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링네임 | Andy Rhodes |
본명 | |
생년월일 | |
출신지 | 호주 로즈데일 |
신장 | 178cm |
체중 | 115kg |
별명 | The Australian Dream |
유형 | 파워하우스 |
주요 커리어 | Alpha Pro Wrestling Title 스테이츠 앤 테리토리스 챔피언 1회 GPW 챔피언 2회 NAW 사우스 퍼시픽 챔피언 1회 NAW 태그팀 챔피언 1회 TCW 태즈매니안 챔피언 1회 Warzone 태그팀 챔피언 1회 |
피니쉬 무브 | 콜디 |
2. 커리어
호주 출신의 베테랑 레슬러 겸 프로모터. 농담하기를 좋아하는 전형적인 호주인 기믹에다가 경기에서 이기는 것만큼이나 지는 자신을 쓰는 경향을 가진 스타일로 다닌다.[1]TV에서 레슬링을 본 후 2007년에 훈련을 시작하여 2009년에 프로레슬러가 되었고, 데뷔하면서 부러진 뼈(손목)를 가지고 있었고 경력 초기에 갈비뼈가 골절되었다.
Alpha에서 선수로 데뷔하고, 힘과 체격을 이용한 경기스타일을 보이며 어느정도 치고 올라가는모습을 보이지만 지는 경기들도 생겼고, NAW를 포함해 PWI, PWAQ, SFW에도 출연하다가 데뷔 1년이 되면서 자렉 크레이븐, 조쉬 슈터, 몰핀을 상대로 페이탈 4 웨이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Alpha Pro Wrestling Title 스테이츠 앤 테리토리스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커리어를 만든다.
활동단체를 옮기면서 무명에서 탈출한 후부터 계속 뜨게되고, GPW에서 계속해서 연승을 달리다가 스캇 슬레이어를 상대로 No DQ 매치에서 승리를 거둬 GPW 챔피언에 등극하지만 며칠 후 호주를 방문한 랜스 호잇에게 패해 챔피언 자리를 잃지만 다시 되찾아 통산 2회 챔피언이 된다.
NAW에서도 단골로 출연하며 시너 인세이노와 같이 팀을 이뤄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에서 마이크 맨슨 & 스티브 발렉승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NAW 태그팀 챔피언에도 등극한다.
계속 호주의 각 단체를 돌며 활동하다가 2020년에 코로나 범유행이 터지면서 선수 활동을 못하게 되다가 2021년에 다시 선수로 복귀하면서 TCW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이전부터 활동한 GPW에서도 선수 활동을 하고 다닌다.
3. 기타
- 마이크 버 & 마이크 맨슨의 제자이다.
- 20대 초반에 축구 & 족구 & 크리켓 경기 등을 해왔고, 학교다닐 시절엔 연극연기에도 능했고, 연기를 배운것이 프로레슬링 활동에 도움을 줬다.
- 프로모터와 레슬러로 바쁘게 활동하지 않을때는 Traralgon 공장에서 고객에게 프로레슬링을 가르치며 개인 체육관을 운영한다. 때때로 앤디 로즈는 1주일에 최대 15시간 동안 지구력,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훈련하는 동시에 1주일에 최대 8시간 동안 여자 경기에 참가하는 1명의 여성을 포함하여 5명의 학생을 훈련시킨다.
[1] 가르치는 선수들에게도 시작과 끝을 위한 가이드라인인 스토리라인에 대한 몇 가지 중요 항목을 작성한 다음 자신의 캐릭터를 가장 잘 아는 레슬러들이 채워넣도록 맡긴다고한다. 구체적으로 초보자에게 프로 레슬링은 느슨한 대본이나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하며 앤디 로즈는 미리 작성하여 약자를 상대로 최고의 개를, 잡초에 맞서 튼튼한 비프 케이크를 던진다는 표현같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