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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사 나켄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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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번 | → | 앨리사 나켄 (2020~) | → | 현역 |
<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92 | |
앨리사 나켄 Alyssa Nakken | |
출생 | 1990년 6월 13일 ([age(1990-06-13)]세) |
캘리포니아 주 우드랜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우드랜드 고등학교 - CSUS (학사) -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석사) |
포지션 | 1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지도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특별 보조코치 (2020~) |
프런트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운영부 (2014~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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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의 특별 보조코치이며, 최초로 메이저리그 경기에 참여한 여성 코치이다.2. 선수 경력
3. 프런트 경력
2014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운영부에 인턴으로 입사를 하였고 2015년에는 샌프란시스코 대학교에서 석사를 땄고 2020년에는 코치로 승진하였다.4. 지도자 경력
마우리시오 듀본과 함께. |
2020년 7월 20일, 시범 경기 도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경기에서 최초로 그라운드를 밟은 여성 코치가 되었다. 나켄은 자이언츠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1루 코치였다. 자이언츠는 6 대 2로 승리하며 경기에서 입고 나온 그녀의 유니폼은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으로 보내졌다.
2023 시즌 후 게이브 캐플러 감독의 경질로 비게 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면접을 본 것으로 밝혀졌다.기사 면접을 통과해 정식으로 감독으로 내정된다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역사상 최초의 여성 감독으로 기록된다.[1] 다만 최종적으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감독이었던 밥 멜빈이 자이언츠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5. 여담
- 2022년 4월 12일(현지시간), 정규 시즌 경기에서 1루 주루코치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일이라고 한다.[2] 파드리스의 1루수 에릭 호스머가 그녀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등 나름 훈훈한 상황도 있었다.
- 2019년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인 로버트 아벨(Robert Abel)과 결혼했다.
6. 관련 문서
[1] 여담으로, 나켄의 코치 선임 소식 당시 이를 맹비난했던 오브리 허프는 나켄의 감독 면접 소식이 나오자 이에 대해 비꼬는 트윗을 올렸다.[2] 원래 1루 주루코치였던 안토안 리차드슨이 스티븐 더거의 2루 도루를 놓고 파드리스 3루 주루코치 마이크 쉴트와 설전을 주고 받았는데, 주심이었던 그렉 깁슨이 리차드슨에게만 퇴장 조치를 내렸다. 리차드슨의 퇴장으로 인해 1루 주루코치 자리가 공석이 되었고, 누군가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그녀가 당첨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