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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8:05:27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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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알레한드로 가르나초/클럽 경력|{{{#fff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2024-25 시즌
파일:알레한드로 가르나초 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7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15경기 3득점 1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5경기 1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경기 3득점 3도움
파일:crR1Bvv.png
1경기 1득점 0도움
합산 성적
23경기 8득점 4도움
개인 수상 2024 트로페 코파 6위
2024 FIFA 푸스카스상

1. 개요2. 프리시즌3. 커뮤니티 실드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6. FA컵7. EFL컵8.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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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시즌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휴식을 부여받았다.

3. 커뮤니티 실드

후반 59분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면서 출전하였다. 출전하자마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맨체스터 시티 FC의 수비진들을 흔들었다. 이후 좋은 침투 이후 래시포드에게 볼을 건네주면서 완벽한 1대1 찬스를 만들었으나, 텅 빈 골대 앞에서 래시포드가 기회를 놓치며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파일:넥스트호날두.jpg
그러나, 후반 82분 홀로 수비진을 뚫으며 우측에서 중앙까지 올라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주발이 아닌 왼발로도 능숙하게 득점이었고, 이번 경기 공격진 중 가장 완벽한 폼을 보였다. 하지만 팀은 후반 89분에 실점하면서 승부차기까지 갔고, 가르나초는 3번키커로 나서 방향까지 완벽하게 속이며 승부차기도 성공시켰으나 산초와 에반스의 실축으로 우승하는데 실패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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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73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막판에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여줬고 주어진 추가시간까지 다 지나간 후반 96분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디오구 달롯의 컷백을 꽂아넣어 3:0을 만드는 쐐기골이자 드디어 리그 1호골을 터트렸다. 22-23 시즌과 같이 후반전 조커로 기용될때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79분엔 잭 스티븐스의 살인 태클로 인한 퇴장을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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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는 슈팅이 빗나가거나 선방에 막히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래시포드의 긴 크로스를 받아 원터치 발리슛으로 때리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 골에 힘입어 2:1 역전승. 시즌 초기임에도 벌써 전시즌 득점의 절반을 터뜨리면서 득점력이 점점 물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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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시작한 이후 후반 56분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이날도 영 좋지는 않은 폼을 보이나 싶었지만 후반 81분에 박스 밖에서 감아찬 슛이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에 꽂히며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그간 본인의 부진한 모습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쐐기골임에도 세레머니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4] 이번 득점으로 가르나초는 7득점 4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지난 시즌의 가르나초가 10득점 5도움을 기록한 것을 봤을땐 확실히 스텝업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67분에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팀 내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번뜩였다.
후반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몇번이나 뻥슈팅으로 날려먹는 절망적인 결정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복장을 터지게 만들었다. 87분째 드디어 한번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디오구 코스타 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선발 출전했다. 선제골에 기점이 되는 패스를 찔러줬지만 그게 다였고, 이후로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별 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래도 드리블 적인 부분에서는 파울을 4번이나 얻어내면서 주어진 기회에 비해서는 괜찮은 활약을 했다.
선발 출전했으나 이날도 후반 초반까지 아마드 디알로와 함께 공격을 다 말아먹다시피 했다. 그나마 디알로는 후반에 각성해 2골을 터트리기라도 했지만, 가르나초는 결국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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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50초만에 라스무스 호일룬이 압박을 통해 상대 키퍼 실수를 유도한 것을 빠르게 달려들어 밀어넣으며 선제골이자 이번 시즌 첫 유럽 대항전 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골을 넣은 이후부터는 심하게 부진하고 자신에게 온 찬스들을 모조리 날려 버렸다. 특히나 원터치로 밀어넣으면 되는 찬스를 멍청한 판단으로 잡고 파포스트로 감아차기를 때려 크게 빗나가는 등 동포지션 유스 선배가 생각 나는듯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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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0분에 디오구 달로와 교체 출전했다. 경기 막판 좋은 역습 찬스에서 쓰레기 같은 판단으로 쐐기골 찬스를 날려버렸다.[5]

6. FA컵

7. EFL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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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 몇차례 찬스를 날리며 부진하나 싶었지만, 곧바로 득점을 기록했고 후반전에도 득점하며 2골 2도움으로 MOM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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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4분 박스 부근에서 건넨 패스를 카세미루가 환상적으로 마무리하며 어시스트를 적립했고, 이후 디오구 달로의 깔아주는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2번째 골까지 터트리며 팀의 5:2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8. 총평


[1] 이번 시즌 국대와 클럽 경력을 합쳐서 교체투입 될 때는 눈에 띄게 좋은 경기력을 펼쳤지만 선발 출장한 경기는 대부분 부진했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는 가르나초를 후반 조커의 용도로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 턴오버 16회를 기록했다.[3] 파일:나초야 좀.gif[4] 로이 킨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외부적인 비판에 골을 넣은 후 이러한 모습은 보이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로이 킨은 애초에 독설가이기도 하고, 가르나초는 워낙 어릴때부터 성인팀에서 뛰었기에 망각할 수도 있으나 이제야 막 20살로 접어든 매우 어린 선수다. 팀의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보니 멘탈과 경기력에 영향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는 팀내 고참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5] 아마드쪽 패스길이 활짝 열려 있음에도 주지 않았고, 그대로 본인이 마무리를 지으면 그나마 괜찮았으나 그걸 또 오른발 사용 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안토니에게 오른발 슈팅 각도로 넘겨주는 그야 말로 쓰레기 같은 판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