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애런 피코 (Aaron Pico) |
출생 | 1996년 9월 23일 ([age(1996-09-23)]세) |
캘리포니아주 휘티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17전 13승 4패 |
승 | 9KO, 2SUB, 2판정 |
패 | 3KO, 1SUB |
체격 | 173cm / 66kg / 179cm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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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llaror MMA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저스틴 린, 셰인 크루첸, 리 모리슨, 레안드로 이고, 대니얼 캐리, 크리스 해틀리, 존 데헤수스, 에이든 리, 저스틴 곤잘레스, 아들리 에드워즈, 제임스 곤잘레스, 페드로 카르발료, 헨리 코랄레스
3. 커리어
4세부터 레슬링을 시작했다. 10세부터 복싱을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판크라티온 리그에 참여했다. 고등학교 1학년 레슬링 전적 132lb급에서 42승 무패를 기록했고 주니어 자유형 레슬링 국가대표에 선정되며 맹활약을 했다. 2013년 Cadet 월드 챔피언십 66kg급 금메달, 2014, 2015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은, 동메달을 획득했다.대학에 진학하지않고 18세에 자유형으로 전향했다. 그 후로도 준수하게 활동하며 19세의 나이에 2016 리우 올림픽 자유형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참가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프랭크 몰리나노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레슬링뿐만 아니라 복싱, 판크라티온에서도 상당한 재능을 보여줬다. 2008 판크라티온에서 우승, 2009 골든글러브 주니어 챔피언을 지냈으며 2010년에도 두 분야에서 상당한 기량을 보여줬다.
종합격투기는 어린시절부터 생각해왔다고 했으며 대학에서 4년을 보내지 않고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겠다했고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하겠다고 국가대표 선발전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으나 선발전 탈락후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2014년부터 벨라토르 측에서 종합격투기 제안이 들어왔었고 3년간의 기다림끝에 벨라토르와 계약하게되었다.
2017년 Bellator 180을 통해 라이트급으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했으며 잭 프리먼을 상대로 24초만에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패했다.
이후 페더급으로 하향해 Bellator 183에서 잭 프리먼을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Bellator 192에서 셰인 크루첸을 상대로 1라운드 37초만에 바디샷으로 TKO승을 거뒀다.
Bellator 199에서 리 모리슨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Bellator 206에서 탑 컨텐더였던 레안드로 이고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Bellator 214에서 헨리 코랄레스를 상대했다. 압박하고 난전을 펼치다가 코랄레스의 오른손 훅을 맞고 쓰러지며 1라운드 KO패했다.
Bellator 222에서 헝가리의 아담 보리치를 상대했다. 보리치의 플라잉 니를 맞고 넉다운당했고 파운딩으로 2라운드 TKO패했다.
Bellator 238에서 대니얼 캐리를 상대로 성장한 타격-그래플링의 조화를 보여주며 2라운드 KO승을 거뒀다.
Bellator 242에서 크리스 해틀리를 상대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Bellator 252에서 존 데헤수스를 2라운드 KO승을 거뒀다.
Bellator 260에서 에이든 리를 상대로 아나콘다 초크로 3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Bellator 271에서 저스틴 곤잘레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Bellator 277에서 아들리 에드워즈를 상대로 3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Bellator 286에서 제레미 케네디를 상대했다. 케네디의 테이크다운 방어중 왼팔이 땅을 잘못짚어 1라운드 종료후 어깨부상을 호소했고 피코는 숨기려했으나 닥터가 어깨탈골로 판정해 경기속행 불가판정을 내리며 TKO패했다.
Bellator 295에서 오토 로드리게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로드리게스의 부상으로 제임스 곤잘레스와 맞붙었다. 경기 내내 곤잘레스를 압박하며 클린치 니킥, 바디샷을 섞고 곤잘레스의 잽에 슬립카운터를 적중시키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023년 9월 23일에 열리는 Bellator 299에서 페드로 카르발료와 맞붙는다. 1라운드에 TKO승을 거두었다.
2024년 2월 25일 PFL vs 벨라토르 대항전에서 2023년 PFL 페더급 준우승자인 가브리엘 알베스 브라가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브라가가 부상으로 빠지고 헨리 코랄레스와 2차전을 가졌고 1라운드에 TKO 승을 거두며 리벤지에 성공하였다.
4. 파이팅 스타일
복싱, 레슬링 양 분야에서 입상하고 출중한 기량을 갖춘 레슬라이커다. 타격에선 복싱 위주의 타격을 하며 가드를 바싹 올리며 상대를 케이지에 몬다. 그 후 원투를 던지고 바디-안면으로 이어지는 타격 콤비네이션으로 유효타를 쌓는다. 특히 바디샷이 상당히 강해 상대의 가드가 내려오거나 넉다운당하는 경우가 있다. 슬립카운터로 상대의 잽에 카운터를 낸다.레슬링도 좋은 편이며 하단 테이크다운이 강점이다. 상대가 들어오면 과감하게 더블렉으로 매치며 상대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저지하고 역으로 싱글렉 - 파이프 포지션으로 전환 후 테이크다운시킨다. 클린치에서의 대처도 좋다. 파운딩도 상당히 강하다. 데뷔전에서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패했으나 이후의 경기에서 그라운드가 안좋은 모습을 보인 적은 없다.
이전의 비슷한 유형의 선수 킹 모가 그러했듯이 타격과 그래플링이 따로따로 논다는 평을 받았었다. 그래플링을 섞어야하는 상황에서 타격을 섞거나 무리하게 테이크다운을 들어갔다가 니킥에 걸리며 한계를 노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패 이후 타격-그래플링을 적절하게 섞은 파이팅 스타일을 선보여 연승을 거두며 왜 특급 유망주였는지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고쳐지지 않은 단점은 본인의 공격성과 훅, 어퍼컷을 날릴때 너무 힘이 들어가고 궤적이 너무 커서 카운터를 허용할 빈틈이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연승중에서도 카운터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던 적도 있다. 맷집도 크게 좋다라고 볼 수 없다.
페더급에서 비교적 작은 신장, 복슬러 유형으로 인해 니킥에 취약한 면도 있다. 클린치 상황에서도 본인이 바디샷을 치다가 스스로 니킥을 맞출수있는 각에 들어가는 경향이 있고 보릭스전에서도 플라잉 니로 피니시 당했다.
5. 여담
피코집안은 대대로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지역유지중 하나다. 10대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피오 피코의 후손이다.2021년에 태어난 아들이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