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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8 16:10:30

알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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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디스
Archadis / アルカディス
알트 모드 시조새
소속 데스트론 / 프레데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무라 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소형[1]

1. 개요2. 작중 행적3. 완구4. 둘러보기

1. 개요

트랜스포머 비스트 워즈 네오의 등장인물로, 비스트 모드는 시조새.

전투형태의 모습을 보면 다른 프레데콘들과는 달리 맥시멀 쪽에 가까운(사람 얼굴에 가까운)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다. 등장 초반에는 약간 여성스러운 말투를 사용했다.[2][3]

주 무기는 날개를 휘둘러 발사하는 깃털 모양의 폭탄인 '윙 봄', 전용의 총인 '파운더 샷', 비스트 모드에서 날개 부분에 숨겨진 총 '윙 건틀렛'.

맥시멀의 마하킥에 대응되는 위치에 있으며, 첫 등장부터 싸움박질을 벌인 라이벌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중반부부터 프레데콘에 추가된 신전사로, 마그마트론이 직접 불러왔다.

마그마트론이 말하길 "프레데콘에서 가장 나쁜 쪽으로 머리가 잘 굴러가는 자"라고 평할 정도로 프레데콘 내부에서도 유명한 듯하며, 하이드라, 하드헤드, 킬러 펀치, 바주카, 크레이지 볼트가 마그마트론의 부대에 편입 되려다가 임무 실패 등으로 인해 무산된 경우를 생각하면 상당히 엘리트인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상당한 신임을 얻어 단숨에 가일다트를 밀어내 마그마트론 부대의 2인자 격인 위치에 올라섰으며, 그 때문에 가일다트와는 상당히 사이가 나빠, 툭하면 서로 으르렁거린다.[4]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건지 비단 가일다트 뿐만 아니라 다른 프레데콘 일행을 도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일다트를 제외한 나머지와는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지 각각 최소 두어번 이상은 팀을 이뤄 같이 행동한 적이 있다.

마그마트론이 유니크론과의 싸움에서 패하여 차원 너머로 사라지자 유니크론에게 대항하려는 가일다트를 쫓아내고[5] 유니크론에게 항복한다.
유니크론은 빅 콘보이의 목을 가져오면 받아주겠다고 제안하고, 알카디스는 동료들과 함께 건호를 습격하여 다른 맥시멀들을 방에 가둔 뒤 빅 콘보이를 사로잡으려 하나 돌아온 가일다트에게 협박당한 디나비에 의해 전함에 포박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유니크론이 사라진 뒤 동료들과 함께 졸업식을 하고 있는 맥시멀들 앞에 나타나고 엔딩 크레딧에서도 마하킥과 대결을 하는 모습이 비친다.

3. 완구

파일:external/tfwiki.net/BWN-toy_Archadis.jpg
마하킥과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변형 자체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며 특유의 좌우 비대칭을 잘 재현해 내었다. 날개의 아래쪽에 붙어있는 폭탄인 윙 봄은 레버를 이용해서 발사가능하며 로봇 모드시에는 한쪽 팔이 시조새의 얼굴과 목이 된다. 그리고 한쪽 날개에 붙어있는 전용 총기는 고정식으로 떼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4. 둘러보기

비스트 워즈 네오의 프레데콘
전함 다이노소어(Dinosaur)
신 파괴대제 마그마트론
승무원 가일다트 세이버백 슬링 데드엔드
알카디스
AI 디NAVY
그 외
하드헤드
하이드라
그 외 프레데콘



[1] 하인라드와 중복. 나레이션도 맡았다. 후속인 비스트워에서는 메가스톰을 맡았다.[2] 알카디스는 마하킥, 바주카와 더불어 디자인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인데, 알카디스의 원본은 여성형 캐릭터였다. 여성스러운 말투를 쓰는 건 그 잔재가 설정에 조금 남은 것으로 보인다.[3] 더빙판에선 그냥 남성 악당스럽게 말한다.[4] 블렌트론을 찾아다니는 맥시멀과 마주쳐 싸우면서 맥시멀의 대원 브레이크가 "우린 지금 너희들을 상대할 시간이 없어!" 라고 하자 "그래 너희들 같은 애송이들 상대로는 가일다트 정도가 딱 수준에 맞지." 라면서 동시에 깠다.[5] 가일다트는 유니크론이 과거 조상들이 번영시킨 별을 먹어버린 존재라고 하지만 알카디스는 과거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며 강한 자에게 붙는 것이 싸움의 상식이라고 말하고, 가일다트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도 모두 알카디스의 의견에 동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