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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6:15:28

안토니오 혼다


파일:샤덴프로이데로고.jpg
<colbgcolor=white> 크리스 브룩스 <colbgcolor=white> 타카나시 마사히로 <colbgcolor=white> 안토니오 혼다 <colbgcolor=white> 마사다 타케시
{{{#!folding 【 전 멤버 】 일루시온
}}} ||
파일:안토니오혼다프로필.png
DDT
<colcolor=#000000><colbgcolor=#ffffff> 링네임 안토니오 혼다 (アントーニオ本多)[1]
본명 혼다 소우이치로
[ruby(本多 宗一郎, ruby=ほん だ そういちろう)]
생년월일 1978. 1. 2 ([age(1978-01-02)]세)
신장 168cm
체중 80kg
혈액형 A형
출생지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도 무사시노시
가족 관계 아버지 와타나베 테츠([ruby(渡辺 哲, ruby=わたなべ てつ)]) (1950년생)[2]
쌍둥이형 혼다 에이이치로([ruby(本多 英一郎, ruby=ほん だ えいいちろう)])[3]
학력 무사시노미술대학 (조형공상학부 영상학과 / 학사)
유형 쇼맨(개그)
시그니쳐 무브 해머링
바이오닉 엘보[4]
창작 옛날이야기 '여우 곤'[5]
([ruby(創作, ruby=そうさく)][ruby(昔, ruby=むかし)][ruby(話, ruby=ばなし)]‘ごんぎつね’)
피니쉬 무브 다이빙 피스트 드롭
별명 안톤 (アントン)
벌꿀 정말 좋아 (はちみつ[ruby(大, ruby=だい)][ruby(好, ruby=す)]き)
테마곡 Nadir's Big Chance - Peter Hammill [6]
(2007 - 2023.12)
[ruby(僕, ruby=ぼく)]のラブレター - Daisetz (2023.12 - )[7]
데뷔 2005년 1월 4일 (27세)
도쿄도 코토구 신키바 1st 링
머슬[8] 머슬 2
~츠루티모 드래곤 짐 1기생 개선 흥행~
vs 켄 카타야 & 우메자와 키쿠지로 & 조운 자룡 & 블랙 머미
(w/머슬 사카이 & 페드로 타카이시 & 츠루티모 드래곤)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여담

1. 개요

일본프로레슬러. DDT 프로레슬링 소속.

2. 경력

학창 시절에 유도를 했던 혼다는 본래 다른 대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나,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중퇴하고 재수한 후 무사시노미술대학 영상학과에 입학했다.

입학식 때 학생 프로레슬링(프로레슬링 동아리) 부원들의 권유를 받고 학생 프로레슬링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자신의 전공 재능 부족을 느낀데다[9] 학창 시절의 자극이 모자랐기 때문에 학생 프로레슬링을 계속하게 되었다.[10]

대학을 졸업하고도 프리터 생활을 하며 학생 프로레슬링 OB로 활동하던 도중, 같은 학생 프로레슬링 OB인 조운자룡과 싱글 매치가 잡히게 되었다. 이 경기를 본 DDT 프로레슬링의 머슬 사카이(=슈퍼 사사당고 머신)가 혼다를 스카웃하여 2005년 1월 4일 머슬 사카이의 자주 흥행인 머슬2 신키바 1st 링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에도 계속 참전을 이어가다, 딕 토고가 DDT 프로레슬링 사무실 TV로 안토니오가 참전한 머슬 4 흥행을 보고 '이 사람 매니저로 쓰자'라고 생각하게 되어 매니저로 혼다를 스카웃하여 DDT 프로레슬링에 매니저로 입성하였다.

처음에는 '쿠바 군단'이라는 딕 토고가 이끄는 외국인 군단의 매니저로 있었으나, 2005년 8월 경 경기 직전 선수 한 명이 부상을 입으며 대타로 출전하며 DDT 프로레슬링에서 처음으로 링에 오르게 된다.

이후에는 이탈이아인 유닛 '이탈리아 포 호스맨', 하와이 군단 'aWo(알로하 월드 오더)' 등을 거쳤으며 aWo 시절에는 프린스 토고[11]와 함께 KO-D 태그팀 챔피언십까지 차지했다.

이후에도 KO-D 6인 태그팀 챔피언십, KO-D 8인 태그팀 챔피언십, KO-D 10인 태그팀 챔피언십을 전부 차지하고, DDT EXTREME 챔피언십도 3회를 차지했으며, 수많은 아이언맨 헤비메탈급 챔피언십 쟁탈전을 벌이는 등 활약을 이어오다 2023년 크리스 브룩스가 만든 유닛인 Schadenfreude International에 들어가면서 오랫만에 유닛 생활을 하게 되었다.

3. 여담



[1] 당연히 안토니오 이노키의 패러디이다. 처음 프로레슬링을 본 게 20세 때 안토니오 이노키를 보고서였기 때문에 학생 프로레슬링 때부터 써오던 유서깊은 링네임이다.[2] 일본의 원로 배우. 와타나베 테츠는 가명으로, 본명의 성씨는 혼다, 이름은 비공개이다. 1975년 연극 배우로 데뷔하고 1985년 영화에 데뷔하여 2024년이 되도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3]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하여 2010년대 초반에 활동하였다.[4] '아메리칸 드림' 더스티 로즈의 상징기와 같은 기술. 원형과 똑같이 사용하는 쇼맨십 전용 기술이다.[5] 2014년경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안토니오 혼다의 상징이라기보단 안토니오 혼다 그 자체. 항상 로프반동을 시도하다 넘어지거나 누군가의 다리에 걸려 넘어진 후, '아 이제 무릎이 한계라서 안 되겠다. 항복 항복ㅠㅠ 근데 항복하기 전에 모두 모여줘 이 얘기 하나만 하고 항복할게'하고 아군 적군 상관없이 모두 모여서 앉게 한 다음 '창작 옛날이야기 여우 곤!'하면서 손을 여우 모양으로 만들고 옛날 이야기를 한다. 결말은 100% 남자의 거시기에 관한 시모네타이며, 끝난 직후 얼빠져 있는 상대의 이마를 여우 모양으로 만든 손으로 찍는다. DDT 소속 프로레슬러들은 모두 이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젠 시전하는 손을 잡아서 혼다의 아군을 역으로 찍는 등 카운터를 치고 있다.[6] 앞에 "혼다, 봄바예"라고 4번 외친 후 본 곡에 들어간다. 15년을 넘게 사용한 테마곡.[7] 나의 러브레터. 혼다가 친한 사람들과 함께 결성한 밴드 Daisetz의 곡으로, 싱글 앨범 발매 이후 15년 넘게 뚝심있게 사용하던 이전 테마곡을 바꿨다. 보컬은 혼다와, 프로레슬러 트란잠☆히로시가 같이 불렀다.[8] DDT 프로레슬링 소속 머슬 사카이의 자주 흥행.[9] 혼다 왈, 촬영할 때 어디다 초점을 두고 촬영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혔는데다가, 배우를 쓸 때 그 배우에게 말을 잘 전달하기가 힘들어서 나는 사람 쓰는 재주가 없구나라고 생각했다고.[10] 20세 때 안토니오 이노키로 프로레슬링을 처음 접했을 정도로 원래 관심도 없었고 프로레슬러가 될 생각도 없었지만, 나중에는 대학 시절 영상 작품도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만들 정도로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11] 딕 토고가 하쿠의 예전 링네임인 '프린스 통가'를 패러디하여 해당 링네임을 자처했다.[12] 한때 프로필 상 100kg도 찍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