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하셀보리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웨덴 여자 컬링 국가대표 |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
안나 하셀보리 | 사라 막마누스 |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 | 소피아 마베리스 | 옌니에 볼린[1] |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웨덴 여자 컬링 국가대표 |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안나 하셀보리 | 사라 막마누스 |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 | 소피아 마베리스 | 요한나 헬딘 |
}}} ||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안나 하셀보리 Anna Hasselborg | |
본명 | 안나 엘리노르 하셀보리 Anna Ellinor Hasselborg |
출생 | 1989년 5월 5일 ([age(1989-05-05)]세) |
스톡홀름 | |
국적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컬링 |
소속 | 순드뷔베리 컬링 클럽 |
가족 | 아버지 미카엘 하셀보리 어머니 피아 하셀보리 오빠 마르쿠스 하셀보리 배우자 마티아스 에릭손 슬하 1녀 |
링크 | [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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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컬링 선수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금메달리스트이다. 그랜드 슬램 7번 우승으로, 非캐나다 스킵으로는 최다 우승 기록 역시 갖고 있다.2. 선수 경력
7살 때 컬링을 시작했다. 2009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 출전해 6위를 했고, 2010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는 예선 1위였던 캐나다의 레이첼 호먼 팀을 꺾고 우승했다. 2013 트렌티노 유니버시아드에서는 5위에 그쳤다.2014년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돼 유럽선수권에 출전하지만 5위에 그쳐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놓쳤고, 이듬해인 2015년에는 스웨덴선수권에서 세실리아 외스틀룬드 팀에게 패해 국가대표가 되지 못했다.
2015-16 시즌을 앞두고 주니어 시절 같이 호흡을 맞췄던 사라 막마누스, 막마누스 자매 팀에서 리드를 맡고 있던 소피아 마베리스를 영입하면서 이후로는 승승장구한다. 2016년 유럽선수권에서 2위를 하면서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 출전했고,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4강 안에 들었지만 스코틀랜드의 이브 뮤어헤드 팀에 지면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 시즌에는 6개 그랜드 슬램에 모두 출전해 그중 5번 준결승에 진출해 또 그중 1번은 결승전까지 진출할 정도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2017년 유럽선수권에서도 이브 뮤어헤드 팀에게 지면서 2위를 했는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해 준결승에서 뮤어헤드 팀을 잡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은정 팀을 상대로 이기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올림픽 이후 2018 세계선수권에서는 제니퍼 존스 팀과 엑스트라 엔드까지 가는 승부 끝에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018-2019 시즌 들어서는 여성부에는 처음 신설된 엘리트 10에서 우승하며 첫 그랜드 슬램 우승 경력을 챙겼고, 그 다음 그랜드 슬램 대회였던 마스터즈에서도 우승했다. 2018 유럽선수권에서 우승했으나 2019 세계선수권에서는 또 준우승을 했다.
이후 열린 스웨덴 믹스더블선수권에서 니클라스 에딘 팀의 서드 오스카르 에릭손과 호흡을 맞춰 우승했다. 사실 이번이 3번째 우승이었는데, 그동안은 4인 팀에 집중한다고 세계믹스더블선수권 출전은 포기해 왔다. 하지만 2019 세계믹스더블선수권에는 출전하기로 결정했고 우승했다. 이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열린 챔피언스 컵에는 스코틀랜드의 이브 뮤어헤드가 대신 스킵을 맡았다.
2019-20 시즌에는 투어 챌린지, 내셔널, 캐내디언 오픈 등 3개 그랜드 슬램에서 연속 우승했다. 참고로 하셀보리는 2020년 6월 출산 예정인데, 다른 선수들이 임신을 했으면 보통 몸조리를 위해 팀에서 빠지는 것과 달리 하셀보리는 세계선수권은 물론이고 이후 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출전하려고 했었다. 태아에게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시즌이 조기 종료된 게 다행일지도 모르는데, 어쨌든 순산했다.
2021년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국의 태비사 피터슨 팀에게 지면서 무관으로 대회를 마쳤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 준결승에서 영국을 상대로 대량득점을 주고 받으며 결국 11대 12로 지면서 올림픽 2연패는 무산됐으나 이어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스위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2022년 4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여자 스킵으로는 최초로 그랜드 슬램 메이저 4개 대회[4] 우승 기록 보유자가 됐다.
3. 수상 기록
여성 | ||
올림픽 | ||
금메달 | 2018 평창 | 단체전 |
동메달 | 2022 베이징 | 단체전 |
세계선수권 | ||
은메달 | 2018 노스베이 | 단체전 |
은메달 | 2019 실케보르 | 단체전 |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2018 탈린 | 단체전 |
금메달 | 2019 헬싱보리 | 단체전 |
은메달 | 2016 렌프루셔 | 단체전 |
은메달 | 2017 장크트갈렌 | 단체전 |
은메달 | 2021 릴레함메르 | 단체전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10 플림스 | 단체전 |
믹스더블(혼성 2인) |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19 스타방게르 | 믹스더블 |
믹스(혼성 4인) | ||
유럽선수권 | ||
동메달 | 2008 키츠뷔엘 | 단체전 |
4. 역대 WCF 팀 랭킹
시즌 | 순위 | 포인트 |
2010-2011 | 39위 | 50.2 |
2011-2012 | 36위 | 53.1 |
2012-2013 | 50위 | 30.8 |
2013-2014 | 44위 | 39.4 |
2014-2015 | 19위 | 90.7 |
2015-2016 | 24위 | 141.2 |
2016-2017 | 3위 | 394.9 |
2017-2018 | 2위 | 459.0 |
2018-2019 | 3위 | 486.2 |
2019-2020 | 1위 | 467.5 |
2020-2021[5] | 1위 | 467.5 |
2021-2022 | 1위 | 451.0 |
2022-2023 | 8위 | 247.5 |
5. 그랜드 슬램 우승 기록
- 2018-2019 시즌: 엘리트 10, 마스터즈
- 2019-2020 시즌: 투어 챌린지, 내셔널, 캐내디언 오픈
- 2021-2022 시즌: 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 7회 우승
6. 역대 팀원
시즌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2001-2002 | 사비나 크라우프 | 안나 하셀보리 | 시그리드 캄프 |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 |
2002-2003 | 안나 하셀보리 | 사비나 크라우프 | 잔드라 플뤼그 | |
2003-2004 | 소피에 시덴 | 잔드라 플뤼그 |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 | |
2004-2005 | 사비나 크라우프 |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 | 잔드라 플뤼그 | |
2006-2007 | ||||
2007-2008 | ||||
2008-2009 |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 | 소피에 시덴 | 잔드라 플뤼그 | |
2009-2010 | 욘나 막마누스[6] |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 | 사라 막마누스[7] | |
2010-2011 | 사비나 크라우프 | 잔드라 플뤼그 | ||
2011-2012 | 마르가레타 드뤼부그 | |||
2012-2013 | 카린 루드스트룀 |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8] | ||
2013-2014 | ||||
2014-2015 |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 | 카린 루드스트룀 | ||
2015-2016 | 사라 막마누스 |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 | 소피아 마베리스 | |
2016-2017 | ||||
2017-2018 | ||||
2018-2019 | ||||
2019-2020 | ||||
2020-2021 | ||||
2021-2022 | ||||
2022-2023 | ||||
2023-2024 |
7. 기타
- 가족들도 컬링선수 출신으로, 스웨덴 컬링에서 하셀보리 가문은 꽤나 유명하다. 큰아버지 스테판 하셀보리는 1985년 세계선수권에서 스웨덴 대표팀 스킵으로 은메달을 땄고, 아버지 미카엘 하셀보리는 스테판 팀에서 서드로 활동했으며 딸이 속한 순드뷔베리 컬링 클럽의 매니저였다. 어머니 피아 하셀보리도 컬링선수로 활동했고, 오빠 마르쿠스 하셀보리는 주니어 대표팀의 세컨드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3년 연속 은메달을 땄다. 사촌언니 미오 하셀보리도 유럽선수권에 3차례 출전했다.
- 11살 때부터 줄곧 같은 팀에서 활동한 세컨드 앙네스 크노셴하우에르와는 생년월일, 고향, 미들네임까지 똑같다. 원래 하셀보리 부모님은 딸의 퍼스트네임을 앙네스로 지으려고 했었다.
- 2018년 마티아스 에릭손과 결혼했다. 남편 역시 컬링선수 출신인지 자국 믹스더블 선수권에 출전했을 때는 마티아스가 코치를 맡았고, 2019년 세계믹스더블선수권 때도 대표팀 코치진에 이름을 올렸다. 하셀보리의 믹스더블 파트너인 오스카르 에릭손과 성이 같은데, 오스카르의 친형제는 아니다.[9]
[1] 이사벨라 브라노 팀의 서드로 올림픽 한정으로 합류했다.[2] 팀 공식 계정[3] 개인 계정[4] 내셔널, 마스터즈, 오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5] 2020-2021 시즌은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인해 랭킹포인트를 집계하지 않았고, 팀원의 변화가 없는 한 2019-2020 시즌 포인트를 유지할 수 있었다.[6] 사라 막마누스의 언니다.[7] 욘나 막마누스의 동생이다.[8] 2011년에 딸을 낳아서 2011-2012 시즌은 통째로 쉬었다.[9] 오스카르에게는 안데르스, 마르쿠스 두 형이 있다. 물론 가족 스포츠인 컬링 종목의 특성상 친척 관계일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