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1002A><colcolor=#ffec4b> 서독과의 경기에서 헤딩 골을 기록하는 마세다[1]
1984-85 시즌 종류 후 스포르팅 히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였다. 첫 시즌 라리가와 UEFA컵 우승을 이끌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1986-87과 1988-89 시즌은 아예 뛰지를 못했다. 1987-88 시즌은 2경기 출전하는데 그쳤다.
UEFA 유로 1984에 스페인 대표로 출전하여 서독과의 3차전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돌입 직전 후안 세뇨르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고[2], 준결승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도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부차기 승리를 이끌었다.
[1] 그라운드에 넘어진 선수.[2] 서독은 탈락했다.[3] 스포르팅 히혼은 해당 시즌에만 감독이 4명이 지휘를 했을 정도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팀은 24라운드가 돼서야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하였고, 결국 팀은 승리시 승점이 3점으로 변경된 이후 라리가 역사상 최저 승점인 13점을 기록하며 강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