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야나가세 챠미(柳瀬ちゃみ) |
아바타 신장 | 165cm |
본명 | 후지타 미치루(藤田 みちる) |
성우 | 키쿠치 사야카 해나 앨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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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러분을 힐링의 극치로 안내해 줄 야나가세 챠미 언니가 왔어요.」
본래 아싸였지만 용기를 내서 인사로 데뷔했더니 대성공. 그러나 내면은 변함이 없어서 겉모습만 인싸인 아싸가 남았다.
본래 아싸였지만 용기를 내서 인사로 데뷔했더니 대성공. 그러나 내면은 변함이 없어서 겉모습만 인싸인 아싸가 남았다.
VTuber인데 방송 끄는 걸 깜빡했더니 전설이 되어있었다의 등장인물. 「라이브온」 소속 버튜버 3기생으로 코코로네 아와유키, 마츠리야 히카리, 이로도리 마시로의 동기.
2. 작중 행적
방송 컨셉은 ASMR 주력으로 여성치고는 로우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팬층이 꽤나 두터우며, 아와유키도 좋아한다. 실제로는 무척 소심한 성격.[1] 그리고 매사에 자신이 없는 성격이지만, 사람의 목소리를 워낙 좋아해서 누군가 목소리에 자신이 없어하면 그 목소리의 장점을 캐치해내서 연설을 해대는 버릇이 있다.후에 라이브온 단체 합방 때 에이라이의 박력 있는 야쿠자 말투에 홀딱 반해버려서 에이라이와 백합 커플 노선을 타게 된다. 그 여파가 얼마나 컸는지 에이라이와의 합방[2] 당시 이전 방송에선 보여주지 않았던 엄청나게 망가지는[3] 모습을 보여줬다.
[1] 어느정도냐면 아와유키가 마이크가 망가졌을 때 마이크 나눠주겠다고 집으로 초대를 했는데 그때도 심장이 너무 뛰어 진정하느라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했을 정도였다. 또한 그날 아와유키에게 하루 자고 가라고 권유하면서 이부자리와 파자마,칫솔을 꺼내줬는데 본인 말로는 이런 파자마 파티에 로망이 있어서 학창시절부터 갖추고 다녔다고 한다.[2] 본 목적은 에이라이가 챠미에게 ASMR을 배우는 것이었다.[3] 나 자신이 에이라이의 마이크가 되겠다며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오는 등 기괴한 모습을 보여줬다.