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8000><colcolor=#fff> 알리산느 모르몬트 Alysane Mormont | |
이름 | 알리산느 모르몬트 (Alysane Mormont) |
가문 | 모르몬트 가문 |
생몰년 | AC 273-278 ~ |
부모 | 어머니 매기 모르몬트 |
형제 | 데이시 모르몬트, 라이라 모르몬트, 조렐 모르몬트, 리안나 모르몬트 |
자녀 | 1남 1녀[1] |
별명 | 암곰 (She-B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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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기 모르몬트의 차녀이자 데이시 모르몬트가 죽은 뒤로 현 후계자.2. 상세
언니 데이시와 달리 키가 작고 근육질에 살집이 있으며 비뚤어진 이빨, 큰 손과 가슴, 두꺼운 허벅지를 가졌다고 묘사된다. 나이는 20대 중반. 어머니, 언니와 마찬가지로 전사 타입으로 검을 무기로 쓰고 가죽 갑옷을 입는데 잘 때도 몇 겹의 갑옷을 벗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거칠고 과묵한 성격이다. 다만 잠버릇은 좋지못해서 아샤 그레이조이에 의하면 어떤 남자보다도 코 고는 소리가 지독하다고.(...)암곰이라는 별명이 있다. 남편없이 낳은 자식인 1남 1녀가 있는데 딸은 9살이고 아들은 2살이다. 그녀는 아이들의 아버지는 곰이라고 주장한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글로버 가문의 성을 점령하고 있는 아샤 그레이조이랑 강철 군도 군대와 싸울 때 자기 부하들을 이끌고 해안에 정박해 있던 아샤의 배들을 몽땅 태워 버려 퇴로를 차단했다. 스타니스는 알리산느의 기습을 예측 못했지만 알리산느는 스타니스의 움직임을 눈치 채고서 가장 좋은 타이밍에 맞춰 난입한 것 같다. 그리고 스타니스의 휘하에 들어가 포로로 잡은 아샤의 감시 겸 호위로 동행했다. 전쟁 중에 그레이조이 가문의 영애를 방치하면 큰일 날수 있기 때문. 또한 를로르 신자이자 스타니스의 부하 기사인 클레이튼 서그스가 아샤를 를로르에게 바치는 제물로 태워 죽이자고 제안했을때 거부하며 끝까지 보호해주었다.
겨울의 바람 샘플 챕터에서는 저스틴 매시, 타이코 네스토리스와 함께 아리아 스타크를 장벽으로 돌려보내는 일행에 합류하는 듯 하다.
[1] 남편없이 낳은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