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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0 20:12:25

알트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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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dorf

1. 개요
1.1. 유명 시설
2. 관련 전투
2.1. 나가쉬와의 전쟁2.2. 골바드WAAAGH!!2.3. 1차 뱀파이어 전쟁2.4. 3차 뱀파이어 전쟁2.5. 4차 알트도르프 공성전2.6. 엔드 타임
3. 출처

1. 개요

알트도르프 전도
파일:Altdorf_map.png

워해머 판타지에 등장하는 제국의 현재 수도인 가공의 도시. 현재 제국의 수도이자 라이클란트의 주도로서 원래 지그마 헬든하머 시절에는 라이크도르프(Reikdorf : 강의 도시)라고 불렸다. 라이클란트에 흐르는 라이크 강에 접안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명칭인 알트도르프는 독일어로 '오래된 도시'라는 뜻. 인구는 약 10만 5천명이며 도시를 상징하는 마크는 칼을 들고 있는 해골이다.[1] 인간이 대부분이지만 드워프, 엘프, 하플링, 오거도 거주한다. 북방의 노스카인들도 이주하여 살고 있다.

참고로 해당 이름은 스위스실제로 존재하는 지역 이름이기도 하다.이쪽도 똑같이 ‘Altdorf’이며 이곳역시 역사가 오래된 도시여서 이런이름이 붙은것이다.[2] 사실상 벤치마킹한게 아닌가 의심이 들지경.

1.1. 유명 시설

제국의 수도이면서 인구가 10만으로 제국의 도시중에서 가장 많은 편에 속하는 만큼[3] 제국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온갖 시설들이 도시 안에 있다.

그러다보니 범죄 조직들도 우글우글하며 이를 잡아야 하는 경비대들은 더러운 하랄드 같은 일부를 빼고는 부패한 상태이다.

2. 관련 전투

설정상 제국의 수도이기 때문에 무려 지그마 헬든하머의 시절부터 수없이 많은 공격을 받았다.

2.1. 나가쉬와의 전쟁

지그마가 제국을 건국한뒤 겪은 첫 전투로서 건국 초기부터 멸망할뻔 했지만 나가쉬가 지그마에게 패배하여 함락되지 않았다.

2.2. 골바드WAAAGH!!

제국력 18세기 제국 남부의 선제후국 졸란트를 멸망시킨 골바드의 와아아아! 군세는 알트도르프까지 진격하게 되었다. 당시 황제인 지가스문트가 전사할 정도의 격전이었으나 골바드 측의 무리한 공성전 + 제국군의 분전 등이 겹치면서 끝내 알트도르프 함락은 실패하게 된다.

2.3. 1차 뱀파이어 전쟁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 일으킨 1차 뱀파이어 전쟁 당시 알트도르프의 코앞까지 수세에 몰렸으며, 블라드 본인이 직접 알트도르프의 성벽 위로 올라가서 전투를 치룰 정도로 위험했었다.

2.4. 3차 뱀파이어 전쟁

폰 카르슈타인의 3대 당주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이 촉발시킨 전쟁. 슈티르란트를 겨우 통과한 만프레트는 알트도르프까지 진격했지만 지그마의 대계보학자 쿠르트 3세의 주문에 의해 만프레트의 군세가 무너지면서 함락은 면하게 되었다.

2.5. 4차 알트도르프 공성전

흑암의 아칸이 나가쉬의 비술서를 빼돌리기 위해 공격한 것으로 아칸이 비술서를 빼돌리자마자 도주해서 언데드 군세가 붕괴했다.

2.6. 엔드 타임

제국력 2526년, 노르들란트 - 마린부르크를 함락시킨 글롯킨 혈족이 이끄는 군대와 제국군 + 브레토니아 최후의 에런트리 군세 + 블라드의 지원군 간의 대결전이 벌어졌다. 알트도르프의 몰락 참조.

비록 알트도르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지만 선세력은 큰 타격을 입었고 카를 프란츠쿠르트 헬보르크, 루앙 레옹쿠르등 사실상 나라의 근간이 되는 인물들이 전사하였다.[4] 이때의 타격이 너무 컸던 탓에 알트도르프는 수도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제국은 아페르하임으로 수도를 옮길 수 밖에 없었다.

3. 출처



[1] 게임즈 워크샵의 유서깊은 해골 사랑 덕분에 라이클란트에서 쓰이는 화폐 동전에서도 이 해골이 들어간다. 물론 의미는 뱀파이어 전쟁 당시의 승전을 기리는 것이다.[2] 이쪽도 청동기시대때 부터 사람이 지내온 곳이라고..[3] 제국의 수도지만 제1도시는 아니다. 제국의 제1도시는 인구 12만의 눌른이다.[4] 사실 카를 프란츠는 몸은 부활하긴 했지만 이건 지그마 헬든해머가 빙의 한거라 실질적으론 이때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