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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21:05:48

아피모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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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돈! 돈이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것! 그것을 원하는 것이 어찌 죄란 말인가!랑 말이 잘통할것 같다.

1. 소개2. 작중 행적
2.1. 신차원게임 넵튠 VII2.2. 섬란 닌닌닌자 대전 넵튠 -소녀들의 향염-

1. 소개

성우는 비후 히토시/제이미슨 프라이스(북미)

거대한 공중 전함을 거점으로 자신을 장군이라고 자칭하는 '비밀결사 아피마X'의 보스.[1]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하고 돈을 위해서라면 게임업계를 혼란에 빠뜨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자기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업계 최대의 정보 사이트 '@장군의 정리 사이트'로 막대한 돈을 벌고있다. 간지나는 외형과 엄숙한 bgm과 중후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지만 심복인 스테맥스와 단 둘이 있을 때는 개그를 하거나 금발거유 얘기를 하고 나이스바디인 퍼플 하트랑 얘기했다며 부럽다고 질투하는 상당히 가벼운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스테맥스를 시켜 모으는 소용돌이 마크의 게임기와 주변기기가 다 모일 때 쯤부터 스테맥스를 박대하기 시작한다. 결국 유니에게 반해버린 스테맥스를 불경기와 더불어 금발거유도로부터 벗어났다며 해고하고는[2] 쫓아낸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스테맥스를 위한 것으로 유니에겐 아직 비밀결사의 일원인 스테맥스가 아니라 의적으로서 알려져있기 때문에 본거지도 들켜버려 패색이 짙은 현황에서 그를 벗어나게 해주기 위한 것이였다.

2. 작중 행적

2.1. 신차원게임 넵튠 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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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는 두지 않는다! 평화로운 세계같은 것은, 돈이 되지 않아!
그렇다. 돈이야말로 이 세계의 모든 것! 이 맹쟁에 물든 세계야말로 돈이 솟아나는 샘물! 그 수맥, 말려버리겠다 말한다면 배제할 뿐!
봐라! 수호 여신들이 갓난아기 같구나!!!
여신들과 직접 싸우게 되자 밀리지만 속임수였고 대검에 장착한 쉐어 에너지를 중화시키는 보석의 힘으로 여신들의 쉐어를 지우고 우세를 차지한다. 그 상황에서 여신들을 인질로 잡고 돈을 요구한다. 하지만 골드 서드가 자신들의 골드 크리스탈의 파편을 사용해서 하이퍼 쉐어 크리스탈을 만들어서 여신들이 넥스트 폼을 각성하여 패배하게 된다.하이퍼 쉐어 크리스탈을 여신들이 받는 사이에 뭘 한걸까
네놈! 네놈, 네놈, 네놈, 네놈!! 네놈 여신들!
그러나, 이몸의 패도! 이 정도로는 멈출 수 없다!
아직이다! 아직, 나는 싸울 수 있다! 이 몸의 패도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어!![3]

그러나 맹투의 소용돌이로 인해 폭주해버려 계속 싸우려 들게 되고, 이에 스테맥스가 아피모저스와 함게 죽을 각오로 그를 막지만 넵튠이 맹투의 소용돌이를 벰으로서 완전히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리하여 심차원 편에서는 완전히 아군으로 돌아서서 쿠로메가 교회에 침공했을 때는 넵튠 일행을 도와준다. 사실 이스투아르에게 의 브로마이드와 피규어를 받았다는 것이 함정 이때 하는 말이, 돈을 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세상 그 모든 금발 거유의 얇은 책과 피규어를 망라하기 위해서였다고 당당히 선언, 그 말을 들은 네프기어초차원편이긴 하지만 라스트 보스의 행동원리가 금발 거유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4] 진엔딩 루트에서는 크로아르의 에너지가 떨어져서 워프하지 못 하는 넵튠 일행을 자신의 전함으로 마중와서 구원하는 역할까지 한다. 결국 이러한 활약 덕분에 집행유예 처분으로 풀려났고 이런저런 기사를 쓰며 돈을 벌고 있다. 엔딩 전까지 신경도 안쓰던 벨을 찬양하고 있다 케이샤랑 합심해서 느와르에 대한 기사를 쓴다

플레이해줘서 감사합니다 코너에서는 자기 유파인 금발거유도에 입문하는것을 허락한다고 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1번 각주에도 나와있는 제휴사이트를 뜻하는 '어필레이트' + 망자(모쟈)[5]

2.2. 섬란 닌닌닌자 대전 넵튠 -소녀들의 향염-

적대 세력인 스팀 레기온의 객장으로서 등장한다.

원래는 유명한 상인이었는데 장사를 하다가 문제를 일으켜서 추방 당했다는 모양.

본작에서는 닌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인플루엔서로서 활약하고 있다. 스테맥스와의 콤비는 여전하다.

[1] 아피의 유래는 마토메 블로그의 제휴사이트를 뜻하는 '어필레이트'로 여겨진다.[2] 현실의 여성에게 반했다는건 죽을 죄를 지은거라면서 할복하거나 스스로 나가거나 하나를 택하라고 하고 스테맥스는 결국 울면서(...) 나가버린다.[3] 폭주 후 대사들이다[4] 그와 동시에 스테맥스가 유니를 좋아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까발린다, 어찌저찌해서 잘 팔로우 해주긴 했지만.[5] 망자는 일본에서는 사물(특히 금전 따위)에 대한 집념에 사로잡힌 사람이라는 뜻도 있으며, 가장 흔하게 쓰이는 표현이 '돈의 망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