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9세대 악독사슬 1.png, 파일2=9세대 악독사슬 2.png,
한칭=악독사슬, 일칭=じゃどくのくさり, 영칭=Malignant Chain,
위력=100, 명중=100, PP=5,
효과=독으로 된 사슬로 상대를 휘감은 뒤 독소를 흘려보내어 해치운다.,
효과2=50% 확률로 상대를 맹독 상태로 만든다.,
성질=비접촉, 상태이상=맹독)]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환상의 포켓몬 복숭악동의 전용기로, 맹독엄니와 같이 공격과 동시에 맹독을 유발하는 기술이다.
50%의 확률로 맹독을 거는데, 맹독 상태가 되면 복숭악동의 특성 독조종에 의해 혼란까지 걸 수 있어서 독에 면역이 없는 포켓몬들을 압박할 수 있다. 특히 물리형 포켓몬들의 경우 칼춤이나 용의춤 등으로 공격 랭크를 쌓았는데 맹독과 혼란이 동시에 걸리면 상당히 곤란해지며, 설령 혼란 자해를 안 하고 공격에 성공해도 복숭악동의 물리방어는 어지간한 자속기에 약점을 찔려도 견딜 정도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거둬내기가 쉽지 않다.[1]
하지만 맹독에 안 걸리면 혼란에도 안 걸리기 때문에 반반 확률을 뚫지 못 한다면 전략이 꼬일 여지가 상당하고, 독이나 강철 타입 포켓몬으로 교체하거나 해당 타입으로 테라스탈하는 걸로 간단히 무효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유일한 사용자인 복숭악동의 특공이 88로 낮아서 딜은 잘 안 나오지만, 자체 위력만 놓고 보면 독 타입 특수기 중 트림을 제외하고 가장 높다. 동시에 환상의 포켓몬 최초의 독 타입 전용기이기도 하다.
[1] 방어에 풀보정하면 11만을 넘어가며 준보정 한카리아스의 자속 지진 2타를 약 반반확률로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