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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4:33:08

악운 그랑프리

1. 개요2. 용의자
2.1. 청년2.2. 나머지 통행인 2명
3. 사건 담당 경찰4. 사건 전개
4.1. 피해자4.2. 범인4.3. 트릭 및 증거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제 475화. 2007년 6월 18일 방송. 한국판 제목은 악운을 몰고다니는 남자(시즌 8 20화)로 2010년 6월 24일에 방송되었다.

2. 용의자

2.1. 청년

자동차 사고를 목격한 사람이며 코고로에게 방금 발생한 자동차 사고가 누군가가 일부러 낸 것임을 설명했다. 성우는 이노우에 타카유키/선호제

2.2. 나머지 통행인 2명

청년과 같이 자동차 사고를 목격하였다. 성우는 코오다 마사아키, 코부시 노부유키

3. 사건 담당 경찰

4. 사건 전개

4.1. 피해자

이름타테마츠 신자부로(송신영)
신분회사원
나이25세
상해원인뺑소니 교통사고
이름오코노기 키요타카(고주목)
신분자산가
나이65세
상해원인뺑소니 교통사고
특이사항살인미수 피해자

4.2. 범인

이름이치쿠라 토모미(유신미)
신분사카키 카즈마의 여친
나이25세
살인 미수 인원오코노기 키요타카(고주목)
뺑소니 인원오코노기 키요타카(고주목)
타테마츠 신자부로(송신영)
동기재산 노림[2]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살인미수, 도로교통법 위반[3], 절도미수, 위증, 살해협박
국민보호와공공안전을위한테러방지법 위반 미수, 업무방해

국내 형법 기준으로는 이치쿠라 토모미(유신미)는 무기징역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일본형법 역시 무기징역 아니며 수십년 징역형이다.

정말 질 안좋은 여자다.

4.3. 트릭 및 증거

우선 범인은 불운남으로 유명한 타테마츠 신자부로를 노린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신자부로가 장을 보고 올때 소매치기를 한뒤[4] 그에게 살인예고를 보냈고, 키요타카와 신자부로가 같이 있을때[5] 함께 쳐서 키요타카를 살해하려고 했지만 실패, 이후 사카키 카즈마에게 송별회라는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는 날을 범행일로 잡고 백화점에서 가짜 시한폭탄을 놓은뒤 뺑소니 이후 6시 반쯤에 익명으로 5층 여자화장실에 수상한 물건이 있었다고 알리며 폭탄테러 소동을 일으켜서 알리바이를 확보했지만 그 폭탄을 백화점에 왔던 한 꼬마가 아무것도 모르고 6층 남자 화장실로 옮긴 것이 의문을 품게 되었고. 그리고 범행 계획 당시 오코노기 키요타카를 살해할 계획을 짜던 중 방송에서 봤던 타테마츠의 이름을 알기 위해 그를 미행했던 범인의 모습[6]을 본 타테마츠의 이웃이라는 증인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뺑소니가 실패하자 키요타카와 자신만 있을때 그의 얼굴에 물수건을 덮어서 죽이려고 했던 것까지 발각되었다.


[1] 얼마나 운이 없냐면 길을 가다가 이불이 떨어지는데 그걸 피하다가 발목을 삐고, 라멘가게에서 줄을 섰을때는 자기 앞에서 가게 메뉴가 품절에 그 와중에 새똥을 맞게 되었다. 그리고 조카 말로는 그게 일상수준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모 고등학생과 견줄만한(?) 수준이라고 봐도 된다.[2] 사카키 카즈마와 사귄 것도 돈 때문이였다고 한다.[3] 뺑소니 혐의[4] 그때 신자부로는 불운남답게 범인을 쫓다가 넘어져서 앞니가 깨졌다...[5] 오코노기 키요타카의 산책로와 타테마츠 신자부로의 출근로에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서로 매일마다 우연찮게 마주치는 사이였다.[6] 여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