겼다. 그녀와 투르거는 딸과 하녀들의 말을 믿었고, 니칸은 홍타이지에게 이야기했다. 홍타이지는 형부에 명령하여 정부 심문을 받도록 하였는데, 어찌 세명의 하녀가 모두 자백하였는지,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소생이라고 하였다.
숭덕 2년 5월, 그녀의 딸과, 이 일을 공모한 망고제, 수니, 보제흑 망고제의 엄마, 한인의 복부 큰언니 등 모두 6명이 사형을 선고받았고, 그녀는 죽음은 면했지만, 화석공주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투르거와 이혼당했고, 그녀의 오빠 파포태와 동생 파포해의 부양을 받았다. 투르거는 죽음을 면하고, 그 직위를 파직당했다. 알필륭은 어머니와 매제의 텃세가 화석정친왕 앞에서 승정을 비호하여, 알필륭이 습격한 앙방장경직을 혁파하고, 배자니칸은 면죄하였다. 순치 16년 5월, 그녀는 향년 6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