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 가문의 상속녀입니다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달슬 |
출판사 | 연담(緣談)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1. 10. 16 ~ 2022. 03. 26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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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달슬.2. 줄거리
소설 속 엑스트라로 환생한지 10년차.
집 주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간호해 드렸을 뿐인데
살인귀들이 우글거린다는 악역 가문에서 사람을 보내왔다.
"작고하신 선대 블라스코 공작께서 모든 유산을 상속하셨습니다."
"저기, 저 말고 다른 상속인은...?"
"없습니다. 카티샤 님을 유일한 상속녀로 정한다는게 유언장의 요지이니까요."
하지만 '그' 블라스코 공작가가
핏줄도 아닌 출신미상 어린애가 유산을 가져가는 걸 달가워 할리가 없다.
그런데 내가 미쳤다고 거길 따라가겠어?
"저는 사양하겠..."
상속세를 제외한 현금과 중앙 은행의 개인 금고."
"헉...!"
"아르템, 리덴, 겔포르 영지에서 나오는 순수익."
사람을 대체 뭘로 보는거야?
내가 뭐 돈에 목숨을 파는 사람으로 보여?
"선대께서 생전에 운영하셨던 정보 길드의 소유권, 수집하신 미술품과 고대 유물 컬렉션,
그 외 블라스코 명의로 된 모든 것들을 그대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가겠습니다!"
돈에 목숨을 거는 속물 1호가 바로 여기 있었다.
내 나이 10세. 정신차려보니 백만장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내 돈 끝까지 지켜보자고!
집 주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간호해 드렸을 뿐인데
살인귀들이 우글거린다는 악역 가문에서 사람을 보내왔다.
"작고하신 선대 블라스코 공작께서 모든 유산을 상속하셨습니다."
"저기, 저 말고 다른 상속인은...?"
"없습니다. 카티샤 님을 유일한 상속녀로 정한다는게 유언장의 요지이니까요."
하지만 '그' 블라스코 공작가가
핏줄도 아닌 출신미상 어린애가 유산을 가져가는 걸 달가워 할리가 없다.
그런데 내가 미쳤다고 거길 따라가겠어?
"저는 사양하겠..."
상속세를 제외한 현금과 중앙 은행의 개인 금고."
"헉...!"
"아르템, 리덴, 겔포르 영지에서 나오는 순수익."
사람을 대체 뭘로 보는거야?
내가 뭐 돈에 목숨을 파는 사람으로 보여?
"선대께서 생전에 운영하셨던 정보 길드의 소유권, 수집하신 미술품과 고대 유물 컬렉션,
그 외 블라스코 명의로 된 모든 것들을 그대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가겠습니다!"
돈에 목숨을 거는 속물 1호가 바로 여기 있었다.
내 나이 10세. 정신차려보니 백만장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내 돈 끝까지 지켜보자고!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10월 16일부터 매주 수, 목, 금, 토, 일에 연재됐다. 2022년 3월 26일 236화를 끝으로 완결됐다.4. 등장인물
4.1. 주역
- 아이칼
원작의 남주이자 신수 혼혈. '백의 교단' 소속.[3]
4.2. 블라스코 공작가
묘사되기를, 아스트로카 제국 내 유일한 '공작가'로 소개되고 있으며 군세력과도 결탁되어 있어 어지간한 미친짓(?)은 그냥 넘어간다고 한다. 이후 사업까지 확장되어 잘되기 시작하자 발언권이 높아지며 황제와 비등한 발언권을 갖게된다.- 루티어드 아셀 블라스코
헤르젠을 이은 현 공작가 당주이자 가문회의 의장. 마가렛이 카티샤와 훈련장에서 있었던 일[4]을 보고하면서 이전에 13살짜리 세작도 귀엽지 않았던가. 설마 저 오렌지도 그런 건 아니지?라며 되받아치는 걸 볼 때 귀여운 것 한정으로 미쳐날뛰는 성정으로 보인다. - 루테 아르텐사 블라스코
루티어드의 동생이다. [5] 블라스코의 탕아로 불리며 가주 결정전에서 가주따위 하기 싫다며(...) 기권표를 던지는가 하면 여기저기 탐험을 다니며 검으로 유명한 이들을 무릎꿀리며 살았다 한다. 아내인 세레이나와도 탐험을 다니며 만난 것이라고.. 그런 그의 자유로움을 선망했던 영애들이 많았다.
- 베르너 마누엘 블라스코
직계이자 공자.[6] 오러 유저로 아스트로카 제국 내 7명 중 1명이자 유력한 차기 공작후보. 공통사항으로 아르닌과 동일하게 성격이 더럽다.(...) - 아르닌 이슬라 블라스코
직계이자 공녀.[7] 연금술과 제련에 탁월해 최연소 아스트로카 제국장인 칭호를 받은 천재. 공통사항으로 베르너와 동일하게 성격이 더럽다.(...) - 헤르젠 페르난디트 블라스코
카티샤의 친할아버지. 웹툰에서 카티샤가 본인에게 거둬졌을 당시 '누군가 버렸다.'라는 묘사가 이뤄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병사로 사망하자 파커가 찾아와서는 카티샤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주면서 헤르젠이 선대 공작가 당주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에르디 블라스코
베르너 마누엘 블라스코의 아들.
- 리오 블라스코
카티샤와 아이칼의 쌍둥이 아들 중 첫째.
- 테오 블라스코
카티샤와 아이칼의 쌍둥이 아들 중 둘째.
4.2.1. 방계
- 게스파 블라스코
헤르젠 블라스코의 남동생. 현재 가문회의 내에서 가장 웃어른. - 첸 블라스코
당백부이자 카티샤를 죽여야된다고 밀어붙인 인물. 시덥잖은 소리에 루티어스와 아르닌, 게스파가 입꾹닫을 시전시켜버린다. - 시벨 블라스코
첸 블라스코의 아들이자 카티샤의 상속시험겸 후계시험 감독관. 마차에서 직계가 되고자 하는 카티샤에 대한 경고로 처음 등장하며 이내 루티어스와 베르너에게 한소리 들으면서 해당자리를 벗어나게 된다.[8] 추가 병크짓으로 1차시험인 '헤르젠의 금고해금'에 무단으로 개입해버리며 베르너와 아르닌에게 된통 깨진다.
4.2.2. 고용인
- 마가렛
블라스코 공작가 시녀장. - 키스
블라스코 공작가 호위기사. - 제미언 파커
블라스코 공작가의 세무사겸 비서. 애칭은 딸기.[9] - 리온
블라스코 공작가의 주치의.
4.3. 조역
- 세레이나 카렌자 아이옐나스
루테 아르텐사 블라스코의 아내이자 카티샤의 친모. 카티샤에게 카티샤 아인슬리라는 이름은 지어준 장본인.
- 우노 아이옐나스
야토르의 왕. 세레이나의 이복형제. 카티샤의 외숙부.
- 니엘라
원작인 <지금 우리, 마법처럼>의 여주. 오르겐 후작의 아들이 하녀를 희롱해 생긴 사생아다.
- 이엘
루티어드의 아내. 11년 전 폭주에 휘말려 사망. 베르너와 아르닌의 어머니
- 리디아 클라린느 페레이스
베르너 마누엘 블라스코의 아내.
- 레오 디아르테
아르닌 이슬라 블라스코의 남편.
- 페르테스 베르누아
아스트로카의 황제로 아내 로사리아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의처증까지 있는 인물로 황후가 로테에게 연심을 고백하자 길길이 날뛰며 루테와 그 연인을 죽이려한다.
- 로사리아 베르누아
황태자 프리츠의 어머니이며 현 황제의 아내. 막 결혼한 때에는 황제와 세기의 사랑인 척(...)을 했으나 루테에게 고백을 해 황제가 루테를 죽일 계획을 세우게 한 원인. 루테의 연인인 세레이나를 시기질투했다고 한다. 황제는 시종이랑 얘기하는 것도 못마땅해 할 정도로 황후를 사랑했는 듯 하다.
- 오르겐 후작
만악의 근원(...)이자 황태자의 외조부. 아들의 사생아인 니엘라를 블라스코에 넣어 정보를 빼려다 오히려 주인공에 의해 계획이 다 털린다. 여담으로 오르겐 후작가는 힘은 있지만 운하 부실 공사의 수습으로 돈을 끌어다 써 채무가 있는 등 자산의 규모는 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4.4. 현세
- 친아버지
현세에서 빙의 전인 카티샤에게 부채 3억원을 남기고 떠난 인물. - 새아버지
현세에서 빙의 전인 카티샤에게 학대를 가한 인물.
5. 설정
- 영령
수백 년전, 대륙의 암흑기를 몰고 온 마왕을 초대가주가 검에 복속한 뒤, 억제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는 귀속계약으로 이어졌고 마왕이 가주에게 복종하는 대신 가주는 마검이 존속할 수 있도록 영혼을 내줘야 했고 보고듣고 의사표현까진 가능하나 엄밀히 '살아있는' 상태는 아니다.[10] - 마검
진명은 '귀어스트'로 일반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승계받은 자는 단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승계시점부터 짧게는 10년, 길어야 30년 밖에 못 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