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알프레드 E. 뉴먼 Alfred E. Neuman | |
본명 | 알프레드 E. 뉴먼 |
성별 | 남성 |
등장 작품 | MAD 관련작 일부, Cracked, 심슨 가족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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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개그 잡지 MAD에서 얼굴마담급으로 사용되는 캐릭터. 앞니가 하나 없는 것과 같이 "멍청하게 생겼다."라는 문장에 어울릴 법한 외모를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2. 외모
일부 일러스트를 제외한 대다수 일러스트에서 앞니 하나가 없고 거의 항상 웃는 얼굴을 짓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보통 중년보다 나이가 적은 연령대로 표현된다. 예외적으로 웃는 얼굴이 아닌 얼굴을 지은 이미지는 일부 매드 관련 삽화와 매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매드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 잡지인 'Cracked'에서 실린 삽화에서 화를 내거나 당황한 표정을 지은 것 등이 있다.3. 모티브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유행하던 "Me worry?"라고 말하는 당시 짤방 역할을 하던 예술작품 속 멍청하게 생긴(...) 캐릭터가 모티브이며, 그 이전에도 해당 캐릭터와 닮은 캐릭터가 여러 번 등장하였다. 19세기 초반 당시, "me worry?"라고 말하는 캐릭터는 매드의 마스코트가 되기 이전부터 여러 사람들이 그리거나 리본 등 각종 상품에 사용되었으며 공통적으로 해당 캐릭터가 매드의 마스코트가 된 이후 모습과 주근깨 유무만 빼면 매우 닮게 그려졌다.4. 매체
4.1. 테마곡
곡 도입부에는 마치 알프레드가 해결사인 것처럼 소개되지만, 정작 알프레드는 후렴구에서 일에 무관심한 태도를 짓는다.
4.2. MAD 외부
Cracked 지에서 Cracked의 마스코트 실베스터[1]와 대립하는 관계로 등장하며, 삽화에서 자주 등장하는5. 기타
- 마스코트로 사용되는 잡지인 MAD의 특성
과 이름혹은 알프레드가 바보 역할로 등장하기 때문인지 정치인과 자주 엮이거나 몇몇 사람들이 알프레드를 미래의 정치인 수준으로 찬양한다(...). 실제로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에서 관련된 코너가 존재하기도 하였다. - 심슨 가족에서도 카메오로 여러 번 등장한 적 있으며, 바트 심슨이 직접 본 적 있다.
사실 이 놈의 명언은 글귀와 이름만 올린다면 명언집에 올려도 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