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아임 우우루 |
| 성별 | 남성 |
| 종족 | 악마 |
| 직업 | 학생 |
| 소속 | 바비루스 |
| 위계 | |
| 가계능력 | 태양 사육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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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모티브: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인 아임
심장찢기 시험이 문제아 클래스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 26명의 후배 중 얼굴이 공개된 13명 중 한명인 악마이다. 히키코모리를 연상시키는 반곱슬의 짧은 단발에 안쪽으로 휘어진 뿔이 돋아있고, 미인상에 처진 눈매에 사백안을 띠고 있어서 여유로운 상을 지녔으며 여우꼬리를 달고 있다.
2. 작중 행적
심장찢기 편에서 아가레스 피케로 팀에 배정되었고, 같은 팀의 둘과 셀카를 찍는 장면 이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50화가 돼서야 행적이 밝혀진다. 시험 개시 이래로 줄곧 뒤뜰 땅속에서 숨어있었는데, 마침 팀 전원의 성향이 비슷하고 일이 순조로워서 꽤나 만족스러워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땅굴 천장에서 시치로의 팔이 내려오더니 파메라의 풍선을 터뜨리면서 한참 꿈꾸던 평화가 깨져버린다. 그리고 피케로가 시치로의 공격을 어렵사리 제지한 직후, 우우루와 파메라는 아예 싸울 생각이 없었음이 드러난다. 말그대로 편하게 진행 할 수 있으면 탈락해도 상관없다는 사고방식이었던 것이다. 이런 태도에 발끈한 아가레스에 의해서 멱살 잡힌체 설교를 듣게 되고 이어서 시치로가 포박을 풀고 다시 공격해오자, 아가레스의 말에 따라서 자신의 가계능력으로 시치로의 마수를 혼란에 빠트리는 등 응전을 시도하게 되지만, 결국 자신의 남은 풍선마저 터지며 탈락하고 만다.이후 루키 헌트 편에서 파메라와 함께 아가레스 옆에서 바토라를 추천, 권유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아가레스를 폭발하게 만든다.
3. 능력
3.1. 가계능력
- 태양 사육
각종 발광체를 생성하고 조작할 수 있다. 본인은 이 가계능력이 전투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섬광탄처럼 적의 시각을 마비시키는 훌륭한 디버프가 될 수 있는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