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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1E1D4><colcolor=#ffffff> 아트람 Artr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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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인간(순혈) | |
| 성별 | 여자 | |
| 생일속성 | 造 / Brahma 造 / Brahma 造 / Brahma | |
| 직업 | 신성마법사: 창조의 신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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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녹색 머리카락과 진녹색 눈을 지닌 여자 마법사. 대략 D0년으로 추정되는 시점에 타이탈리카의 수도에서 개최된 무투대회에 참가한 마법사로, 이번에 창조의 신관으로 발탁되었다. 훗날 그녀의 이름을 딴 창조브랜드가 세워진다.2. 상세
아트람은 무투대회에 첫 출전했는데, 순둥이라 상대 대전자를 누구도 죽이지 않았다.[1]뛰어난 실력과 별개로 자주 눈물을 글썽이거나 당황하는 등 성격은 대단히 소심하고 여린 듯. 신체를 강화하거나 직접적으로 뭔가 파괴하는 마법이 아닌 창조 마법 하나로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준결승전까지 진출한다. 아트람처럼 준결승전까지 진출한 자들[2]도 앞으로 창조마법은 그녀 이전과 이후로 나뉠 거라고 장담한다.대회가 끝난 이후에 에난 앞에 아난타가 보복을 하겠다고 나타난 것 때문에, 에난이 마성마법사란 사실이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에난은 신성친화도가 너무 높아 마성마법을 쓸 수 없다며 그를 변호한다.[3] 슈리가 불경죄같은 건 없다고 놀려먹자 귀를 막고 아무것도 못 들었다며 기겁하는 건 덤.
3. 기타
천 년도 넘는 미래에 그녀의 이름을 내세운 창조 브랜드가 3대 창조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4] 아마도 창조 브랜드 아트람의 창업자가 아트람 본인 혹은 그 후손이거나, 창조 마법의 위인으로서 널리 존경받아 그녀의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녀가 세운 ‘창조원론’이라는 이론은 창조마법의 기본 교과서로 채택되었다고.[1] 참고로 이때는 ‘호티비슈누’를 통해 죽은 자를 부활시켜도 영혼이 바뀌지 않았다. 그러서 그런지 살인에 무덤덤(!)한 모습을 보이는 자들이 많다. 출전자가 죽자 얼려서 퇴장시켜(…)라는 대사는 가히 압권…[2] 그중 분홍머리는 무려 나스티카 네 명과 계약한 마성마법사였다.[3] 신성친화도와 마성친화도는 한 쪽이 1000을 넘으면 다른 한 쪽은 0이 된다.[4] 원래 아트람의 본사는 타이탈리카에 있고 타이탈리카 창조의 신관이 대대로 대표를 맡았으나 대변동 이후 행성 간 교류가 끊기면서 윌라르브의 지부는 루츠가 그 대표를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