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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2-22 11:49:33

앞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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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비주얼 노벨 수호령의 올바른 취급 방법!의 등장인물. 이름은 옛 말로 궁중에서 쓰는 나무로 만든 숟가락을 뜻한다.

2. 상세

이하랑의 수호령으로 키는 158cm. 어느날 갑자기 하랑의 앞에 나타난다. 수호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하랑에게 이것저것 설명해준다. 말이 많은 편으로 자신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겐 들리지 않는 다는 것을 이용해 하랑에게 장난을 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장소에선 그냥 무시당한다. 그래도 하랑의 말은 고분고분 잘 따르는 편. 학교에선 잎사시가 말을 하면 하랑이 공책에 글을 써서 대답해준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되는 몸이긴 하나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삼각김밥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랑과 나예를 이어주기 위해 몰래 써놓은 편지에 추신으로 "귀여운잎사시에게 형연할 수 없는 맛있는 것소고기 고추장 삼각김밥을 사주세요."라고 써놓기도 했다. 또, 자전거 타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스스로 탈 수도 있지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타지 않는다고 한다.[1]

요정인 아리아와 좋은 수다 친구가 된다. 몸에서 빛을 내며 주인을 지키는 데톨(자칭)같은 일도 할 수 있는 듯하다. [2] 등교중 넘어진 검은 머리의 여자아이[3]를 신유로 치유한다.

점심시간에 하랑이 사온 삼각김밥을 먹으려다가 그 삼각김밥에서 에이호르트가 나타난다. [4] 아리아가 사라졌을때 공중에서 찾는 임무를 받는다. [5] 이세계가 아니라 마왕계의 지배자이긴 하지만 자신보다 계급이 높은 마왕인 하스터가 나타나면 그때마다 숨는다. [6] SS1에선 하랑이 부대찌개를 끓여먹을 때 하스터, 나티, 잎사시, 아리아도 같은 자리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지만 본 에피소드나 SS2에서는 하스터가 나타나면 무조건 숨는다. 가까이 할 수 없는 그대

[1] 아무것도 없는데 자전거가 혼자 달리고 있으면 이상하지 않은가.[2] 에피소드2에서 이건 '신유(신령치유)'라고 밝힌다...는 SS1을 봐선 신앙치유인 듯하다.[3] 그땐 누군지 몰랐다.[4] 에이호르트가 마왕계로 돌아가면서 삼각김밥은 다시 생겼다. 그러나 악마맛 날 것 같다며 먹는걸 포기한다[5] 숟가락을 들고 찾는 것도 있지만...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 이때 아리아도 같이 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