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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3-07 20:46:11

아포칼리피아


1. 개요2. 플레이 모드
2.1. 싱글플레이2.2. 멀티플레이
3. 맵
3.1. 바그다그
3.1.1. 오아시스3.1.2. 아르빌3.1.3. 유프라테스 농장3.1.4. 키르킬3.1.5. 티그리트 농장3.1.6. 바그다그 군사 기지3.1.7. 검은 형제들의 기지
3.2. 시베리아
파일:apocalipia.png
제작사 종류 출시일 가격
Atosophomore Studio 생존게임 2018년 2월 2일 ₩20,000

1. 개요

아토소포모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생존 대전게임이다.게임은 언턴드와 비슷하나, 그래픽이 말도안되게 향상되었다. 싱글에서 생존하며 살거나, 멀티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생존경쟁하며 게임할수도 있다. 그래픽은 준수하나 최적화가 잘되 있어서 오래된 컴퓨터도 그래픽만 낮춰도 약간의 렉과 함께 돌아간다.

2. 플레이 모드

2.1. 싱글플레이

가장 기본적이라 할수 있는 플레이 모드이다. 생존게임답게 도전과제를 빼면 뚜렷한 목표는 없다. 좀비들을 처치하면서 맵을 탐색해 아이템을 얻고, 생존에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고 건축물을 지으면 된다.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세가지가 있다.

2.2. 멀티플레이

사실 싱글보다 더 사랑받고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이다. 아포칼리피아에는 레벨이 존재하는데, 이 레벨에 따라 비슷한 레벨의 플레이어들끼리 매칭된다. 한 맵에 최소 20명에서 120명까지 플레이할수 있다. 시스템은 배틀그라운드
같이 최후의 1인이 생존해 이기는 시스템이며 죽으면 팀플 때문인지 관전 불가고 나가게 된다.

3.

3.1. 바그다그

아포칼리피아의 첫번째 공식 맵이다.
전체적으로 지형은 대부분 사막지대이며 규모가 맵들 중에서 가장 크다. 소규모 마을들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으며 큰 오아시스 마을도 존재한다. 이때문에 텅텅 빈 사막지대가 넓어 이동수단이 꼭 필요하다. 바그다그 맵에서만 스폰되는 모래좀비가 존재한다. 중앙의 오아시스 마을을 중심으로 멀리 주위에 작은 마을들이 뺑뺑 둘려져 있다. 이 맵은 아포칼리피아 맵중에서 생존하기 어려운 맵이기도 한데 드넖은 황무지 사막지대와 큰 규모의 마을이 1개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그다그에서는 집단으로 몰려다니는 것이 비효율적이고 가급적 소규모나 개별적으로 생존하는게 효율적이다. 오아시스는 아이템들이 많고 규모도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갈때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어차피 밖에서 지켜봐도 주위는 사막이기 때문에 다 발각된다.

3.1.1. 오아시스

규모:큼좀비 스폰율:보통메가좀비 스폰:없음
바그다그의 중심이자 가장 큰 마을.
바그다그 중심에 있는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집들이 둘러있는 형태의 마을이다. 주위엔 엄폐물이 전혀 없어 다가갈때 발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암집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바그다그에서만 스폰되는 모래좀비가 많이돌아다닌다. 집이 빼곡빼곡 들어서 있어 멀티의 경우 근거리 교전이 자주 일어나 샷건이 유리하다. 그만큼 아이템도 많이 파밍할수 있다.

3.1.2. 아르빌

규모:큼좀비 스폰율:보통메가좀비 스폰:없음
바그다그에서 2번째로 큰 마을이다. 제2의 마을답게 상점,편의시설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아이템 파밍하기 가장 좋은 마을이다.

3.1.3. 유프라테스 농장

규모:작음좀비 스폰율:낮음메가좀비 스폰:없음
유프라테스 강 옆에 있는 농장이다. 밀 경작지가 넓게 있는 별거 없는 농장이다.

3.1.4. 키르킬

규모:보통좀비 스폰율:높음메가좀비 스폰:없음
오랜 전쟁의 폐혜로 페허가 된 버려진 마을이라고 한다. 사람이 떠난지 오래되어 좀비들이 많다. 페허가 된 건물들이 으스스한 느낌을 주며 아이템은 규모에 비해 파밍하기 좋진 않다. 전쟁으로 버려진 마을이라 그런지 군사 기지같게 총기 등 무기들이 많이 스폰되기는 한다.

3.1.5. 티그리트 농장

규모:작음좀비 스폰율:낮음메가좀비 스폰:없음
티그리트 강 옆의 농장이다. 구조물만 다르고 나머지 요소는 유프라테스 농장과 같다.

3.1.6. 바그다그 군사 기지

규모:보통좀비 스폰율:낮음메가좀비 스폰:없음
이라크의 미군 기지를 모티브로 한 군기지이다. 다른 맵의 군기지와 달리 무기 스폰율이 높고 여전히 확률은 매우 낮지만 비교적 희귀한 무기들도 가끔씩 나온다. 좀비 스폰율이 규모에 비해 확연히 낮아, 파밍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걸림돌이 있다면 다른 마을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이동시간이 길다.

3.1.7. 검은 형제들의 기지

규모:보통좀비 스폰율:보통메가좀비 스폰:있음
구조물이나 마을의 깃발들을 봤을때 아마 IS근거지를 모티브로 딴 기지 같다. 무기 스폰율이 높은것이 특징이다.

3.2. 시베리아

아포칼리피아의 2번째로 제작된 맵이다. 이름같이 러시아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하며, 설원이다. 이 맵의 특징은 인벤토리 옆에 온도 칸이 따로 뜨며, 낮아지면 춥다는 것이기 때문에 빨리 모닥불을 피우거나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으면 점점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 날씨중에 눈보라가 추가되어 가끔씩 눈보라가 휘몰아치게 된다. 이땐 온도 감소률이 증가하고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다. 마을 이외에도 일반 설원지대에도 오두막집이 드문드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