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부대

암살부대 (1980) The Dogs of War

장르	액션, 전쟁
감독	존 어빈
제작	노먼 주이슨 패트릭 J. 팔머
각본	Gary DeVore George Malko
음악	Geoffrey Burgon
촬영	Jack Cardiff
편집	앤서니 깁스
출연	크리스토퍼 워큰 톰 베린저
원작	프레데릭 포사이스의 1974년 소설 《The Dogs of War》
제작사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개봉일	1980년 12월 17일 1981년 2월 13일
화면비
상영 시간	1시간 59분
제작비
북미 박스오피스	$
월드 박스오피스	$
국내 상영 등급
북미 상영 등급

1. 개요2. 시놉시스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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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배우 크리스토퍼 워큰이 제3세계 분쟁을 해결하는 용병으로 나오는 영화. 원제인 Dogs of War는 용병이나 전쟁광을 가리키는 관용어 표현이다. 원작 작가인 프레데릭 포사이스는 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났던 비아프라 전쟁에 종군기자로 파견되었고, 그 때의 경험을 살려서 소설을 썼다.

2. 시놉시스

미군 특공대 출신인 쉐논(Shannon: 크리스토퍼 워큰 분)은 자원 채굴 사업가 엔딘(Endean)으로부터 서아프리카에 있는 '장가로'[1]라는 나라의 현황에 대한 조사를 의뢰받고 새 전문가로 위장하여 그곳에 입국한다. 장가로는 최근에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국가로서 선거를 거쳐 군인 출신 킴바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대선 후보로 나왔던 보비 대령(Col. Bobi)을 해외로 추방[2]하고 의사 출신의 온건파 야당 인사인 오카야 박사(Dr. Okoye)를 수감하는 등 무자비한 독재자로서 인권탄압을 일삼는다. 장가로 군사 정권의 하수인들은 쉐논의 행동을 감시하다가 마침내 체포, 잔인한 폭행과 고문을 하고 수감한다. 오카야 박사는 같은 처지가 된 쉐논을 치료해주고 외교 문제를 고려한 킴바 대통령은 쉐논을 국외로 추방한다. 엔딘은 상처투성이로 돌아온 쉐논에게 용병들을 데리고 장가로로 들어가서 킴바 정권을 전복하고 자기가 후원하는 보비 대령에게 정권을 넘겨주면 거액의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유혹한다.

3. 여담

XM-18E1R이라 불리는 유탄발사기 [3]가 등장하는데 한 번에 18발을 장전하고 쏠 수 있는 지라 이거 하나로 전투를 끝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가공의 나라.[2] 해외로 추방되긴 했지만 유럽에서 백인들과 음주 가무를 즐기는 등 이 양반도 좋은 사람은 아니다.[3] 이 영화에서만 나오는 가공의 무기이다.

암살부대

1. 개요

2. 시놉시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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