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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7 06:13:5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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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브리그3. 시즌 전망4. 시범경기5. 정규시즌
5.1. 3~4월5.2. 5월5.3. 6월5.4. 7월
5.4.1. 전반기 총평
5.5. 8월5.6. 9~10월
5.6.1. 후반기 총평
6. 포스트시즌7. 총평8. 시즌 후

1. 개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2025 시즌에 대한 문서

2. 스토브리그

2024년 11월 1일 선발투수 조던 몽고메리가 1년 2,250만 달러(315억)의 선수 옵션을 실행했다.#

2024년 11월 4일 선발투수 메릴 켈리와 1년 700만 달러(97억)의 구단 옵션을 맺었다.# 그리고 휴스턴에서 투수 세스 마르티네즈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

2024년 11월 15일 내야수 케빈 뉴먼이 1년 250만 달러(35억)에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2024년 12월 21일 내야수 크리스티안 워커가 3년 6,000만 달러(867억)에 휴스턴으로 이적했다.#

2024년 12월 22일 클리블랜드와의 트레이드로 타자 조시 네일러를 받았고, 투수 슬레이드 세코니와 2025 드래프트 균형 경쟁 라운드 B 지명권을 내주었다.#

2024년 12월 24일 지명타자 작 피더슨이 2년 3,700만 달러(537억)에 텍사스로 이적했다.#

2024년 12월 28일 프리드, 스넬과 더불어 이번 선발투수 FA 최대어 코빈 번스를 6년 2억 1,000만 달러(3,100억)에 영입했다.# 이 계약은 2년 뒤에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되었고, 2025년 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잭 갤런메릴 켈리, 조던 몽고메리가 있을 때 대권에 도전한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긴 영입이라 할 수 있으며, 디백스는 이로써 2025년 선발 로테이션으로 번스와 함께 갤런-켈리-E로드-몽고메리에 라인 넬슨브랜든 팟이 대기하는 남부럽지 않은 선발투수 뎁스를 갖추게 되었다. 허나 몽고메리가 언론에 아내를 핑계로 보스턴으로 이적하고 싶다며 현 소속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를 해고하면서 저격하여 팀내입지가 심상치 않게 되어 2025시즌 이후 이적이 확실시 되는 모양새가 되었다. 또한 커비 예이츠태너 스캇을 노린다고 하며, 폴 시월드를 잡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저스틴 마르티네즈가 마무리 투수로 자리를 잡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그러나 이후 커비 예이츠태너 스캇이 다저스행을 결정하고 폴 시월드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이적하면서# 사실상 마무리 투수 플랜은 후반기에 마무리를 담당했던 저스틴 마르티네즈로 갈 것으로 보인다.

2025년 2월 5일 외야수 랜달 그리척과 1년 500만 달러(72억)에 재계약을 맺었다.#

3. 시즌 전망

지난해, 시즌 막판의 부진으로 인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어 눈물을 삼켜야했던 다이아몬드백스는 이번 시즌을 절치부심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코빈 번스를 영입한 것은 이에 대한 방증이다. 그러나 크리스티안 워커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고 작 피더슨텍사스 레인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그로 인해 공격력의 상실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전망이다. 다만 워커의 이적은 조시 네일러 트레이드 영입으로 어느 정도 상쇄했고, 피더슨은 없어도 크게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타선 자체가 상당히 건실해 많이 거론되지는 않는다. 앞서 언급된 번스의 영입을 통해 잭 갤런메릴 켈리, 조던 몽고메리가 FA가 되기 전에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구 라이벌 팀인 다저스만큼의 큰 돈을 쓸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팀의 사정을 최대한 고려하면 2017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슈퍼팀을 구축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토리 러벨로 감독은 6선발 체제를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하면서, 5선발 자리는 몽고메리보다는 브랜든 파트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줄 것이 유력하다고 하는데 몽고메리는 이미 구단주가 공개적으로 비난을 한 적도 있을 정도였으며, 선수 옵션을 실행해서 남아버린 것이라 거의 디백스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수준의 입지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현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디비전 장기 집권을 막을 가장 우선적인 팀으로 꼽히는데, 디백스 역시 타도 다저스를 가장 열성적으로 외치는 팀이다. 물론 이번 오프시즌에서 다저스 역시 4차 사치세를 감수하고 추가로 팀 전력을 강화해 월드 시리즈 2연패를 정조준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에 이 포지션에 있었던 구단 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구단 내부의 구단 소유권 다툼 이슈와 이로 인한 재정적인 이슈가 터지며 전력 유출이 상당히 크게 터져 그만큼 하락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라 2025 시즌은 사실상 다저스와 디백스 두 팀이 서부지구 우승 다툼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졌다[1].

4. 시범경기

5. 정규시즌

5.1. 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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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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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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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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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전반기 총평

5.5.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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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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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후반기 총평

6. 포스트시즌

7. 총평

8. 시즌 후


[1] 애초에 다저스와 라이벌리를 일찌감치 세웠던 팀인데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침체국면으로 들어간 이후로는 그 역할까지 맡게 된 상황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저스와 더불어 남가주 더비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웃사촌더비까지 이루게되어 각 팀 팬덤의 자존심 대결도 흥미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