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솔이의 과학추리반 주역 캐릭터 | |||
송송희 | 안기쁨 | 오솔이 | 민단디 |
1. 개요
돌아온 솔이의 과학추리반의여신앞머리 계열의 앞머리를 가지고 안대를 쓰고 있다. 언제나 진지하고 부정적인 성격이지만 솔이와 송이와 함께 지내며 조금 나아진 것 같다. 뜨개질에 재능이 있다.
2. 작중 행적
"나는 안기쁨, 그 누구도 날 기쁘게 할 순 없어, 왜냐하면 세상은 비뚤어져 있고, 꿈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1화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종아리 털 관찰반으로 처음 등장. 이후 요가반 회원으로 등장해 솔이에게 가입을 권유하는데 거절당한다. 그리고 솔이를 계속 쫓다가 과학반 회원에게 부딫히고 오해를 사지만 솔이 덕분에 해결이 된다. 그렇게 솔이의 과학추리를 보고 송송이와 함께 과학추리반을 개설하지만 오솔이가 가입을 거절해 결국 솔이의 과학추리반에 가입을 한다. 그 이후 의심으로 솔이의 과학추리를 도와주다가, 도시윤의 이간질에 당한 송송이로 인해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적는 노트에 [2]1화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2.1. 안대에 숨겨진 진실
오솔이: 이번 사건은 기쁨이 덕분에 해결했네. 근데 야구부가 경기 다음날 아침 훈련 쉬는 건 어떻게 알았어?
안기쁨: 그냥~
안기쁨: (과거를 떠올리는 중)나도 한때 야구반이었으니까.
그것도 실력 있는 선수. 인기도 많았지.
그러던 어느날, 한쪽 눈을 다치고 거리감을 잃자...
야구반과 팬들에게 동시에 버림받았어.
세상에 믿을 건 하나도 없구나. 앞으로는 아무도 믿지 말자. 그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아직도 안대를 하고 다니지.
눈은 이미 다 나았지만...
안기쁨: 그냥~
안기쁨: (과거를 떠올리는 중)나도 한때 야구반이었으니까.
그것도 실력 있는 선수. 인기도 많았지.
그러던 어느날, 한쪽 눈을 다치고 거리감을 잃자...
야구반과 팬들에게 동시에 버림받았어.
세상에 믿을 건 하나도 없구나. 앞으로는 아무도 믿지 말자. 그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아직도 안대를 하고 다니지.
눈은 이미 다 나았지만...
사실은 눈은 이미 다 나은 상태였고, 한 때 실력 있었던 야구반멤버 였으나 눈을 다치고 거리감을 잃게 되어 강퇴 당한 캐릭터였다. 그래서 이렇게 부정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 것.[4]
3. 기타
4. 관련 문서
[1] 사실 이 안대는 야구반이였던 시절에 눈을 다치고 거리감각을 잃자 야구반과 팬들에게 버림받아 '세상에 믿을놈 하나도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매사 부정적이 되었고 지금까지 이 마음을 잊지 않도록 눈은 다 나았지만 계속 안대를 쓰고있는거다.[2] 사실 여름캠프 때 솔이의 이름을 적은 때가 있었다.[3] 사실은 화해 편지를 주려고 했지만 도시윤이 편지의 위치를 바꿔서 실수로 굿바이 편지를 보낸 것.[4] 의외로 상당한 미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