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알바레스 제국 アルバレス帝国 | Albarez Empire | ||
국호 | 알바레스 제국 | |
이명 | 초군사마법제국 | |
영토 | 아라키타시아 대륙 대부분 | |
수도 | 비스타리온 | |
정치체제 | 전제군주제 | |
국가원수 | 황제 | |
군주 | 스프리건(초대) 아질 라무르(2대, 현재) | |
제국 대신 | 야질[1] | |
前 집정관 | 잉벨 유라 | |
주요인물 | 스프리건 황제, 스프리건 12 | |
하위문서 | 페어리 테일(만화)/알바레스 제국 편 |
1. 개요
철저한 군사국가로 정식 길드와 어둠의 길드를 포함해 무려 730개의 길드가 모여 만들어진 일명 초군사마법제국[2].황제의 말로는 아크놀로기아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든 제국이라고 한다. 현재 과거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져 황제가 이슈갈이든 아크놀로기아든 질 것 같지가 않다고 말한다.
494화를 기준으로 제국군 100만명과 전 스프리건 12멤버들이 페어리테일로 집결하였다. 현재 페어리테일과 전력을 비교하면 수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3] 알바레스 제국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2. 역사
정확한 외교적 상황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알바레스 대륙과 이슈갈 대륙 사이에는 큰 적대감이 존재한다. 아라키타시아에서 이슈갈로 이주한 개인들, 예를 들어 알작 컨넬, 비스카 컨넬, 그리고 베스 밴더우드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0년 퀘스트 13화에서 근황이 나왔는데 아질이 제레프 다음으로 황제가 되었고 야질과 제이콥이 그를 보좌, 디마리아는 농촌으로 내려갔고 잉벨과 나인하르트는 다시 전쟁을 일으키려다 투옥, 브랜디쉬는 제국을 떠나 여행하는 중이다.
- X781년에는 스프리건 12 중 일부가 페어리 테일의 가장 신성한 유물인 루멘 이스트왈를 확보하기 위해 이슈갈 대륙을 침공하려 했으나, 마법 평의회가 제어하는 에테리온과 페이스의 위력에 의해 침략이 저지되었다. 제레프는 비인가된 전쟁을 진압했지만 결국 스스로 전쟁을 중단했다고 인정했다.
- X783년에는 제국과 이슈갈 국가들 간의 외교 관계가 단절되었다. 이슈갈의 나라들에게 군사력을 앞세워 정치력인 억제를 가하고 있다.
- X792년, 이슈갈은 타르타로스에 의해 평의원이 거의 박살났으며 에테리온과 페이스가 각각 기능을 잃었고, 이에 알바레스 제국은 다시 군사를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결국 루멘 이스트왈을 강탈하기 위해서 스프리건 12 전원과 압도적인 병력을 투입하여 이슈갈에 침공했다.
- X793년에는 여왕으로서의 히스이가 즉위후 제국과 피오레 왕국 간의 관계를 회복중이라고 밝혀졌다.
3. 위치
원작 |
4. 정치 체제
현재의 알바레스 제국은 군주제로, 과거에는 제국 스프리건 황제가 통치하였으며 현재는 왕 아질이 통치하고 있다. 제국의 현재 형태는 대륙의 730개 길드가 통합되어 단일 군사 세력으로 변모한 결과이다. 제국은 자치적인 전제 정치 체제를 가지며, 황제의 명령은 법과 같다. 제국은 카라콜 섬과 같이 통제하지 않는 작은 지역에도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황제가 오랫동안 제국을 떠났다가 돌아오지 않아도 제국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황제는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12명의 마법사들로 구성된 개인 경호대를 두었다. 이들은 스프리건 12로 알려져 있다.
5. 사회와 문화
알바레스에서는 "레겐카"라는 독특한 카드 게임이 있다. 장관 야질에 따르면, 이 게임의 핵심은 자신의 "여신"이 적의 손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슈갈에서 높이 평가받는 다양한 자료는 알바레스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4].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만의 잡지 제공자들이 있으며, '그랜드 매직 게임'과 같은 게임 서킷도 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다. 여성의 패션 의류는 일반적으로 더 노출이 심하고 암시적인 경향이 있으며, 이는 옷을 덜 입고 노출이 적은 것이 보편적인 노출 스타일과는 다르다. 또한, 알바레스 출신 여성들은 이슈갈 출신 여성들과는 달리 큰 둥근 눈을 가지지 않는다.아라키타시아에서는 8월이 자연 재앙의 달로 숭배된다고 전해지며,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은 더 올바르고 법을 준수하는 생활을 한다. 또한 제이콥의 말에 따르면 알바레스에서는 9월에 경로의 날을 기념한다. 이 날은 노인을 존경하고 기리는 날로, 노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전통이 있다. 알바레스 시민들은 제레프를 그들의 황제로서 큰 존경과 사랑을 담아 숭배한다. 스프리건 12의 일부, 혹은 대부분이 제레프의 과거, 본명, 메이비스 버밀리온과의 관계, 그리고 그의 미래 계획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그들 사이에 큰 신뢰가 있음을 보여준다.
6. 군사력
- 알바레스 제국의 군사력
알바레스 제국은 막대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군대의 규모는 2,300,000명이 넘는다. 이들 군대는 철저히 훈련되어 있으며, 마법력 또한 강력하여, 전체 군대의 일부만으로도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제국의 군대는 스프리건 12라는 강력한 마법사 집단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슈갈의 가장 강력한 마법사인 갓 세레나와 견줄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제국 내에서 오거스트와 아이린은 각각 '재앙'과 '절망'으로 명성 높은 인물들이다. 라케이드는 제국의 비밀 병기라고 불리며, 심지어 아크놀로기아와도 맞설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알바레스 제국의 군대는 인간뿐만 아니라 마키아스(기계와 같은 마법 능력을 가진 종족)와 제로의 에테리아스 창조물들도 포함된다. 제국은 수백 척의 고급 전투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해상과 공중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포병과 공중 방어를 위한 대포를 갖추고 있으며, 일부 선박은 스프리건 12를 위한 지휘선으로 설계되었다. 이들은 수백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병력을 수송하며, 지상 공격에 사용된다.
- 군대의 특징
알바레스의 군대는 훈련된 병사와 강력한 마법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국의 군대는 각 스프리건 12의 지휘하에 있는 특수한 부대와 유니폼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아질 람의 병사들은 아라비아 의상과 시미타르를 착용하며, 월 히트의 병사들은 검은 마법사 로브와 지팡이를 착용합니다. 브랜디시 뮤의 병사들은 라크리마가 부착된 창을 가지고 있으며, 북부와 남부 병력은 각각 가죽 옷과 해골 모양의 마스크, 그리고 완전한 기사복을 착용한다. 제국 황제의 개인 군대는 어두운 갑옷과 마법 지팡이를 갖추고 있으며, 이 지팡이는 충격을 주거나 마법 총알을 발사할 수 있다.
- 스프리건 12
스프리건 12는 제국 내에서 자율성을 부여받아 대륙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황제의 명령을 무시하기도 한다. 이들은 제국의 가장 강력한 전투 집단으로서, 각각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 브랜디시의 '커맨드 T'는 작은 섬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아질은 거대한 모래 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 디마리아는 전장을 멈추게 할 수 있으며, 월은 400km 떨어진 목표물까지 도달하는 대포를 만들 수 있다.
- 제국의 전투력
제국의 전투력은 이슈갈와의 전쟁을 통해 실질적으로 입증되었다. 스프리건 12와 제국의 군사력으로, 제국은 침략 첫날에 가장 강력한 피오레 길드들을 압도하였으며, 피오레의 이웃 국가인 보스코를 정복하고 모든 길드를 파괴했다. 제국은 심리적 전술도 사용하여 패배한 적들을 기둥과 십자가에 매달아 굴욕과 절망을 주었다.
7. 인물
- 스프리건(Spriggan / スプリガン) 황제 [5]
알바레스 제국을 건국한 초대 황제이다. 마카로프의 말에 따르면 이슈갈에서는 서쪽 대륙의 모든 길드를 무력으로 제압한 무인으로 이름이 전해져 왔다고 한다. 제국민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황제의 귀환을 축하할 때에 마카로프가 황제 스프리건을 쳐다보고 놀라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6]
- 야질[7]
마카로프와 카드 게임을 하던 노인. 아마 황제 보좌인 듯 했지만 제국 대신이라고 한다. 스프리건 황제가 부재한 상황에서 행정적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다. 마카로프를 잘 대접해줬으며 황제의 인장을 받으면 길드로 돌아가라고 배려해준다. 스프리건의 방패는 스프리건 황제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만 야질은 앙크세럼의 저주가 두려워 황제로부터 거리를 두려한다. 스프리건 12의 일원인 아질 라무르가 야질의 손자이다. 아질이 당했다는 보고가 들어왔을때 "내 손자 아질이..."라는 대사로 확정. 521화에서 엘프먼과 리사나에게 패배한 아질 앞에 직접 나타나 그 둘에게 자신의 목숨을 줄테니 손자를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둘다 애초에 상대를 죽일 생각은 없다고 일축했지만.
7.1. 스프리건 12 (Spriggan Twelve /スプリガン12)
자세한 내용은 스프리건 12 문서 참고하십시오.[1] 황제가 부재한 상황에서 행정적 결정을 내리는 인물이다.[2] 이슈갈의 경우, 페어리 테일과 어둠의 길드를 포함해서 전부 약 500개.[3] 톱 클래스인 렉서스와 엘자, 미라젠 등 주력멤버들이 부상을 입은 상태이며 페테 최강인 길다트가 부재중이다. 그리고 길다트가 돌아와도 실력적으로 스프리건 12 최강의 마도사인 오거스트나 아이린에게 견줄 수 있을지 의문. 무엇보다 절망적인 것은 페어리테일 멤버들 수는 100여명 수준이지만 알바레스 제국군은 그것의 만배 수준이다. 다른 길드나 피오레 왕국의 힘을 빌려도 압도적으로 페어리테일이 불리한 상태.[4] 예를 들어, 동양에서 읽는 문헌인 '소서러 매거진' 같은 것들은 알바레스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5] 스프리건은 콘월 지방의 전설에 나오는 요정을 뜻한다.[6] 사실상 왜 루멘 이스트왈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것과 타로타로스편 후반부에서 제레프가 절망적인 상황에 살아남으면 자신이 직접 절망을 줄거라는 떡밥이 풀렸다.[7] 독단적으로 마카로프 드레아의 황성 출입을 허용하였으며 스프리건 12를 방패 '놈들'이라고 지칭하였다. 또한 손자인 아질이 알바레스 제국의 소국 왕자였으며 현재 황제인 것을 종합해 보면 왕족 혹은 귀족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