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이 아니라 선역 가문이랬는데 | |
<colbgcolor=#68220c,#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나태한상념 |
출판사 | 로즈엔 |
연재처 | 리디 ▶ ▶[단행본] |
연재 기간 | 본편: 2019. 03. 15. ~ 2019. 07. 18. 외전: 2019. 09. 11. ~ 2019. 10. 11.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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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나태한상념.2. 줄거리
건강한 녹색 줄기에도 노란 잎은 싹 튼다.
아름다운 장미꽃 덤불에도 나쁜 꽃은 핀다.
제국의 안녕을 수호하는 선(善), 로즈 가문에도 나쁜 피는 흐른다.
오만하고 방자하다. 성질이 날카롭고 병약하다. 원하는 것을 반드시 얻어 낸다. 영악하며 사랑스럽다.
이것들은 모두를 미치게 하는 은빛 머리카락을 가진 홍안의 공주님, 이브네스 헬렌 로즈를 묘사하는 말이었다.
소설 <짐승의 진정한 구원자>에서 그녀는 처절한 결말을 맞는 악녀였다.
사람들은 그녀의 죽음에 열광했고 나 역시도 그랬다.
…내가 ‘그녀’가 되어 버리기 전까지는.
“아름답군.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그대는 천사인가?”
악녀의 미궁에 갇혀 정신을 잃은 이 세계의 남주인공, 에드워드.
“나 누이 개새끼 맞아. 그러니까 지금은 실컷 미워해도 돼. 누이 보지에 내 정액이 묻어 있으니까 어떤 말도 다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
굴종을 빙자해 탐욕의 이빨을 드러내는 미친개, 요한.
이 사이에서 나는 어쩌면 좋지…?
아름다운 장미꽃 덤불에도 나쁜 꽃은 핀다.
제국의 안녕을 수호하는 선(善), 로즈 가문에도 나쁜 피는 흐른다.
오만하고 방자하다. 성질이 날카롭고 병약하다. 원하는 것을 반드시 얻어 낸다. 영악하며 사랑스럽다.
이것들은 모두를 미치게 하는 은빛 머리카락을 가진 홍안의 공주님, 이브네스 헬렌 로즈를 묘사하는 말이었다.
소설 <짐승의 진정한 구원자>에서 그녀는 처절한 결말을 맞는 악녀였다.
사람들은 그녀의 죽음에 열광했고 나 역시도 그랬다.
…내가 ‘그녀’가 되어 버리기 전까지는.
“아름답군.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그대는 천사인가?”
악녀의 미궁에 갇혀 정신을 잃은 이 세계의 남주인공, 에드워드.
“나 누이 개새끼 맞아. 그러니까 지금은 실컷 미워해도 돼. 누이 보지에 내 정액이 묻어 있으니까 어떤 말도 다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
굴종을 빙자해 탐욕의 이빨을 드러내는 미친개, 요한.
이 사이에서 나는 어쩌면 좋지…?
3. 연재 현황
리디에서 2019년 3월 15일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9년 7월 18일 총 159화로 완결되었다. 외전이 2019년 9월 11일부터 연재되었다.4. 등장인물
- 에드워드 칼라일
남주인공.
- 이브네스 헬렌 로즈
여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