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안자와 아키야 [ruby(安沢 明也, ruby=あんざわ あき や)] |
생년월일 | 1981년 1월 9일 ([age(1981-01-09)]세) |
신장 | 175cm |
체중 | 88kg |
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니이가타현 카리와군 카리와무라 |
가족 관계 | 남동생 안자와 타쿠(1983년생)[1] |
유형 | 테크니션 |
피니쉬 무브 | A2 클러치 제로센 킥 |
데뷔 | 2003년 9월 21일 (22세) 카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미나미구 사가미하라종합체육관 신일본 ROAD TO ULTIMATE CRUSH 개막일 vs 타구치 류스케 |
은퇴 | (마지막 경기) 2006년 1월 8일 (25세) 도쿄도 분쿄구 코라쿠엔 홀 신일본 2006 팬 감사제 vs 자도&게도 & 미노루 (w/카네모토 코지 & 타이거 마스크 4세) (은퇴) 2006년 1월 31일 (25세, 커리어 2년) |
SNS |
1. 개요
일본의 전 프로레슬러.2. 커리어
고등학생 시절에 유도를 배운 안자와 아키야는 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해 하마구치 짐에 들어가 훈련받아 2002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문하게 된다.2003년에 데뷔해 타구치 류스케와 경기를 갖지만 패하고, 야마모토 나오후미, 고토 히로오키, 야노 토루와도 각각 경기를 갖지만 전부 패하며 대부분 빨리 데뷔한 선수들을 상대로 이기지 못하고 다니다가 2004년으로 넘어와서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며 태그팀 경기에도 첫 출전해 타구치 류스케와 팀을 이뤄 쟈도&게도와 경기를 갖지만 패하고, 고토 히로오키와도 팀을 이뤄 타구치 류스케 & 야마모토 나오후미를 상대로도 패했다.
영 라이온 컵에 출전해 유아사 카즈야, 타구치 류스케, 고토 히로오키, 채드 윅스, 야마모토 나오후미, 나가오 히로시에게 차례로 패하다가 피노이 보이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싱글 연패에서 탈출했지만 득점부족으로 탈락된다.
연패 탈출 후로 아직까지 패하는 경기들이 많지만 때때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이며 싱글 및 태그팀 경기를 번갈아가며 출전하고 다녔고, 2005년에도 영 라이온 컵에 출전해 야마모토 나오후미, 고토 히로오키와의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지만 유지로, 이토 히로유키와의 경기에서 패해 높은 득점을 만들지 못한 채 탈락되고,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에도 처음 출전하지만 블랙 타이거, 타이거 마스크, 게도, 수신 선더 라이거, 타케무라 카츠시와 차례로 경기를 갖지만 패하며 탈락된다.
챔피언십 매치도 가져보면서 타케무라 카츠시와 같이 고토 히로오키 & 미노루를 상대로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갖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2]
2006년 1월 8일, 코라쿠엔 홀에서 열린 2006 팬 감사제 흥행에 출장하여 카네모토 코지 & 타이거 마스크와 같이 쟈도&게도 & 미노루를 상대로 패한 것을 끝으로 1월 31일자로 프로레슬러 활동을 은퇴하게 된다.
프로레슬러 은퇴 후로 2007년에 피트니스 트레이너 겸 요리사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2010년에는 요리사는 접고 여성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 짐의 점장 겸 매니저를 맡았다.
이후 사업확장을 하며 도쿄도 츄오구에 본인의 여성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 짐 BIKIN을 오픈, 자신이 여성 자세 개선 전문 트레이너를 맡음과 동시에 사업을 퍼스널 트레이너 컨설팅 까지 확장하며 트레이너로써 유명해진다.
3. 여담
- 애니멀 하마구치의 제자이다.
- 취미는 요리, 스노클링, 스키와 프로레슬러 시절 익힌 힌두 스쿼트 3000회라고 한다.
- 특히 요리는 데뷔 전에 양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어서 특기이기도 해서, 밥을 직접 만들어야 했던 연습생 시절 온갖 메뉴를 선보이는 요리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은퇴 후에도 잠시 요리사 생활을 했다.
- 눈이 예리하게 생긴데다 말수가 적어서 '노게(신일본 노게도장)의 싸움번장(野毛の喧嘩番長)'이나 '노게의 싸움 요리인(野毛の喧嘩料理人)'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소통하는 게 어려워서였다고 한다.
- 은퇴 이후인 2008년 2월에 결혼하였으며, 피로연에는 신일본 시절의 동료들이 참석하였다.
- 은퇴 이후 여성 전문 트레이너 겸 퍼스널 트레이너 전문 컨설턴트로 유명세를 얻어 프로레슬러 현역 시절보다 더욱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