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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클럽 경력/파리 생제르맹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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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
2015-2022
파일:Angel-Di-Maria-introduced-PSG.jpg
▲ 2015년 계약 당시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파리 생제르맹 FC (리그 1 우버이츠)
등번호 11
기록
파일:리그 1 로고.svg
197경기
56득점 72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54경기
14득점 18도움
파일:Coupe de France 2021 logo.png
24경기
11득점 7도움
파일:쿠프 드 라 리그 로고.svg
16경기
8득점 9도움
파일:UEFA-Super-Cup.jpg
4경기
3득점 1도움
합산 성적
295경기
94득점 111도움

1. 개요

2. 파리 생제르맹 FC 입단

2015년 08월 06일, 파리 생제르맹은 공식 홈페이지에 디 마리아와의 4년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등번호는 11번을 부여받았다.

2.1. 2015-16 시즌

8월 30일 리그앙 데뷔전에서 66분에 교체출전하여 AS 모나코를 상대로 에세키엘 라베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9월 15일 챔스 조별예선 말뫼전에서 PSG 데뷔골을 넣었다.

이적 직후 신속하게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였고, 맨유에서의 생활은 좋은 동료들 덕에 행복했으나 반 할과 포지션 관련으로 충돌이 많았다며, 그의 똥고집을 디스하였다. 과연 누가 옳았는지는 PSG에서의 디 마리아의 활약을 지켜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지금까지의 모습만 보자면 그 동안 반 할이 고집이 많았고, 디 마리아의 포지션 기용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후반기에 영에게 밀릴만큼 디 마리아의 폼이 좋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 그 결과 투자에 대비해 더더욱 초라해진 것 역시 사실이다. 게다가 떠날 때의 모습이 너무나 좋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디 마리아에 대한 비판이 조금 더 많은 편이다.

이적 후에 처음에는 "맨유팬들에게 미안하다"하며 어느 정도 잘못을 인정하는 듯 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파리에서 행복하다", "맨유에서는 행복하지 않았다",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지 못해 불행했다"라고 하는 등 팬들의 속을 뒤집을 발언만 주야장천 하는지라 옹호하던 여론도 점점 다시 비판적으로 돌아서고 있다.[1]

파리에서의 활약은 기복이 있는 편. 잘할때는 갓 마리아라고 불리나 못할때는 보통 오른쪽 윙어로 고정인데 레알 마드리드에서 윙으로 뛸때는 그저 잘하는 선수 수준이었던 만큼 윙으로써의 활약이 조금 기복이 있다. 즐라탄을 위주로 돌아가는 전술에서 크게 활약하기도 어렵고. 현지 언론에서는 비판이 좀 많은 편이었으나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비록 팀은 패했으나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이경기에서 크로스, 드리블, 키패스, 수비가담면에서 모두 경기 최고, 혹 팀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 경기 뿐만이 아니라 이전 랑스전, 이후 툴루제전까지 활약이 이어져 현지 언론 및 팬들에게도 호평 일색. 아직 잘 모르는 한국의 맨유팬들은 디 마리아는 이적하고도 먹튀라고 까대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이는 초반의 적응기에만 해당되는 말이다. 물론 기복이 있는 스타일이기에 아직 두고 봐야하긴 하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은 순조로운 모습이다.

리그앙에서 도움 1순위로 순조로운 활약을 하며 적응에 성공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삽푸는 반 할 감독덕분에 재평가 받는 중 창의성을 죽게 하는 반 할의 전술에서 고정되지도 않은 포지션에서 뛰어야했던 것에 대해 맨유 팬들도 조금씩 동정심은 가지는 편. 다만 끝이 너무 안좋게 끝나서 여전히 싫어하는 팬들도 많다. 그래도 확실히 한창 좋을때의 폼을 보여줘서 파리에는 좋은 활약 중이다.

현재 21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완벽히 부활한 모습을 보여 주고있다.

그리고 3월 9일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전에서 첫 골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즐라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즐라탄과 함께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월 23일, 릴과의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면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렇듯 리그, 컵 우승에 성공했고 본인도 리그 29경기 10골 18도움 등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15-16 시즌: 47경기(선발 40경기) 15골 2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9 26 3 10 18
챔피언스 리그 10 9 1 3 3
쿠프 드 프랑스 4 3 1 0 2
쿠프 드 라 리그 4 2 2 2 2
합계 47 40 7 15 25

2.2. 2016-17 시즌

10월 19일, 바젤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홈 경기에서, 디 마리아는 40분에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1달 뒤인 11월 19일, 낭트와의 홈 경기에서 리그 1의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2-0 승리를 이끌었다.

16-17 시즌 전반기가 끝난 현재, 수비가담도 부족하고 에메리와 전술상 맞지 않는지 폼도 별로다. 게다가 팀 훈련에도 불참했다고 하며 겨울에 떠난다는 루머도 나는 등 좋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선수 자체가 동기부여가 결여된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PSG 보드진이나 팬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오죽하면 중국행 루머마저 상존하고 있는게 현재의 디 마리아였는데...

2월,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게임을 씹어먹는 포스를 보여주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도대체 이게 이번 시즌 그렇게 부진했던 선수 맞나 의문이 들 정도. 그리고 16강 2차전에서는 그 선수가 맞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2] 결국 탈락하였다. 자세한 건 캄프 누의 기적 참고.

이후 그저 그런 활약을 보였고 리그 우승에 실패하는 등 기대에 못 미치는 시즌을 보냈다. 최근 인테르로의 이적 가능성이 기사에 실렸는데, 이적료는 700억 정도라고 한다.

2016-17 시즌: 43경기(선발 36경기) 15골 1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9 24 5 6 7
챔피언스 리그 7 6 1 4 1
쿠프 드 프랑스 3 2 1 1 2
쿠프 드 라 리그 3 3 0 4 2
트로페 데 샹피옹 1 1 0 0 1
합계 43 36 7 15 13

2.3. 2017-18 시즌

그러나 어찌어찌하여 잔류하게 된 17/18 시즌에는 그다지 좋은 폼을 못 보여주고 있다. 과거보다 수비가담도 부족하고, 뜨문뜨문 교체로 출장하니 컨디션도 교체선수들 중에서는 최악이다. 특히 장점이었던 드리블 능력이 사라져버렸다. 킬리안 음바페 & 네이마르 주니오르를 구매한 파리가 FFP를 피하기 위해서 겨울 이적시장에 디 마리아를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팔려고 했었으나 결국 모우라만 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시즌 후반기가 시작되고 부활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리그앙 21라운드 디종과의 홈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뽑아냈으며 그 중에서는 인생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렇게 갑자기 1월달에만 6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훌륭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드락슬러와 함께 계륵에서 팀 주전 미드필더로 거듭나고 있다. 2월 8일 기준 리그 16경기 7골, 대회 총합 23경기 14골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 CF 원정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에메리는 좀처럼 이해가 안되는 전술로 다른선수들을 교체 하였다. 카바니를 빼던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결국 교체출전하지 않았고 팀은 3:1로 대패했다. 그래도 2월 들어서도 좋은 폼을 유지 중이며 리그앙 26라운드 5:2 승리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뽑아내며 리그 8호골을 기록해내었다. 리그앙 27라운드 경기에서는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확정되며 더욱 자주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3월 7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홈경기에서 네이마르를 대신하여 선발출전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썩 눈에 띄는 플레이는 없었고, 카바니와 음바페와 함께 상대의 공격진과 비교되는 경기력을 보였다. 결국 후반에 교체아웃되었고, 합산점수 5:2로 또 16강에 머물렀다.

2018년 3월 18일 리그앙 31라운드 니스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9호골을 기록하였고,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아우베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하였다

2018년 4월 15일 리그앙 33라운드 AS 모나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 20분 팀의 두번째 득점을 기록하였고, 후반전에 한 골 더 기록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리그 득점이 11골이 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7:1로 승리하면서 리그 조기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2017-18 시즌: 45경기(선발 37경기) 21골 1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30 26 4 11 6
챔피언스 리그 5 1 4 1 1
쿠프 드 프랑스 6 6 0 7 3
쿠프 드 라 리그 4 4 0 2 2
합계 45 37 8 21 12

2.4. 2018-19 시즌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링크가 뜨며 스페인 복귀설이 나왔지만 잔류했다.

2019년 2월 12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맨유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2도움으로 2-0 승리를 이끌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애슐리 영이 전반종료 직전에 거친 플레이로 경기장 구석에 넘어뜨리고, 맨유 팬들이 경기 내내 거세게 야유를 보냈지만 이러한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자신에게 던져진 하이네켄을 마시는 개그로[3] 굳건한 멘탈을 증명하며 맨유 팬들의 혈압을 더욱 올렸다. 더욱이 골이 터진 후 맨유 팬들을 향해 자신만만하게 소리치며 더욱 분위기를 들끓게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7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맨유가 기적을 일으키며 3-1로 승리하며 파리 생제르망은 또다시 8강 문턱에서 좌절하였다.
파일:FB_IMG_1551964612067.jpg
국내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대부분 통쾌하다는 반응이었다. 한 해외 네티즌은 "팀보다 더 큰 선수는 없다"라고 꼬집기도 했다.

2018-19 시즌: 45경기(선발 43경기) 19골 1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30 28 2 12 11
챔피언스 리그 8 8 0 2 3
쿠프 드 프랑스 4 4 0 3 1
쿠프 드 라 리그 2 2 0 0 1
트로페 데 샹피옹 1 1 0 2 0
합계 45 43 2 19 16

2.5. 2019-20 시즌

한국 표준시 기준 2019년 8월 12일 오전 4시에 열린 님 올랭피크와의 리그앙 개막전에서 후반 64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출전했다. 교체 되자마자 5분만에 쐐기골을 추가하며 2019-20 시즌 본인의 리그앙 첫골을 적립했다.

챔스 조별예선 1차전 레알 마드리드 CF 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에 일등 공신이 되었다!

시즌 전반기때 네이마르와 드락슬러등 주전-백업멤버의 이탈로 인한 불안한 뎁스속에서 24경기 10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디 마리아가 없었으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위도 따지 못했을거라는 의견도 많다.

나이가 있는 선수기 때문에 우려가 있었지만 본인의 뛰어난 활약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2019-20 시즌 전반기였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모습을 계속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30이 넘은 베테랑선수가 네이마르의 복귀 이후 주전자리를 계속 유지하는것은 힘들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그런데 전술이 4222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네이마르가 복귀한 후반기에도 여전히 주전으로 출장해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4강 RB 라이프치히 전에서는 1골 2도움을 기록해 3골에 모두 관여하는 괴력을 과시하며 PSG 구단 역사상 최초 UCL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출전 선수들 중 최다에 해당하는 5회의 키패스를 기록했고, 5회의 키패스 중 3회는 빅 찬스가 됐을 정도로 찬스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드리블 돌파 횟수 역시 4회로 네이마르와 함께 최다였다. 경기 후, MOM에 선정되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다른 공격수들이 부진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4]

2019-20 시즌: 41경기(선발 37경기) 13골 2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6 23 3 8 14
챔피언스 리그 9 9 0 3 6
쿠프 드 프랑스 2 2 0 0 0
쿠프 드 라 리그 3 3 0 1 2
트로페 데 샹피옹 1 0 1 1 0
합계 41 37 4 13 22

2.6. 2020-21 시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개막전에는 결장했다.

2R 마르세유 전에 복귀했다. 그런데 얼마전까지 코로나 감염자였던 사람이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는 몰상식한 행동을 보였다.

4R 니스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결국 마르세유 전에서의 비매너성 행동으로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MD1, 친정팀인 맨유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 했고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다비드 데 헤아에게 막혔다.

10R 렌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모두 빠진 파리를 먹여살리고 있다.

11R 모나코전에서는 음바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3-2 역전패했다.

챔피언스리그 MD6,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상대로 2어시를 적립하며 5-2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23R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3-0 완승에 기여했다.

30R 리옹전에서는 팀의 세 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1어시를 기록하며 뮌헨을 3-2로 꺾는 데 기여했다.

33R 생테티엔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1어시를 기록했다.

쿠프드프랑스 8강에서 선발출전하여 1어시를 기록하며 5-0 승리에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맨시티 상대로 세트피스 찬스에서 마르퀴뇨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1-2 역전패.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맨시티 원정에서 불필요한 행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고 PSG는 원정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탈락했다. 자기 화 난다고 다 보는 앞에서 페르난지뉴를 밟아버렸기 때문에 추가징계 가능성도 충분하다.

2020-21 시즌: 43경기(선발 35경기) 6골 1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7 23 4 5 9
챔피언스 리그 10 8 2 1 4
쿠프 드 프랑스 5 3 2 0 2
트로페 데 샹피옹 1 1 0 0 0
합계 43 35 8 6 15

2.7. 2021-22 시즌

리그 3R 스타드 브레스트 29전 후반 36분 킬리안 음바페와 교체 출전하여서 후반 45분에 아슈라프 하키미의 어시스트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리그 4R RC 랑스전에서는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8R 몽펠리에 HSC전에서 이드리사 게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12R LOSC 릴전에서는 1골 1도움 활약으로 2:1 승리를 견인했다.

15R AS 생테티엔전 역전 골을 넣으며 팀은 승리를 거둔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6차전 클뤼프 브뤼허전 음바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7R OGC 니스전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다른 공격수들보다는 괜찮았다는 평을 들었다.

위와 같이 이런 저조한 활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였는데, 이번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끝나지만 PSG는 재계약을 제안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유벤투스 FC가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본인이 이번 시즌이 파리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라고 하며 클럽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차기 목적지는 유벤투스로 예상되는 분위기이다. 이후 일단 유벤투스와는 정식적인 협상은 하지 않았으나 가족들의 선택에 맡기겠다고 했다.

38R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마지막 리그 경기인 FC 메스전 선발로 출장하여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67분 추가 골을 기록하여 팀의 5:0 대승을 이끌어내며 파리 생제르맹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추가골을 기록한 후에는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2021-22 시즌: 31경기(선발 22경기) 5골 8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26 19 7 5 7
챔피언스 리그 5 3 2 0 1
합계 31 22 9 5 8

2.7.1. 이적 사가

시즌이 끝나고 유벤투스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다.

이후 디마리아와 유벤투스의 협상이 굉장히 빠르게 진전되어있으며 7월내로 오피셜이 뜰 것으로 보였는데...

FC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다. 하피냐 영입과 우스만 뎀벨레의 재계약이 사실상 불발됨에 따라 진지하게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선수 본인도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매우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선수, 팀 모두 1년 계약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부족한 윙어자원을 채우고 내년에 FA가 되는 살라까지 자연스럽게 노려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된다.

이후 유벤투스가 사실상 디 마리아 영입을 포기했다는 보도가 뜨는 등 곧 바르샤로 이적하는가 싶다가 보인다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유벤투스가 1+1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트윗을 쓰면서 링크가 다시 살아나고 7월 전까지 디 마리아가 알레그리 감독에게 답변을 할것이라는 보도가 떴다.

2022년 7월 3일, 10일 안에 오피셜이 뜰것이라고 했고 이후 로마노 기자가 유벤투스행의 이적 뉴스를 올리면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2022년 7월 8일, 유벤투스 트위터를 통해 디 마리아가 메디컬 테스트 및 계약 사인을 위해 이탈리아에 도착했음을 알리면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이적을 확정짓게 되었다.[5] 그리고 도착 후 J 메디컬로 향하여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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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막상 반박하고자 하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결정적 무단이탈 외엔 할 말이 없다. 반 할이 스트라이커, 공미, 윙어, 미드, 윙백까지 돌리며 노예처럼 굴었으니 그의 고초는 그간 경기들을 봐 왔다면 다 알 터. 군소리 안 하고 잘 참았던 거고, 지금은 팀을 옮겼으니까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이다. 하지만 후반기에 실력으로 영에게 밀렸던 것도 사실이다. 웨인 루니는 최전방에서 오랫동안 활약했음에도 공미, 윙어에서 더 내려가 중미에 수미에서도 맹활약하며 팀을 위해 헌신했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도 젊을때 다방면에서 모두 괜찮은 활약을 보이며 여기까지 올라왔다. 디 마리아 만큼 포지션 파괴식으로 뛴 선수도 많고 그중에 성공한 선수도 많은데, 디 마리아가 유독 부진한 것도 사실이다. 팬들은 계속해서 그를 믿어왔고 이적 직전에도 한 시즌을 더 믿어보길 바랬지만 결과는 안좋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프로 선수로써 그의 이러한 언행을 좋다고는 볼 수 없다.[2] 다만 부상에서 급하게 복귀한 상태였다.[3] 게다가 뒤의 광고판마저 하이네켄 광고였다.[4] 근데 한번 온 빅 찬스를 놓쳤다. 왼발 각도가 막히는 바람에 오른발로 처리했다.[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