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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02 09:11:17

알리샤 아덴

1. 개요2. 대사
2.1. 호감도 관련 대사
3. 관련 문서

1. 개요

알리샤 아덴
Alicia Arden
파일:Alicia Arden_illu_0100.jpg
여성/125세. 언더풋의 미녀 여검사로 소문이 자자한 흑요정 여검사이다.
서민이었던 그녀의 아버지는 최초의 사령술사였던 벨레리안에게 거처를 마련하여 주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에 처한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언더풋에서 추방되어 떠돌던 중 알프라이라 산속 어느 마을에 머물게 되고 그곳에서 이미 임신 중이던 알리샤를 출산한다.
그녀가 태어나고 10년이 흐른 어느 날 마을이 인간 도적 떼의 습격을 받아 모든 마을 주민이 죽거나 끌려갔지만 알리샤 혼자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 당시 수행을 떠나던 하이모어 푸슈가 혼자 남은 그녀를 발견하여 거둬들이게 되고 자라면서 푸슈의 제자가 된다.
흑요정들 사이에서는 미녀 여검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미모만 뛰어난 것이 아닌 쌍검술 또한 달인의 경지에 달해 있으며 하이모어 만큼 따뜻한 성격.

2016년 2월 18일 흑요정 유적지 추가로 하이모어 푸슈와 함께 담당자로 등장한 NPC. 1주일 뒤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사전에도 이름을 올렸다. 풀 네임은 알리샤 아덴(Alicia Arden). 스승 하이모어 푸슈와 함께 친 여왕파 흑요정으로 한 때는 여왕을 미워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원망을 거뒀다고 한다.

가정사가 굉장히 어둡다. 아버지는 최초의 사령술사 벨레리안에게 거처를 마련해줬다는 누명을 쓰고 처형당했고 어머니는 추방 후 머물던 마을을 습격한 인간 도적 떼의 손에 죽었다.

인간들에게 가족, 친구, 마을을 잃었음에도 스승이자 아버지와도 같은 하이모어의 영향을 받았는지, 오히려 인간을 차갑게 대하는 다른 흑요정들 보다 인간에게 살갑게 대한다. 성격 또한 흑요정에겐 드문 밝고 긍정적인 성격.

도트가 잘 찍혀 인기가 많은 편이다 검을 빙빙 돌리며 몸을 추스를 때 그녀의 출렁이는 그곳이 매우... . 또한 지금까지 인간 종족을 제외하고 나이가 밝혀진 이들 가운데 가장 어리다. 어린 여왕이라 불리는 메이아 여왕과 거의 100세 가까이 차이 나며, 외형은 청소년기로 보이는 일리아와 비교 했을 때도 50살 어리다. 그렇지만 하이모어의 말에 의하면 혼사 얘기가 오고 갈 나이인 듯.

오리진 업데이트로 흑요정 유적지가 삭제되어 아무런 기능은 없지만 언더풋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20년 1월 9일 시즌 7 패치로 신규 재화 던전인 홍옥의 저주 관리 NPC가 되면서 실업자 신세를 면했다.

2. 대사

(평상시)

(클릭 시)
"기다리고 있었어요."
"뭔가, 발견하셨나요?"

(대화 종료)
"뭔가 발견하면 말씀해주세요~"
"어, 벌써 가시는 건가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대화 신청)
(마계 대전 이후 대화 신청)

2.1. 호감도 관련 대사

왜 그렇게 주변만 맴돌고 있는 거예요. 저에게 할 말이 있나요?
(선물 수령)
"어..... 이게 뭐죠? 너무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주시니 고맙게 받을게요."
"어머, 요즘 들어 나한테 자주 선물을 주시는데 뭔가 수상하네요."
"당신도 필요한 물건이지 않나요? 저한테 줘도 되는 건가요?"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1]
"아 예쁜 선물이네요. 정말 고마워요."
"고마워요.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선물 주는 건 아니죠? 어... 왜 대답을 못해요?"
"마침 올 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후후, 고마워요."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호감도 패치 이후 나온 NPC라 동성 호감도 공략이 가능한 NPC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동성 공략 불가 캐릭터이다. 또한 호감 단계 컷이 NPC 가운데 가장 낮은 호감도 50%라서, 빠르게 달성 가능한 것도 특징.

3. 관련 문서




[1] 알리샤는 호감도 25%에 친밀 단계, 호감도 50%에 호감 단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