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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02:43:37

알료샤

콘도 루루루의 만화.

에스토라키아라는 가상의 국가[1]에 소속된 코드네임 콜티크라고 불리는 암살자 소녀가 소레시아라는 가상의 국가[2]에게서 독립하기 위한 암살작전을 시행하려 하였으나, 직후 상관인 그레모리로부터 그 암살에서 연동될 계획이었던 쿠데타의 실패 소식을 전달받음과 동시에 임무 중지 명령을 듣게 된다. 그리고 그걸로도 모자라 그레모리가 이후 자신은 잠적할 테니 알료샤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졸지에 일본에 유기된 꼴이 된 주인공 알료샤가 일개 고등학교 유학생으로서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다.

느와르풍의 작품인지라 이전작보다는 잔인성이 적지만 유혈이 낭자한건 여전한 작품.

총 36화+특별편 포함 5권으로 완결되었다.

1. 등장인물

해병대에 있는 언니가 있으나 외모는 비슷할지언정 막무가내에 제멋대로라 상성은 좋지 않은 편



[1] 나라 이름으로 볼 때 아마 모티브는 에스토니아로 추정됨[2] 허나, 묘사는 아무리 봐도 러시아다. 심지어 원래 알료샤가 죽이려 했던 대통령 이름은 푸쉬킨인데, 생긴 거로 보나 이름의 뉘앙스로 보나 분명 이분이다.[3] 농담 않고, 손만 내밀어서 찌르면 칼로 늑골을 후벼파고 목을 그어버릴 수 있었다.[4] 알료샤는 그간 일정한 컨디션을 위해 무미건조한 빵만 먹었으며 영양은 영양제를 통해 보충했다.[5] 이것의 날카로움과 강도가 상당해서 어지간한건 가볍게 절단해버릴 수 있다. 노숙자 사냥을 하던 이들의 야구 배트도 너무나 가볍게 벨 정도[6] 사실 착각할 만도 한 게, 자신이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 얘가 뭔가(방범용 구슬)를 던진 찰나, 손에는 칼이 박히고, 그 손을 보고 당황하는 사이 눈이 그어진지라...[7] 심지어 가신으로 닌자 가문까지 딸려 있다.[8] 오타가 아니다. 작중에서 진짜로 아메리아라고 써놨다. 소레시아와 마찬가지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의 이름 변경.[9] 특히 미루를 지키는데 방해 된다는 점에서 더 그랬다.[10] 이때 얼마나 놀랐었는지 얄료샤의 뺨을 때리며 훈계한다[11] 알료샤가 다니는 학교는 명문이라 학비가 엄청비싸다.[12] 1명이 질병으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