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로 등장한 녹색 루리그. 사셰나 뮤와 함께 selector stirred wixoss 출신(TCG 발매순으로 치면 3기) 루리그로 장난감 컨셉이며 레조나를 사용, 레조나 중심의 연타덱이다. 현재 공개된 카드들을 보면 에나 존에서 시그니를 직접 내는 전술, 그리고 이것을 이용하여 배틀 중 연속공격을 하는 전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색은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아이야이의 경우에는 일종의 벽덱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이전에 4레벨 루리그의 그로우 코스트가 3이었을 때에는, 3토메 아이야이의 필드를 방어하느냐 안하느냐로 승패가 갈리기도 했었습니다. 아츠 사용을 해버리면 그만큼 4렙 그로우가 늦어지기 때문. 하지만 모든 루리그가 4렙 그로우코스트0을 받은 지금은 사실상 방어하는데 아츠를 아끼지 않아서 많이 입지가 좁아진 루리그이다.
상대방이 아이야이라면, 무지막지하게 쌓여가는 에나와 손 패를 보며 경악하게 될 것이다. '모르면 맞아 죽어라'
레조나 축의 루리그의 공통적인 제약은 그만큼 아츠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방어가 약하다는 것이다.
사의유희 베이고마 - 아이야이의 전술인 연속 공격의 핵심. 자기 시그니를 원하는만큼 배니시하여 그 수만큼 에나 존에서 원하는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별것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이것을 트리거로 하여 시그니를 패에서 다시 꺼낼 수 있는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이 시그니와 상술한 아이야이★JOKER를 이용하면 연속 공격이 가능해진다. 특히 '극권 냐로브'와 조합할 경우 베이고마를 또 다시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에, 전술한 콤보를 우려먹을 수 있으며, 여기에 극권 냐로브의 서치 능력까지 합쳐지면 한 턴에 10번 이상의 공격도 할 수가 있게 된다! 상대 라이프 버스트에 방해만 받지 않는다면, 상대 라이프 클로스가 5~6장 있는 상태에서도 상대를 곧바로 황천길로 보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